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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할게 너무 많은 시누전화... 번호만 봐도 머리아프네요
전화 너무 겁나요...
부탁할게 어찌나 많은지.. 이젠 친정 비데까정 바꾸면 안돼냐구 부탁하네요...
시누일은 남편도 할말이 없다네요..못사는 누나 도와주는거라고..
못사는 누나 도와드리는 그 사명감 때문에 첫번재 결혼기념일 순대국집에서 보냈어요...
결혼기념일 중요하지않을수도 있지요..
근데 전 비싼선물이 아니라.. 와인한잔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시누가 급히 오라고 하는 부탁받고
다 취소하고 시누집에 다녀오더라구요..
누굴 욕하겠어요... 같이 사는 남편이 남의편인걸...
시아주버님 보증서달라고 거절한건을 또 해달라고 남편에게 계속 전화 하네요...
저번엔 보증만 서달라고 하더니..이번엔 수익금을 우릴준다나.... 제가 따져서 물어봤더니..
수익금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또 없다고 딱 잡아떼면 저희도 달라고 못하는...그런 돈이더군요..,.
왜 집도 없는... 집도 없이 임대사는 동생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새시어머님은... 아버님과 같이 합치시면서...결혼안한 딸..결혼할때 천만원달라고 했다더군요..
아버님 돈가지고 드리는건데... 또 그건 아버님 일이시기에 아무말 안했어요..
근데... 아버님 모시고 살면서 힘들다면서..저희 보고 한달에 십만원씩 달라고 하시더군요..
매달 마이너스여서... 시댁가는것도 부담가는데... 계획에 없던 십만원...
남들은 많은돈 아니지만..저흰 많은돈이여서... 부담이 가네요...
매달 있는 시댁행사 시댁제사에서도...가기만 하면 삼십만원씩 쓰는데..
이쯤 되니... 희망도 안보이고
혼자살아도 이보다는 잘 살겠다는 생각뿐입니다...
1. 지겨워
'11.4.13 3:51 PM (125.187.xxx.47)물론 저희만 시댁에 돈드리는건 아니고..형제들 네명에 십만원씩 드려요...
나쁜 며느리이기에... 시댁에 매달 삼십만원이상씩 들어가는데 신경질 나네요2. 일부러로긴
'11.4.13 3:58 PM (59.20.xxx.21)울시누도 정수기회사 팀장...저 그 심장 너무 잘 압니다...
울시누는 자기한테 자주 전화안한다고...저한테 몆번 나무랬지만...
전화할때마다...영업이 어쩌고 저쩌고...우는 소리를 입에 달고 있어서...
저요....정말 해야할 말 있을때 아니면..전화안합니다....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그회사제품 ...사용하느라...쓸데없는 돈 낭비도 한두푼도 아니고...
저희신랑은 저한테 아무말 못합니다...저할일 다하고 살았거든요...
이럴땐 남편이 입장정리를 잘해줘야 하는데...안타깝네요3. 그렇게 들어주다가
'11.4.13 4:05 PM (115.178.xxx.253)한번만 안들어주면 나쁜사람되기 쉽상입니다.
뭐가 됏든 한번만 더 들어주시면서 앞으로 이런부탁하시면
거절하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사실 도움 주는쪽은 크지만 받는쪽은 한번 받고 잊습니다.
양쪽다 힘들기만 하지 별도움 못됩니다.
모질다 소리 듣더라도 단호하게 대하실때가 됐답니다.4. 미투
'11.4.13 4:06 PM (59.26.xxx.163)저희 시누는 책..전집 새로나올때마다 전화해요. 몇십만원씩 하는 책 몇번 사줬더니 이제 부담스럽네요. 다른책 사는것도 눈치보이고...
5. 남편이
'11.4.13 4:07 PM (180.230.xxx.93)입장정리 제대로 못하면
님이 자를 건 자르고 못하겠다고 하세요.
님 형편이 님이 아니고 누가 도와 주겠어요. 다 한푼이라고 뺏어가려고 하지
남편이 우유부단하면 님이 강력하게 나서세요. 같이 죽자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친정에 비데놀거면 시누보고 혼자부담할거면 노라고 하고 칼 같이 좀 했으면....6. ㅋ
'11.4.13 5:41 PM (211.178.xxx.53)저희 시누도 딱 3가지로 전화합니다
1)시댁 행사에 일 크게 벌리려고 할 때..
2)시부모에게 잘 못한다며 시비걸려고 할 때...
3)온갖 잡일에 대해 시시콜콜 조언구하며 민원할 때...
돈드는 일은 혼자 쏙 빠지고 입으로만 잘난척하면서 자기일은 제대로 못하는 전형적인 민폐형
인간이죠7. 전 거꾸로
'11.4.15 12:01 AM (14.32.xxx.199)아이 낳고 몸조리 안끝났는데 웅진 설명 한달 나와달라고 어찌나 조르는지? 지금 생각해도
제정신 아니라는...영업쪽에 들어감 철판까는 연습부터 시키는가 싶어요.ㅎㅎ
지금은 동생월급으로 안정되게 생활하지만 그때 생각함 올케야 대체 내게 왜 이러는거야??
막 따져묻고 싶어진다는...그것도 윗시누에게..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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