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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머니랑 함께 살면 200씩 주신다면 사시겠나요?
그냥 모시는 문제 나오니 가만히 있던 자식( 엄마사랑 가장 많이 받은)
형제 들이 돈걷어서 150- 200 만들어 모시는 사랑한테
수고비를 주는게 어떻냐니까 자기가 모시겠다네요
아버지 살아 생전에 어머니 몫 네가 갖고 모시라고 했다면서
아버지 그럴분 전혀 아니고요
엄마 사랑 그렇게 받고( 다른 형제들 눈물나게 만듬)
그냥 모시는문제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돈이 좀 된다 싶으니
나서는게 참
어머니는 이런거 다 알아도 사랑스런 자식이겠죠?
추가: 병원비 및 크게 들어가는거는 형제들이 다 내고 입원시 병간호는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1. 1
'11.4.7 11:29 AM (218.152.xxx.206)200씩 줘도 안 모시는데 편하죠.
80중반이시면 앞으로 병원비며.. 치료비며 많이 들어갈텐데요.
식구들끼리 외식이나 맘대로 하겠어요?
정 모실 식구가 없음 당연히 모시고 살겠지만
선택권이 있다면 돈을 떠나 저는 안할 것 같아요..2. 저라면
'11.4.7 11:30 AM (122.40.xxx.41)안모셔요
3. .........
'11.4.7 11:33 AM (125.186.xxx.13)그돈 안받고 말겠어요.
4. ㅇ
'11.4.7 11:33 AM (121.130.xxx.42)200주고라도 안모시고 싶어요
5. .. 한 코뿔소
'11.4.7 11:34 AM (117.55.xxx.13)남편분 말씀하시는 거죠?
하지만 일은 원글님이 다 하시잖아요
그리고 좀 그렇다
음 ,,, 어머님의 말로가 너무 불쌍하세요6. 음~~
'11.4.7 11:35 AM (112.172.xxx.233)안모실것 같아요.. 그돈이 꾸준히 들오온단 보장도 없는거고~~걷어서 금액맞춰 꼬박꼬박 준다는게 생각보다 안되는거거든요 처음 몆번이야 따박따박 들어오겠지만...
7. 그냥
'11.4.7 11:36 AM (118.46.xxx.103)아마 곧 우리 자녀들도 그럴때가 오겠죠..
200을 주고라도 아니 그때쯤 되면 천만원쯤 주고라도 안모신다고...
아! 요양병원에 다들 가신다구요...
우리도 세월따라 늙어간다는거..기억합시다..
돈을 안준들...부모인데....
그냥 나이 들어 서글픈 아침이네요8. ,,
'11.4.7 11:36 AM (121.160.xxx.196)도리어 감사해야 할 일이죠.
도중에 마음 바뀔까 걱정이네요.9. 진홍주
'11.4.7 11:37 AM (175.210.xxx.5)병원비 형제들이 보장에...생활비 보장....병간호 보장이면
걍...형제들이 노모가 혼자계시다 외롭거나 불편한일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같이 살라고 그러는것 같은데....
제가 주변에 보니까 가장 살고 싶은 자식하고 사는게 노모를 위해서는 정답일것
같아요....말벗도 되고요.....그분행동이 얄미워도.....생활비 안주면 못모신다
버팅길수도 있어도....노모가 행복해하는걸 해주는게 인생의 마지막 배려가 아닐까요
마음 넓게 쓰세요10. ..
'11.4.7 11:41 AM (121.148.xxx.208)아는분이 부모님이 형제들중 갈곳이 마땅한데가 없어 모시는데 명절은 물론 온식구들
모이는데서 진저리가 난다고 한집당 4~5인인데 4형제랍니다.
어느날부터는 형제중 누가 들른다 전화오면 각자 집에서 식사 간식 다 해결하고
몸만 왔다 가란답니다. 부모 모시는 것도 맘고생이 이만저만인데 그 딸린입들도 징하데요.11. 안모셔요
'11.4.7 11:44 AM (121.132.xxx.38)안모셔요. 솔직히 그돈이 매달 꼬박꼬박 입금된다는 보장도 없고 (처음에야 입금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지부지 될수도...) 80노모...모시고 사는거 장난아니랍니다.
병석에 누우시면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는거죠...ㅠㅠ12. 1
'11.4.7 11:47 AM (218.152.xxx.206)글쓰신분 입장이라면.. 다른 형제가 모신다고 할때 가만히 계세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제일 이뻐하는 자식이랑 사는게 행복하실꺼에요.13. ..
