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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눈치 안보고 제품 써보는 법 알려주세요

자유인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1-04-14 01:52:44

요즘은 여러 까페에서 화장품 에 대한 정보들이 많이 넘쳐나죠...

본인이 화장품 고르는데 무슨 일가견이 있는게 아니면

대개 사람들의 후기에 의존해서   구입하게 되는데요

사람들의 후기를 읽다 보면 ... 그 시즌에 유행하는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 유행하는 제품.. 즉 신상들을 구입하고 싶어지죠...

꼭 굳이 신상이 아니어도 ....

본인에게 필요한 화장품들을 찾다 보면 꼭 구입하고 싶은데 ..

내게 맞는 걸까 망설여 지는 화장품들이 있어요...

특히 메이크업 제품들이 그런데요...

직접 백화점에 가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면

매장 언니들이 찰싹 달라 붙어서 얼굴에 직접 테스트를 해주잖아요...

그러면 정말 생각했던 것 처럼 이뻐서 사고 싶기도 하고

언니들이 내 얼굴에 들인 수고를 생각하면서 괜시리 미안해 지고 .. 뭐 그래서

급지름신이 내리게 되지요...

전 오늘도 압구정 현대 갔다가 바비브라운 제품 테스트 받고 ... 매장 언니가 집요하게  구는 바람에

뿌리치고 매장을 나오기가 정말 곤혹 스러웠어요...

사실 사람들이 뭐 가짜네 뭐네 해도 ... 백화점 몰 에서 구입하면 샘플도 의외로 많이 오고 여러가지 쿠폰에

기본 할인이 있어서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여러 브랜드를 한꺼번에 봐서 비교하면서

같이 계산하면서 카드로 할부 할 수도 있구요...

제가 님들께 여쭙고 싶은거는...

직접 테스트가 필요한 화장품 들의 경우 백화점 매장에서 어떻게 해야 꼼꼼히 테스트 하고

여유롭게 매장을 빠져나올 수 있는가? 하는 거에요...

꼼꼼히 얼굴에 다 발라 보구도.. 구질구질 한 느낌을 주지 않고 오히려 매장 언니가

다시 와달라고 말하며 해맑게 나를 향해 웃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서 본전 뽑는 방법 전수좀 부탁드려요

IP : 112.154.xxx.1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1.4.14 1:57 AM (218.144.xxx.104)

    그런방법은 없씁니다. 입장바꿔놓고 보세요. 꼼꼼히 다 발라본담에 안사고 가는 손님향해 다시 오라고 해맑게 웃으실 수 있으세요? 그사람들도 다 매상 올려야 하는 사람들이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만고의 진리.

  • 2. 자유인
    '11.4.14 1:59 AM (112.154.xxx.165)

    그래도 발라보고 꼼꼼히 따지고 젤 싼데서 사야 하는 건 맞지 않나요? 국민학생 님은 그럼 어떻게 하시나요?

  • 3. 국민학생
    '11.4.14 2:04 AM (218.144.xxx.104)

    귀찮은걸 감수하거나 비싼걸 감수하거나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지요.

  • 4. 그지패밀리
    '11.4.14 2:08 AM (58.228.xxx.175)

    참 그게 어려운 일이죠.
    저는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거의 안사는 녀자라..화장품을 잘안사네요.
    그러다가 몇달전에 엄마가 겔랑 화운데이션 살 일이 있어서 다른일로 갔다가..확실히 살게 하나라도 있을때는 원없이 테스트 다 해봐요..ㅋ
    그때 아님 못하니깐..그러니깐 꼭 확실히 사야할 제품이 그 브랜드에 있을때..
    살거 슬쩍 물어보면서 이것도 좋네요 저것도 좋네요 하면서 다 발라봐요
    거기 있는거 다 발라봄.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가 계산을 다해서.저도 나왔어요 ㅎㅎ
    하나 사긴했네요 볼터치...
    백화점 전체를 돌면서 다 발라보긴 미안해지긴 하더라구요.
    간혹 눈치 안주는데가있었어요..우리동네는 베네피트 이 매장이 좀 착해요 ㅎㅎ
    전 그대신 하나를 샀을때는 거기에 있는거 다 발라보고 기억해놓고 와요
    나올때 향수까지 다 발라봄..나중에 섞여서리 냄새 희한해짐.ㅋ

  • 5. 푸훗
    '11.4.14 2:08 AM (115.86.xxx.17)

    원글님 마음엔 백배동감이지만..마지막 한줄은 좀 깍쟁이 같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에도 구질구질한 느낌 주지 않는건 몰라도
    사지도 않을껀데 언니가 다시와달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기까지 바라는건 좀..
    나라도 미안한데요?

    저는 당당히..내가 원하던게 아니다..이것보단 더 나은걸 찾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에요.
    때론 맘에는 드는데 좀 비싸서 생각해보고 딴데 둘러보고 오겠다고 말하죠.
    그게 진실이고..돌아보다가 맘이 바뀌면 집에 올수도 있고..
    대신 살 생각이 없으면 메이크업은 잘 받지않아요. 제가 발라보고 물어보는 정도.
    사지않고도 기분상하거나 미안한 느낌 별로 들지않았어요.

