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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 두렵다고 임신을 포기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긴수염도사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1-04-24 23:55:30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신후 많은 분들이 임신하기가 겁난다, 혹은
앞으로 절대 임신 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실감이 잘나지 않겠지만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긍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악마와 같은 방사능 정말 무섭습니다.

생식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남자들은 방사능 피해에 비교적 강함으로 큰 걱정을 안합니다만
젊은 여성분들은 방사능 낙진이 몸속에 축척되지 않도록하는 세심한 주의를 생활화 해야만 합니다.

더구나 강한 자보다는 약하고 연약한 생명체를 주로 공격 대상으로 삼는 악마와 같은
방사능의 속성 때문에 임산부에게 축척된 방사능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 없는 세상은 안코 없는 찐빵보다, 밥없는 도시락보다, 오아시스없는
사막보다 허무하고 무서운 세상이라 감히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방사능이 비록 무섭다고는 하지만 빗물에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을 것, 방사능 오염이 덜한
식품을 먹을 것, 방사능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많이 먹을 것 등만 평소에 주의하면
아무렇게나 생활하는 여성분들에 비해 태아가 방사능의 피해를 받을 확율은 백만분의 일이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방사능에 무지하고 방사능의 위험이 없었던 지난 날 보다 오히려 더 건강한 아기를
낳아 더욱더 건강하게 잘기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현재 태아를 몸속에 기르시고 있는 임산부들도 방사능 피해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만 너무 지나치게 걱정이나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이나 두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우리몸의 면역체계를 교란시킴으로 산모나 태아에게
아주 해로우며 오히려 방사능의 공격에 맥없이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발 방사능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미국, 유럽할 것 없이 모두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한국에는 방사능을 이길 수있는 좋은 식품들이 많아 다른 나라들 보다 방사능을
이기는데 한결 낫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젊은 여성분들은 방사능을 공부하고 이겨내는 지혜를 배워야지 잘못된 생각으로 평생의 행복을
놓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방사능과 건강 식품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악마와 같은 방사능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IP : 76.70.xxx.1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1.4.24 11:57 PM (58.145.xxx.249)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드리고있어요...
    근데 정말 임신....해야만하는 시점인데도...(더 늦으면;;)
    확신을 못하겠네요...
    괴롭습니다.

  • 2. ....
    '11.4.24 11:59 PM (121.131.xxx.42)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실감이 잘나지 않겠지만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긍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결혼을 안해서 이대목에 공감을 못하는걸까요.....??

  • 3. 장담
    '11.4.25 12:01 AM (121.130.xxx.228)

    그누구도 장담 못해요 님 임신으로 인해 기형아 각종 질병아이 출산 책임질수 있으세요?
    없음 아무말 마십시오..지금 다들 돌아가는 상황보고 판단하실줄 아는 분들이세요
    임신하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은 현재상태로 보아 어쩌면 미래 몇십년을 내다보는
    현명한 결정일수도 있어요. 다들 개인의 책임하에 결정하셔야 할 문제죠

  • 4. 나는 엄마다
    '11.4.25 12:02 AM (125.142.xxx.251)

    좋은 말씀,좋은 정보...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5. 지금 둘째 임신 계
    '11.4.25 12:05 AM (122.34.xxx.56)

    으로 먹는 약도 끊고 있는데...걱정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아니었어요.
    근데 이 글 읽고 힘을 얻네요. 감사드려요.

  • 6. .
    '11.4.25 12:07 AM (180.229.xxx.46)

    그누구도 장담 못해요 님 임신으로 인해 기형아 각종 질병아이 출산 책임질수 있으세요?
    없음 아무말 마십시오..지금 다들 돌아가는 상황보고 판단하실줄 아는 분들이세요
    임신하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은 현재상태로 보아 어쩌면 미래 몇십년을 내다보는
    현명한 결정일수도 있어요. 다들 개인의 책임하에 결정하셔야 할 문제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그래도
    '11.4.25 12:09 AM (182.208.xxx.94)

    무서워요...ㅜㅜㅜ

  • 8. 모주쟁이
    '11.4.25 12:10 AM (118.32.xxx.209)

    본인이 선택하는거죠. 앙코없는 찐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 9. ...
    '11.4.25 12:10 AM (175.198.xxx.195)

    그래도 오염이 덜한 요즘은 괜찮은 시기입니다.

    나중이 문제겠지요.

  • 10. ...
    '11.4.25 12:10 AM (112.159.xxx.137)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뭐 원글님 말만 믿고 임신 계획하실 분들도 안계시겠지만...

    그누구도 장담 못해요 님 임신으로 인해 기형아 각종 질병아이 출산 책임질수 있으세요?
    없음 아무말 마십시오..지금 다들 돌아가는 상황보고 판단하실줄 아는 분들이세요
    임신하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은 현재상태로 보아 어쩌면 미래 몇십년을 내다보는
    현명한 결정일수도 있어요. 다들 개인의 책임하에 결정하셔야 할 문제죠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1. ㅠㅠ
    '11.4.25 12:11 AM (58.145.xxx.249)

    요즘이 나은건가요?? 미루는것보다.....
    하루하루 미치겠습니다.
    임신해도되는지,,, 그냥 아이없이 살아야하는지......