'11.4.7 11:51 AM (180.64.xxx.6)특별한 기술없고 돈은 벌어야 겠고 이런 사람들은 200벌려면 많이 힘들지요
어차피 부모니까 그냥 기쁜마음으로 모시면 될것같아요
나도 나중에 자식들 돈 줘도 못모신다 하면 진짜 서글플것 같아요
노후자금 많이 벌어놓고 싶지만 뜻되로 안되니 돈까지 없다면 요양원도 못들어갈거구....14. 저요~~
'11.4.7 11:53 AM (59.3.xxx.106)저희는 사랑받은 자식도 아니지만 어찌하다가 같이 살았어요...
82세... ㅎㅎㅎ 저라면 200이 아닌 더 한 돈 줘도 안살것 같아요..
살아보면 ... 속 터집니다~~~
절대못한다 하세요~~~ 님 남편이라면....
다른 사람이 한다하면 그러게요... 그럼 고생하세요~~~
정말정말 살아본 제가 진실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현재 병원에 3개월째 입원중...
중병으로... 투병생활 시작되었어요,...
전 돈 받은것도 없구... 신랑이 엄마랑 같이 살아서 결혼하면서 그냥 같이 살게된것...15. ㅜㅜ
'11.4.7 12:01 PM (203.249.xxx.25)저는 안 그럴 것 같구요. 200받으면 모시겠다는 형제가 있다면 아주 다행인 경우라고 생각해요. 형제들이 만들어서 주세요. 어머니 마음편하고 행복하게 계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죠. 어떤 경우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가장 쉬운 것 같아요.
16. ...
'11.4.7 12:07 PM (218.50.xxx.182)모셔야죠.
늙고 쓸모(?)없어도 부모니까요.
남편이 독자라서일 수 도 있지만..
비가 와서인지 갑갑해지네요.ㅠㅠ17. 나중에.
'11.4.7 12:31 PM (180.224.xxx.42)형제들간에 돈받고 모셨다는 소리
들을수도 있어요.
오히려 내가 그런조건없이
모실수는 있어요.18. bb
'11.4.7 1:09 PM (121.135.xxx.209)솔직히 돈 200 받고 모시겠다는 사람이
모시면서 스트레스 받겠어요?
딱 그 사람 인품만큼 모시는 거지요.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푸대접 받을 것이며
모시는 자식은 엄청 생색내고 큰소리치겠지요.!!
저라면,
그래도 200을 받던 천만원을 받던 안모셔요...
하지만 현실은 이도저도 없어도 모셔야 하는 형편입니다ㅠㅠ19. 아기엄마
'11.4.7 1:22 PM (119.64.xxx.132)저도 천만원 준대도 안모셔요.
20. 뭐냐..
'11.4.7 1:24 PM (57.73.xxx.180)200씩 주면서 모시는 나는 뭐냐...헐~~~~~~~~
21. 선택할수 있다면
'11.4.7 1:57 PM (183.106.xxx.181)이 경우
안모시면 50만원에서 100만원 내면 되고
모시면 200 만원 들어오는건데요
제 계산상 모시는게 손해 입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몇년후 아마 모실겁니다.-돈 전혀 안 받고22. 안모셔요.
'11.4.7 3:11 PM (220.86.xxx.233)그래도 형제들이 엄마생각해서 200씩 모아서 준다니 다행이네요.
23. 저라면
'11.4.7 8:12 PM (222.105.xxx.16)모시겟습니다.
돈도 생기고, 효도도 하고,
다만, 시어머님이 그런 거 아시면
안그래도 기쎈 시어머님, 더 난리겠죠?24. 흐흐
'11.4.7 8:22 PM (218.158.xxx.177)그 노모가 젤 불쌍하구요
여기 안모시겠다는,심지어 천만원을 줘도 안모시겠다는분들도(얼마나 시모에게 당했으면)
참 모두모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안모시겠다는 분들,,몇십년후엔 그 노모와 똑같은 처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25. 흠
'11.4.7 8:35 PM (122.202.xxx.95)정말 정말 마음 아프네요.
그렇게들 딱잘라서 안모신다고하니.. 좀 마음이 그러네요
여기있는 분들 대부분이 나중에 나이80되는 시어머니가 될수도 있는데..
그때 며느리들이.. 딸 아들이.. 저런 얘기로 다들 귀찮아한다고 하면 기분 좋을까요?
휴..
