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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이 정권에서 일본 원전 사고가 일어난 건지...진짜...한숨만 나와요..
완전무결한 대책을 세우긴 어려웠을 거에요.
그러나 유달리 친일 성향이 강한 이 정권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속수무책으로 손놓고 앉아서
처음엔 편서풍 타령하다가
슬그머니 말바꿔서 인체에 무해하다...고만 떠드는 수준은 아니었을 겁니다.
일본 지진 일어났을 때
온나라가 들고 일어나서 초중고등학생들한테 강제성금하고
공무원들 월급에서 의무적으로 성금 떼어내면서까지 난리치더니
일본이 그 와중에 독도 가지고 계속 장난질치는데도
곧 죽어도 일본한테 성금은 보내야 한다고 우길 정신머리는 있으면서
지금 전세계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방사능 사태는
국민의 불안과 근심을 달래고 문제를 정확히 분석해서 답을 내놓기는커녕,
오히려 국민을 속이면서
아무 대책 없이 뻗대는 이 정권......
왜 하필 이 무능하고 뻔뻔하면서 자기네 이익에만 탐욕스러운 이 정권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는지....ㅠㅠㅠ
1. ㅇㅇㅇㅇ
'11.4.6 10:26 AM (222.101.xxx.94)솔직히 그분이 몹시 그립습니다..ㅠ 그분이라고 다를거있겠냐고 하는사람들 그건 아니라고봐요 ㅜ 꼭 그분이 아니였어도 지금의 사태는 아니였을거 같아요. 정부를 도무지 신뢰할수 있는 구석이 단 일프로도 없다는 사실이 더욱절망스러운 요즘이예요.
2. ..
'11.4.6 10:27 AM (221.152.xxx.72)그래서 불행은 혼자 오는 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ㅜㅜ
3. --;;
'11.4.6 10:27 AM (112.153.xxx.33)이 정권에서는 정말 여지껏 보도듣도 못한
별의별 사건이 다 일어나는거 같아요4. ..
'11.4.6 10:27 AM (119.192.xxx.164)이렇게 당해도 모르는 사람있으니....
*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도 구별 못하는사람 많아서리.......5. 더
'11.4.6 10:29 AM (121.88.xxx.162)재미있는 것은 일본의 원전 사고에서 국제원전협력기구의 대표가 현재 일본인이라는... 프랑스나 독일인이었다면 원전사고의 정보에 또 얘기가 달라졌을 것인데.. 멀리 보면 역사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 같아요..
6. .
'11.4.6 10:30 AM (14.33.xxx.105)지금 슬픈거 황망한건 유례없는 원전사고보다 미친 이 나라 정부의 태도. 자국민 가해 종결자.쥐색히..님아. 니가 짱이야.
7. 4월의 아침
'11.4.6 10:30 AM (218.233.xxx.64)오죽하면 사람들이 농담으로 그러더군요.
그래도 이 정권은 뭐든지 일관성은 있다...고.
뭐든지 정부가 말하는 거 반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네요.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떠들면
안전하지 않은 거라고 이해하면 된대요 ㅠㅠㅠ8. anonymous
'11.4.6 10:30 AM (221.151.xxx.168)독도 사태 터지고 방사선 한국 유입 상황에 이른 최근에도 성금 하는 인간들은 뭐죠?
9. 휴
'11.4.6 10:30 AM (116.125.xxx.3)지금이 노통때보다 살기 좋다고 떠드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지 태평성대라고 하는데 정말 말 그대로 말문이 탁
막히더군요.10. 음악
'11.4.6 10:33 AM (175.117.xxx.138)모든 안 좋은 것들이 세트로 오고 있는 현싯점..
그 분이 계셨으면 어떻게 했을까,,가 사안사안마다 떠오릅니다..
독도명연설 동영상은 보면 볼수록 새록새록 가슴이 아파옵니다.
일본이 순시선 띄운다 했을 때 발포하라 명령했다는 것이
뉴스로 나올 때 ,,,,그 느낌이란..결국 일본이 방향을 돌렸었지요.