  • 12. --
    '11.4.25 12:13 AM (116.36.xxx.196)

    에고~좋은말을 쓰셔도 받아들이는 우리는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전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3. ...
    '11.4.25 12:15 AM (119.65.xxx.34)

    기형아 나오고, 자연파괴되고, 먹을 것도 죄다 오염된 이 세상이 아이를 태어나게 할 만한 세상인가요..?

  • 14. 웃으면 안되는데
    '11.4.25 12:15 AM (180.229.xxx.46)

    위에 118 모주쟁이님... 재치 만점이시네요..
    앙코없는 찐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도....
    찍찍...

  • 15.
    '11.4.25 12:16 AM (125.179.xxx.2)

    임신으로 인해 기형,각종 질병 걱정되서 현재 가임기 여성들이 임신을 못할정도면 다음 세대
    가임기 아이들은 더하겠죠. 걍 우리나라 전멸하잔 얘긴데. 그런 생각 유포시키는 분들도
    자신이 하는말이 어떤 의미인지 잘 책임감을 가져주심 좋겟네요.

  • 16. 잘생각
    '11.4.25 12:21 AM (121.130.xxx.228)

    분명한것은 안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할분들은 한단거에요
    할사람들을 막진 않는거에요 안하는게 좋단건 피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할사람은 합니다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는게 아니란 말인거죠
    위에도 쓰여져있듯 결국 개인의 책임하에 결정들을 할 문제이기 때문이죠

    사실만 알려준단 관점에서 안하는게 좋단 그 팩트만 봐주심 된다 이겁니다
    하라고 등떠밀 판국은 아니란 말입니다

  • 17. anonymous
    '11.4.25 12:24 AM (122.35.xxx.80)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긍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 라고 하신 긴수염도사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어느 세상에 사시는지요?
    어찌 삷의 긍극적인 목적이 그것이랍니까?
    상당히 쉰세대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저도 나이상으론 쉰세대지만서도.

    귀중한 생명을 이 세상에 내보내는 일...
    방사능 문제 아니더라도 저는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만...
    체르노빌 사태로 인하여 기형아로 태어나 일생을, 결코 짧지 않은 일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는 어젯밤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보았지요.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산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행복하게 살도록 인간적으로...귀중한 생명에 대한 존엄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이러 이러하고 한치 앞을 내다 보기 힘드니 일본 원전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나서
    임신을 결정하는게 좋겠네요.
    조만간 이 원전이 폭발할지, 또다른 대지진이 예상된다고도 하니...
    지금은 사태를 지켜보는 수밖에요.

  • 18. 글쎄요
    '11.4.25 12:27 AM (118.32.xxx.30)

    이 시점에서 이런글은 어찌보면 무책임한 글 같아요
    기형아 출산하면 어떻게 되나요? 님이 그 아이의 그 긴긴 인생과 그 부모의 고통스러운 삶을 책임질 수 있나요?
    현시점에서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우유조차도 방사능에 오염된 상태인데...숨쉬는 공기마저도 그렇구요..
    안낳고 안낳는게 아니잖습니까
    방사능이라는 그 무시무시한 악마의 물질이 음식 조심하고 건강조심한다고 피해갈 수 있다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표현을 쓰지도 않겠죠..
    이미 인간이 어떻게 손을 쓸 수 조차 없는게 방사능 피해라고 봐요..
    먹거리도 그래요..모 아니면 도죠...재수없어서 누가 속여판 음식 먹으면 방사능피해자가 되는거고..다른음식처럼 소화되서 똥으로 나온다면야 뭔 걱정이겠어요..이건 그게 아니라 몸에 흡착해서 무섭디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고 유전자마저 파괴하니 문제죠

  • 19. 긴수염도사
    '11.4.25 12:57 AM (76.70.xxx.130)

    제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이제 그 악마같은 방사능의 피해를 그 누구도 100% 피해 갈수는 없는 상황인데
    방사능이 무섭다고 먹지도 않고, 부부생활도 하지 않고, 아이도 낳지 않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다가 그냥 죽어 없어지자는 말입니까?

    모든 엄마들이 느끼듯 새 생명을 낳는 것은 곧 내가 다시 살아 가는 것입니다.

    방사능이 무섭다고 울고 있을 것만 아니라 방사능 피해를 최소한 줄이는 노력을
    열심히 해서 건강한 아이를 낳아 아이를 건강하게 잘키우자는 것입니다.

    꼭 공부 못하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자다가 수업 내용도 모르고 일어나 <공부잘하면
    선생님이 우리 인생 책임질 수 있나요?> 하는 것같은 유치한 생각들 버리시기 바랍니다.

