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뵈고 싶은 82회원이 있는데요

[Op]

저 아래 82회원 오프에서 만난적 있냐는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한 번 뵙고 싶은 고정닉인 분이 있어서요
글이 하도 재밌고 또 관심사도 넓은거같아서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진지하기도 하시고요
근데 뜬금없이 만나고 싶다고 들이대면 좀 그렇겠지요? 끙~
스토커도 아니고 평범한 젊은 엄마인데 ㅎ

[지금]

쓰신 원글 비슷하게
쪽지를 한 번 보내보시지요, 뭐.

[..]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겁니다- 김태원 할매말씀 ^^

[,,]

이해해요.. 저도 아이디부터 제 마음에 와 닿는 분이 있는데.. 그 분 글도 참 따뜻하게 쓰시더라구요.. 정말 오프에서 만나고 싶어요..

[삼순이]

예전에 펜팔하던 것처럼 이메일 친구 되시는 방법도....^^

[Op]

캬하 역시 태원할매 말씀 감동이에요
이 분은 재기바랄하신 게 암튼 똑똑한 거 같아요
여튼 기회를 봐서 용기를 내볼게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당

[.]

그 분, 키톡에 글 남기신게 있으니 거기서 쪽지 보내 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오프 만남을 영 싫어하는 분은 아니더라구요. ^^

[별사탕]

저는 푸아님을 뵙고 싶어요.. 마음이 따뜻한 분이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그런 인성이 안되어서 주저됩니다...ㅎㅎ

[Op]

점하나님 제 맘을 아시는 거 같기도하고 헷갈리네여 ㅋㅋㅋㅋㅋㅋ

[...]

푸아님 사람 참 좋으시죠
5월23일 봉하갈때 같이가심되잖아요
어젠가 댓글에서 봤는데...봉하가실것 같더라구요

[....]

김태원할매.....넘 재밌네요.이 와중에

[...]

푸아님...직접 뵈었어요. 여러 번. 친하지는 않지만...^^;;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시는...그런 분 맞을거예요.
전 되레 운동권 느낌같은 억센느낌? 이미지 그리고 같는데...부유한 음악선생 필이셔서 깜놀..ㅋㅋ

[음..]

푸아님은 친정 엄마같은 느낌이시죠.
이 한마디로 다 평정되지 않는지요?
저도 작년에 봉하행 버스에 같이 갔었어요.

[깜장이 집사]

저도 푸아님 뵙고 싶어요. ㅋ

[ㅎㅎ]

전 깍두기님 만나보고 싶어요

[ㅁㅁ]

저도 푸아님 ^^;;

[..]

전 펜님이 궁금해요

[저도]

깍두기님이랑 메리야~님 최근에 알게된 그지패밀리님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