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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주 지긋지긋해요

........ 조회수 : 7,993
작성일 : 2011-04-16 02:07:45
신랑은 자기 (신체) 관리를 전혀 안합니다
IP : 211.246.xxx.1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6 2:15 AM (175.118.xxx.2)

    원글님 잔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달콤짭짜름한 간식을 더 찾는 건 아닐지...^^;;;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 2. 아는
    '11.4.16 2:18 AM (119.69.xxx.22)

    남편 의지박약이면 집에 과자 두지 마셔요
    치즈케익에서 헉....
    재일 먼저 치우셔야죠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먹을게 쌓인 집에서...
    힘듬 상황같네요
    남편이랑 wii게임이라도 해보세요
    심심해서 그런지도...

  • 3. ..
    '11.4.16 2:21 AM (98.167.xxx.99)

    제 남편도 그랬어요. 그런데 40 중반 넘어가고 체력이 확 떨어지니 이젠 자기가 알아서 좋은것만 챙겨먹네요. 조금 기다려 보세요. 충격요법이 필요해요. 그때가 옵니다.

  • 4. .
    '11.4.16 2:22 AM (64.180.xxx.223)

    집에 간식거리 일절 사다놓지 마세요 사가지고 들어오면 숨겨놓거나 보는데서 버립니다
    아깝지만 입에 들어가서 살로 가는것보다 나아요
    대신 과일이나 야채같은걸 눈에 보이는대로 놔두구요 잔소리만 하지 마시고 같이 실천하시는 방법뿐이 없어요 같이 식사 조절하고 같이 운동하고 같이 움직여야 그래야 좀 듣는척합니다 ㅜ.ㅜ 남자들,,,은 다 애라는 소리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 5. ........
    '11.4.16 2:35 AM (211.246.xxx.141)

    집에 과일들은 부엌에서 제일 눈에 잘 띄는 곳에 늘 준비되어 있구요
    치즈케

  • 6. ........
    '11.4.16 2:37 AM (211.246.xxx.141)

    그냥 시간이 약이다 하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맘 편히 갖자 싶다가도 문득문득 저런 인간이 내 남편이라니...하는 생각에...;;;;ㅠㅠ

  • 7. 숨기기
    '11.4.16 2:41 AM (116.121.xxx.133)

    집에 먹을게 없으면 안되는건가요? 아주 깊숙히 숨겨놓으시면요??

    저희 아빠가 밤에 하도 드셔서 저희 엄마 깜장 봉지에 숨겨 냉동실에 넣으시니
    아빠가 못찾으시던데요. ^^
    정 배고프면 생오이 잘라 드시게 하시고. 나머지는 없애시던지 요령껏 숨겨보세요.
    습관이 그렇게 든 사람은 안고쳐지나봐요.

  • 8. ..
    '11.4.16 4:29 AM (119.70.xxx.148)

    숨기는게 아니라 아예 다 버리세요
    치즈케익, 프링글스...저희집엔 결혼이후로 단한번도 집안에 들여놓지를 않았어요
    남편때문이 아니라 식탐있고 자제력없는 저때문에요^^;;

    그리고 저도 밤에 뭐 먹고 싶을때 많은데
    과일이나 오이 고구마 우유같은거 먹어요.
    살은 찌겠지만...

  • 9. 우리집
    '11.4.16 6:38 AM (115.142.xxx.82)

    남자도 비슷합니다. 새벽에 술먹고와서 배고프다고 라면 끓여먹고, 아이스크림 과자는 애들보다 더먹고 주말엔 먹고자고 tv보고, 9년차인데 아무리 싸워도 안돼요... 잔소리하면 오히려 역효과예요... 보란듯이 더 먹어요.... 집에 아무것도 안사다놓은적도 있는데,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신경 예민해져서 또 싸우게 되고...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되지않을까싶어요.... 운동도 안하고 자기관리 못하는거 보면서 저도 많이 답답하네요

  • 10. ......
    '11.4.16 7:37 AM (121.124.xxx.98)

    우리집에도 있네요.
    어제 건강검지하고와서.. 칼슘이 부족하다구그랬다고 저한테 버럭하더라구요.
    평소 반찬이 멸치면 입에도 안대면서... 그리구 탄산음료는 1L씩 라면매일밤마다 한개씩 총각때부터 하루에 꼬박꼬박먹더니.. 건강검진하고와서 저에게 버럭입니다. 지금도 술을 얼마나 즐기는지.. 건강을 위해서 이거 드세요 하고 얘기하면 승질내고.. 어쩌라는건지..