남한테 대접받기전에 나부터 베풀고 대접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나중에 귀찮음받기전에...ㅜㅜ26. 저도
'11.4.7 8:55 PM (112.149.xxx.27)안모셔요
27. 휴....
'11.4.7 9:29 PM (180.231.xxx.136)안모시겠다고 하시는 분들,
본인들도 늙어서 자식들에게 버림받을 준비 잘 해놓으셨야겠네요...28. .....
'11.4.7 10:02 PM (119.69.xxx.55)저희 시어머니는 늙어서 큰아들하고 살고 싶어서 재산의 90프로를
큰아들을 줬어요
재산 다 큰 아들에게 넘어가고 큰 아들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모셔갔는데
딱 하루만에 부부가 대판 쌈질을 해서 울면서 저희 남편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효자병환자인 저희남편 씩씩거리면서 우리집으로 데리고와서
시어머니 모시는거 제 차지가 됐었네요
평소에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저한테 잘했다거나 이뻤다면 눈딱감고 잘모실수도 있었지만
10년 넘게 그 두사람때문에 우울증에 한이 맺힌사람이라서
너무 억울하고 홧병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성격이 할말다하고 사는 성격이 못되서 그냥 참고 기본도리만 하면서 살았어요
큰형님네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부모한테 받은 재산으로 재밌게 잘살더군요
저희 남편은 마누라는 홧병이 나서 속이 문들어지는지 모르고 세상에 없는 효자노릇을
하며 살았구요
그렇게 3년 살다가 병원에서 1년 있다가 5년전에 돌아가셨네요29. 여기
'11.4.7 11:00 PM (112.157.xxx.190)해보는데까지는 해 보자고 해 보시라구 말씀하는분 아무도 없네요,,
천만원 줘두도 있고 모두 모두 안 모신다고 글 쓴 분들 요즘 애들 하나 아니면 둘일텐데,,
담에 본인 애들이 어무이 안모신다고 마누라랑 의논 한다면 ㅎㅎㅎ
친정엄마가 아픈데 오빠나 남동생이 올캐랑 저러구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에휴,,방사능만 문제가 아니네요,,30. 여기님
'11.4.7 11:14 PM (59.15.xxx.128)그런 상황이면 딸이 젤 낫지 왜 본인이 모실 생각 안하고 오빠나 남동생네가 모시길 바랍니까 한번 해보세요 그게 얼마나 남의 인생 괴롭게 하는지... 전 제 아이가 절 모시길 바라지도 않고 남의 짐 되어 살기 싫습니다 제가 모셔보니 이백 그 이상을 준다해도 제 정신적 피해 보상이 안됩니다
31. 이어서
'11.4.7 11:21 PM (59.15.xxx.128)모셔보기 전에는 상황에 따라 모실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같이 살게 되니 집이 편한 내 집이 아니며 그 분만 아니면 참 행복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전 우울증 걸릴 것 같은데 탈출구도 안보이고 참 힘듭니다 다시 되돌리고 싶은 결정입니다 내 행복과 돈 이백 바꿀 수 있나요?
32. ..
'11.4.7 11:32 PM (119.196.xxx.251)몇몇분들은 자식이랑 같이 안살면 버림받는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딱하시네요.
솔직히 200씩 자식들이 부모일에 쓸 여유있으면33. 허~어이가없다.
'11.4.7 11:34 PM (203.236.xxx.245)여기에 댓글 단분들 나중에 똑같이 당해보세요~ 당신들 자식들이 안 모신다라고...
34. ...
'11.4.7 11:37 PM (119.196.xxx.251)이어서 솔직히 결혼안한 자식도 30,40넘어가면 자기 부모님이랑 잘 못살아요.
그리고 딱 깨놓고 아들네랑 합가한다. 이거 며느리만 죽어나는 꼴이죠.
만약 모실상황이 온다면 그나마 딸이 낫다고 생각해요.35. ..
'11.4.7 11:51 PM (200.171.xxx.108)맞아요..저 딸인데..이런 저런 사정으로 80되신 노모 제가 모셔요...
시어머니 보다는 낫다고 봐요..그래도 엄마한테는 투정도 부릴수 있고..화해도 쉽고..
시어머니는 좀 힘들것 같아요..36. .
'11.4.8 12:14 AM (59.0.xxx.75)아 슬프다 ...
어머니가 짐짝도 아니고 모시는 사람 돈걷어준다
안모셔요 안모셔요 댓글쓰신분들 난중에 그대로 당해보세요 댁 자식들한테
당신들은 절대 안늙을것 같죠?37. ㅜㅜ
'11.4.8 7:31 AM (175.113.xxx.242)돈을 줘도 안모신다구요?