그렇게 나와야 하는데..지금 이 정부는 그게 안되는군요.11. 24
'11.4.6 10:37 AM (175.116.xxx.234)제말이요. 이 정권들어 보호받지 못하는 국민이란 생각을 뼈저리게 느껴요.
12. 그렇죠
'11.4.6 10:38 AM (183.102.xxx.63)국민들의 먹거리 망가뜨리고
멀쩡한 국토도 다 망가뜨리고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에게 누명을 씌워 그분을 세상 밖으로 밀어내고.
산 동물들은 생매장 당해.
서민들은 빚더미에 올라앉고 고물가에 시달려.
젊은 병사들은 수장당하고.
어느 작은 섬은 포격당하고.
그 와중에 전쟁한다고 난리쳐.
그러더니 결국 숨쉬는 공기까지 오염되서 온국민이 다 불안해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어쩔 수가 없다, 배째라.. 이러고 앉아
국민들의 코 묻은 돈까지 긁어모으고 있네요.
정말 버라이어티한 정부입니다.13. ..
'11.4.6 10:43 AM (123.184.xxx.43)김대중 정권하고 노무현 정권때는 지금보다 대략 45억배 더 강한 방사능 물질이 포함된 황사가 중국에서 날아 왔다고 합니다.
물론 알려지지도 않았고요. 며칠전 내린 방사능 빗 물보다 45억배 강한 것이지, 인체에 위험 한 수준은 아니라는 이유로요...
하기는 1998년 부터면, 한참 됐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보니... 지난 정권 욕할 일은 아닌듯 하네요...14. 저도 한마디만..
'11.4.6 10:45 AM (58.149.xxx.27)정말 버라이어티한 정부입니다. 2222222222222222
15. Gh
'11.4.6 10:46 AM (203.232.xxx.243)하지만 북한의 핵위협에 시달렸지요
16. 참
'11.4.6 10:46 AM (125.176.xxx.188)기막힌 현실이 꿈이였음 좋겠군요
자국민 학대!!!! 종결자.
니가짱이다 2 !!!17. 참/
'11.4.6 10:51 AM (119.64.xxx.134)그분에게 우리가 과연 자국민일까요?
그분 영혼의 고향은 벚꽃피는 그 나라라는데, 제 피같은 돈 1000원을 걸겠습니다.18. ㅇ
'11.4.6 10:53 AM (114.201.xxx.75)우린,, 그분을 왜그렇게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을까요?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싫습니다.
19. 그렇지..
'11.4.6 10:57 AM (175.119.xxx.188)이쯤에서 123.184.. 아이피쓰는 애가 나타나서 지난 정권 별거없었다고 할때가 됐는데 싶었더니
바로 저 위에 나타나셨군요.
쫌 있으면 좌파 좀비 타령할거라는데 100원 겁니다.20. ....
'11.4.6 11:06 AM (203.249.xxx.25)<그렇죠>님이 너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정말 총체적 난국이자, 멀쩡한데가 한군데도 없게 만들어놓았군요. 거기에 용산참사까지 추가하면....ㅜㅜ
이건 뭐, 사람이건 동물이건, 강토이건....다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려놓은 듯.
국보가 탈 때 알아봤어야하는걸까요?ㅜㅜ21. 저도
'11.4.6 11:08 AM (59.7.xxx.202)이 썩은 정권의 실체를 모르는 시민들이 더 싫어요. 알려고도 안하고 그저 보여지는 언론만 믿는 바보들
22. ``
'11.4.6 11:14 AM (58.120.xxx.90)친일파 청산을 하지못한 죄..
23. 오사카쥐
'11.4.6 11:33 AM (61.79.xxx.52)무정부라고 보면 되요.
국민 각자가 알아서 생명부지해야 하는거죠.
왜놈을 오야로 뽑아놨을때
미리 예고된거죠.24. 아직도
'11.4.6 2:51 PM (118.223.xxx.251)친일파 청산을 하지못한 죄....2222
이렇게 많이 친일파가 건재한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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