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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방사능 물질의 양을 보아 주세요.

이공학도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1-04-16 17:10:26
자연방사선에서 평균적으로 받는 연간 피폭선량

세계 평균치 : 2.4mSv/y

우리나라 : 3.08mSv/y

이 값은 10~15% 정도 매년 변동됩니다. (2004년의 경우 3.6mSv/y)

출처 : 우리나라의 방사선 환경. KINS. 2009

우리나라 수치가 높은 이유는 토질의 차이 때문입니다. 방사능 물질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암 발생률이 더 높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진화의 측면에서 증명됩니다.

이번에 온 양에 대한 피폭량은 총 합쳐서 대략 0.0025mSv 정도입니다. 변동량에 못미치지요.

이것이 제가 무시해도 된다고 말씀드리는 근거입니다.
IP : 121.157.xxx.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6 5:12 PM (119.192.xxx.164)

    이공학도님...........과거 데이타 다 필요없다닌까요?


    지금 진행형인 운전 4기에 대한 방산능물질에 대한걱정이지..........휴....

  • 2. ㄷㄷ
    '11.4.16 5:13 PM (58.228.xxx.175)

    에혀..답답하다.이사람도..

  • 3. 밑에 글에
    '11.4.16 5:14 PM (175.123.xxx.52)

    답글좀 달아주세요
    일단 대답부터 해주시고...새글을 올리셨으면 하네요.
    자꾸 새 글 올리시면
    님 말대로 똑같은 도배로밖에 안보여요

  • 4. 이공학도
    '11.4.16 5:17 PM (121.157.xxx.70)

    ../

    또 의문이 바뀌었군요. 운행중인 원전 4기가 다 폭발할 걱정은 하지 마세요. 1호기 폭발 하나로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 5. 이공학도
    '11.4.16 5:18 PM (121.157.xxx.70)

    밑에 글에/

    열심히 달고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새로 단 것이예요.

  • 6. 학생이라면서
    '11.4.16 5:25 PM (124.54.xxx.25)

    곧 시험기간 아닌가요?
    공부하느라고 바쁠 시간에 주부사이트에서 댓글 일일히 답해주고,,
    참 한가한 학생이군요..

  • 7. 청산 avec공자비
    '11.4.16 5:25 PM (123.99.xxx.182)

    이공학도님 플루토늄은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물질인가요?

  • 8. ㅎㅎ
    '11.4.16 5:25 PM (175.113.xxx.242)

    이공학도님 애쓰십니다^^

  • 9. ㅋㅋ
    '11.4.16 5:27 PM (211.177.xxx.101)

    뭐, 이공학도를 가장한 뭐겠죠.
    82 수준에 맞춤인.

  • 10. 이공학도
    '11.4.16 5:31 PM (121.157.xxx.70)

    학생이라면서/

    학생 맞습니다. 어제 시험이 끝났는데, 잠깐 시간이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그사이에 논란이 엄청나게 커졌더군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블로그 cogs.egloos.com 에 오셔서 제 개인정보를 보세요.

  • 11. 청산 avec공자비
    '11.4.16 6:24 PM (123.99.xxx.182)

    이공학도님 일본내에서 지금 플루토늄은 발견된걸로 알아요
    우리하고 일본하고는 천키로 조금 넘는데 중국만 관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플루토늄 검사하는 기계도 4개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 12. 이공학도
    '11.4.16 6:30 PM (121.157.xxx.70)

    청산avec공자비/

    아, 제 말을 오해하셨군요.
    제가 중국 핵실험에 대해 언급한건 우리나라 토양에 대한 것입니다.
    실례로 92년에서 94년까지 우리나라 토양의 플루토늄 수치는 현재 후쿠시마 현의 2~3배까지 나왔습니다. 이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엔 일본에서 나온 양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원래 플루토늄 수치가 좀 높습니다. 그걸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 물질에 대해 걱정부터 할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플루토늄 기기가 4개 있는건 충분히 많은 것입니다. 이거 하나 돌릴때 드는 비용이 상당하거든요.

  • 13. 이공학도
    '11.4.16 6:34 PM (121.157.xxx.70)

    avec/

    밖으로 나온다기 보다는 바다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것은 플루토늄의 무게 때문입니다. 만약 공기중으로 전파되더라도 멀리 퍼질 가능성 역시 낮습니다.

  • 14. 청산 avec공자비
    '11.4.16 6:34 PM (123.99.xxx.182)

    물밖으로 나오면 위험하다 하셨쟎아요.. 전 인문학부 졸업해서 세세한거 잘 모르니까 좀 물어볼께요^^
    3월 12일에 터진 후쿠시마 원자로 빌딩은 미국과 일본에 건설된 GE 원자로하고 같다고 하는데요
    이 디자인에는 원자로 빌딩위에 사용된 핵연료봉이 (폐연료봉 말하는거겠죠)원자로 위에있는 물웅덩이에 저장이 된다고 하네요
    근데 아시다시피 1호기요 이건 최소한 벽 한쪽이랑 지붕은 은 파괴되었고
    어떤 다른 리포트에서는 그 지붕이 빌딩안으로 붕괴되었다고 하는데
    이러면 밖으로 나와서 플루토늄같은게 공기중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

    출처달께요 .. 막 그냥 읽은거예요
    http://my.firedoglake.com/kirkmurphy/2011/03/14/nuke-engineer-fuel-rod-fire-a...

  • 15. 이공학도
    '11.4.16 6:35 PM (121.157.xxx.70)

    바다로 전파되는 것의 위험성은 제 블로그 포스트
    http://cogs.egloos.com/page/2

    를 참고해 주세요.

  • 16. 청산avec공자비
    '11.4.16 6:35 PM (123.99.xxx.182)

    물은 당연히 안심할수 없구요
    만약 부분 멜트다운이 된다면 어찌되나요?
    방사성 은도 나왔쟎아요
    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 17. 이공학도
    '11.4.16 6:37 PM (121.157.xxx.70)

    제 블로그에 와서 질문해 주세요.
    82 나가려구요.

  • 18. 청산 avec공자비
    '11.4.16 7:29 PM (123.99.xxx.182)

    일단 저는 이공학도님 글 잘읽었습니다
    그러니까 플루토늄은 계속 나오고 있었군요
    진짜 우리 정부가 다마네기네요..
    답답... 근데 문제는 옆나라도
    님 글 저한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

  • 19. ,,,,
    '11.4.16 8:00 PM (211.44.xxx.175)

    도배를 하는구나......

    어느 학교인데 중간고사가 벌써 끝나.......

  • 20. 으으ㅡ
    '11.4.16 11:53 PM (222.105.xxx.16)

    연세대, 이공학부, 임창목?로셰?
    맞으신가요?

  • 21. 아니,
    '11.4.16 11:55 PM (222.105.xxx.16)

    생명공학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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