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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엄마가 옷이랑 책을 줬는데요..
한차 가져왔어요..갈 때 케익 사가지고 갔는데..
엄청 많은 거에요..어차피 안 쓸거고 버리려고 했다고 줬는데..
꽤 쓸만한 걸 많이 줬어요..아기 텐트랑..낡은 장난감이라도 울 애기가 엄청 좋아해요..
옷도 실용적인 거 기분좋게 가져왔는데..약소하지만 뭐라도 선물해야 할 것 같은데..
뭘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뭘 해야할까요? 그 집 애기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겠고..
비싼 건 선물못해도..뭐가 괜찮을까요?
1. ..
'11.4.11 1:03 PM (110.11.xxx.159)어휴 그래도 개념있으시네요. 저도 얼마전에 상태 좋은 중고 전집들..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애기 엄마한테 줬는데..
빵한쪽도 안사가지고 와서 싣고 가길래..그 후로 사람이 달라보이더군요.2. 94포차
'11.4.11 1:05 PM (125.137.xxx.251)요즘 과일비싸잖아요...무난한 과일선물이 어떨까요?
3. 이런저런
'11.4.11 1:16 PM (116.125.xxx.3)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세집에 아이옷이랑 책이랑 나눠줬어요.
한집은 고맙다고 롤케잌 사갖고 왔고 한집은 아이 바지를 하나 새로 사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근데 마지막 한집은 "어차피 내가 안가져가면 버릴거잖아? 쓰레기값 안드는데 뭘 더 바래"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던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웃맘들의 인간성을 확인했습니다.4. ...
'11.4.11 1:20 PM (118.221.xxx.99)아이 운동화 같은 건 어떨까요? 50000원대면 아이들 운동화 사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5. 보기 좋네요.
'11.4.11 1:23 PM (58.231.xxx.62)두 분다 마음 씀씀이가 이쁘시네요.
6. 음
'11.4.11 1:24 PM (180.68.xxx.194)제 친구한테 저희 아이옷 물려주는데요,
그때마다 저희애 내복이나 옷을 백화점서 사다줬는데 정말 고맙더라구요.7. 저는
'11.4.11 1:34 PM (220.88.xxx.86)먹을것도 좋지만 그건 그냥 없어지는거니까
지금 한테 필요한 옷이나 장난감 새걸 하나 사주시면 좋을듯해요...8. .
'11.4.11 1:43 PM (14.52.xxx.167)음, 저라면 과일이요.
집에서 편하게 먹는 저렴한 과일 말고,
좀 맛있고 알굵고 비싸고 내돈주곤 선뜻 사먹기 힘든 그런걸로 사줍니다. 저도 친구들한테 많이 얻었네요..9. ..
'11.4.11 1:45 PM (175.113.xxx.251)제가 여러사람들에게 좋은거 많이 물려주는 엄마인데요..ㅋ(둘째가 없고..주변사람들중에 울딸이 첫아기라서 옷이고 용품이고 선물이 엄청들어와서 거의 새거가 많았어요.)
솔직히 백화점에서 사주는 넉넉한 사이즈 옷이 젤로 좋아요.
백화점은 교환이 아주 편해서요.
애는 점점 커가고...
작아진 옷들은 물려주느라 바쁜데..또 새옷사느라 바쁘거든요.10. aa
'11.4.11 2:01 PM (14.55.xxx.62)그 집 아이들 내의나 간단한 옷.
제 친구도 아이들 옷 받아가는데 꼭 저희 아이들 옷을 사주네요.
어차피 자기 아이한테 물려올거니 괜찮다며 사주는데..
그 마음이 고맙고 미안해서 더 잘 챙겨주게 됩니다.
그런데 겉옷은 사실 엄마들 취향에 따라 다르게 입히니
내의가 좋은 거 같아요.11. 상품권도
'11.4.11 2:11 PM (78.30.xxx.87)좋던데요. 저도 물려받을 곳이 없어 다 새로 사 입혀서 친구들 아는 사람들 챙겨서 줬거든요.
사실 바라고 주는 거 아니지만 친구가 고맙다고 상품권 주는데 잘 썼답니다.
그냥 뭐든 맘만 표시해주시면 사실 좋아요.
아무런 말도 없고 그러신 분은 좀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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