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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몸에 피멍이 들아가면서 죽어요

자꾸죽어가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1-04-15 17:52:20
이주전 구피를 사다 어항에 넣고 수초 여과기등 설치고하
키우는데요  한두마리씩 몸이 피멍이 서서히 들어가면서 죽어요
분명한건 공격 받은건 아니구요 그냥 피멍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등쪽 껍질도 조금씩 벗겨지구요
솔방울병처럼 벗겨지는건 아니고 부분적으로 조금씩 벗겨져 있는정도요
오늘은 4마리 정도가 그런현상이 보이네요
내일이면 죽을것 같아요 ㅠㅠ
IP : 121.136.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반병
    '11.4.15 6:15 PM (1.225.xxx.122)

    인가보네요.
    물이 잘 잡혀 있는 상태가 아닌가봐요ㅠㅠ

    어항에 물을 담아서 여과기 3~4일 돌린 후 구피를 사다 넣으셨어야하는데...
    물이 잡히기 전에 구피를 넣었다면 건강했던 아이들이라도 점점 면역력이 약해지고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어요.
    고로 원인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긴 병으로 생각되네요.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articleid=94408&sc=e0d436180d4a249a17&q...

    위 주소에 가서 보시면 치료법 등 잘 나와 있습니다.

    얼른 완쾌되길 빌게요^^

  • 2. 덧붙여...
    '11.4.15 6:18 PM (1.225.xxx.122)

    저 위 주소로 가보시면 금붕어들 사진이지만 구피도 같은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금붕에만 국한된 병이 아니예요.

  • 3. 나는
    '11.4.15 9:11 PM (58.238.xxx.94)

    남편 블로그에 . 열대어 관련 ,, 병에 대한 자료가 많은데. 여기 알려드릴수도 없고.
    아놔,,

    네이버에서
    열대어 병 검색해 보세요 .

  • 4. 물 새로 받고
    '11.4.15 10:02 PM (124.50.xxx.22)

    다른 통에 물 새로 받아 놓고 3~4일 후에 멀쩡한 구피들만이라도 분리해 놓으면 어떨까요? 제 경험상, 병에 걸린 물고기는 치료하기 힘든 것 같아요. 구피는 여과기 등의 장치 없이도 잘 자라요. 물갈이를 한달 동안 안해도 끄떡 없이 잘 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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