    방사능의 피해, 이제는 공상 소설이 아니라 실제 상황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20. ...
    '11.4.25 1:04 AM (112.159.xxx.137)

    원글님은 자신의 글에 반하는 댓글을 달면..
    도움주는자신의 글에 모욕했다는둥.. 유치한생각이라고 하시는데요.
    원글님 글들도 절대 진리가 아닌 한 의견일 뿐이고 댓글들도 한 의견들일 뿐이예요.
    방사능을 공부한다라... 그게 공부가 되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단 표현을 쓰겠어요.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그것도 스트레스일테니

  • 21. anonymous
    '11.4.25 1:11 AM (122.35.xxx.80)

    꼭 공부 못하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자다가 수업 내용도 모르고 일어나 <공부잘하면
    선생님이 우리 인생 책임질 수 있나요?> 하는 것같은 유치한 생각들 버리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무책임한 글을 쓰시고서 감히 위와 같은 말씀을...
    와 진짜 어이없는 분이시네요.
    혹 지리산 깊은 산골에서 몇세기 뒤떨어진 삶을 살고 계시는건 아닌지?
    그저 웃습니다. 허허

  • 22. ,,
    '11.4.25 1:14 AM (175.193.xxx.189)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부모의 보람이요 행복일수는 있지만...
    기형으로 태어나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할 아이에게는 과연 이 세상이 행복할까요

  • 23. 긴수염도사
    '11.4.25 1:33 AM (76.70.xxx.130)

    댓글을 자세히 보니 제글을 따라다니며 왜곡하고 빈정거리는 IP가 몇몇 보입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는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지 말자는 것도 그리 나쁜 말이 됩니까?

    방사능에 대해 조심하고 건강하게 살자는 것도 좌빨 불순 세력이 되는 것입니까?

    방사능 문제를 감추고 덮고자하는 무리들, 도대체 그들의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인간인지 악마인지 도대체 구분이 안됩니다.

  • 24. 다 좋은데요.
    '11.4.25 1:54 AM (125.176.xxx.188)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실감이 잘나지 않겠지만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긍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다 다를수 있는거죠. 전 원글님 글 잘 읽어보는 사람이지만
    오늘글은 강요나 강압처럼 느껴집니다.
    불임인 부부나 불임인 사람들은 그럼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요?? 원글님글에 좋은 뜻을 왜곡하려 많은 분들이 다른 의견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좋은 뜻을 전하려면 좀더 열린시각이 더 필요하지않을까요.
    이글이 왜 공격당하는지 그 포인트를 잘 모르시고 계시는듯하네요.

  • 25. 마키아또
    '11.4.25 1:57 AM (210.97.xxx.7)

    원글님 의도가 그리 복잡한것도 그리 놀라울만큼 쇼킹한 것도 아닐진대, 반대의견을 저리도
    시니컬하게 뱉는 사람들보면 참..
    네.. 두려우면 낳지마시고 자신의 생각대로? 혼자사십시오. 본인들 생각대로 사는 것이 삶의 본질일테니까 말이죠. ㅎㅎㅎㅎㅎ

  • 26. 긴수염도사
    '11.4.25 2:06 AM (76.70.xxx.130)

    네.. 두려우면 낳지마시고 자신의 생각대로? 혼자사십시오. 본인들 생각대로 사는 것이 삶의 본질일테니까 말이죠. ㅎㅎㅎㅎㅎ 2222222

    하지만 제가 이상한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보다 방사능의 위험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막연한
    두려움만으로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는 분들을 한분이라도 막을 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27. .
    '11.4.25 2:08 AM (116.34.xxx.92)

    제사를 포기해선 안된다고 주장하시던 분이네요.
    가부장제와 혈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인듯.

  • 28. .
    '11.4.25 8:25 AM (116.120.xxx.237)

    있는 애도 다시 집어넣고 싶다는...

  • 29. 오지랖이 태평양
    '11.4.25 10:10 AM (221.141.xxx.106)

    그누구도 장담 못해요 님 임신으로 인해 기형아 각종 질병아이 출산 책임질수 있으세요?
    없음 아무말 마십시오..지금 다들 돌아가는 상황보고 판단하실줄 아는 분들이세요
    임신하지 않는것이 좋다는것은 현재상태로 보아 어쩌면 미래 몇십년을 내다보는
    현명한 결정일수도 있어요. 다들 개인의 책임하에 결정하셔야 할 문제죠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할 문제지요.
    낳으면 도사님이 방사능 막아주실건가요..키워주실 건가요?
    무난한 글도 있었지만 음...예전부터 고리타분한 설교조의 글 많이 올리시는 듯...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댓글에는 목숨걸고 반박하시고...

  • 30. ...
    '11.4.25 12:23 PM (59.3.xxx.56)

    결혼을 안하신 분들은 실감이 잘나지 않겠지만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이며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긍극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큰틀에서 보면 생존의 목적이 종족의 번식과 유전자의 전달이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하기에 인간사는 너무나 복잡하죠.
    환경 오염이 심하고 부조리한 인간세상에 아기를 낳는 것 자체가
    죄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방사능까지 더해서 희망적이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방사능 이전에 아기= 평생의 행복 인생의 목적으로 생각하는 원글에 동의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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