  • 11. 마찬가지
    '11.4.16 8:34 AM (114.206.xxx.238)

    저도 우리집 얘기하고 있는줄 알았네요.
    과자,아이스크림, 크리스피크림등 달달한 간식거리 사와서 티비보며 먹어댑니다.
    배가 점점 나오더니 지금은 앉아있을때 보면 금복주형상 ㅡㅡ;;

  • 12. 포기가 아니라 관심
    '11.4.16 8:36 AM (175.197.xxx.16)

    원글님이 남편분 걱정하는 마음은 간절하시지만...
    좀 감정표현이 억세보이네요... 남편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듯...
    스트레스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 더 먹고 싶어지는 거구요..

    절제 안되는 남편분한테 화는 나시지만..
    좀 부드럽게... 남편분이 마음이 편하게.. 남편분 관심을.. 다른데로 돌려보세요..

    먹을건 일단 집에서 다 치워 버리시구요..

    혹시라도 맘에 안드는 음식 먹을때도.. 기분 좋게 드시게 하세요..
    기분 좋은게 더 건강에 좋지않을까요..?

  • 13. ,,,
    '11.4.16 8:41 AM (72.213.xxx.138)

    그게 옆에서 그렇게 말로 자극해서는 안돼는 거더라구요.
    자칫하면 미움받는다는 서러움으로 감정적인 싸움이 될 수 있어요.
    오히려 건강검진 받아서 실제 수치로 확인하게 하시거나
    같이 수영이나 등산, 조깅으로 유도하는 게 더 낫습니다. 병원에 같이 다녀오세요.

  • 14. 흠...
    '11.4.16 8:46 AM (122.57.xxx.74)

    집안에 단 음식이나 간식을 모두 치우세요..
    그리고 텔레비젼이 없어야 합니다...저희 남편도 야식안먹으면 잠 못자는 사람이었는데, 텔레비젼 치우고 일찍 자기 시작하면서 야식 습관을 없앴거든요....
    단 저희는 저녁을 6시쯤에 먹고 잠은 9시30분 전에 잡니다...^^;

  • 15.
    '11.4.16 9:47 AM (121.151.xxx.155)

    울남편하고 비슷하군요
    지병을 가지고있으면서도 도저히 안되나봅니다
    저는그래서 집에 식사시간지나면 먹을것이 없어요
    군것질거리뿐아니라 반찬도 없고 밥도 없어요
    그대신 그냥 나가서 먹든지 말든지
    사와서 먹든지 말든지 그냥 나둡니다
    제가아무리 이야기해도 싸움밖에 되지않아서요
    자기몸 알아서 챙기겠지싶어서요

  • 16. ,
    '11.4.16 11:16 AM (74.89.xxx.202)

    본인이 이거 이러다 큰일 나는거 아닌가 하는 자각을 하셔야 끊으실거예요, 그전에는 잔소리 는 효과가 없어요

  • 17. 저위에
    '11.4.16 5:33 PM (123.215.xxx.42)

    금복주 형상ㅋㅋㅋㅋㅋㅋ왜케 웃겨요.
    울남편도 그래요. 보가만 해도 제가 숨이차요

  • 18. 철안들어요
    '11.4.16 5:37 PM (112.153.xxx.33)

