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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4-14 09:28:09
일단 시아버님이 술 먹고 실수 하십니다.
술을 먹으면 일단 필름이 끊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어머님이 찾으러 다니셔야 하고,
술을 또 자주 많이 드시구요.



  사건1
남편이 친구랑 술 먹고 지갑 잃어버려서, 친구랑 같이 술집에 찾으러 갔다가,
술집 문이 잠겨 있어서, 술 취한  친구가 술집 문을 발로 차서,
술집 주인이 부서지지도 않는 문을 변상해 달라고 해서,
술 취한 우리 남편, 자기 지갑 찾는다고 친구가 그렇게 한거라고,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200-300만원 술집 주인 계좌로 변상준 일
결국엔 술 때문에 벌이진 일이죠~~

사건2
술이 떡이 되서, 택시를 타고 오던 중
택시에 오버이트를 해서, 제가 가서 변상하고,
덩치 큰 남편 집까지 질질 끌다 싶이 해서, 데리고 옴


사건 3
술에 취해서, 가방이랑 기타 물건 분실
같이 술 먹었던 사람이 억지로 자기
술 먹였다고, 계속 쌍욕을 함!!

결정적으로 술에 굉장히 약하고,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자기가 얼마나 취했는지,
감지하지 못한채 계속 술을 먹다가, 정신줄을 놓아버림!!


저희 시어머님  남편은 아주 완벽하고, 저는 아주 모자란 며느리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자주 그러진 않치만, 잊을만 하면 자꾸 술 먹고 사고를 치니까,
시댁에 확 불어 버리고 싶네요~~ ㅠㅠ

이런 술버릇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술 먹고 남의 욕 하는것도 정말 싫쿠요.
회사 회식자리 여기 저기 꼽사리 끼어서, 다니는것도 꼴 보기가 싫습니다.
술 빼고는 다른 것들은 바른 생활 사나이구요.






IP : 180.6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4 9:31 AM (125.128.xxx.78)

    술버릇은 안고쳐져요. 술을 안먹거나 아주 조금만 먹거나... ㅠㅠ

  • 2. ...
    '11.4.14 9:33 AM (221.139.xxx.248)

    방법이 없지 않나요...
    술 먹고 집에 와서 깽판치고 있으면 그래도 그냥 녹화해서 맨정신에 보여주면 좀 낫다고 하는데..
    밖에서 이리 사고 치고 댕기고 있으니 찍어서 보여 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상황을 아주 잘 알아서 자기가 스스로 조절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전혀 조절을 안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딱히 방법이 없어 보여요..
    자기가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알아서 조절 하지 않는한은요..

  • 3. 그지패밀리
    '11.4.14 9:34 AM (58.228.xxx.175)

    제가 알고 있고 듣기론 술버릇은 못고친다고 그러더라구요.
    고친 사람은 아직 못봤어요.
    고친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실듯.

    우리아파트에 우리아이와 친한 아이 엄마는 그것땜에 이혼했어요.
    그거 하나때문에는 아니지만..우리동네에서 그아이 아빠 술버릇이 유명해서 다 알게 되는 일이 있었거든요.
    엘리베이터에서 술주정을 해요...
    아가씨들 다들 벌벌 떨고..
    밤에 엘리베이터에서 안내리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중간에 타던 저와 다른 아가씨들 무서워하고.그게 그 아이 아빠였던거고..아무튼 우리동에서 좀 유명해져서..그엄마가 너무 힘들어하고 맨날 싸우다 헤어져서..참 안타까운 일까지 제가 봤어요.

    술을 안먹는게 제일 좋은방법이니 가급적 적게 드시게 유도하세요

  • 4. 위너
    '11.4.14 9:35 AM (113.43.xxx.154)

    같이 사고?치는것같이 /먼저 술을 먹고 남편을 기다리세요 그리고 값안가는것 골라서 하나
    하나 때려부시는것을 안벽하게 연기을 하시고 다음날 이야기 하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다음에 어떻게 할것인가 같이 상의하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5. 저도
    '11.4.14 9:53 AM (116.40.xxx.4)

    얼마전 글 올려서 하소연 했지만 저희 남편은 기억을 못해요.뒷날 물어보면 하나도 몰라요ㅠㅠ그런데도 줄창 마시네요...

  • 6. ,,,
    '11.4.14 10:33 AM (112.72.xxx.232)

    추한모습 동영상촬영해서 보여주면 충격좀 받겠지요

  • 7. ㅠㅠ
    '11.4.14 11:33 AM (61.251.xxx.174)

    제가 글 써서 올린줄 알았어요.ㅎㅎ
    시어머니께 이야기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세요.
    같이 사는 우리들만 죽을맛인거죠..
    제가 원글님맘 100000000000000000%이해합니다.

    그런데 술을 끊기 이전에는 못고칠것같아요.제가봐도..
    자주 저런 일이 발생하면 이혼도 확 해버리겠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사고를 치니 이혼도못하고..
    술빼면 거의 완벽한 인간이라 전 오늘도 이러구 산답니다...에혀

  • 8.
    '11.4.15 7:17 PM (118.45.xxx.30)

    동영상 올려도 안 됩디다.
    주사 있어 이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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