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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오빠 둘 있으면 보통 어떻게 자라요?
삼남매는 요새 흔한게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아들-아들-딸은 정말 드문 케이스인데
보통 이 경우 어떻게 많이 자라나요?
오빠들에게 주로 치이면서 자라는지 아니면 공주처럼 자라는지
위의 애들은 형부를 닮았는데 이번 딸애는 언니를 닮아서 피부가 하야니 너무 이쁘네요
1. T
'11.4.13 8:44 PM (59.6.xxx.67)오빠 나름이죠.
제 친구들은 위로 있는 오빠 하나가 엄청 때리고 괴롭히고 심부름 시키고 해서 오빠 있는거 완전 싫었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뿐인 오빠가 엄청 잘해줘서 오빠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도 엄청 부러워하고..
그집 아이가 공주가 될지 오빠들한테 치일지는.. 오빠들 성향에 달렸어요.2. ..
'11.4.13 8:44 PM (210.123.xxx.140)제 사촌이 아들 넷에 막내 딸인데 어렸을 때는 애들이니 잘몰라서 구박덩이랄까 좀 치이고 사는게 있었는데 머리 좀 크고나서는 완전 공주 대접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애라서 소중하게 대한다는 느낌으로 지내더라고요.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복불복이지만 커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꽃처럼 대접 받을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3. 제가 그 케이스
'11.4.13 8:49 PM (121.131.xxx.155)저는 오빠 둘 밑에서 자랐어요.
나이차도 8살, 6살 나이차이 나구요.
어쩔때는 부모대신이기도 하여서 엄하기도 했지만, 큰오빠는 공주처럼 대접해주고 작은오빠는 씩씩하게 같이 잘 놀았어요.
부모님들도 내리사랑이라고 많이 이뻐해주셨구요.
오빠들도 많이 이뻐해줬어요.
지금도 오빠들이 있는게 너무 좋아요. 친정에 든든한 백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4. 오빠만 셋
'11.4.13 8:53 PM (211.63.xxx.199)전 완전 공주로 자랐습니다.
부모님들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전 친정부모님들이 공주 대접하며 키우셔서 오빠들도 당연히 저에게 함부로 못하게 하고 하나뿐인 여동생이라며 항상 돌봐줘야하는 존재로 키우셨죠.
나이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친정가면 영원한 공주예요..좀 재수없어도 참아주소서~~~5. ㄴ
'11.4.13 9:02 PM (114.201.xxx.75)혼자 외톨이 같아요.. 거의 말도 안하고 살았네요.; 다 가족분위기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 아는 친구는 오빠들이 그렇게 여동생 챙겨주고 이뻐라하는데 저는 뭐; 식모같이 ㅠㅠ
6. 정말....
'11.4.13 9:33 PM (218.149.xxx.210)백만년만에 로긴했습니다..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서 저두 위에 오빠둘 7살 10살차이가 나요...
외롭게 지냈습니다...엄마두 대하기는 아들처럼 대하고 딸이라고 간섭엄청하구.....휴...7. tt
'11.4.13 9:42 PM (119.64.xxx.152)울집은 아들9,7실에 막내딸이 5살이네요.
오빠들은 무뚝뚝한 편이지만.. 놀때는 또 참 잘 노네요.
나중일은 잘 모르지만.
분명한 건..
부모한테 확실한 공주대접 받습니다.
울 딸 부를때.. 이 엄마는 맨날 "공주야~~" 부르고,
아빠도 아침에 눈뜨면 딸 부터 찾구요.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모르는 딸바보 부모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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