38. 휴2
'11.4.8 8:16 AM (59.10.xxx.146)이어서 님 정말 제마음이네요. 휴님 저도 그런마음으로 모셨는데 전 절대 자식이랑같이 안산다고 맹세했어요 항상 답답합니다 저희 어른들 좋으신분입니다.......
39. 막내 며느리
'11.4.8 8:19 AM (125.138.xxx.76)오히려 시집 형제한테 돈 뜯겨가며
시부모님 모시는(23년) 난..바보입니다40. 가깝게
'11.4.8 8:44 AM (118.222.xxx.7)살지언정 모시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사이좋게 잘 지내시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 사는데 내 사생활과 나만의 공간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전 친정어머니가 저희 할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35년쯤 모셨는데 (돈 안받고 용돈 드려가면서)
그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역시 노후에 아이들과 한집에 살고 싶지는 않아요..
제 스스로 서로간에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아이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41. 저는
'11.4.8 9:10 AM (118.45.xxx.38)200이 아니어도 모십니다.
제가 전업이라면.
전 사십대 후반이구요.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살아계실때도 모시고 싶었지만
제가 사는게 힘들어 직장에 다니는관계로 모시지 못한게 너무
안따까웠어요.
그래서 요양원에 모셨는데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200을 주면 더 좋고 안줘도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살아계실때만이라도 잘 해드리면 좋지 않을까요.42. 안돼
'11.4.8 9:12 AM (116.33.xxx.6)하나 있는 자식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엄마는 너랑 안살아.
엄마는 전원생활하며 여행다니다 실버타운 갈거야.
지금의 할머니(병드신 90노모)의 모습으로 엄마는 되지 않을거란다.
엄마를 걱정마라.
더불어 너를 미리 걱정도 말아라.43. 막내며느리님
'11.4.8 9:28 AM (211.247.xxx.63)정말 할 말이 없군요.
그런데 혹시 님의 자녀들이 아주 잘 커 주지 않나요?
부모님께 한 효도는 분명히 끝이 있어요.
님 가정에 복이 많이 들겁니다.
상투적인 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꼭 믿어주세요.
제 경우거든요.^^44. 저라도
'11.4.8 9:39 AM (121.155.xxx.130)모십니다,,취직했다 생각하고요 ㅎㅎ,,,땡전한푼 못받고 모셔야 할판이라,,,,저라면 감지덕지인데,,,아~~~불쌍한 내인생
45. ㅇ
'11.4.8 9:50 AM (116.37.xxx.143)원글님은 따님 입장인건가요?
원글로 봐서는 그런거 같은데요
일단 자기가 모시겠다는데,
어머니 사랑도 다른 형제 눈물날만큼 많이 받았다는데 모시면 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다른 형제가 나서는 상황도 아닌거죠?
어머니껜 형제들이 돈모아 드리는거 확실히 말씀드리구요
본인이 공짜로, 그 형제의 희생만으로 얹혀사는게 아니니 좀 더 당당해지시란 의미로요
아예 돈의 일부는 단 10~20만원이라도 어머니께 드리시거나...
아무리 사회활동 없는 노인이라도 수중에 얼마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다르니까요
며느리 입장에서야 물론 돈을 배로 준대도 내키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돈이 있으면 차라리 사람을 쓰는게 낫다고 보구요
나중에 늙어서 똑같이 당해보란 말씀들 많으신데
전 제 자식한테 짐되기 싫어요..
같이 살면 자식이나 며느리나 저나 불편한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아는데
그런 돈 있으면 그냥 사람 쓰지요..
돈욕심에 모시겠다는 자식이면 200을 받아도 200만큼 안할텐데요
어떻게든 그 돈에서 남기려 할텐데 좀 걱정이네요...46. 아휴...
'11.4.8 9:57 AM (59.9.xxx.75)어쩔 수 없는 경우 그냥도 모셔야 할 판에...
누가 돈 준다면 고마운 거죠.
무조건 안 모시면 장땡인 줄 알지만, 그렇다고 길에다 버리나요?
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따로 요양원에라도 모시고, 그도 저도 없는 집은 버리든지,어려워도 함께 살든지 하는 건데....
참 남 일이 아닙니다...
저도 울 시어메 연세가 79센데, 저얼~~대 안 모시고 싶어서 돈으로 때울 건데요...
누가 모시기만 한다면 돈 얼른 줄 것 같아요.
젤 사랑받은 시동생이 모셔주면 진짜 좋은데.....47. 저는...
