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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 성형하신분 계세요?

보조개성형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1-04-25 14:51:19
보조개 한쪽에 아주 살짝있는데.

보조개 성형 해보고싶어요.
하신분 계시나요?
거의 양쪽45~60만원 정도 하는거 같은데
어떠세요?
영구적인가요?아프나요?
조금더 저렴한 병원없을까요?
이거 광고글 아닙니다.

해본경험있으신분 좀 공유해요.어디가 잘하는지.
IP : 220.85.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5 3:07 PM (59.13.xxx.66)

    성형수술 중에 가장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 수술이 보조개수술이랍니다.
    15분정도면 양쪽 보조개 뚝딱 만들 구요. 마취는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거의 못느껴요. 다만 15분동안 치과에서처럼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좀 민망하긴 하죠. 그리고 요즘엔 그냥 보조개 보다 퀵보조개
    성형을 많이 합니다. 먼저 보조개위치를 본인이 정하고 국소마취후
    입안쪽을 5mm정도 절개 하고 입안쪽에서 묶어주게 됩니다
    보조개성형 전문병원들인데요. 정보한번 둘러보세요
    http://hklove.co.kr/searchlink.asp?k=%BA%B8%C1%B6%B0%B3%BC%F6%BC%FA

  • 2. ..
    '11.4.25 3:07 PM (1.225.xxx.65)

    그거 가만히 있어도 보조개가 들어가잖아요.
    좀 덜 자연스럽지 않아요?
    입 안쪽에서 한바늘 꿰매 찝어두는거라 풀면 도로 풀려요.
    매듭이 있는 동안에는 보조개가 유지 되니까 영구하다고도 할 수 있지요.
    쉬운 수술이라 성형외과 어디거나 다 가능해요.
    님 맘에 드는 가격으로 해준다는데서 하세요.

  • 3. ,,,
    '11.4.25 3:23 PM (125.132.xxx.66)

    저 친한 언니가 했는데요.........
    양쪽으로 하는게 부자연스럽다고 한쪽만 하는게 유행?이라 한쪽만 했는데 전 그것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암튼 별루였어요..............

  • 4. ..
    '11.4.25 3:25 PM (1.225.xxx.65)

    그런데 요새 다시 보조개가 유행이래요.
    신민아가 한쪽 보조개가 있나요?
    신민아같이 해달라고 하루에 한두명은 꼭 병원에 온다네요.

  • 5. ㅡㅡ
    '11.4.25 3:33 PM (61.43.xxx.155)

    그런걸 왜하세요. 나이들면 보조개 굵은 주름되던데..

  • 6. .
    '11.4.25 6:06 PM (14.52.xxx.167)

    저도 보조개 너무 예뻐보여서 수술할까 상상만 했는데 나이들면 굵은 주름 됩니까? -.-;;;
    그럼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겠네요... (돈 굳었다)

  • 7. 티나고
    '11.4.25 8:04 PM (218.186.xxx.254)

    안 예뻐요.윗님 말대로 성형 말년을 생각해 보고 해야죠.
    팔자주름에 수술 보조개....정말 처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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