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레쟈 시트를 씌우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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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차가 직물시트인데, 아이들이 자꾸 음료수도 쏟고 먼지도 많이 묻어서 레쟈로 된 시트를 씌우려고요.
레쟈시트는 인터넷에서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가격은 7~8만원 정도 하구요.
그 중 제일 무난한거 구입해서 씌우려는데, 이거 남편이 혼자 해보겠다 하는데 가능할까요?
제가 알아보니 T렌치도 있어야 하고 보통 솜씨 좋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카센터에 맡기고 공임비 3~4만원 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레쟈로 덧씌우면 여름에 너무 더울런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가격을 좀 더 주더라도 천연가죽 사고 카센터에 맡겨야 할지, 아님 그냥 레쟈로 구입해야 할지...

혹 자동차 직물시트에 커버 따로 씌우신 분들 정보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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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차 얼마전에 레자시트로 바꿨어요. 어차피 사는 소모품이라 가죽은 아까워서요.
요즘 레자도 좋아서 여름에 달라붙고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사서 혼자 해보겠다고 덤볐다가 바로 전화해서 출장으로
다니시는분에게 맞겼어요. ㅋㅋㅋ 한 오만원쯤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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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차는

[베리떼]

남편께서 손힘, 손재주가 있으시면 손수 하시라는 것에 추천하는데,,,
어정쩡하게 하면,,, 가죽시트 들뜨고, 접혀지고,,,그러던군요... 판판하게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홈쇼핑에서 레자시트 구입하고,, 장착여부문의전화에 오라하니,, 집앞에 까지 와서 해주고 갔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레자,, 예전것은 모르겠는데,,, 요즘껀 괜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