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돈주면 아깝지만 그래도 먹을 수 밖에 없는 음식.

절대미각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1-04-27 00:14:20

돈내고 먹기 아까운 음식들 퍼레이드 펼쳤고,

돈내도 안 아까운 음식 퍼레이드 죠 아래 글에 펼쳐질 거고,

전 돈주면 아깝지만 그래도 먹을 수 밖에 없는 음식 말해볼게요^^



일순위- 냉면!

특히 회냉면&물냉사리............이게 제가 명동가든가면 주문하는 기본인데요.

이건 혼자 가서 시키는 메뉴구요.

둘이 가면 회냉면 둘에 물냉사리 하나.......죠^^

이건 정말 돈 아까운 음식이예요. 근데 돈아깝지만 먹을 수 밖에 없어서

전 가끔 혼자도 명동 나가서 저렇게 먹어요.



냉면값 7500원~10000원 됐는데, 그래도 먹을 수 밖에 없을만큼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그런 음식들 한 가지씩은 있죠?






IP : 110.47.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7 12:19 AM (59.19.xxx.19)

    어떤 냉면주방장이 양심선언했는데 파는건 거의 다시다 가 안들어간거 없다고 다시다없음 냉면장사 못한다고

  • 2. 절대미각
    '11.4.27 12:22 AM (110.47.xxx.67)

    하하하하/// 다시다 안 들어갔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요.
    어디 가도 다 들은 외식음식의 기본 조미료잖아요.
    명동가든이라고 거기서 벗어날 거란 생각은 안 하는데,
    어디 가도 그런 냉면맛을 느낄 수가 없어서 (똑같이 조미료 쓰면서도 왜 그 맛을 못 내는지)
    좋아하는 냉면 그냥 먹습니다.
    심지어 명동가든 15년 주방장이 나와서 차렸다는 집도 가 봤는데, 맛이 안 나요.
    그래서 도로 명동가든.
    마약이죠;;^^

  • 3. ..
    '11.4.27 12:30 AM (119.70.xxx.148)

    조미료없는 외식이 있을까요?

    저도 냉면 참 좋아하는데....먹고나면 비싸단 생각이 들기는 하죠.
    배도 금방꺼지고.

    칼국수도 밖에서 먹어야 맛있어요.

  • 4. 저도
    '11.4.27 12:31 AM (58.230.xxx.215)

    회냉면 무지 좋아합니다.
    돈 내놓고 먹고 또 먹고 싶습니다.
    달밤에도 먹으러 가자고 남편 꼬셔냅니다.
    지금도 먹고 싶어요.
    - 집에선 다시마 구경도 못하는 데...그래도 어째요.

  • 5. 충무김밥
    '11.4.27 12:35 AM (119.149.xxx.39)

    집에서 하면 희안하게 그 맛 안나요.
    게다가 원조 통영 충무 김밥 먹은 뒤론
    한번씩 생각나요.

    그 다싯물도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아마 그것도 다시다겠죠?

  • 6. 절대미각
    '11.4.27 12:36 AM (110.47.xxx.67)

    아, 일순위 뒤에 한 가지 더 쓴다면 충무김밥!!! 할 거였어요^^
    진짜 맛있죠?
    오징어무침이나 무절임이 정말 맛나요.
    진짜 그 비법 훔쳐오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91 꿀떡 victor.. 2011/04/27 162
643890 냉장고 안에 깨진 부속만 구입 가능할까요..? 5 ... 2011/04/27 424
643889 조미료 안쓰고 유기농으로 반찬 만드는 곳... 5 알려주세요... 2011/04/27 1,066
643888 다이안 레인의 언페이트풀 봤어요. 6 다이안 레인.. 2011/04/27 1,316
643887 요즘 회드시나요? 7 2011/04/27 974
643886 대상포진걸렸는데 해외여행가도 될까요? 11 ... 2011/04/27 1,157
643885 남편이 개업의이신분, 남편 수입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13 궁금 2011/04/27 2,396
643884 갑자기 샌드위치메이커가 땡겨요...가지고 계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17 지름신 2011/04/27 1,371
643883 초보운전 ㅠㅠ 9 묻지마초보 2011/04/27 938
643882 개화동 주택가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4 개화동 2011/04/26 724
643881 돈 주고 사 먹어도 안 아깝다 하는 음식은요? 12 ㅎㅎ 2011/04/26 2,222
643880 야호!! 시험이 끝났어요!!! ^^ 1 선생님 제발.. 2011/04/26 475
643879 남들처럼 알콩달콩 살고 싶어요 10 ... 2011/04/26 1,178
643878 멀쩡한 kt 2G폰 서비스 종료 6 아이고 2011/04/26 838
643877 먼지많은 새집... 벤타 청정기 좋을까요? 3 앨리 2011/04/26 518
643876 초등6학년 딸아이 건강검진하려는데요. 건강해야해... 2011/04/26 156
643875 눈밑지방 튀어나온데....마사지기계 추천바래요. 3 눈밑지방 2011/04/26 847
643874 왜 찰스왕세자는 애초에 카밀라 파커 볼스와 결혼하지 않은건가요? 5 남나라가쉽 2011/04/26 5,250
643873 말레시아로 유학??? 3 중1유학 2011/04/26 604
643872 방사능 피해 예방에 좋은 카레 22 긴수염도사 2011/04/26 1,452
643871 외모,학벌,직업 다 괜찮은데 남자 못만나는 분들 계세요? 28 궁금 2011/04/26 2,823
643870 초등아이 공부방은 어떤식으로 가르쳐주나요? 1 음.. 2011/04/26 470
643869 아들이 잠잘때 자주 앉아있어요 7 .. 2011/04/26 861
643868 인천 추천해주세요 14 귀국자 2011/04/26 604
643867 욕심때문인가요? 1 타이밍 2011/04/26 292
643866 장터에 정관장 어느분이 믿을만 한가요? 3 장터 2011/04/26 367
643865 2급호텔부페 추천부탁드립니다. 4 호텔부페 2011/04/26 596
643864 쿵쿵...발소리... 7 쿵쿵쿵 2011/04/26 612
643863 박경림의 끝없는 추락.. 52 추락 2011/04/26 21,675
643862 재밌고코드잘맞는남자vs.착하고 성실한데재미없는남자->결혼하기에 누가 나을까요?| 23 궁금 2011/04/26 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