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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1학년 아이 스케줄 봐주세요.

직장맘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4-08 10:28:25
1학년 아이입니다.
현재는 종합학원에 다니고 있어요.영어주5회.미술2회,.피아노3회.초등교과2회.체육1회란 명목으로 차량운행비.급식비 포함해서 37만원입니다.
아이는 여기 다니기 싫데요.학원개념 보육과 교육시설인데 6살때부터 다닌곳이예요.
미술은 6살때부터 했었고 피아노는 작년 겨울부터 했었는데 피아노샘이 너무 무섭게 얘기를 하니까 자꾸만 눈치보게 되어서 피아노가 너무 싫다고 하네요.
솔직히 여기에 보낸건 케어가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이예요.
방학에도 자유롭게 등원할수 있으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아이가 너무 가기 싫다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제가봐도 작년에 계시던 선생님은 미술샘뿐이고 나머지 선생님들은 다 바뀌었었어요.
선생님들 바뀌고난후 저 역시도 샘들이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 빠지게 며칠째 고민하고 있어요.

첫번째는 아이가 영어랑 미술은 괜찮다하니 현재 다니는곳에서 영어랑 미술만 수업한다.
      (담당교과 선생님 계세요)
    12시20분에 하교후에 차량픽업해요,.
     점심먹고 수업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 영어하고 미술은 2시부터 2시40분까지예요.
    차량은 3시30분에 이루어지는데 2시40분이후에는 아이가 학습지를 풀게 도와준답니다.
    (몇몇 아이들이 이렇게 한다네요)
   이후 4시부터 4시40분까지 피아노수업(학원이 아니라 가정아파트에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5분거리인 태권도학원 5시~6시까지 수업하고 나면 제가 퇴근하는 시간이랑 맞아요.

두번째는 학교에 돌보미 교실을 이용한다.---->얼마전에 모집기간이 끝났다고 하네요.흑흑


세번째는 학교앞 미술학원(미술을 엄청 좋아해요.그림 잘 그린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집에서 점심먹고(제가 점심시간에 집에 온답니다.12:30분~1:30분)
     2:00~3:00미술학원
     3:30~4:30분 태권도
     4:50~5:30   피아노(같은 아파트 바로 뒷동에 있는 가정식 피아노학원)
     5:30분~6:00 집에서 혼자 있거나 놀이터에서 놀아도 됨.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케어하는게 가장 정석인듯한다 남편 월급으로는 너무 빠듯하니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제 월급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둘이 벌어 360만원정도예요.저는 점심시간에 나와서 집안일 하거나 저녁준비 해 두고 사무실 들어가요.사무실은 자유로운 편이구요.)막막하기도 하지만 아이를 생각한다면일을 그만두어야 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IP : 14.45.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직장맘
    '11.4.8 10:32 AM (210.94.xxx.89)

    에공 직장맘은 늘 이렇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되네요.
    제가보기엔 두번째가 좋을것같아요.
    중간에 엄마도 볼수있고 엄마도 아이를 중간에 점검할수도있구요.

  • 2. .
    '11.4.8 10:33 AM (125.185.xxx.183)

    종합학원은 반대예요 하교후 미술학원(급식되면요)보내고 영어학원 태권도 정도

  • 3. 저라면
    '11.4.8 10:46 AM (124.5.xxx.226)

    저라면 두번째요.
    데려다주고 오고 하면서 들고 가면서 먹을 수 있는 간식 엄마가 싸가지고 가서 먹이면서 데려다주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정도 시간텀으로 이동하고 그럼 아이도 지루함도 없고 괜찮을 것 같아요.

  • 4. ..
    '11.4.8 10:51 AM (118.45.xxx.61)

    남일 아니고 제가 겪은일이고 제가 겪는일이라 적어요^^;;

    우선 아이는 어찌하고싶다나요??
    1번은 저도 반대네요
    아이도 힘들어하고 너무 빽빼하게 돌아가네요
    종합반 아이들 몇명 봤는데 결국은 그만두게되더라구요
    초등1학녀한테 종합반은 아직무리인거같아요
    물론 어린이집에서하거나 하는곳 (케어가 제법 포함)이랑 학원에서 직접운영하는거는 차이가나더라구요
    아직 어리니 힘들거에요....

    2번째가 저도 좋은데...엄마가 매일 나가서 아이를 데러다주신다는데...
    직장이 어떠신지 몰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저도 나름 자유롭고 편한 직장인데도
    직장은 만일에 어떤일이 일어난다는걸 가정해야해요
    만일 무슨일이있어 못나가실경우는 돌보미교실에서 더 있을수있는지...그런거 확인하고 혹시모를 대책이 서있어야해요
    그렇다면 지금방법중 이게 제일나은거같아요

    저도 아이들 혼자두면 안된다는거에 엄청 공감하는데요
    이제 조금 지나면 아이혼자 한시간정도는 집에 먼저가있고하는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생각해요
    세상이 험하고하니 걱정이긴한데..
    아이도 그시간동안 혼자 자유시간이 되는거거든요
    그럼 그시간동안 저하고싶은...티비도보라하고 컴퓨터도하라하고...
    너무 풀어놓지않는다면 아이에게 그시간은 정말 행복인거죠^^;;
    저희 아이도 그래요..ㅋㅋ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직장맘들 화이팅이요^^

  • 5. 직장맘
    '11.4.8 10:56 AM (14.45.xxx.190)

    현재 다니는곳은 인가는 학원으로 난곳이라 유치원개념이 커요.5.6.7세반 아이들도 다니고 있고 영어선생님은 원어민2분,한국인2분 계시고 피아노샘1분,미술샘1분,교과담당샘1분 계세요.아이는 집에서는 혼자 있기 싫다고 하네요.2번이 가능하다면 3:30분~4:30 태권도 수업후에 4:40분~5시30분까지 피아노하면 30분정도 집에 혼자 있어도 괜찮을듯한데 그걸 아이가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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