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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시계 자랑 같은거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ㅇㅇ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1-04-11 21:16:51


누구 콕 찝어서 말하는건 아닌데요
블로그에 시계 자랑이나 신발 자랑 같은거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주로 20대 중후반 결혼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 많던데....
수백만원 호가하는 명품 구두들 쫙 나열해놓고 이건 뭐고 이건 뭐다 사진 찍고
결혼할때 웨딩카(롤x로이스, 마x바흐, 벤x 리무진 등.... 엄청 고급 차종이죠)나 청첩장, 심지어는 한복과 드레스 커플링까지 사진 올리시는분들 요즘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 분들은 물론 일상이고 매일 일어나는 일들이니 행복해서 글올리시는 거겠지만
제가 삐딱한 마음으로 보는건진 몰라도... 글쓸때 말투나 등등 그런게 굳이 일상이라는 느낌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자랑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 같은데 가서도 꼭 밑반찬 하나하나 사진 찍어 올리시고....
매일 계속해서 자기 고급식당에서 밥 먹은 사진을 올리시는게 저로서는 좀 그래서요
심지어 차 한대와 맞먹는 시계를 예물로 하시는 분인데 단순한 허영심으로 게시물을 올리시는것 같지도 않긴 하구요...
제가 과민반응이고 열등감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분들도 그런 글 보기 조금 불편하신가요?
말이 좀 정리가 되어있지 않긴 하지만.. 제가 말하는것의 요지는 블로그에 꾸준하게 명품자랑 하시는 분들 심리가 좀 궁금해요
IP : 112.159.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1 9:24 PM (121.141.xxx.29)

    싸이질할때 심리랑 비슷하겠죠..과시..
    어느정도 그걸 살 능력도 있는거겠죠~
    쉽게 사든 억지로 사든...

  • 2. ㅋㅋ
    '11.4.11 9:26 PM (124.54.xxx.76)

    자랑 심리 맞지요.
    숨길꺼면 뭐하러 사진찍고 다운로드 받아 올리고, 공개하고 댓글받겠나요?
    그게 본성에 가까운데,블로그는 싸이와는 달리 자기 얼굴 안 드러내도 되고, 드러내고 되고,
    좋은면만 올리고, 칭찬 부러움 받으면 으쓱~하고 뭐..그런거 즐기는 사람들이지요
    호응이 좋으니까 계속 그짓 하는거구요...

    그러다 유명해지면...연예인 비슷한 감정 느끼며 우쭐하는거고,
    아니면 이웃과 소통하고, 비슷한 소비계층끼리...공감하고 그러는거고...
    뭐..그런거 아닐까요??

    가끔..옷 올려놓고 반응도 궁금해 하고..뭐 그러던데도 보통.
    전 그냥..그려려니..해요^^

  • 3. ..
    '11.4.11 9:38 PM (222.121.xxx.206)

    그거 하는거 자체가 자랑하려고 하는거죠..
    저 아는 사람도, 아이 자랑 하려고 싸이 열심히 해요..
    사람들한테 대놓고하면 따당할까봐그런지.. 싸이엔 아주 자랑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그럼서, 애들 뭐 잘한다며 그러면 아니야 하나도 못해 이러고.. 참나 가식..

  • 4. faire un rêve
    '11.4.11 9:40 PM (117.55.xxx.13)

    그 사람 사는 방식이지요 ,,

  • 5. 그냥
    '11.4.11 11:14 PM (220.86.xxx.137)

    보여주고 싶나부죠 뭐 ..그런글을 뭐하러 찾아보세요? 불편하시다면서... 그런 분들 댓글을 즐기잖아요. 너무 이뻐요.. 어느 브랜드예요? 저도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셨어요? 부러워요.. 이런 댓글... 그냥 안가시면 마음도 편하고 시간 낭비도 안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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