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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상에 동생들이 5만원씩 부조 했다고

그냥 슬퍼요 조회수 : 6,751
작성일 : 2011-04-02 11:09:15
글쓴 사람입니다
그냥 속풀이 글쓰고 싶어서 씁니다
남동생들은 아무리 잘해줘도 본인들 밖에 모르나 봅니다
결혼식 축의금, 신혼여행경비, 조카들 태어났을때,
조카들 장난감, 옷도 좀 사줬고, 우리집에 있는 아동 전집 깨끗한것들 셋트로 가져가고
집들이, 학교갈때, 친정에서 김장할때 , 부모님 회갑때는 같은액수
직장생활하면서 제돈으로 동생 용돈주고 생활비쓰고, 결혼하고서
몇달은 그냥 데리고 있기도 했습니다
친정에서 쌀 한톨 김치 한통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10 이하로 해본적 없습니다
동생들 학교 다닐때 저는 직장 생활하면서 수시로
용돈 줬습니다
조카들 돌잔치도  10 이하는 없었습니다
봉투와 옷한벌이 기본이었습니다

몇달전 친정엄마 칠순에도 100을 했네요 내의도 두벌

남편보기 너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조의 봉투 정리하면서
시숙들과 시동생이 봤을 겁니다

시집형제들이 많아서  사돈들이 많습니다
최소 단위에 다들 조용히 계셨을겁니다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네요
너무 부끄러워요

동생들 잘 삽니다
친정에서 받을 유산도 많구요
나이도 40초반들 입니다

앞으로 동생들한테
5만원씩 할겁니다  아마도 욕을 욕을 할겁니다
오늘 이래 저래 만히 슬프네요
IP : 118.219.xxx.6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 11:12 AM (115.143.xxx.19)

    그러게요.그런거 보면 동기간에 잘할필요도 없다는 생각들게 만드는군요.
    사돈인데 5만원 심했어요.
    저 아는분도 시집와서 시동생3명을 도시락싸주고 학교공부까지 시켜줬는데도 나몰라라하더라네요.,동기간에 잘해줄필요없다고.하물며 명절때 생일때조차도 안온다는;//
    남동생이니깐 부인들이 조정해서 5만원내는건 아닐까요?그래도 심해요.

  • 2. 에휴...
    '11.4.2 11:13 AM (122.32.xxx.10)

    아무리 철이 없어도 그렇지 5만원이 뭔가요 하고 댓글을 쓰려다가 다시 보니
    동생분들 나이가 40이 넘었다구요? 그럼 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얌체들이네요.
    받을줄만 알고 하나라도 돌려주는 건 생각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구요.
    5만원이면 솔직히 좀 나이든 조카 용돈으로나 쥐어주는 돈이 아닐지...
    여태 받고도 매형이나 누나 얼굴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쪼잔한 짓을 했으니
    앞으로는 진짜 마음먹으신 대로 5만원씩만 하세요. 그것도 아깝네요..

  • 3. 하..
    '11.4.2 11:16 AM (112.185.xxx.182)

    5만원이면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사돈댁에서 손님이 오시면 차비로 따로 챙겨드리는 돈보다 못 하네요...

  • 4. 하..
    '11.4.2 11:18 AM (112.185.xxx.182)

    저라면 전화해서 대놓고 말하고 인연 끊겠습니다.
    [차라리 안왔으면 일이 생겨서 못 왔다고나 하지 내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기어들어가고 싶더라]
    친정엄마한테도 전화해서 한바탕할겁니다.
    그놈의 아들 교유 자~~알시켜놨다고.

  • 5. ㅠㅠ
    '11.4.2 11:19 AM (116.33.xxx.197)

    진짜 너무들 하네요. 5만원이라니요. 40이 넘은 사람들이 남한테 부조해도 그것보다는 많겠어요. 님 가만계시지 말고 친정어머니께 한 소리하세요. 동생들 귀에 들어가게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진짜 아주 못됐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신랑이나 시댁식구들 보기 민망했다고 하면서 말하세요. 저라면 직접 동생들한테 한소리 할거에요. 진짜 못됐다..

  • 6. 토닥토닥
    '11.4.2 11:20 AM (1.225.xxx.120)

    남동생들이나 올케들이나 참 그렇네요.
    그동안 저들한테 잘했는데 마음씀씀이가 야속하고
    요즘 남한테도 그만큼 부조하는데 남이나 다를바 없이 대하는게 참 나이만 먹은 철부지인가
    봅니다..어쩌시겟어요.맘 이제 내려놓으세요.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 7. 딴건 다 제쳐두시고
    '11.4.2 11:21 AM (14.32.xxx.164)

    친정에서 받을 유산 1/n 로 정확히 따져서 가져오시고...미리 당연하게 생각하게끔
    쇄뇌시키시길.... 남동생---> 남이 될 확률 8,90%
    누나 입장에서 잘살고 베풀어야 간신히 유지되는 경우 많습니다.

