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편이 보기만해도 싫고 대범이 너무 좋아요 저같은분 있으세요?

저는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1-04-24 23:25:40


제가 겉으로 드러나는 애교는 없는데 속으로는 애교가 있는거 같아요

저는 만약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 안에 억눌린 애교를 막 부리고싶은데

송편은 같이 있으면 그게 안될거 같아요

근데 대범이는 내가 애교부리면 다 받아줄거 같고

극중에 김현주도 대범이랑 있으면 편한거처럼 보이고

송편이랑 있으면 왤케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지

대범이처럼 자상한 사람 만나서 막 애교부리고싶어요 ㅋㅋㅋ

대범이 더 좋으신 분 있어요??
IP : 27.35.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4 11:28 PM (58.233.xxx.77)

    대범이는 친구같은 편안함이구
    송편은 가슴 설레이게 하는 사랑인거 같아요 ^^
    왠지 상대방의 맘을 알아가는 과정이 잼있어요 ㅎㅎㅎ

  • 2. 저는
    '11.4.24 11:30 PM (27.35.xxx.155)

    왜 송편을 보면 하나도 안설레이지
    내 타입이 아닌가벼
    왜 난 이 러브라인이 재미가 없는지
    깐깐하고 안터프한 사람 별로 안좋아해서리 대범이 좋네요

  • 3. 반짝반짝
    '11.4.24 11:34 PM (119.70.xxx.162)

    보기만 해도 싫지 않아요.
    송편 같은 남자랑도 연애를 해봤고
    대범이 같은 남자랑도 연애를 해봤는데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구요..^^

  • 4. 대범이
    '11.4.25 12:21 AM (14.52.xxx.162)

    자체는 참 좋은데 결혼전에 저런 사고친거 보면 또 의외란 말이지요,,,

  • 5. anonymous
    '11.4.25 1:24 AM (122.35.xxx.80)

    송편이 보기만해도 싫고
    대범이 너무는 아니고 그냥 좋아요.

  • 6. ,,,
    '11.4.25 8:36 AM (211.109.xxx.37)

    저도 대범이가 내 스탈이에요

  • 7. ㅎㅎ
    '11.4.25 9:58 AM (210.99.xxx.18)

    맞아요 대범이 참 괜찮은 인간인것 같은데
    결혼전에 공부하던중에
    저런 사고 친거 보면
    너도 남자다 이거쥐 싶네요 -_-

  • 8. 저는
    '11.4.25 11:26 AM (121.124.xxx.37)

    그래도 송편이 좋음. 저는 좀 대쪽같은 사람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544 이번 1박2일 시청자투어 완전 골때리네요 5 옴마야 2011/04/24 2,316
642543 부산 가족여행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5 추천 부탁드.. 2011/04/24 838
642542 소금사야되는데 어디서사죠? ㅠㅠ 4 소금쟁이 2011/04/24 1,049
642541 그냥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입장으로 정원이가 더 애틋하든데 19 반짝반짝 정.. 2011/04/24 1,419
642540 “자원봉사는 무슨… 일당 5만원 벌려고 갔다” 15 답이 없구나.. 2011/04/24 1,631
642539 송편이 보기만해도 싫고 대범이 너무 좋아요 저같은분 있으세요? 8 저는 2011/04/24 1,442
642538 가족여행 싱가폴, 시드니, 하와이 -- 숙소추천해주세요 7 궁금 2011/04/24 794
642537 남의 가정 깬 여자가 결혼해도 다시 바람필 가능성이 높습니다. 11 진리 2011/04/24 1,984
642536 친한 아이친구가 이혼가정이래도 선입견 없으시죠? 21 우리는 그런.. 2011/04/24 2,170
642535 강원도민 여러분도 27일 꼭 투표하세요!! 6 무조건 2011/04/24 195
642534 내마음이 들리니???드라마 너무슬프네요 ㅠㅠ 18 나는나 2011/04/24 2,845
642533 일본주부가 이바라기 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피난생활을 한 경험담 2 참맛 2011/04/24 859
642532 초1 담임선생님 상담 다녀왔어요. ^*^ 4 해피 맘 2011/04/24 1,026
642531 27일은 꼭 투표하세요..분당댁님들!!!!!!!!!!!!!! 4 분당댁 2011/04/24 304
642530 애들 학원에서..녹음..해오라는데요. 2 녹음 2011/04/24 278
642529 태국-방콕/파타야 여행지에 관한 정보공유~ 3 여행 2011/04/24 479
642528 관광버스 추락…5명 사망·30여 명 부상 5 참맛 2011/04/24 825
642527 만약 정원역이 이유리고 금란역이 김현주였으면? 11 예고편두둥 2011/04/24 2,371
642526 어디, 모든 음악 망라해서 감상할 수 있는 싸이트(무료로 ㅎㅎ) 없을까요? 4 ... 2011/04/24 453
642525 타이페이 여행TV 4 대만여행 2011/04/24 340
642524 '반짝반짝빛나는'의 장용같은 아버지 두신 분들 계시죠? 24 아빠 2011/04/24 3,712
642523 아기김밥 처음싸준 후기에요..ㅋㅋ 5 아기엄마 2011/04/24 1,469
642522 도서관에 직원을 구하던데(비정규직) ...사서 자격증 가진 사람들 주변에 많나요? 3 도서관 직원.. 2011/04/24 1,311
642521 아이들 장화랑 우비 사보시고 만족하신 곳 알려주세요 장화 우비 2011/04/24 260
642520 정원이편이지만.. 평창동 엄마랑은 참 답답하게 이야기 풀어가네요. 6 얘야... 2011/04/24 1,727
642519 방사능이 무서워도 반드시 먹어야 하는 채소와 과일 21 긴수염도사 2011/04/24 3,274
642518 국제선 수화물로 김치나 밑반찬 가방에 넣어도 되나요? 7 김치 2011/04/24 1,552
642517 25일만에 방사능 없었다는 오늘 하루 7 격한하루 2011/04/24 1,920
642516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가 책벌레가 되는경우 있을까요? 9 답답한 업마.. 2011/04/24 839
642515 어버이날 선물용 홍삼제조기 추천 해주세요 1 선물 2011/04/24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