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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인데요 수학학원 꼭 다녀야할까요??

aa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1-04-14 16:30:10
초6때 수학 1,2개 틀리는성적이었구요..아직 중간고사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이가
혼자 공부하고싶다네요. 문제집풀다가 모르면 무료동영상보고 이해하면서..
저도 보내고야싶지만 영어보내는것으로도 벅차서..
친구들은 큰일난다고 빨리 수학보내야한다고 하는데 ㅠㅠ

아이가 ebs에서 하는 1년에 8만원대의 동영상보면서 공부한대요
그걸로도 충분할지..아이하기나름인가요??

아, 이번 진단평가에선 88점인가 받은거같아요..
중간고사까지 보고 생각해야겠죠????????
IP : 125.18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5:01 PM (110.15.xxx.210)

    아이가 동영상보고 문제집 풀고,혼자 공부하겠다는데
    그런 기특한 아이가 있나요^^
    아이 적극적으로 믿어주고 칭찬해주세요.
    학원 간다고 다 잘하는거 아니랍니다.
    아이고 기특해라~

  • 2.
    '11.4.14 5:16 PM (58.78.xxx.17)

    희 아들도 중1때는 학원 안 다녔습니다.
    성적은 전교 1등,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지방입니다.지금은 다니고 잇고요.

  • 3. ...
    '11.4.14 5:23 PM (219.240.xxx.56)

    음,일단 학생 본인이 혼자 하겠다고 하니 믿어보세요.
    1학기 정도 지나면 무슨 반응이 있겠지요.
    학생 자신이 필요성을 느껴서 학원이든 과외를 하더라도
    효과가 크게 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수학성적과 중학교 수학성적은 다릅니다.
    글고 중1.2 까지는 그럭저럭 버티더라도
    중3과정 부터는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이때 개념을 확실히 잡지 못하면 고등학교수학은 거의 포기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고요.
    아직 6년이 남았으니 마라톤 한다는 마음으로 길게 호흡하며
    공부 하면 됩니다.

  • 4. ..
    '11.4.14 6:11 PM (112.185.xxx.182)

    저도 딸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길래 알아서 하라 하고 EBS 동강 정해 줬었습니다.
    어느정도 선행이 나가 있었기때문에 믿는 구석도 있었구요.

    아이랑 첨에 약속했었어요. 혼자 공부해서 90점을 넘기면 그대로 혼자서 하고 그게 안되면 학원에 가기로.
    결론은 딸아이 지금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혼자서 열심히 했는데 안된게 아니고... 혼자서 매일 꼬박꼬박 하는 걸 못 하더군요.
    전엔 제가 집에서 재택일을 했기때문에 체크해 줬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아이 공부까지 매일 못 봐주겠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공부할때는 아이들이 대부분 함수에서 막혀요.
    학원다니는 아이들도 함수부분이 되면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공부하도록 할때는 엄마가 함수쪽을 잘 챙겨주고 설명해 주는게 좋을거에요.

  • 5. ..
    '11.4.14 6:12 PM (112.185.xxx.182)

    딸아이는 중학교 1학년 진단평가에서 100점 받았었어요. 그런데 중간고사에서 84점? 스스로도 굉장히 놀라더군요. 학원 가란 말에 말없이 갔다는거..ㅋㅋ

  • 6. ...
    '11.4.14 7:09 PM (219.240.xxx.56)

    사실 수학이라는 과목은 인강으로 해결이 안되는 학생이 꽤 많습니다.
    학생 마다 막히는 부분이 다 틀리고 그것을 학원이나 과외 같은경우는
    그 자리에서 질문해서 개념을 다시 잡고 문제를 풀면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인강 같은경우는 그것이 힘들고 또 해결된다하더라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같은 시간이 소모가 많이 되지요.
    그리고 인강 같은경우는 성공하는 학생의 경우는 10%도 안됩니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규칙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는 자기통제를 어느정도 하는 성인들도 꽤 힘듭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수학을 집에서 지도하는 경우도
    현직교사나 현직 강사가 아니면 중2나 중3과정이상은 가급적 금해야 합니다.
    과거에 수학 좀 했다고 해도 세월이 흘러서 본인도 이해하기 힘들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그것을 확실하게 개념을 잡아주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글고 재능있는 일부 여학생을 제외하고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초등수학때와는
    달리 중학수학 특히 중3과정에서는 특히 힘들어 합니다.
    엄마가 집에서 지극정성으로 밀어붙인 수학점수는 중1이나 중2 정도가 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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