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0.1미리 틈새가있어서 고무줄 끼우고있는데요

교정막바지 조회수 : 451
작성일 : 2011-04-20 13:44:21
막바지 작업이라고 하셨고
이가 아랫니 윗니가 서로 겹쳐져야하는데 한쪽이 살짝 보인다고
그거 맞물림 맞게 해야하니 고무줄 끼고 있으라는데
이거 너무 불편하네요 끼웠다 뺏다 하기가 참;;;;;;;;;;;;;;;;;

말하기도 좀 불편하고 입술은 매말라있고요
0.1미리 틈새가있는데요 몇개월정도 고무줄은 끼면 금방 장치를 뺄 숭 있을까요?
낮엔 밥 먹고 양치하고 끼울곳이 마땅치않아서 3시간은 빼놓고있어요
IP : 121.143.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48 PM (216.40.xxx.91)

    막판에 고무줄 잘 안끼면 교정후에도 치아가 이쁘게 안나와요.
    제 교정담당의도 교정을 했던 분이었는데, 그분은 막판에 귀찮아서 고무줄을 잘 안했더니 모양 안나왔다고 저한테 그랬었어요. 저보곤 열심히 끼라고요.
    님도 화장실에라도 들어가서 끼셔야죠. 그동안 돈들인거 다 물거품 되는 큰이유중 하나는 고무줄 안껴서, 그리고 그후 보정기 잘 안껴서 도루묵 되는 교정 수두룩 합니다.

  • 2. 교정막바지
    '11.4.20 1:51 PM (121.143.xxx.240)

    헉..고무줄이 그리 중요한거였어요?
    저 잘 끼고있는데요 낮에 3시간가량...외출할땐 4시간가량 공백이 생기기도 해서요
    밥먹을때 빼야하는데 매번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기가 번거롭고 앞에서 손넣고 빼자니
    보기 흉하고요
    근데 언제쯤 되면 이 틈이 없어질까요?
    열심히 낀다고 낀건데 틈이 금방 없어지진 않네요

  • 3. ,,
    '11.4.20 1:58 PM (216.40.xxx.91)

    저도 완전히 닫히진 않은채로 교정선생님이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고 해서 끝냈어요,
    그 발치했던 부분이 어금니랑 송곳니랑 같이 닫혀야 하는데 0.003 미리 정도 덜 닫혔나 그랬고
    교정후..지금6년은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그 부분이 좀 미세하게 틈이 있긴 해요. 근데 저만 알정도로 미세하게요. 뭐 먹을때 시금치같은게 잘 끼기도 해서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사람 얼굴도 비대칭이다 보니 치아도 원래 자연치아일때도 완벽히 대칭을 이루진 않으니깐요.
    고무줄 열심히 하세요. 저는 한 3개월 정돈 했던거 같아요.

  • 4. ..
    '11.4.20 2:11 PM (221.138.xxx.153)

    중학생 아들이 교정하는데
    고무줄 한달에 1봉지씩 받아서 지금 서너봉지있는데
    죽어라 안끼고 말 안듣네요. 잘 때만 끼라는데도 맨날 아프다고 안껴요.
    싸우기도 힘들고 포기했는데 , 큰일이네요. ㅠㅠ

  • 5. 경험자
    '11.4.20 3:09 PM (116.32.xxx.6)

    열심히 끼면 1,2주만 지나도 확 느껴지실거에요.
    단, 그렇다가 또 널럴하게 하면 다시 되돌아 가요.
    작년에 했었는데..기억이 가물하지만...선생님이 그러면 잇몸에 안 좋댔다...암튼, 그러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게 이만 내려오는게 아니라 뼈 전체를 잡아 당기는건가 보더라구요.
    가물한 기억이니 자세한건 치과가서 한번 물어보시구요..
    기왕 돈 들이는거 열심히 하세요~
    번거롭더라도 하는 동안 열심히 해야 빨리빨리 진전이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6
68228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5
68228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8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4
68228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3
68227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07
682278 꼬꼬면 1 /// 2011/08/21 28,270
68227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29
68227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0
68227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1
68227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2
68227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7
68227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5
68227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0
68227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6
68226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5
68226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1
68226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6
68226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9
68226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6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3
68226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6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1
68226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6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3
68225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5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0
68225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5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7
68225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