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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 산책 시키셨나요?

애견인들 조회수 : 379
작성일 : 2011-04-07 19:05:22
울집 개는   (개라 쓰고 아이라 부릅니다..)
집에선 소변을 안봅니다.
그래서 피곤해도, 귀찮아도, 비바람이 불어도,  하루 최소한 두번은 산책을 시켜야 하는데요.

오늘 내리는 방사능비때문에 어제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요놈이 뭘 알고 그런건지..
통 집에선 쉬를 보는 애가 아닌데..
아침부터 소변패드에다 쉬~ 를 해주셔서.. 오늘 걱정 덜었습니다.ㅎㅎ

저처럼, 집에서 소변 안보는 개님 키우시는 분들.. 오늘 어떻게 하셨는지요?
IP : 118.33.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1.4.7 7:25 PM (119.192.xxx.41)

    넘 부러워요..
    저희집 강아지는 17년됐는데 17년동안 집에서 보신 일이 없다는 ㅠ.ㅠ
    1박2일로 갑자기 시골다녀올 일이 생겼을 때, 이모한테 부탁해서
    용변 좀 보게 데리고 나가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모가 데리고 나갔다 오려고 하니
    으르렁거리면서 안 나가겠다고 버텨서 1박2일동안 참은 적도 있엉 ㅠㅠ
    저희가 오자마자 데리고 나갔더니 바로 한바가지를..
    그래서 오늘도 안고 데리고 나가 쉬만 뉘여서 데려 왔네요..
    절대 안싸요.. 패드 깔아놓는다고 싸는 건 어케 하는건가요?
    걱정이에요-.-;;

  • 2. 애견인들
    '11.4.7 7:36 PM (118.33.xxx.93)

    그러게요.. 울집 애도 절대.. 집에서 쉬 보는 애가 아닌데..
    제 걱정을 알아차린건지.. 방사능 비가 지몸에도 나쁠걸 아는건지..
    베란다에 깔아둔 (항상 깔아는 놓거든요. 여기가 니 오줌싸는 곳이다.. 맘바뀌면 여기다 싸라.. 하고 항상 얘기하구요.) 패드에다 쉬를 했네요..ㅎㅎ
    울 집 아이는 2박3일을 오줌을 참고 산책 나가자마자 홍수로 쓰나미를 일으켰던 아이거든요.
    그래서 더 신기해요.
    내 맘을 알았을라나. 싶어서 더 이쁘네요^^

  • 3. 울 집 강쥐도...
    '11.4.7 7:41 PM (221.156.xxx.136)

    집에서는 쉬 안하거든요. 매일 산에 가니 그 때나 산책할 때 하는데 장마철이나 일이 있어 안 나가면 화장실 타일바닥이나 화장실앞에 있는 쉬판에다 해요. 그것도 참고 참다가 어쩔 수 없을 때나 하는데 이 놈이 오늘 한 번도 안 싸네요. 방광이 터질까싶고, 저렇게 참다가 비뇨기계 병 생길까 정말 걱정됩니다.
    윗님, 저도 걱정이에요...

    쉬판에 패드 깔아놓고 쌔우는 훈련하셔야 해요.
    한 번 싸면 엄청 오버하면서 칭찬하고 예뻐해주고 간식주면서...

  • 4. 몽이는요
    '11.4.7 8:09 PM (175.119.xxx.252)

    우리집녀석은 쉬는 하는데 응가는 산책나가서만 해요 ㅠ.ㅠ
    비가 억쑤로 쏟아지는날은 참다참다 패드에 하는데... 오늘은 아직 응가전이예요
    쉬참고 있을녀석 생각하니 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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