    아마 원글님이 충분히 이매장에서 살 의향이 있다.
    충분한 구매력이 있다.
    적어도 낚으면 꾐에 빠져 왕찰 지를 성향의 손님이다..
    이런 분위기를 그쪽에서 감지하도록 만드는게 관건이겠죠.

  • 6. 자유인
    '11.4.14 2:13 AM (112.154.xxx.165)

    제가 너무 깍쟁이 같았나요?? 사실 저는 깍쟁이는 아니에요.. 매장언니 들의 친절함에
    갑자기 지른 화장품이 얼마나 많았는지.... 정성들여 화장해 주시고... 그 매장에서의 분위기가
    그 화장품을 꼭 사야만 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바비 브라운 같은 경우도 몇년 전만 해도 의자에 앉혀놓고 테스트 잘 안해주고 그랬는데요
    ( 얼굴에 테스트좀 해달라디까 15만원 이상 사야 해준다고 했던 신세계 바비브라운 매장 언니
    가 떠오르네요...)
    요즘은 어딜 가도 공략 하려고 그러는지 ( 아님 제가 좀 멍청해 보이거나)
    굳이 의자에 앉으라네요...

  • 7. ...
    '11.4.14 2:14 AM (112.159.xxx.77)

    저도 가끔 너무 부담스러운 화장품 매장 직원분들 뿌리칠때가 좀 그럴때가 있어요 ㅜㅜ
    그럴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둘러보고 올게요, 하고 발걸음 돌리시면 됩니다 신경쓸 필요 없어요
    테스트 하고 안사시는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매장 갈때 이쁘게 잘 차려입고 가면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ㅎㅎ

  • 8. 자유인
    '11.4.14 2:14 AM (112.154.xxx.165)

    윗글의 푸훗님 처럼 좀 둘러 보고 오겠다고 말은 하는데.. 참.. 뒤통수가 너무 따가와서 말이죠

  • 9. 자유인
    '11.4.14 2:16 AM (112.154.xxx.165)

    맞아요 저도 경험 했어요.. 좀 그지 같이 입고 가면 그지 같이 취급을 하더라구요...
    구입하고 나서도 샘플을 구걸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이 있었어요

  • 10. ...
    '11.4.14 2:18 AM (112.159.xxx.77)

    ㅎㅎ 저도 갈때마다 느낀다니까요 같은 백화점 같은 매장 언니인데도 꾸미고 가는거랑 그냥 퇴근길에 들린거랑 반응이 정말 완전 달라요
    어차피 매장에서도 늘상 겪는 일이니까 안사가는 손님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매장 오시는분들 전부 사시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저도 오늘 압구정현대 갔었는데 ㅎㅎ 반갑네요

  • 11. 그지패밀리
    '11.4.14 2:21 AM (58.228.xxx.175)

    제가 말을 똑 부러지게 하는 스탈이라...전 백화점 가면서 차려입고 가는거 어느순간 짜증나더라구요.왜 ? 왜 ? 차려입고 가야 하는건데? 이런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화장안하고 평소 입던대로 하고 갔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매장 들어가서 살물건 둘러보고 있는데..그여자분 진짜 퉁명스럽게 대하더라구요..제가 물어보는거..흠..그래? 네가 그런단 말이지? 이런마음이 생기대요? 그래서 거길 나와서 담당부서로 갈려고 했어요. 다행히 어느 관리자분인지 오셔서 저에게 매장직원에 대해 물어보더라구요..저는 이때다 싶어서 블라블라 사실대로 이야기 했죠..그뒤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왜 내가 백화점갈때 귀찮게 차려입어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차려입은거와 돈있는거는 좀 별개의 문제라고 보는데 말이죠.

  • 12. 자유인
    '11.4.14 2:26 AM (112.154.xxx.165)

    전 몇년 전에 강남 신세계 바비브라운 매장에서 사려고 하는 화장품들이 몇개 있어서 메이크업좀 해봐 달라고..말한 적이 있어요.. 파운데이션이랑 새도랑 .. 좀 살게 많이 있었어요.. 파운데이션도 얼굴에 발라 봐야 되고.. 하니까요.. 그랬더니 매장 언니가 투명스럽게 15만원 이상 사야 메이크업을 해준다고 딱 잘라 말해서 ( 사실 풀 메이크업을 말한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기분이 상해서 압구정 현대 백화점 바비브라운 가서 20만원 지른 적이 있었어요 좀 어이 없죠.. 그 상황에서 차라리 어른 스럽게 매장 직원 더러 뭐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냥 슬슬 자존심 상해서는 그자리에서 피해서 ( 옷도 좀 그지같이 입었던 듯 해요) 현대 백화점서 그냥 지른거죠...
    하긴 오늘 압구정 현대 백화점서 아주 여자 직원한테 백화점 쩌렁 쩌렁 울릴 정도로 소리지르는 젊은 남자 봤어요...( 화장품 매장이었는데... 깜 놀랐어요.. 갑자기 소리 질러서.. 근데 왜그러는지 알고 싶어 지더라는..._)

  • 13. 자유인
    '11.4.14 2:27 AM (112.154.xxx.165)

    잘 차려 입은 사람이 돈 좀 쓸꺼라고 보는 거죠.. 뭐 .. 돈 쓸거 같이 보이는 사람한테 잘 해줘야 물건이 팔리니까....

