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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 다 극성인건 아니죠?
1. ㅠㅠ
'11.4.3 10:08 PM (119.66.xxx.49)극성이면 좀 어때요?
2. ..
'11.4.3 10:11 PM (115.140.xxx.76)휴가나왔더니 가족이 말없이 이사갔더라는 카더라가 생각나네요 ㅋㅋ
3. ..
'11.4.3 10:12 PM (118.33.xxx.217)서울인데 뭔 걱정입니까?
님은 최전방에 아들 안보내보셨죠?
아들 얼굴한번 보겠다고 지방에서부터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본인 일 있어도 자식일에는 가슴 저립니다.
대체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십니까?4. 흠
'11.4.3 10:14 PM (121.131.xxx.226)윗분..헐..ㄷ
극성인 분들=죄다 최전방에 군에 보낸 분들... 이란건가요?
서울이나 최전방이나 군대는 군대예요..헐이네요..-_-5. ...
'11.4.3 10:16 PM (119.64.xxx.134)요즘보면 82회원들을 할 일 없는 한심한 "아줌마집단"으로 규정하고 싶어하는 세력이 있는 게 분명해 보입니다. 예전 촛불 때 ,주도적이던 여성사이트 여기저기서 노골적인 분란을 일으키던 "쟁이"냄새나는 이이피들이 82에 많이 기어들어온듯...
6. ..
'11.4.3 10:19 PM (119.192.xxx.164).."쟁이" 그게 머였죠?
7. ...
'11.4.3 10:23 PM (119.64.xxx.134)고의적으로 천박한 분란을 유도,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수준을 끌어내리고 지저분한 광경을 연출하는 "꾼"들을 일컫죠.
정치,시사에 관심있는 여성사이트를 망가뜨리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니신 분들...8. 군인딸
'11.4.3 10:28 PM (123.109.xxx.166)오늘 아침 여성시대에 나온 글 들었는데,
아들을 군에 보냈고, 제대시킨 엄마.
같은 훈련소 보낸 부모들의 까페 소개 편지글.
아들이 훈련소 들어갔을 때부터 매순간을 다
훈련소 홈피를 통해 알 수 있더라,
그 후 자대배치 받은 후엔 별걸 다 도움 받았다,
심지어 자대배치 후 첫 면회때
취사를 할 수 있다 없다를 알려줘서
고기를 구워 먹일 수 있는지 없는지도
정보 공유하는 부모들의 모임.
그 모임이 얼만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저도 그렇게 살 것 같은데요.
집집마다 거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군에 보내놓고 그 정도 신경, 많이들 쓰지 않나요?
친정아버지가 준장으로 예편하셔서
군에 대해선 별 거 다 아는 아줌마로 읽다 보니..............
이런 글은 뭔 의도로 쓰셨는지,
참....................
아들 없는 거 자랑인지,
아들이 아직 어려서 현실직시가 떨어지는 건지...
저는 본인 일 없.으.신.!!!! 전업주부아줌마라,
아들군대일로 밤을 지.새.!!!울 것 같습니다.
이 글, 절대 펑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원글까지 모두)
강석우아저씨가 보면 욱!할 글인듯~
내일 여성시대할 때 실시간 문자 보내야지,
방위아저씨한테~9. ...
'11.4.3 10:37 PM (175.194.xxx.21)그 극성 이해 못했는데요~
천안함이다 연평도 사건이다....겪다보니 이해하겠던데요~
10년뒤엔 울 아들이 군대를 가야하니....이래저래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아들 하나가 대부분 이잖아요.
다 키워 그런곳에 보내놓고 얼마나 불안하고 애틋하겠습니까~10. 흠
'11.4.3 10:38 PM (121.131.xxx.226)군인딸/ 아들없는게 자랑이냐니..
아들있는건 무슨 자랑인가요? ㅋㅋㅋ
자랑할게없어서 별걸로 다...11. 흠님아
'11.4.3 10:40 PM (175.194.xxx.21)그러니까 말조심 하고 살란 말입니다....자식 키우는 사람끼리...
자식놓고 극성이니 뭐니 따위 단어나 쓰고.......심심하면 드라마나 보세요.12. 요새
'11.4.3 10:41 PM (221.148.xxx.156)경어 문제로 게시판에 글 여러번 보이던데요..
저도 이 문제에 많이 공감해요.
본인 일이 계셔서-->본인 일이 있어서
아니면 본인이 일을 하고 계셔서 로 하시던지요..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13. 글쎄
'11.4.3 10:43 PM (180.182.xxx.165)무슨 상관이죠?
그 사람이 그러면 아, 그런가 보다...하고, 그게 정 싫으면 그 블로그 안 들어가 보면 되고.14. 군인딸
'11.4.3 10:43 PM (123.109.xxx.166)아들있는건 무슨 자랑인가요? ㅋㅋㅋ
----------->
음, 저는 아들 없는 게 자랑이냐고 했는데,
이렇게 물어보시니,
자랑 맞네요.
내 조국을 지킬 아들이 있는 거, 자랑 맞네요.ㅋㅋㅋ
자랑할 건 많지만, 요 정도로......ㅋ15. 흠
'11.4.3 10:46 PM (121.131.xxx.226)아들없는게 자랑이냐=비꼬는 식=아들없는거 부끄러운 줄알아라,
이렇게밖에 안들려서 적은 댓글인데요?
정말 이런 생각이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밖에서는 내뱉지 마세요..16. 음
'11.4.3 10:48 PM (222.99.xxx.34)내 금쪽같은 내목숨과도 바꿀수있는 아들이지만...아들 군대간다고 내 생활과 모든 부분이 아들한테 쏠리진 않을거같네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고
17. ..
'11.4.4 12:27 AM (116.39.xxx.119)흠님아..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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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으로 천박한 분란을 유도, 게시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수준을 끌어내리고 지저분한 광경을 연출하는 "꾼"들을 일컫죠.
정치,시사에 관심있는 여성사이트를 망가뜨리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니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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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합니다. 낚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ㅎㅎ18. ㅜㅜ
'11.4.4 1:16 AM (59.0.xxx.75)원글님 아들없는자격지심을 여기게시판에서 티를 내고 싶었나요?
짜증날라 합니다 군대 보낼 아들없어서 좋겠수다19. 원글댓글아님
'11.4.4 8:36 AM (1.108.xxx.201)댓글에 대한 댓글이랄까요.
원글이는 뭔가에 심통이 나있네요.
이런 사람은 대꾸해주면 안돼요.
그냥 냅두는게 상책...20. ㅋㅋ
'11.4.4 10:15 AM (61.111.xxx.254)군대 갔다 와보니 집이 이사갔더라는 우스개 소리가 울 시댁에서는 우스개 소리가 아니던데요..
도련님이 휴가 나와보니 집이 이사가서 근처 친구네에서 하룻밤 신세지고 다음날 집 찾아갔다더군요.
시댁에서 아들들을 드러내놓고 애지중지 금이야 옥이야 하는것 같지 않아 다행이지 말입니다 ㅎㅎ21. 그런데..
'11.4.4 3:39 PM (203.234.xxx.3)옛말에도 있어요.
입대하고 첫 휴가 나오면 엄마가 맨발로 뛰쳐나오면서 "**아~! (와락. 오열)"
두번째 휴가 나오면 문 열어주면서 "왔니?"
세번째 휴가 나오면 집은 비어 있고 식탁에 메모 하나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 먹어라~"
(사실 저희집 모습도 저랬거든요. 나중에는 동생이 왜 이리 휴가 자주 나오나 귀찮더라는..쿨럭!)
예전에 비하면 지금 어머니들이 더 열성인 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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