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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사태 급반전-악마의 재가 결국 풀려날 것인가?

ㅠ.ㅠ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1-03-24 17:20:23
IP : 203.250.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3.24 5:20 PM (203.250.xxx.22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6...

  • 2. 그러게 말입니다
    '11.3.24 5:25 PM (175.211.xxx.222)

    무언가 자꾸 잘못 돼 가는데도 다음 사이트엔 원전 뉴스가 갑자기 안 보입니다. 아니면 이슈에서 밀려나 있죠.
    이대로 가다가는 무언가 큰 일이 터질거라는 예감만 자꾸 듭니다.

  • 3. ㅠ.ㅠ
    '11.3.24 5:28 PM (203.250.xxx.223)

    미군들 괜히 도망갔겠습니까? ㅠ.ㅠ

  • 4. 택배앓이
    '11.3.24 5:28 PM (61.37.xxx.42)

    무서워 죽겠는데 우리가 뭘 할수 있나요?ㅠㅠ

  • 5. ㅠ.ㅠ
    '11.3.24 5:32 PM (203.250.xxx.223)

    저러다 쩍바리들 쳐들어올까봐 겁나네요 ㅠ.ㅠ

  • 6. ..
    '11.3.24 5:38 PM (119.192.xxx.164)

    갈수록 방사능 확산되고있네요....그들말은 괜찮다 지장없다라고 어나운스하지만 눈에 안보이는 방사능이 정수장마다 검출되고있고 갈수록 패닉으로,,,지금 일본 물관련기업(음료,맥주..)은 미네럴워터 특명 내려서 난리도 아니라는군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열도 절반 을 울나라 38선긋듯 그어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 7. 위너
    '11.3.24 5:43 PM (113.43.xxx.154)

    방사능의 무서운점은 DNA을 바꿔버리는것이 가장 무서운것 입니다 그리고 유전이 되는것 입니다 아주 심각한것인데 이곳 저곳 어용교수 아니면 그냥 그런수치는 안정하다 하는데 ...그려면 왜 수치을 정해 놓았나 ?하는 의문감 뿐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말을하는그들도 피해을 볼것인데 아직은 현실에 안나타나니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닌데 ...정부의형태 생각을해야 됩니다

  • 8. ?
    '11.3.24 5:46 PM (121.137.xxx.201)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다릅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3/17/us-japan-quake-russia-nuclear-idUST...

    짧게 요약...
    러시아 핵전문가는 후쿠시마는 체르노빌과 다르다고 말함.
    "일본은 원자로에 물 붓는 노력보다, 빨리 원전의 전력을 복구하는데 힘써야 한다"

    "체르노빌때는 후쿠시마와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 후쿠시마에는 현재 화재는 없다. 석탄연료도 없다. 단지 원전에서 발생하는 증기만이 있다"

    "폐연료봉의(원전 4호기) 화재에 대해서 왜 자꾸 소란스러운지 이해가 안간다. 거기에는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만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 일본은 4호기 폐연료봉의 연쇄핵반응을 우려해왔음... 서울대 교수도 17일 저녁 발표로 폐연료봉이 폭발할 가능성은 0% 라고 했음---

    " 체르노빌은 핵방사능을 포함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던 최악의 상황이었다.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는 이와 유사성이 없다"

    "만약 원자로 노심용해가 진행되더라도, 분출물은 작은 입자와 증기일 뿐이다. 그러한 결과물들은 작은 소규모 폭발 (핵폭발이 아님)을 일으킬 뿐이다."

    "판도는 열흘안에 나올것이라 예상한다."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세슘의 반감기는 100일이며, 예상되는 방사능 수치는 후쿠시마 반경 30km 밖에서는 평상시의 3~5배 정도 밖에 되지 않을것이다"
    ----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되는 세숨은 100일뒤 자연계로 사라질것이며, 방사능 수치 3~5배는 인체나 자연계에 전혀 해를 주지 않는 수치.....------

    또한, 원문에서 소금이 수만톤이 생겨 배관을 막는다고 했는데,
    뿌린 바닷물이 수천톤인데 소금이 수만톤이 생긴다니, 이거야말로 넌센스중의 넌센스..
    (예수님의 오병이어 전설이 생각남)

    또한, 전력이 공급되고 전기 설비가 살아나면
    펌프의 밸브는 전기로 on/off가 됨.
    손으로 돌린다니..그건 전기가 공급않되던 때의 이야기.

    하기는 금일의 전문가 대담 내용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32415385487227&type=1

    의도는 좋지만 팩트을 호도하는 발언을 계속하면 결국은,남에게 민폐를 끼침.

  • 9. ...
    '11.3.24 6:06 PM (119.192.xxx.164)

    日정부 "후쿠시마 원전 주민 이주 검토中"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3241709...

    아무문제없다면서 왜 이주검토? ?님 답변좀..

  • 10. ?
    '11.3.24 6:17 PM (218.157.xxx.118)

    당신은 일본 사람인가요 ?

  • 11. 다르긴 멀 다르니
    '11.3.24 6:41 PM (125.182.xxx.42)

    러시아산 세슘이라서 일본산이 아니기 땜에 다르다는거니~?

  • 12. ...
    '11.3.24 6:44 PM (119.192.xxx.164)

    지금까지 일본뉴스 나 신문을 많이 봤지만...
    ?님 계서 러시아 과학자 이야기를 써주셨는데.러시아는 이번 후꾸시마 원전 폭팔에 대해서
    가장 우호적(?)인 시그널을 보내고있습니다. 북방영토 돌려준다, 러시아의 제일큰 원자력업체서도 별지장없다 등등..
    그 우호적 기사는 일본내 신문에 그대로 나오고있구요...
    지금 현지 이글 쓰는 시각 후쿠시마 소개령 이야기는 일본내 뉴스에 전혀 안나옵니다
    로이터발 외신 입니다. 일본입장에서 좋은것만 전하고싶은 입장은 충분 이해 하지만..

    혹시 님은 일본 원자력백서 내용을 아시나여? 저도 요미우리신문에서 읽은 내용인데
    모든것이 과거의 경험을 데이타 근거로 해서 그에대한 대비책등을 마련하지요?
    과거 일본 최대 쓰나미는 1900년대초 크게 한번 왔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의 데이터를 가지고
    원전설계를 하고 제방을 만들고 했더군요, 그리고 가장 핵심은 지진을 밥먹듯 껴안고 사는 일본이
    지진에 대한 대비책으로 학자들 기관들 동원해서 데이터 입력 시뮬레이션해서 지금의 원자력 백서를 만든겁니다, 14미터 이상의 쓰나미는 공학적으로 절대있을수없다 단언 했다더군요..
    이번 지진으로 일본 원자력백서는 처참하게 짓뭉겨져버렸네요..

    과학자들이 말한다고 다 믿지마세요..팩트? 자연앞에서 팩트 다필요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목숨이닌까요...아무리 걱정하고 걱정해도 더걱정해도 자연스러운겁니다..소중한생명이기에..

    참고로 일본이 최고로 자랑한다던 제방도 이번 쓰나미로 작살났읍니다....
    자연앞에 고개숙이고 순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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