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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패밀리님, 질문이요.
초등생들 일명 창의사고 수학이라는것 이것 꼭 해야하나요?
아니 꼭이라는것 보다,,요즘 초등생들도 무지 바쁘던데 그 와중에 틈을 내서 배워두는게 좋을정도의 가치가 있는건지...
좀 무례한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양해를 구하며 그지패밀리님 자제분도 창의사고수학이라는것 시켰는지 알고싶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영어학원 하나 운동하나만 다니는지라 다른집에 비하면 널럴하다 할수 있지만 ,,솔직히 ,엄마인 제 눈에는 이것도 초등생에게는 많이 버겁다 싶은데, 다들 공부좀 한다 하는 아이들은 cms나 시매스나 와이즈만 중 한곳은 다니더라고요. 그것 안다니면,,,팩토니 영리한 수학이니 해서 창의사고 문제집 한권 더 풀고...
물론 하면 좋은것은 알겠는데...어차피 아이가 쓸수 있는 시간이라는것은 정해져있는거고, 그런것 하나가 더 들어가면 독서든, 노는시간이든,자기만의 빈둥거리는 시간이든,,아직은 초4인 아이에게 필요한 다른 시간이 줄어들어야 하는데,,,이런 것들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것인지...꼭 그지패밀리님의 의견 듣고 싶어요.
학력고사 세대인 저는 사실 그런것 없이 교과과정만 꼼꼼히 제대로 해나가도 고등학교때 이과수학 공부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는데 굳이 아이를 힘빼게 만들 필요있을까 싶었는데,,,
요즘 82 공부관련 글들 읽다보니, 제 생각이 잘못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수능을 위해서 교과공부말고 창의사고 수학이라는것,,,교과가 어느 정도 되면 꼭~하고 가는것이 ,,,대입수능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나요?(약간의 도움 말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지가 알고싶어요)
1. 네
'11.4.8 9:57 PM (123.109.xxx.159)초등학교때 공부많이하면 중고딩때 망합니다.
머리 capa가 넘치면 망합니다
그냥 적당히 하심됩니다.
ㅋㅋㅋ2. 그지패밀리
'11.4.8 10:37 PM (58.228.xxx.175)우리애 교복 세탁 맡기고 이제 보네요..
제 의견이야 여기에 항상 똑같잖아요 ㅎㅎㅎㅎ
어릴때 너무 힘빼지 말라...저 윗분 말씀 맞구요.
간혹 아이가 잘 하는 애가 있어요.머리도 있고 수학쪽 재능이남다른아이요.
그런 아이는 그런걸 시켜도 좋아요.
저는 늘 말하지만 아이에게 부모가 시기를 어떻게 타야 하나 그걸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거든요
그러니깐 초딩은 좀 다면적으로 경험칙을만들어두라고 그러는 말을 해요.
그게 다 나중에 공부에 또 도움이 되거든요
어릴때 다양한 경험.다양한 생각.그게요.나중에 수학이 아니라 국어든 영어든 타과목이든 도움되더라구요.
하다못해 어디 역사탐방을 가지든...우리애는 그런걸 많이 했어요
이건 주위도움으로...저도 그런걸 하다보니 이게 도움이 되는구나 뭐 그런걸 느꼈죠.
암튼 그냥 놀게 하지 마시구요.
정히 걱정이 되면 역사탐방..이거 그냥 놀러가는 거 말고 잘 찾아보면 정말 교육적으로 도움되는거 있어요..
그리고 한자..굳이 공부를 시키겠다면 이걸 시키구요.
창의력요?
그게 뭔가요?
그아이가 경험이 쌓이다 보면 창의력이 생기는거죠
아..이런걸 내가 봤다..나는 이런 경험을 해봤는데 그러면서 생각의스팩이 넓어지고
그러면 사고의 힘이 생기고 그게 다 창의력의 바탕이 되는거죠.
제가 말한게 너무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또 이게 현실적이기도 해요. ㅎ
창의력 수학요...저는 실패한 아동도 많이 봤거든요
물론 교육이란게 난데없이 전혀 기대도 안한 아이가 잘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구요 지금 학교 공부는 시키잖아요 수학은.
학원은 안다녀도 시험을 칠테니..
아이가 잘하면 그리고 심화과정까지 엄마표가 먹히면
그이후에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아직 수학 안시킨다고 하니.
교육은요 엄마가 제일 중심잘잡아야 하구요
남의 말 따라하다가 병생겨요..
그게 아이와 내가 항상 따로 놀기때문이죠..ㅎㅎ3. 이범
'11.4.8 10:47 PM (218.153.xxx.230)이범님 강의나 방송들어보면 창의력수학얘기가 나와요 하지말라는 쪽으로 말씀하셨구요
피아노처럼 수학도 소질이 있어야 한대요 그런애들만 올림피아드 그런거 보라고 그나머진
다 들러리래요 학원 많이 다니지 말라고 강조하고 전직 억대연봉 학원강사인데 엄청 강조하죠
뭐니뭐니해도 우리아이를 잘 들여다보고 그에 맞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그이전에 아이와의 관계가 어긋나면 모든게 다 물거품이라고도 생각하구요4. 꼭~답해주세요
'11.4.8 11:01 PM (121.168.xxx.36)그지패밀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중심잡는데,,,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적어도 초등까지는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 나가야지 다짐을 하다가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다보니...
내가 지금 맞게 가고있는걸까,,,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는데,,,내가 나만의 틀을 고집하다 오히려 아이를 나중에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즘 계속 갈등중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한문은,,,그렇지않아도 그지패밀리님께서 다른분께 달아주신 답글 읽고,
여름방학쯤부터 시작해야봐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5. 꼭~답해주세요
'11.4.8 11:05 PM (121.168.xxx.36)위에 이범님도 감사드립니다.
순전히 인터넷 기웃거리면서 간접적으로 들은게 다이지만,
저도 이범강사님 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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