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머스로 산거..사용하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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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반값인가?]

저도 남편이 출근도장 찍어대며 사대길래 뭔가 하고 첨엔 따라가봤는데
먹는것도 사실 인증되지 않은 곳은 광고 겸 오픈이벤트로 하는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워낙 손님이 없는 곳은 가서 쓰기도 사실 눈치보이기 쉽상이에요.
굳이 이 음식 안먹어도 되는데 싶어 이제는 신규업체 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외식업계나 서비스 업계 외에 제화등도 사실 원가격이 인터넷최저가가 아닌
일반 마트의 소비자가로 책정되어 있어서 선뜻 손이 안가더군요.
자기에게 맞는 소비책정을 해서 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쇼핑몰 쿠폰 같은거면 몰라도 음식점 서비스업은 제값 주고 받는 대우랑 같기 힘들것 같아 구매가 꺼려지더라구요.

[...]

얼마전 있던 피자헛 50% 배달 쿠폰, 크린토피아 3000원권,
버거킹 와퍼 쥬니어 2500원권, 극장 시너스 50% 할인권,
유명 커피 체인점
기타 공연전시 할인권 등 ....
그 이외에 식당 할인권은 먹기가 좀 곤란해서 구입하지
않아요...;;;; 잘 쓰면 괜찮은게 꽤 있는데 식당 할인권은 비추!!!

[바로 그 피자헛]

좀전에 시켜먹었는데요, 넘넘 부실해요. ㅠㅠ 걍 딱 만원짜리예요.
KFC랑 버거킹 똑같아서 믿고 주문했는데 피자헛은 아니올시다, 예요. 후회막급.

[막입]

저 어제 핏자헛 시켜먹었는데 전 맛있던데요
저 막입인가봐요T.T

[양파]

피자라는게 뜨거울 때가 맛나지 미지근 해지면 맛이 없더라구요
비싼 것 시켰을 적엔 미지근하고 눅눅해서 맛이 저질이더니만 며칠전 소셜 통해 산건 바삭바삭 뜨끈뜨끈 맛있더라구요

[양파]

그리고 믿음가는 곳 외엔 안해요
내돈 낸고 서비스보단 눈치 보게 될까봐서리~

[진홍주]

피자헛...치킨....햄버거....편의점....커피...크린토피아등등
유명체인점이나...전국 택배상품등....인지도 있는곳은 그럭저럭
.....경쟁률이 치열한게 흠이지만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분당 아줌마]

저는 부페..
정말 잘 먹었어요.
그런데 부페는 정말 금방 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