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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어떡하죠...
학교 공사하는 하청업체 경비실 아저씨한테 기웃기웃거렸나봐요.
아저씨가 애가 너무 말라있어서 식당에서 밥을 얻어주셨는데
그 후로 그 곳이 안전한단 생각이 들었는지 떠나질 않았어요.(지금 삼일째였어요)
크기가 한 5kg정도이고 개가 순하고 영리해서(아마 사람 손을 탔던 것 같아요. 손, 하니 손을 줘요)
아저씨도 걔가 불쌍해서 그냥 안떠나면 밥 챙겨주고 하실 생각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개집 하나 사드리겠다고,
인터파크에서 개집을(실외견집 제일 작은거) 주문하고 오늘 배송오는 날이었어요.
그쪽으로 바로 배송시켜서 아저씨한테 곧 배송 간다고 하니
오늘 학교 경비실에서 강아지를 잡아갔다네요.(학교 건물 공사하는 하청업체 경비아저씨니 힘이 없지요)
물론 학교에 개가 왔다 갔다 하는게 좋지는 않은거 알아요.
근데 행동반경이 넓은 것도 아니고 사람한테 짖지도 않고 온순한데...
오늘 잡아갔다고 하니 머리가 멍해지고...새로 사 준 집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어제 비도 오고 눈이 왔는데 추운데서 벌벌 떨면서 잤을텐데...편안히 집에서 자보지도 못하고 잡혀갔다니 넘 암담해서...
학교 경비실 수소문해서 개를 어떻게 잡아서 어디로 보냈냐고 했더니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로 보냈다고 하네요. 잡아 놓는 경우는 바로 데려가나봐요.
그래서 협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직 도착하지는 않은 상황이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 물어봤더니 10일 분실 공고하고 분실공고 지나면 입양 공고가 한 10일 나가나봐요.
그리구선도 안 데려가면 안락사 어쩌고...하네요.
협회에 첨 전화해봤는데 생각보다 냉소적이네요. 물론 동물들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니 어쩔 수 없겠죠.
근데 머 들어와서 아프면 그냥 기간 내에 안락사 시킬 수도 있고 등등...그런말을 하네요.
저는 좀 걱정되어 전화했는데(혹시 내가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 해서, 누가 입양해가면 저도 조금 지원 하고 싶었거든요)...너무 사무적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쨋든, 오늘 들어가서 그런지 홈피에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입양해가는 분께 제가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도 전하고 싶은데 협회에 전화해서 그런걸 말해줘야 하는지...개집도 전해주고 싶은데...
협회에서 믹스견이라 분양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한 1-2년 정도, 5Kg 남자 아이에요. 서울이에요. 강북.
오늘 이거땜에 하루종일 패닉상태...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락사 등 방지할 수 있는 방법두요...(아픈 애는 아니고 건강한 것 같았어요)
1. 인터넷에
'11.3.26 1:09 AM (211.41.xxx.103)<동물사랑실천협회> 치시고 그곳에 글 올리세요
저는 그곳에 유기견 입양공고를 통해 다음 주 가여운 아이를 데려올 사람인데요
참..안타깝네요
02-313-8886->동물사랑실천협회 전화번호에요
너무 가엽네요..혹시 다른 곳으로 보낸건 아닌지 처음 그 아이를 신고한 분에게
확실히 알아 보세요
그 말 못하는 짐승이 무슨 죄를 졌다고 ㅠㅠ 어제 밤 얼마나 추웠는데 밤 새 비를 다 맞았다니..2. 얌얌
'11.3.26 1:09 AM (112.171.xxx.99)어떡해요..원글님 조금만 더 알아봐주세요 찾을수도있잖아요 눈비왔던날 어찌보냈을지 너무짠해요 ..
3. 코코몽
'11.3.26 1:11 AM (119.149.xxx.156)어머....
4. 바람
'11.3.26 1:12 AM (118.37.xxx.212)입양하시는분께 개집도 드리고싶고 도움을 주시고싶다는건데 현실적으로 그개를위하는방법은
협회에가셔서 그개를 입양하신다고 데려오시구 임보하시면서 직접 입양자를 알아보시는방법밖엔
없다고봐요..거기있는아이들 이쁘고 순종인아이들도 대부분이 입양을못가서 안락사당하는데
믹스견은 더욱더 입양이힘들어요...사람손을탄것보니 집을 잃어버릴확률도많은데 데려오셔서
대학교주변 주택가에 전단지만들어서 주인찾는것도 방법이구요...
안타까워서 개집까지 준비하신거보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신거같은데 정말 그아이를 구해주고
싶으시면 10흘안에 꼭 직접 입양하세요... 우선 데려오셔야 다른분께 입양을시키든 주인을 찾던하지 거기있음 입양안되고 곧 안락사당해요5. 바람
'11.3.26 1:15 AM (118.37.xxx.212)안락사 안당할확률은없구요 건강한아이라면 내가 잠시 돌봐줄여건이된다면 임보하시는게 제일좋으세요..그리구 안락사안당하는 사설보호소도 다들 포화상태라 어디라도 받아줄곳은없을거에요
받아준다해도 환경이 아주 안좋은보호소거나 입소절차가 아주 까다로운곳일거구요
한아이 살린다생각하시구 임보하시면 정말 복받으실거에요6. 님
'11.3.26 1:15 AM (175.209.xxx.70)님 메일좀 알려주시겠어요? 부탁드려요..