  • 8. 독수리오남매
    '11.4.2 11:22 AM (58.232.xxx.77)

    에고..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털어버리세요..맘 고생 많이 하면 속병생겨요~

  • 9. 에고...
    '11.4.2 11:27 AM (220.79.xxx.115)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마음씀씀이가 그랬다면
    원글님께서 정말 서운하고 민망하셨겠어요...
    읽는 저도 기분이 안 좋을 정도인데요...

    그래도 원글님은 그동안 베풀기만 해온
    참 맘씨 푸근한 큰누나셨나봐요.
    원글님의 마음이 가장 훌륭한 재산이라고
    찬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동생분들에 대해서는...쩝...
    이제 더 이상 "동생"이라고 챙겨줄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 10. 따지세요
    '11.4.2 11:30 AM (124.53.xxx.11)

    저 윗님 얘기대로 대놓고 전화하세요.

    5만원이 뭐냐?? 응?
    난 니들한테 그렇게 안했는데 정말 서운하다 . 시집식구들 앞에서 쪽팔렸다.
    니들이 돈없어서 5만원했냐...

    택시비준것두 아니구요 참.......

    형제많아봐야 소용없네요.

  • 11. ...
    '11.4.2 11:31 AM (125.180.xxx.16)

    보통 누나 체면을 봐서도 5만원은 안하는데...
    차라리 다같이 걷어서 대표로 주던지...
    암튼 동생들한테 마음 비우세요 다 소용없다는걸 보여주잖아요
    마음비우면 편해집니다

  • 12. 음,,
    '11.4.2 11:32 AM (123.199.xxx.93)

    저같음 전화로 안하고 만나서 조목조목 따져서 묻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관계끊겠어요
    동생도 그렇지만 올케도 싸가지네요
    가족간에도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해요,,

  • 13. 무시무시무시
    '11.4.2 11:35 AM (124.53.xxx.11)

    정말 올케분이 원글님 무시하신거네요.
    저도 친정엄마 돌아가셨을때 시동생내가 5만원부조한거 정말 무시당한 기분들었어요.
    한동안 시동생 동서얼굴볼때마다 5만원이 떠올랐네요.

  • 14. 말하세요..
    '11.4.2 11:40 AM (124.50.xxx.155)

    늘 받는것이 당연하게 몸에 밴겁니다..누나는 우리한테 이렇게하는게 당연하고 자기돈 쓰는건 너무 아까운거죠..동생들은 누나가 이렇게 서운한거 모를겁니다..전 시어머니돌아가셨을때 저희오바가 오십만원이랑 화환(?)보내고 저희아빠가 오십만원 부주하셨더군요..다 딸입장 생각해서 보내는거죠..저도 시이모의 시부상에 오십했구요..시이모 기살려주려구요..
    5만원 ..참나..기가막히네요..친한친구 아기돌때도 10만원은 합니다..
    너무 서운했다고 말씀하세요..말해야 압니다..

  • 15. 다른데좀 아끼지
    '11.4.2 11:47 AM (218.55.xxx.198)

    너무했네요ㅡ..
    친누나이고 친정에 그렇게 잘하고 자기들 대소사 대 챙긴 누나에게
    5만원이 뭐예요... 적선하나....?
    50만원을 해도 않아까울 누나인데 참 바보들이네요

  • 16. 경험상
    '11.4.2 11:48 AM (110.14.xxx.164)

    위 글들에 동의 하고요
    받기만 하는 사람들은 몰라요
    님도 너무 퍼주지 마시고 앞으론 줄이고 자르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내가 해줬다고 바라면 맘만 아파요

  • 17. 88
    '11.4.2 11:50 AM (175.124.xxx.90)

    정말 심하네요.
    동생분 마인드가 어떠냐면요. 돈을 받을때는 누나, 이 집 가족이니깐
    돈을 내야할 때는 누나는 출가외인, 남의 집 식구
    딱 그런 생각입니다.

  • 18. 배짱
    '11.4.2 11:55 AM (119.67.xxx.242)

    사돈어른 부의금을 5만원....그렇게 할 수 있는 배짱이 대단하네요..

  • 19. ..
    '11.4.2 12:10 PM (121.148.xxx.84)

    부조에 참 속 상할때 있어요
    우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우리 시동생 일푼도 부조 안한 사람도 봤네요.

  • 20. ...
    '11.4.2 12:11 PM (112.151.xxx.37)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내가 너희한테 그런 대접밖에 못 받을
    누나였냐고? 지나간 일들 읊으시구요.
    모르면 가르켜야지요.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반성은 커녕...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비꼬거나 화내면 의절하심이....옳습니다.

  • 21. ...
    '11.4.2 12:13 PM (221.138.xxx.206)

    보통 집안에 부조할 일이 생기면 여자들 생각대로 많이 하는데 올케들 집안에 일생기면
    그대로 갚아주시고 아무튼 남동생도 그나이에 덜떨어지고 할말없네요...

  • 22. 제 생각에도
    '11.4.2 12:23 PM (116.39.xxx.99)

    올케의 영향이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보통 남자들은 와이프가 주는 대로 하잖아요.-.-;; (저희 집도 그렇고...)
    그래도 사회 생활하는 동생이라면 그 정도로 모르진 않을 텐데...

