저는 엄기영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요..

[하하하]

엄기영은 정말 이해 못할 사람...

물론 MBC사장되고 나서 좀 이상해지기는 했지만

MBC앵커로 오랜동안 이미지가 그래도 좋았는데 왜 딴나라를 선택했는지 정말 이해불가..

그냥 민주당 선택했으면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따놓은 당상이고 정치인으로도

상당히 이미지가 좋았을텐데..

완전히 오늘로써 인생 막장될 듯...

[음...]

이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걸 몰랐을 뿐...

[속앗다는생각밖엔]

인상도 아주 못되게 변했던데요. 그당 드가면 다 변하나봐요.

[ㅎㅎ]

그러게요 약간 모자른 사람인듯

[..]

세상을 보는 눈이 없는 거죠 뭐..
그냥 기회주의자의 전형.

[..]

인상이 쥐박스러워지는듯. 그 물이 다 그런가봐요. 암튼 저도 이해불가네요. 프랑스특파원시절도 생각나고...이미지 참 좋았는데말이죠

[분당댁]

저도 완전 실망이였습니다..

[잊지못할 수욜]

토론회때 지식이 아주 딸리던데요
저런 머리로 뭘 한답니까
스스로 떨어져나가준게 천만다행입니다

[쓸개코]

이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걸 몰랐을 뿐... 22222

[..]

한나라당으로 나가는게 지름길이라 생각했겠죠.
그리고 민주당으로 본인이 나가고 싶다고해서 나갈수있는것도 아니구요.

[깍뚜기]

커밍아웃한거죠
솔직한 사람 ㅋㅋㅋㅋ

[웃음조각*^^*]

그렇게 따지면.. 정운찬도 마찬가지죠^^

이 정권이 겉다르고 속다른 이들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어주네요.

[뭘...]

지금이라도 커밍아웃해서 고마우신 분이죠...
정운찬이랑 엄기영이 제일 고마워요.
확실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밝혀줘서.

[...]

원래 그런사람인거죠. 포장이 잘 되어 있다가 이참에 포장 벗은듯여

[e]

그 달콤한 유혹이 (억대 연봉에 운전자동반 차량 대우)
갈대같은 기회주의자 들한테는 떡밥이죠.
원래 소신이나 신념이 부족한 인간들은 돈과 권력같은 꿀을 따라가더군요.
개나소나 한날당 깔고 나오면 당선되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엠사]

전 사장 엄기영으로 끝났어도 참 괜찮았을텐데
뭐 인간의 욕심이겠죠..
토론회때도 보니 어떻게 앵커를 했는지
앵무새 앵커였나봐요.
앵커면 다 손석희옹 발밑에 때 정도는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ㅡㅡ]

잔머리는 있는데 정말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던 거죠...
토론회서 하는 짓을 보니 저거 또라이네 싶더군요.

[분당 아줌마]

근시안이죠.
무엇보다 얼른 해쳐 먹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을 거 같아ㅛ

[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사람...

[허탈]

엄기영 토론회 직접 보고 정말 허탈했어요.
아~ 저런 사람이었나?
웃기는걸 넘어 허탈탈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