아니면 그 학교명이나.. 협회로 전화하면 어떤 강아지라고 설명하면 알아들을까요?7. ,,
'11.3.26 1:17 AM (216.40.xxx.2)그러게요. 님이 데려와서 임보하시면서 입양처 찾아보세요. 안그럼 죽어요... 태어난지 몇달도 안된 새끼 믹스 발바리들도 죽어나가요..
8. 저는
'11.3.26 1:20 AM (211.41.xxx.103)믹스견 입양 해요..주인에게 쇠사슬로 목을 칭칭 감긴채 학대용으로 당하고 있던 아이에요
모두들 새끼들 작고 귀여운 아가들만 돈 퍼주고 입양하려고 하는데
유기견 보호소 가면 얼마나 가여운 아이들이 많은지ㅠㅠ
위에 바람님 말씀 그대로에요
그대로 두시면 거의 안락사에요..제가 입양하는 아이도 안락사 직전에
과운 분께서 임보로 데려 가시고 분양 공고 올려서 제가 데려오는 거에요9. 바람
'11.3.26 1:28 AM (118.37.xxx.212)시보호소에서 안락사당할아이들 안타까워서 지속적으로 아이들 입양한다고 데려와서 임보하다 입양보내시는분들 많아요...우선 거기서 데려오면 어떻게든 입양은가더라구요..다 살길은있는지...유기견카페게시판에도 너무 많이올라오는글이....
어디에서 유기견봤어요 어떻게해야되죠? 도와주세요~...이런글이에요
이런글보면 솔직히 마음만아프고 어떻게도와줄수가없어요..
유기견을 보신분이 우선 보호하셔야 른분들이 다른임보처를찾던 입양처를찾던
도움을주지 무턱대로 도와달라는글보면 더 가슴만아프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은 도와주시려구 개집까지 준비하시구 시보호소에대해 잘모르시는거같은데
우선 원글님께서 먼저 그아이에게 손을내밀어 거기서 꺼내주셔야 다른분들이 도와줄수있어요
용기를내세요 원글님~~~10. ,,
'11.3.26 1:36 AM (216.40.xxx.2)맞아요..제보자 스스로 도와줘야지요.. 근데 아마 지금 사는곳이 자취방이라던지 하면 곤란할수도 있겠네요. 혹시 맡아줄 가족이나 친구는 없는지요. 정말 안타까워요. 저도 지금 기르는 강아지가- 벌써 7살- 믹스견인데, 저도 못기른다는 분에게 받아와서 키우는 거에요. 돈주고 산게 아니고.. 원글님 어디가셨어요?
11. 원글이
'11.3.26 2:06 AM (124.53.xxx.139)고려대학교에요
이메일은 jshn613@naver.com 이에요
현재 제 상황은요...남편이랑 맞벌이라 낮에 집이 비어요. 게다가 1주일 후에 이사를 해요...
그 강아지는 학교 근처사람들이 좀 아는 개 인 것 같아요. 그 동네를 머물렀던 것 같은데 전혀 사납지도 않고 제가 몇번 아는척 했더니 저한테 손도 내밀어요..
제가 친정에서 강아지를 키웠는데(지금은 엄마가 키우고 계심 겨우 설득해서...10년째)...
진짜 보호소 이런데에 대해 하나도 몰랐네요.
그리고 협회에서 입양이라는게 임보랑은 전혀 다른 것인줄 알았어요. 임보가 입양을 한다고 하고 데리고 나오는 것을 말하나요? 아 제가 너무 무지하네요.
답글을 보니, 입양을 해서 데리고 나오라는 말씀이신가요?...그래서 일단 데리고 나와서 입양처를 알아보라는 말씀이시죠?
암튼 믹스견임에도 불구하고...체구도 작고 사람을 너무 잘 따라요,
그리고 비와 눈을 맞지는 않았구요, 아저씨가 집을 박스로 마련해 주셨어요. 그리고 추우면 아저씨가 안에 데려놓겠다고 하셨어요.
암튼...그리고 학교 근처 식당 아주머니(기부 많이 하시는 유명한 아줌마)가 지나가다 보시면서
본인 식당 이름으로 본인이 가시는 동물병원에 장부 그어놓고(아줌마가 돈 내주신다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날 따뜻해지면 주사도 맞히고 하려고 했는데 벌써 이렇게 되어 버린거에요.
등쪽 피부가 조금 안 좋았나봐요, 지금 털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암튼 그 아주머니도 감사하고...
그리고 협회에서 입양 조건이 중성화수술을 해야 한다던데 그게 다른 개랑 키울 때 그렇다는 것인지...
