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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로 이정도 해주면 괜찮다 싶으려나요?
진주세트,
롤렉스 콤비 다이아 없는거,
샤넬 클래식,
아르마니 정장 한벌,
한복,
화장품 사라고 상품권 백만원.
해주는 입장에서는 열심히 준비한거긴 한데 아무래도 신경쓰이네요.
1. 와
'11.4.15 1:26 PM (203.254.xxx.192)다이아 등급낮은거 빼고는 잘해주시는데요,,물론 상대방은 얼마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참 잘해주신거 같은데,2. 상대방
'11.4.15 1:35 PM (175.112.xxx.40)쪽도 올려주심이^^;;
예단 예물은 다 상대적이기땜에....3. 신부측
'11.4.15 1:36 PM (57.73.xxx.180)신부가 예단으로 얼마를 했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솔직히 시계나 반지나 한복..옷 등은 거의 주고 받는 거 아닌가요??
신부가 오롯이 받는 건 진주 셋트와 백 정도 같아 보이는데..
그에 비해 현금은 적어 보여요..
신부가 현금을 예단으로 했을 텐데..그게 얼마였는가가 제일 중요한데
그걸 빠뜨리셨네요..
받은건 생략하고 준것만 써놓으셔서리..ㅎㅎㅎ...4. 눈튀어나와요
'11.4.15 1:36 PM (1.225.xxx.120)저걸 정말 결혼할 신부에게 해주는 품목인가요?
결혼식에 저런 예물이...
저정도 하면 신랑도 비슷하게 받는다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허례허식 대단하네요.5. 휴
'11.4.15 1:38 PM (199.43.xxx.124)예단은 생략하기로 했는데
신랑도 롤렉스랑 제냐, 한복 다 받고요.
저희쪽에서 신경쓰는건 밍크도 없고 금붙이도 안하고 해서 썰렁해보이는게 아닌가 해서요..6. 음
'11.4.15 1:44 PM (218.102.xxx.180)이게 예단 예물만 비교할 건가요? 예단은 집값이랑 비교하는 거라면서요?
왜 받는 건 생략했냐고들 하시는데 저 정도 해줄 여력이 있다면 적지 않은 전세값이나 집 들고 가겠죠.
대단한 조건의 여자가 엄청난 예단 해오는 거 아니고서야 절대 빠지지 않은 예물 아닌가요?
예단 얘기 나오면 집값에 10%라는둥 하면서 그걸 또 다 예물로 돌려받아야하나 봐요?
저도 몇년차 안되는 며느리 입장이지만 여자는 결혼으로 단단히 한몫 잡아야하는 건지...참 이상하네요.
결혼이 여자한테 불리하니까 그렇다고 하실려나요? 팔려가는 느낌이면 더 싫은 거 아닌가요?7. .
'11.4.15 1:48 PM (76.90.xxx.78)남자꺼 해주는거 있어도
여자 저정도면 많이 괜찮아요.
저기에 버버리에서 트렌치 코트나 한벌 더 해주셔도 되고 안해주셔도 되고..8. 클로이
'11.4.15 1:50 PM (58.141.xxx.232)에휴..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젊은이들 아직 멀었나싶구요
거기에 더해서 나이먹었다는 어른들도 정말 나이값못하구나 싶네요
새로 시작하는 청춘들이 뭐 그렇게 결혼을 거창하게 한대요?
서로 열심히 살아서 만드는게 마이스윗홈이지
시부모가 해주는게 진정 마이스윗홈인지?
저 결혼 5년차이지만 예단, 예물 다 생략했고
14K커플링하나씩 나눠꼈고요
집도 이제사 돈모아 1억짜리 전세마련했네요
도대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새 가정을 꾸려가는건지
있는 가정쪼개서 새가정 만들자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9. 그냥
'11.4.15 1:52 PM (203.233.xxx.130)돈으로 주시는게 낫지 않아요? 돈으로 주시고 본인 장만하고 싶은것 장만하던지 저금을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르마니 정장 원할정도면 옷에 신경 많이 쓴다는건데 아무리 기본형으로 사도 옷에 민감한 사람들은 몇년 지나면 입기 꺼리게 돼요.
10. 네
'11.4.15 1:57 PM (61.82.xxx.79)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여요
주고받는거 빼고 , 신부가 괜찮다고 했으니 캐럿다이아 해주신 셈 되고 진주는 꼭 필요하고
너저분하게 안하고 깔끔하고 핵심적으로다가..여력이 되시면 금값비쌀때 금붙이 넣어주심 좋은데 없어도 금값비싸니까 괜찮죠뭐
축하드려요^^11. 캐럿
'11.4.15 2:24 PM (218.233.xxx.166)(잘 몰라서 질문)캐럿 알값만 900만원이나 하나요? 그것도 질 낮아두요?
12. ...
'11.4.15 2:26 PM (218.233.xxx.166)예단은 모든 상황(남녀 직업, 나이, 등등)을 종합해서 봐야 잘 했는지 못 했느지 알 것 같아요. 뭐 일반적인 중상층 치고는 훌륭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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