  • 14. 테스트
    '11.4.14 3:52 AM (119.69.xxx.158)

    전 테스트는 어쩔수없이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피부는 극민감성이라며 애써 나를 달래요. 그리고 쿨하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경쓰지 마셔요. 이것저것 신경 다 쓰고 살면 너무 복잡합니다. 화장품이 하루이틀쓰는것도 아니고 최대3개월정도 쓰는데, 전 테스트해야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15. kyo
    '11.4.14 4:11 AM (182.172.xxx.19)

    그냥 저녁때 밥먹고 산책겸해서 추리닝입고 맨얼굴로 가서 필요한거 발라봐요. 집이 가까워서.
    화장품 까다로운편이라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트등으로 살 품목이 정해지면 맘에 쏙 드는 제품을 발견할때까지 계속 테스트해봐요.
    한 두세달에 걸쳐 시간나는때마다 테스트해보고, 최종적으로 세네개 압축해서 다시 테스트도 해요.
    그런데 한번도 기분 상한적은 없어요.
    파데는 시간이 지나야 진가를 알 수 있기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사는 경우는 없는데 테스트만 하고 나올때도 샘플 받은적은 많아요.
    충동구매하는일은 없고 제품이 결정되면 구매는 인터넷보다는 매장에서 하는편이에요.
    뭐 굳이 테스트했으니 꼭 그 매장가서 사야겠다는 아니고 백화점 두곳을 주로 이용하는데, 제품 유통기한도 보고 확인도 하고 원하는 샘플도 받으려고 매장에서 구매해요.
    매장에서 구매하면 다른 품목의 신제품 소식이나 원하던 재발매 소식도 들을 수 있고 그런것도 좋아요.
    화장품은 테스트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제품이고 구매할 생각이 확실히 있는데 여러번 테스트하고 내게 맞는걸 고르는게 왜 떳떳하지 못하고 매장 직원 눈치를 봐야하는 일인가요?
    물건은 제품력을 보고 그 브랜드에 돈을 내는거지 매장 직원한테 구매하는게 아니잖아요.

  • 16. 면세점이용
    '11.4.14 4:40 AM (130.126.xxx.149)

    전,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사본적은 거의 없고, 주로 면세점을 이용하는데요, 면세점은 백화점보다 훨씬 분위기가 부드러운 것 같아요. 면세점가더라도 그곳에서 직접 구매보다는 테스트해보고,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해서 사는데, 강매나 불편하게 하는 직원은 없었어요. 굳이 여행안가더라도, 면세점 출입은 자유로우니 그곳을 이용해보심이 어떨지.. 면세점 화장품코너는 사람이 늘 분벼서 손님에게 일일이 다 신경 못쓰는 경우가 분위기가 훨씬 편했어요.

  • 17. ..
    '11.4.14 8:00 AM (210.121.xxx.149)

    가면 이것좀 발라볼께요.. 하고 발라요..
    저는 해준다고 하면 어차피 화장은 내가하고 다녀야 하니까.. 제가 해볼께요 하고 제가 해요..
    실제로 거기 직원들이 해주면 예쁘다가 집에 가져가면 예쁘지 않을 때가 있어서요..

    그리고 막 의자에 앉으라고 하면.. 난 계획에 없는 물건은 안사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요...
    그러면 안사도 좋으니 앉으래요..
    저는 제가 계획하지 않은건 그 날은 절대 안사는 사람이라.. 하고 나와요.. 제가 둔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나와요..
    돌아다녀보고 좋으면 다음에 가서 사요..

    평소에 잘 꾸미지 않고 다니고.. 저는 뚱뚱해요.. 대신 살짝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
    그래서 그런가요.. 안산다고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별로 못봤구요...
    징하게 잡는 사람들 있으면 사고 다음에 가서 환불하고 와요..(이런 경우는 한 번인가 두 번 정도있었어요..)

  • 18. 그냥
    '11.4.14 11:04 AM (222.110.xxx.85)

    합니다 ;;;
    저 하도 대충하고 다녀서 여동생이 제발 그렇게 다니지 말라고 할 정돈데
    사던 안사던
    퉁명스런 직원은 직원은 퉁명스럽게 굴고
    상냥한 직원은 상냥하게 굴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들도 사람이니 그렇겠지요

    저도 사람이니 상냥하면 기분 좋고 퉁명스러우면 기분 나쁘고
    뭐 그런거죠

    내가 직원이라면 당연 구매 고객이 좋겠지만
    뭐 그걸 티낸다면 직업의식에 문제가 있는거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내내 진빼고 그냥 가면 맘이 안좋겠지요

    사람마음 다 비슷비슷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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