    우리 남편이 딱 저랬어요
    자기관리 절제 절대 못하고 먹는거 넘 좋아해서
    늦은밤이라도 거나하게 몇차(?)에 걸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다 먹어치워야 직성이 풀려요
    집에 간식거리 전혀 안두는데도 나가서 별거별거 다 사와서 먹었죠
    단 음료수도 엄청 좋아하고 심지어 아이들 먹는 요구르트도 사먹었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두세번 새벽 3시는 기본
    이렇게 살다간 누구라도 닥칠일은 닥친다는것
    당뇨 판정 받았어요 수치도 높았고
    먹는거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먹는거 조절하고 운동하더군요
    술은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
    신기하죠
    남자들은 발등에 불떨어지지 않으면 철 안드느느거 같아요

  • 19. .
    '11.4.16 5:43 PM (123.226.xxx.3)

    원글님 마음 알겠어요. 저는 결혼하기 전 만나던 사람이 딱 남편분같은 사람이라(죄송) 4년을 애원하다가 결국 헤어졌지만.. 그 사람은 담배였어요.
    문제는 매번 같은걸로 싸우는데 고치지 않는다는 거죠. 그 때 뿐이고, 무시받은 느낌 들고 답답하고..
    그래서 전 헤어지고 자기관리 철저한 남편 만났지만...
    죄송하지만 결론은 사람은 참 변하기 힘든 것같아요.
    제가 4년을 만나면서 울며 매달리고 싸우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했었거든요.
    성격인지 뭔지 암튼 절대 안됐고요,
    지금 남편은 성격 자체가 그러니 싸울일이 없어요.
    남편을 바꾸라는 말씀도 아니니, 방법은 남편을 바꾸거나, 포기하는건데...
    솔직히 포기도 쉽지 않겠죠 남편인데... 어쩌나요.
    정말 다 버리세요. 집에 있는 과자 음료수들...
    밖에서 먹는건 어쩔수없지만 집에서라도 막으시고, 용돈을 주지마세요.

  • 20. --;;
    '11.4.16 6:26 PM (114.199.xxx.194)

    간식을 사다두지 말아보세요..
    대부분 의지박약이라....그런분들 병원에서 보니....절대 안고치던데요.
    아빠가 오랫동안 병원에 있었는뎁..그런것이 지속적으로 되니 곧 성인병이 와도 포기 안하더라구요.....--;;

  • 21. 남편이
    '11.4.16 6:57 PM (220.86.xxx.137)

    직접 사들고 들어오나요? 저희집도 애들 있는데 집안에 과자나 케잌은 거의 있는 날이 없어서..
    아예 간식거리를 사두지 마셔야죠. 그리고 저희집 남편은 저랑 밤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걸로 싸운지 15년 됐는데.. 이제 포기~~ 새벽 4시에 자서 약속 없으면 오후 기상 .. 약속있으면 시간맞춰 일어나는데 매번 잠이 부족해서 괴로워해요. 그러면서 왜 맨날 늦게 자는지 ㅠㅠ

  • 22. 원글이
    '11.4.16 7:10 PM (1.106.xxx.120)

    네 전 탄산 그 톡쏘는게 너무 자극적이여서 콜라 안먹거든요..
    근데 어느샌가 보면 콜라가 펫병으로 한병씩 다용도실에 있어요;;
    본인이 사다 쟁여두는거죠 제 눈 안 가는 깊숙한 곳에..

    댓글들 보니 이건 옆에서 어떻게 해 줄 수 없는 문젠가봐요
    울 신랑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좀 위안도 되구요 ㅠㅠ

  • 23. 그러게요..
    '11.4.16 7:12 PM (115.140.xxx.95)

    매일 그것때문에 싸우신다면서, 남편분이 사오시는건가요...-_-;;; 탄산음료 케잌 빵 과자 다 버리세요..

  • 24. 이현숙
    '11.4.16 7:14 PM (72.219.xxx.212)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폭식 뒤에는 뭔가 제어 할수 없는 영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진심으로 두눈을 보고 따듯이 정확하게 경고 하듯이 부탁면서(눈물글썽)
    눈을 바라보면서
    폭식을 하는 그 배후를 (웃음 ~심각하죠! 폭식은 배후의 어떠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혹시
    신앙이 있으시면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배후의 몸을 망가트리는 것을 향하여 명령하십시오!

