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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영어공부에만 몰두하면서 살래요

...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1-03-21 11:10:46
IP : 125.128.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1.3.21 11:11 AM (116.37.xxx.217)

    저는 4월1일에 복직하는데.. 그냥 두렵네요 . 저 역시도 다이어트에 몰입하면서 살려구요.

  • 2. ...
    '11.3.21 11:12 AM (219.248.xxx.21)

    아 님 모습이 미래의 제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니 저도 우울해지네요..
    전 직장도 없고 애도 어리고 살은 지금도 두둑하고 머리도 멍청하네요 ㅎㅎㅎ 쓸데없이 잡생각만 많고 만사가 다 귀찮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데 의욕이 없네요......

  • 3. 미투
    '11.3.21 11:16 AM (121.134.xxx.166)

    함께해요

    님은 직장이라도 있으니 부럽습니다..

  • 4. g
    '11.3.21 11:17 AM (211.40.xxx.130)

    저도 91년 입사했으니 20년차네요.
    요즘 저는 인문학 책을 읽고 있어요..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모아왔던 각종 자기계발,처세술책 이런거 싹 버리고..
    다시 처음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 5. ...
    '11.3.21 11:20 AM (125.128.xxx.115)

    9님, 맞아요. 자기계발, 처세술 다 쓸데 없더이다. 도서관에서 이런 책 많이 빌려 읽었는데 다 남의 일이더이다. 저도 고전문학 같은 거 다시 읽고 싶긴 한데...가벼운 책이 아니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고민이긴 해요. 학교다닐때 읽던 세계명작 그런거 읽고 싶어요.

  • 6. 저와
    '11.3.21 11:54 AM (121.154.xxx.33)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그래요. 다이어트와 영어공부에 매진합니다.
    중년의 직장인이 되어 뒤를 돌아보니 이루어놓은 것은 없고... 그저 그런 가정과 고만고만한 살림.

    나를 위해 조금만이라도 더 노력해야지 싶어요.

  • 7. 동참할래요
    '11.3.21 12:59 PM (125.189.xxx.19)

    원글님처럼 직장은 없지만...
    재취업으로 확정지었다가 남편이 극구 말려(?)서 둘째가 좀 더 클때까지(그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어요ㅠㅠ) 기다리고 그동안 작년부터 올인중인 인문학읽기(나이들수록 글이 쏙쏙 와닿는게 좋네요)와 영화찾아보기(제가 근 10여년동안 보지 못했던.. 그러나 무척 그리워했던) 마지막으로 첫째와 올해는 영어공부하며 운동하는게 제 2011년의 목표예요


    참, ...님 제가 주로 들르는 도서관에 최근 문학전집부터 아리랑,태백산맥,한강까지 모두 새책으로 구입하던데요 고전도 제법 많더라구요 찾아서 읽어보세요
    저는 살림살이가 팍팍해져서인지 제 책 구입은 뒤로 미루다보니... 어느덧, 반납일 다가와야 읽는 이상한 버릇까지 생겨버렸네요 아주 가끔 구입한 책은 자꾸 안 읽게 되더라는...

  • 8. 영어짱..
    '11.3.21 6:36 PM (203.234.xxx.3)

    영어 하시고.. 1년 후에는 일어에도 도전하세요. 다른나라말 2개 이상 하면 몸값도 높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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