'11.4.8 10:00 AM (119.71.xxx.103)돈이 문제가 아니라 되도록이면 안모신다에 한표....
그런데 이렇게 글쓰는 저는 모시고 있습니다.
형제가 줄줄이 사탕이지만 그 누구도 모실수 없는 상황이라.. 돈은 다들 저희보다 여유있는 것 같더구요. 사는 행색이나 씀씀이나...
달달이 형제들이 40만원씩 모아 생활비 병원비조로 주기로 하고...
그렇게 몇달 주시더니 다들 돈이 없네 어쩌네 하며 안 주시더군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5명의 시누이들 아무도 돈 안줍니다.
본인들의 친정 엄마에게 전화도 잘 안하더군요.
막내이지만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그 사람과 좋아서 결혼했다는 이유로 제 몫이 되었지요.
내 부모 내가 안모시면 이담에 나이들어 고대로 받을꺼다... 라는 말...
저는 싫습니다.
어렵게...(정말 어렵게) 낳은 내 새끼에게 짐이 되는 것도 싫고..
되도록이면 여유있게 노후자금 모아 죽을때까지 자식에게 안 기대로 살고 싶을 뿐입니다.
이담에 병들고 늙으면 곡기를 끊어서라도 짐스럽지 않고 싶습니다.
저에게 다들 그러더군요. 내 제 새끼에게 돌아갈 복이라고....
그말에 그냥저냥 삼키며 삽니다.
암튼, 돈 200... 그거 단지 빛좋은 개살구 일뿐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형제가 많아서 십시일반으로 모아 드린다 해도 결국 하나씩 빠져나가게 될꺼구요.
그냥 좋은 맘으로 모시면 모시는 거구.. 뒤에 군말 없이....
아니면 그 돈 모아서 요양원에 보내 드리는 것이 서로 좋을 것입니다.48. ...
'11.4.8 10:06 AM (114.200.xxx.175)여기 댓글에도 늙어봐라 하시는 분들.
사상이 참 싫습니다.
내가 자식을 아무리 사랑해도.
나 또한 부모를 사랑해도.
그냥 자기 자신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으로 가는게 맞아요.
모신다 안모신다를 두고 효녀니 늙어봐라는 아니죠.
자기 인생은 자신이 살아야지.
늙고 병들었다고 자식에게 기대고.
그런 사상? 이해 안되요.
자식은 자식인생이 있는거고,그냥 지들대로 행복하게 잘 사는게 제 행복이기 때문이죠.
추어도 늙고 병들어 자식에게 추한 꼴 보이는건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요.
제발 .가족 자식이라고 내 노후에 어떻게 되겠지.
하시지 마시고 자식들 생각한다면 노후 준비하시고 그냥 요양원이든 실버 타운이든.
가세요.
그렇다고 자식들 못 보는것도 아니고.
며느리,아들 자식들 욕할것도 아니고.
아들 둘 가진 사람입니다.
여기 아마 늙어봐라 내지 갑갑하다 다들 자식들에게 기댈건가 보죠.
참 그 자식들이 갑갑하겠습니다.
자식들이 형편과 상황이 되어도 막상 모시게 되면 참 힘듭니다.
부모가 되어 자기자식보다 자신을 더 생각하는 이기심? 부모로써 용납이 안되네요.전..49. 그러면
'11.4.8 10:21 AM (222.235.xxx.41)돈 안받고 원글님이 어머니 모시세요.
50. 당연
'11.4.8 10:28 AM (150.183.xxx.253)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돈 없으니깐 아무도 안모셔서 돈 얘기 나온거 아니에요?
아님 님이 모시든가.51. .
'11.4.8 10:48 AM (218.155.xxx.8)돈한푼 안줘도 모시는 사람 많아요...
댓글보니 너무하네요...
애낳아 젊음 다 바치고 뼛골빠져라 일한 돈 다 쳐부어 가르쳐놨더니...
노모되면 저 꼴되는군요..52. 롤링
'11.4.8 10:51 AM (210.95.xxx.253)지겨워요..
이런 문제..
해답 없슴니다..
89세 시어머님 같이 산세월..8년 ..
2남 4녀 막내..
우리 가족 살기도 힘들어요..
미안 하지만 ..친정 엄마 래도 모시기 싫어요..
돈도 싫어요..
욕하세요..53. 돈 받고 라도
'11.4.8 10:58 AM (211.215.xxx.39)모시는게 효자입니다.
안 받고 모시면 3대가 복 받으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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