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을 보러 다니는데...열쇠만 맡겨놓은 주인들..
부동산에, 번호를 알려주고 외출했거나,
열쇠를 부동산에 하나 더 주고 집에 없는분들..
안불안하세요??
꼭..도둑의 염려보다는..
잘 모르는 사람이..내집 문을 따고 들어와서 집을 보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찝찝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런 집주인들이 많아...아..내가 많이 까다롭나? 나같으면.. 나 있을때 보러 오라고 하고 그렇게 못할꺼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1. ...
'11.4.3 10:52 AM (58.143.xxx.251)불안하고 찝찝하고 그렇죠. 하지만 언제 집보러 올지도 모르고 집 내놓고 회사에 휴가를 계속 내고 기다리고있을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그러는거예요.
2. 바쁜세상
'11.4.3 10:57 AM (124.28.xxx.53)집을 보려는 사람은 즉시 보기를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
서로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거지요.3. ..
'11.4.3 11:30 AM (180.70.xxx.91)서로의 편의를 위해서라지만
한번쯤 더 생각해봤으면 싶네요
저 옛날에 전세빼고 이사 나올때
열쇠맡기고 외출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가 한참 한글 배우고 할때라
집에 한글 스티커랑 브로마이드 많이 걸어놨었는데
주인 아줌마가 우리집 제가 맡긴 열쇠로 열고 들어와서
지저분해보인다고 그거 다 떼었더군요...
집이 왜 안나가나 하고 들어와봤더니 지저분해서 안나간거람서.... 헉,,,,,,
정말 지저분한 집 남편이랑 저랑 사람사는 집 꼴로 만들어놨더니 뭔소리래요?????
집 안 나가는 이유가 시세보다 이천만원이나 올려서 내놓은거였더라구요
우리가 깨끗하게 해놓았더니 욕심을 부린거죠...
암튼 그런 경험있었는데 아쉬울거 없으면
집도 나 있을때 내가 여력이 있을때 보여준다고 튕기셨으면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기가막혀요4. -
'11.4.3 12:19 PM (112.151.xxx.85)맞벌이할때 어쩔수없이 부동산에 키 맡겼어요.
낮에도 보러온다는데 집에 사람이 없으니까요..
중요한 물건 친정에 맡겨두고 그랬는데 물론 찜찜했죠.
나 없는 새에 모르는 사람들이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 이리저리 보고 다닌다는게.
하지만 집 빨리 나가야하니깐 어쩔수 없어서요.
기가막힌건 남편이랑 둘 다 퇴근해서 집에 와서 저녁먹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사람들 데리고 초인종도 안 누르고 자연스럽게 딸깍 하고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데 정말 어이없어서..
부동산 아저씨.. " 어 계셨네요?" 이러는데.. 집 창문에 불 켜져 있는거 보면 모르나 -.,-;;5. 걍 여담으로
'11.4.3 12:58 PM (59.7.xxx.202)미국은 부동산 전용 락을 해서 언제든지 주인없어도 집 보여줘요
6. ..
'11.4.3 1:43 PM (110.14.xxx.164)맞벌이고 믿는 부동산에만 맡깁니다 자기집인 경우야 할수없지만 전세인경운 세입자가 안보여 줘서 집주인으로써 참 불편하더군요
되도록 전업주부 인 가족을 더 선호하게 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7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48 |
68227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56 |
68227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57 |
68227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88 |
68226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74 |
68226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509 |
682267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70 |
68226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32 |
68226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73 |
68226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22 |
68226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33 |
68226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28 |
68226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306 |
68226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72 |
68225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27 |
68225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607 |
68225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25 |
68225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76 |
68225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91 |
68225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28 |
68225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44 |
68225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57 |
68225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43 |
68225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70 |
68224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24 |
68224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06 |
68224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10 |
68224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09 |
68224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89 |
68224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