    신앙이 있으시면 이해 되시리라 믿습니다.


    남편이 그러는게 아닙니다.

  • 25. 이현숙
    '11.4.16 7:26 PM (72.219.xxx.212)

    아 참 별첨으로 그 영향력은 ~~
    남편의 건강 전에 님의 화를 돋구어 님이 먼저 자포자기하고 화를 폭팔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남편보다 님의 건강이 더 소중합니다.
    남편으로 인하여 님을 화병으로 더 건강을 헤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님의 마음이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들을 잘 인도 하기 위하여 매일 버럭 화내고 큰소리치고 어름장을 놓을때
    본인이 절대 화내는 것으로 인하여 더욱 건강이 나빠지고 악화 되어 살고 싶지
    않도록 쓰러 트리는 그 영향력에게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님이 너무 소중합니다. 먹지 못하도록 어름장을 놓고 화를내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아
    저는 옛날에 혈기가 나면 밥을 다라(쇠양푼)으로 퍼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절제 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절대!
    마음을 상하면 더욱 악화됩니다.

  • 26. .
    '11.4.16 7:28 PM (110.14.xxx.164)

    그런 사람은 안 사다놔도 직접 사다 먹을겁니다 없으면 짜증내고요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소용없어요

  • 27. ..
    '11.4.16 10:31 PM (110.9.xxx.100)

    그버릇 10년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저희 남푠.ㅠ
    간식 안사다 놓으면 생라면 먹습니다.ㅠ
    아무리 얘기해도 식탐은 고치기 힘들듯. 전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아주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서 본인이 맘 고쳐 먹지 않는한
    전 힘들다고 봅니다.ㅠ

  • 28. 야식
    '11.4.16 10:44 PM (96.232.xxx.113)

    야식의 뒷배경에는 스트레스가 있지요^^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5/2011040500367.html

  • 29. ...
    '11.4.16 10:59 PM (220.86.xxx.221)

    우리집 큰아들도(?) 11시 넘어서 라면 먹으려는거 단호하게 저지하면 아주 원망스럽다 못해 자기만 구박한다는듯한 얼굴로.. 정말 짜증 납니다. 제가 정기모임이 있어서 늦는 날이면 라면에 밥에.. 울 작은 아들이 제게 슬며시 일러줍니다.

  • 30.
    '11.4.16 11:05 PM (118.91.xxx.104)

    저희남편도 비슷했었는데요...작년에 췌장에 혹있단 검진결과받고 완전충격받더니....야식,인스턴트,커피 다 끊고 살을 5키로를 뺴더라구요.
    와....독하다싶을정도로 식이요법을 하더니......올해 건강검진에서 괜찮다고하니...다시 도루묵됐습니다요........

  • 31.
    '11.4.16 11:18 PM (121.163.xxx.114)

    우리남편이랑 똑같네요.......정말 속터집니다.......이젠 먼저 가도 나혼자 잘살 궁리합니다.ㅋㅋ

  • 32. 같은 집
    '11.4.16 11:33 PM (68.4.xxx.111)

    20년 넘엇어요. 똑같은 집이에요.

    그냥 단것 먹을 것을 일체 없애세요.

    콜라는 다이어트콜라(설탕없는) 마시면 됩니다.

    안고쳐져요.

    가끔은 음식을 많이 주셔서 아주 배부르게 실컷먹게 해 주어야해요.
    배가 조금 고프면 더 합니다.


    그거 병이예요.병.....
    다리쑤시고 허리 수시는것 같은 그냥 병이요.

    화내지 마세요.
    그사람 자존감만 더 덜어뜨립니다

  • 33. 선택권을 주세요
    '11.4.17 1:35 AM (210.222.xxx.221)

    제 신랑도 그래요.
    수없이 싸우고 잔소리 하다가
    며칠전에 제가 그랬네요
    너 일찍 죽던 말던 상관 안할테니까 맘껏 먹으라고요.
    그대신 나중에 니 병수발들라고 하기만 해보라고요. 가만안둔다고..
    그러니까 좀 나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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