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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봤는데 신승훈이 제자보는 눈이 있네요
애들이 정말 착하고 성실한것 같아요
김조한 후덕해졌네요
개인적으로 한자리 모이기힘든데
김조한, 거미, 휘성 같이 노래하면 끝내주겠다 생각했어요
강타는?목소리가 기억이 안나요(강타팬 여러분 돌던지지 마셈)
패자부활전 재미는 있겠지만
하는이들 피가 마를듯...
1. ㅁㅁ
'11.3.26 12:39 AM (121.164.xxx.83)앗 김조한 ㅋㅋㅋㅋ 저 처음에 신동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쉐인 무엇보다 기특한게요 외국인인데도 가사 발음이 정확해요
김조한보다도 더 정확한듯 ㅋㅋ2. ...
'11.3.26 12:41 AM (180.224.xxx.200)소설을 쓰자면...조형우...트로이의 목마인 듯.ㅋㅋ
패자부활전 가서 살아돌아오기 쉬운..사람이 아무래도...
하여..무려 세 명의 제자를 생방 진출시켜버림....신승훈의 책략!! ㅋㅋ
(오늘 합격자는 100% 게스트들의 의견인 듯. 신훈옹이...뽑지 않은 듯, 아니 못 뽑으신 듯.)3. ㅋㅋ
'11.3.26 12:43 AM (112.164.xxx.31)진짜 강타군은 왜 왔는지 한마디도 안나오던데요. 다른 심사위원이 워낙 쟁쟁한지라 다 편집되었나봐요. 열심히 필기까지 하며 듣던데,,
4. .
'11.3.26 12:48 AM (121.164.xxx.83)아니예요 처음에 한마디 했어요 황지환군 로미오와 줄리엣 불렀을때
편곡을 왜 이렇게 했냐고 물으니까 지환군이 리듬감을 살리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고 대답했는데
강타가 그런의도로 편곡한것치고는 그루브가 잘 살지 못했다고 했어요5. ...
'11.3.26 12:49 AM (220.88.xxx.219)그들을 선택한 멘토는 여러명이었지만 그들이 신승훈을 선택했죠.
6. 강타
'11.3.26 12:50 AM (116.39.xxx.99)오늘 말했어요. 뭐라고 했는진 생각 안 나는데 암튼 한마디 정도는 했어요. ^^
강타가 그래도 아이돌 치고는 가창력 있는 편 아니었나요?7. 제생각엔
'11.3.26 12:51 AM (203.170.xxx.243)데이비드오가 신승훈 선택했음 어땠을까 싶었어요
8. mn
'11.3.26 12:52 AM (119.149.xxx.65)분량조절이 안타깝죠.
이은미, 방시혁조를 줄이고 김윤아 신승훈쪽을 더 줬어야 했는데
강타는 아이돌이라지만 지가 sm이사라 오디션 엄청 많이 심사한다더라구요
김조한 반갑던대요. 발음 얘기땐 웃기고 ㅋㅋ
휘성도 의외였고, 거칠줄 알았는데 엄청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보여주네요.9. 휘성?
'11.3.26 12:55 AM (180.70.xxx.92)저두 휘성..오늘 제대로 본건 처음이였는데...
인간미가 느껴져서 사람 좋아보이더라구요10. 지가 sm
'11.3.26 12:55 AM (203.170.xxx.243)이사가 뭐예요?
11. ...
'11.3.26 12:56 AM (220.88.xxx.219)이사(理事)요. 이사님...
12. ...
'11.3.26 12:58 AM (180.224.xxx.200)시원하게 다~~보여줘서 좋았지만 짧은 분량은 너무 아쉽. ㅠㅠ
13. ....
'11.3.26 1:01 AM (119.149.xxx.65)지가-> 자기가 맞네요.
제가 강타보다 넘흐넘흐 나이가 많아서 그랬는대요. 뭐 크게 잘못했나요? 이넘 저넘
욕설도 마구 오가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엄청난 결롄가요?
그리고 몰라서 물으신 것도 아닌 걸 뭐그리 돌려 말씀하시는지.14. 아닌대요.
'11.3.26 1:31 AM (119.149.xxx.65)지까짓게는 절대 아니고, 지가, 쟤가... 그냥 뭐 그런 뉘앙스요.
강타씨가 혹은 강타님이 이래야할 뭐 이런 분위기는 아니잖아요. 이 게시판이.
그리고 님은 본인이 별 관심없는 연예인 혹은 공인한테도 늘 그렇게 공손한 표현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냥 급하게 막쓰는 의견에서도 한번도 어긋남없이 지키시는지.
