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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왜 그러는 건가요?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1-04-09 01:43:30
집에 있다보면 벨누르는  사람들 있잖아요..
교회사람들, 신문보라고 하는 사람들, 선전하는 사람들 등
그리고 정체불명으로 벨누르는 사람들이요.

벨 눌러서 반응 없으면 그냥 가면 되는데.
문 손잡이를 당겨보고
어떤 사람은 쾅쾅 문을 두들기기도 하구요.
처음 결혼하고서야 깜짝 놀라서 문도 열어주고 그랬지만
그래봤자. 다 뭐 사라고 하거나 교회다니라.. 등등 이어서
이젠 아예 대꾸를 안하는데요.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벨소리에 반응을 안하면
저렇게 문고리 덜컹덜컹하고 쾅쾅거리는 소리에 갑자기 놀라 자빠지구요.
솔직히 전 어떤 위협적인 느낌까지 받아요.

엄연히 남의 집인데 무슨 권리로 손잡이를 당기고
급한 일도 아닌데 두들기고 그러나요?
손잡이 당겨봐서 열리면 .. 들어올건가요?ㅜㅜ

심지어... 비밀번호 버튼까지 누르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그게 비번을 알아맞출 수도 없는데 그렇게 삑삑 소리나게 누르는 건 도대체 무슨 심사일까요?
정말 어떨 땐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문 열어 라는 뜻인가요?
IP : 124.54.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키아또
    '11.4.9 1:46 AM (210.97.xxx.7)

    신고하세요. 관리실에 긴급전화하시거나... 안그럼 계속합니다

  • 2. 울 아파트도
    '11.4.9 1:54 AM (211.221.xxx.224)

    1층 외부 현관 비밀번호까지 뚫고 올라와서
    벨 여러번 누르고 ...계세요? 계세요?를 크게 외치다가
    문까지 쾅쾅 두드려 대고, 손잡이 달칵 거리고...
    가끔 거실에서 낮잠 자다 깜짝깜짝 놀라요~
    저도 저지만 신생아나 애기들 있는 댁은 너무 걱정스럽더라구요.
    애 자다가 경기할까봐...
    그런 분 십중팔구 전도하러 다니는 여자분이던데
    애기 키워 보신 분들이 왜 남의 집에 민폐를 끼치나 몰라요.

    전 애들한테 인터폰 화면으로 봐서
    모르는 사람이면 절대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택배 아저씨 오시면 문 열지 말고 그냥 문 밖에 놓고 가주세요~ 하라 하구요.
    사람을 그저 믿기엔 무서운 세상...ㄷㄷㄷ

  • 3. 쓸개코
    '11.4.9 1:54 AM (122.36.xxx.13)

    저도 오늘 그런사람이 벨누르고 방문해서 관심없다고 인터폰 꺼버렸는데요
    얼마나 몇집을 돌아다녔는지(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1200세대가 넘어요)
    급기야는 저녁에 안내방송까지 나왔어요 조심하고 문열어 주지 말라구요
    주민들이 항의했나봐요^^;

  • 4. 위탄본이
    '11.4.9 2:00 AM (222.236.xxx.119)

    저도 첨에 황당해서 문열어보니 죄다 그런사람들 ;;
    나중에 울집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도 난리를 떨어서
    절대 안된다고 하고 돌려보내는데 ;;
    계속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ㅠㅠ

  • 5. 위탄좋아요~~!!
    '11.4.9 2:05 AM (125.181.xxx.173)

    그런 사람들 정말 이상해요~~저도 얼마전에 그분들 와서
    문을 안열어 줬더니 계속 문을 두드리더라구요..안가고..
    할이야기 있으니 좀만 열어달려며 울먹울먹하는데
    본인들은 자기들이 이상하다는 걸 정말 모르고 저러는걸까요??
    이제는 다들 피한다는걸 알텐데 그러면 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 6. 신고감
    '11.4.9 10:16 AM (110.10.xxx.8)

    신고해도 될만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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