  • 23. 유산은
    '11.4.2 12:23 PM (123.214.xxx.114)

    꼭 받으세요.
    아는 분도 나이 많은데 남자형제들과 똑같이 받으셨습니다.

  • 24. ㅠㅠ
    '11.4.2 1:23 PM (221.149.xxx.226)

    강신주씨책에 나오던데
    대부분 선물을 하는데 그건 선물이 아니라
    뇌물 이라고.
    딱 맞아요.주고 얼마큼 돌아오는걸 기대하니까.

  • 25. 올케영향은 무슨
    '11.4.2 2:05 PM (220.86.xxx.233)

    남자형제들이 글러먹은거예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5만원이면 호프집가서 한번에 쓸수 있는 돈인데 남자들이 올케가 그런다고 그랬겠냐구요. 우리아들은 아닌데 며느리가..이런거 절대 아니고 그남동생들이 누나 섭섭하게 만든거네요.

  • 26. ,,
    '11.4.2 2:07 PM (124.53.xxx.11)

    동생이 정말 뭘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만나서 조목조목 교육좀 하셔야할듯...

  • 27. 올케뭐라 할게
    '11.4.2 4:17 PM (116.125.xxx.241)

    아니고, 동생분들이 죄송하지만 찌질하시네요!
    40대초반이면 사회생활하시는 분들인데, 어떻게 5만원을 ....
    쉽게 이해되는 부분이 아닌데, 혹시 모르니 동생들한테 5만원했냐고
    물어보세요! 그렇다하면은 꼭 짚고 넘어가야할일이니, 너무 하다는 이야기 하시고...
    설령 아내가 5만원만 넣으라고 해도 아니다 하고 적어도 10만원은 넣어야 할 상황인데...
    이런분들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냥 해주시는게 능사가 아니에요.

  • 28.
    '11.4.2 11:12 PM (211.203.xxx.117)

    5만원이면 남남끼리 인사조로 하는 금액인데요

    서운한 이야기는 속에 담지 말고
    하세요
    물론 처음에는 동생들이 듣기 싫겠지만
    자기들도 곰곰히 생각한답니다

    동생들이 잘 ㅅ한다고 했는데
    시집식구하고, 매형 보기 부끄럽고 미안하더라 하고요

  • 29. ...
    '11.4.2 11:27 PM (119.196.xxx.251)

    아니 그정도 나이면 초상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닐텐데
    어떻게 사돈 초상에 5만원 달랑??
    설마 친구 모친 부친상에 그정도 하지는않겠죠..
    남동생이 참 생각이 짧았네요. 매형 얼굴도 좀 생각해줄것이지..
    정말 저 윗분 말씀대로 누나 일을 출가외인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 30. 저위에
    '11.4.2 11:28 PM (218.147.xxx.243)

    저위에ㅠㅠ님 본질을 흐리시는듯.
    백퍼 그거 돌려받자고 잘해준거 아니라도 인간도리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그거 다 돌려달란게 아니라 무시당한게 화나시는거 아닌지;

  • 31. ...
    '11.4.3 1:59 AM (116.121.xxx.223)

    너무했네요
    0 하나 뺀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최소한 50만원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2. ...
    '11.4.3 4:59 AM (114.206.xxx.244)

    그런데요...매형 부모님 부의금으로 최소 50만원이란 건 좀 과한 거 아닌가요?
    물가나 사는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으로 주변에 상 치를 일이 더 많이 남은 나이라 그런지 이렇게 부의금 얘기는
    그냥 지나치지지 못하겠거든요.
    최소한의 부의금이 50이라 하면 제 생각엔 좀 많다 싶어서요.

  • 33. .....
    '11.4.3 7:23 AM (115.143.xxx.19)

    50은 솔직히 과하죠.20-30이적당

  • 34. 친정엄마
    '11.4.3 8:02 AM (121.151.xxx.162)

    친정어머님이 안계시나요? 그정도 조언은 해주시지...정말 나라도 쥐구멍이 있으면 숨고싶겠네요ㅠㅠ 한번불러 속에말하세요. 말하지않으면 모르는인간들더러있더라구요. 앞으로 똑같이 되갚으세요.괴씸한것들...............제가다 속상합니다ㅠㅠㅠ

  • 35. ㅠㅠ
    '11.4.3 9:36 AM (210.95.xxx.245)

    그마음 이해합니다...
    다만..
    님혼자 서운해 한다고 해서 그마음이 풀리지 않습니다...
    동생들과 언제한번 대화해 보세요...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것이 가족관계 입니다...
    힘내세요~

  • 36. plumtea
    '11.4.3 10:40 AM (122.32.xxx.11)

    저라믄. 친정엄마한테 애들이 왜 저러냐 속풀이 하고요(그럼 엄마가 동생들에게 뭔가 말씀 하시겠지요) 동생들에게도 전화해서 나 정말 너희들때문에 시댁에서 고개를 못 든다고 오버 조금 더 해서 말할 거 같아요. 사회생활도 하는 사람들이 어쩜 그리 생각이 짧냐고도 할테고 너 이러믄 올케들 욕 먹이는거다 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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