그러시다면 훌륭하시네요. 전 성격 급해서 가끔 실수하거든요.15. -
'11.3.26 1:57 AM (112.151.xxx.85)강타가..노래 잘...하나요?...
몇년전에 지인 결혼식에 갔었는데 일반인(음악전공 학생)이랑 강타랑 축가 불렀는데
일반인이 부르고 나서 다음에 강타가 불렀는데 뭥미..
일반인보다 훨씬 못해서 정말 깜짝놀랐네요.
그냥저냥..우르르 몰려간 노래방에서 조금 박수받을 정도의 실력이라고나..
김조한, 김연우가 있는 자리에서 강타가 노래 심사평을 한다는게 참..16. 딴소리
'11.3.26 2:05 AM (1.226.xxx.212)나이많아도 아주아주 친한사이 아니면 [지가]라는 표현은
교양있는 사람이면 쓰지 않습니다.
정색하는것도 웃기지만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나이 내세워 정당화하는 윗님이 더 웃기군요17. 휘성 멋져요
'11.3.26 6:02 AM (110.8.xxx.175)전 이가수 데뷔후 인기있었을때도 관심없었고..나중에 불면증으로 활동할때 집금처에서 하는 열린음악회를 운동나갔다 보고 귀에 들리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일요일밤인가 거기에서도 심사볼때 조근조근..사람이 달라보이더니.어제도 심사하는 모습이나 들어주는 모습이 아름답네요..휘성 급관심..18. ,
'11.3.26 6:59 AM (58.79.xxx.4)휘성이 아주 부드러워진 거 같아요.. 날카로운 느낌이 더 강했는데.
김태우씨나 강타씨 등.. 아무리 아이돌 출신이라해도 가수는 가수...
꼭꼭 찝는 게 다들 고수더군요.19. 그러게요
'11.3.26 8:34 AM (203.132.xxx.7)방시혁.이은미조 분량을 좀 끊고 김윤아 신승훈조 분량을 좀더 넣어다면 시청율도 더 높았을듯합니다. 아마 생방송 스케줄때문에 중간에 변동이 생겨서 편집도 좀 한거 같긴한데요.
김조한씨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살은 좀 빼야할듯하구요. 휘성씨.. 굉장히 유쾌하고 솔직한 사람같아요. 윗분말대로 부드러워진것 같아요. 나이가 들고 이러저러한 구설수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저도 휘성씨 불면증 이후로 팬이거든요20. 좀
'11.3.26 11:22 AM (61.253.xxx.53)아쉽지요? 너무 급하게 2조를 편집했어요.
저는 신승훈씨 다시 보게 되었구요... 그렇게 자신들의 제자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다니요.21. .
'11.3.26 11:24 AM (125.177.xxx.79)가르치는 방식은 윤아씨가 탁월한데(물론 승훈씨도 넘 훌륭합니다만)...제자들은 완전 이승훈씨조가 탁월 그차네요
정말 죽음의 조...입니다
김윤아씨나 이은미 조에 갔다면 절대적으로 합격해야 할 두사람이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윤건우 최형우...둘 다 아~~주 훌륭해요..22. 저기
'11.3.26 11:56 AM (1.108.xxx.51)신승훈 조형우입니다^^
23. ㅋㅋㅋ
'11.3.26 3:30 PM (211.187.xxx.86)위윗님 까마귀 고기 삶아 드셨어요? ㅋㅋ
이승훈, 윤건우, 최형우는 죄다 누구임?24. ㅋㅋㅋㅋ
'11.3.26 3:52 PM (222.108.xxx.32)이승훈,윤건우, 최형우...ㅎㅎ
신승훈, 윤건희,조형우25. ㅋㅋㅋㅋ
'11.3.26 5:21 PM (116.33.xxx.143)위윗님 까마귀 고기 삶아 드셨어요? ㅋㅋ
이승훈, 윤건우, 최형우는 죄다 누구임?
------------------------------------
오타 때문에 웃겨서 댓글달긴 처음이네요 ㅋㅋㅋ26. 신승훈
'11.3.26 5:39 PM (121.160.xxx.118)팀 멘티들은 4명 모두 실력도 좋고, 예의가 바른 것 같아서 예쁘더라구요^^
윤건희 노래 부르고 나가기 전에 뒤돌아서 밴드 분들한테도 고개숙여 인사하고,
셰인 용기내서 "김연우 감사합니다" 할 때 너무 귀엽고 짠했어요.
황지환, 조형우도 겸손하고 감사하다란 말을 계속 하더라구요.
김태원팀과 신승훈팀이 제일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어요~~~27. ㅠㅠ
'11.3.27 12:00 AM (221.138.xxx.58)이승훈, 윤건우, 최형우...
막 검색 들어가려던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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