도와주세요. 아직 공고는 안 났구요. 공고가 나오면 링크 다시 올릴께요.12. 원글이
'11.3.26 2:17 AM (124.53.xxx.139)아까 낮에 전화했을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접수가 되었다고 했어요. 아마 지금 차로 이동중이라서 저녁에 들어올꺼라고, 홈피 확인하라고, 근데 아마 하루 지난 다음에 올라오나봐요.
글 올리길 잘했어요. 저는 임보 이런건 생각 못하고 10일 안에 입양자(확정된)를 찾아야 하는지 알고 막막해 하면서 계속 울고만 있었어요. 밥먹으면서도 계속 우니까 남편이 넘 당황해하더라구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안락사 하지 못하게 기부한대요;;
암튼...제가 이사좀 하고 자리가 잡히면 임보 해서 입양처 알아보겠지만 당장에 이사고 낮에 집이 비어 있어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낯선 환경에 데려와서 낮에 사람도 없으면 개한테도 안 좋을 것 같은데 어케해야 할까요,
임보처...찾는게 쉽지 않을텐데...혹시 주변에 임보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제가 이사 후 자리 잡히면 제가 임보 데려올 수 있어요(그런데 낮에 집이 비는게 걸리네요, 남편도 개를 무서워 해요, 어릴때 물렸어서)...임보하시는 분 나타나면 그 개가 입양될 때까지 제가 도와드릴 의향은 있어요..
또 조언 주세요. 참 만약 임보하러 가실때 이동 불편하시면 제 차로 같이 가셔도 되요.
협회는 경기도 경기도 양주?이구요, 전 서초동이에요13. 바람
'11.3.26 2:26 AM (118.37.xxx.212)시보호소는 임보라는 개념이없어요. 그래서 신분증지참하시구 가셔서 입양각서쓰시구
데려나오셔야되요. 제가 작년에 고양시보호소에서 데리구나올때도 입양각서쓰구 한달있다가
아이가 안정되면 다시 고양시보호소로가서 중성화시키는 조건으로 입양했어요
중성화수술은 무료구요..물론 시마다 다를거에요.
사설보호소에서는 무조건 중성화를해서 입양보낼때 책임비 7만원받고보내는데
그건 입양해서 나쁜목적으로 새끼를빼는 개장수접근을 막기위한것이므로 필수에요
우선 내일 전화를해서 자세한건 물어보시는게나을거같구요...
식당아주머니께서도 도움을주신다는거같구 댓글에서도 도움주실분이 계시는거같네요
저두 다른분이 사정상 어려워서 제가 임보해준경험두있구 저두 제사정으로
다른분의 도움을얻은적이있어요..정말 마음따뜻한분들이 많이계셔서 유기견아이들
생각해서 많은도움을주세요..데리구나오셔서 그아이가 좋은집으가서 행복하게사는모습보면
정말 원글님스스로도 뿌듯하구 보람되실거에요^^14. 원글이
'11.3.26 2:27 AM (124.53.xxx.139)저기 6번째에 저한테 이메일 물어보셨던 분...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언이라도 좋으니 저한테 메일 주세요.꼭이요15. 바람
'11.3.26 2:35 AM (118.37.xxx.212)이사후에 원글님이 임보하실수있으시면 동물병원에 잠시 호텔링하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우선 데리구나오셔서 호텔링하시면서 사진찍어서 동물카페여기저기 올리시면 연락이올거구요
단기임보처구하는건 그래도 쉽더라구요..
그리구 시보호소에있으면 정말 입양안되요..사람심리상 내가 거기가서 입양해야지하는사람보다
집에서 목욕도시켜놓고 성격파악도되는아이들이 입양이 정말 잘되요
그래서 봉사자분들이 보호소에서 아이들 데려다가 집에서 임보하면서 입양보내는거에요
집밥먹으면서 사랑받은아이들은 정말 눈빛부터가 달라요..16. dma..
'11.3.26 2:54 AM (63.224.xxx.52)도울 수 있는 의견이 생각나지 않아 보고만 있다가..
바람님 댓글에 "집밥먹으면서 사랑받은아이들은 정말 눈빛부터가 달라요" 이 말이 끝내 저를 울게 하네요.
언젠가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식용으로 갖혀 있는 개들이 사람이 무서워 쳐다도 못보고 몸이 굳어 있는 모습을 설명한 걸 읽은 적이 있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17. 음
'11.3.26 2:55 AM (58.150.xxx.76)원글님 고생하시네요.
동물 키우다 버리는 인간들 정말 나쁜 인간들입니다. 그렇게 동물 버리면서도 어디에선가는 애견인이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니 떠들겠죠.
개 버리는 인간들이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 영국등 동물보호선진국이라는 나라가 더 많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휴가철에 버려진 개들로 그나라들 난리라고 하더군요.18. ㅇㅇ
'11.3.26 10:11 AM (220.72.xxx.18)몇년전에 말씀하신 협회에서 고양이 데리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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