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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공부 잘한다는게 뭔지..
그런데도 자식에 대해서 마음이 비워지지 않아요.
중학교 2학년 때는 축구에 빠져 저 아이를 축구 선수를 시켜야 하나 고민하게 하고
3학년 되더니만 농구에 빠져 한파가 와도, 눈이 와도 농구공 들고 나가
에미 속을 태우던 놈이었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뭔가 구멍이 난 듯, 웃어도 웃는게 아니었고
세상에 좋은 것도 없고 그랬어요. 지난 2년이..
이 놈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본 첫시험에서
자기반 1등이라네요.
영어, 수학 모두 최고 점수랍니다. 시험범위는 고등과정이구요.
중학과정이었으면 택도 없었겠지요.
앞으로 수십번 바뀐다는 거 잘 알지만,
이제야 심장에 박힌 돌덩이가 빠져나가는 기분이에요.
사람을 만나도 즐겁고 이유 없이 든든하고..
공부 잘하는 것 정말 효도 맞는것 같아요.
요즘의 행복감을 어느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여기서 풀어봅니다.
(저 남편복도 돈복도 없는 여자입니다)
1. 자랑
'11.3.21 10:37 AM (121.148.xxx.169)자랑은 돈 내고 하시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100원내세요.2. ..
'11.3.21 10:38 AM (221.139.xxx.248)그냥..
시엄께서 이모님들이 엄청 많으세요..
그중에 제일로 쳐 주시는 이모님이...
자식들이 전부 공부를 잘해서 엄청 잘 풀린이모님이..그중..최로로 쳐요...
남편복..돈복 다 필요 없고...
그냥 자식전부가 다 잘되서...
자식한테 용돈 팡팡 받고 그런 이모님이..제일로... 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애가 어리지만..
원글님께서 하시는 말씀..
뭔 말인지..정말 알것 같아요..^^3. ,
'11.3.21 10:39 AM (114.206.xxx.200)내가 공부 잘했던것 보다 자식이 공부잘하는것이 훨씬 기쁨이 크답니다.
일단 공부 잘하는자식은 걱정이 없지요..4. 不자유
'11.3.21 10:44 AM (122.128.xxx.234)우리 친정어머니 말씀...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니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고,
셋방에 살아도 주인집 아줌마보다 동네에서 당당했다고...
저도 자식 키워보니, 내 자식 칭찬 받고 잘할 때가
내가 칭찬 받는 일보다 정말 기쁘더라구요.
1등 ~~ 축하드립니다. 아드님 쭈욱 선전하기를 기원할게요.5. 어찌~
'11.3.21 10:45 AM (180.230.xxx.93)잘하게 되었나는 안 쓰셨어요.
그냥 부러워요..
저도 이년동안 중2아이때문에 내 안에 갖고 있던 모든 상식과 인식을 다 깨버리는 세월을 살아서
궁금해요...
엄마가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니 아니가 잘 하던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ㅎㅎ
부러운 1인....6. ㅠㅠ
'11.3.21 10:47 AM (121.160.xxx.196)찌그러집니다
7. ..
'11.3.21 10:47 AM (110.11.xxx.26)뭔가 하나에 푹 집중해서 빠지는 스타일이라 아이가 공부도 집중해서 잘하나봐요.
울아이는 이것도 건성, 저것도 건성.. 대충대충.. 걱정입니다.8. ㅈ
'11.3.21 10:49 AM (175.124.xxx.8)운동도 잘해 공부도 잘해
뭡니까?
생긴건 별로라고 제발 써 주세요~
요론 댓글들 달린다에 100원 겁니다.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9. .
'11.3.21 10:51 AM (211.196.xxx.196)솔직히 말하세요. 인물도 잘 생겼지요???
ㅠㅠ
자랑후원금 꼭 입금하세요. 부럽 부럽...10. 부럽
'11.3.21 10:53 AM (183.100.xxx.68)만원쥉~!
ㅋㅋㅋ 저도 이 82 전매특허말투 써봅니다.
부러워요. ^^11. ...
'11.3.21 10:55 AM (222.109.xxx.231)어머님이 그만큼 지켜봐주시고 마음의 공을 들인 결과인게지요.
앞으로 쭈~~욱 1등 하길 바랍니다.^^
나도 울아들 6월 모의고사에 111만 나와라~~~~~~~~~~~~~12. 부럽
'11.3.21 10:55 AM (211.213.xxx.71)저 나중에 꼭 원글님 같이 글 쓰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넘 부럽습니다. 축하해요!!!
전 이제 8세된 아들놈이 장난꾸러기라 맨날 기죽어 살아요 ㅠㅠ 저도 이런 글 쓸 날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13. 딱 제가
'11.3.21 11:01 AM (125.131.xxx.10)딱 제가 그랬네요
아들놈 중딩때 공부 징글징글하게 안 할때
길가다가도 아들놈 아는 엄마들 만나면
절로 위축되고...그냥 못 본척 지나가고 싶고
공부 얘기라도 나오면..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고 그랬지요
제 아들도 고등 올라가며 첫 시험을
일등은 아닌 이등을 했는데
이제는...룰루 랄라...입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같이 걱정해주시던 과외샘을 길가다 만났는데
붙잡고 자랑했잖아요
샘...이제 울 아들..공부 좀 하려나봐요
이제 걱정 그만 해도 되겠어요...ㅋ
그 아들....s대 가서 벌써 졸업했슴다.
고등때 정신차리니...중등때 공부잘하고
고등때 헤매는 아이들보다 훨 대학 잘가더라구요
만인의 부러움이었슴다.
원글님 아들에게도 좋은일 있을겁니다. 화이팅 !!14. 4세아가엄마
'11.3.21 11:01 AM (211.215.xxx.25)저도 정말로 부럽네요.
아직 4세 2세 아들만 둘인 엄마이지만 저도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제대로(인성, 공부 둘다) 키우는건 지 늘 고민입니다.
정말로 어떻게 키워야 하는건지요?...15. 잘키우셨어요
'11.3.21 11:21 AM (218.153.xxx.203)뭔가에 푹 빠져있어본 아이라 가능했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뭔가에 푹빠져있도록 엄마가 지켜봐주신것 같구요(속은 탔지만요)
우리아이는 일본 애니그리기에 푹 빠져있는데 저도 속은 타지만 일단은 지켜보고 있어요16. ㅈ
'11.3.21 11:21 AM (211.40.xxx.130)그럼요...밥안먹어도 기분좋고 그렇죠?
17. 저도
'11.3.21 11:30 AM (121.161.xxx.144)희망을 가져볼까요?
18. ^^
'11.3.21 11:33 AM (124.136.xxx.36)정말 무언가에 푹 빠지는 것이 부럽네요. ^^; 그래서 공부도 푹 빠져서 하나봅니다. 축하드려요. ^^;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19. ...
'11.3.21 11:34 AM (125.133.xxx.90)그래서 울 시어머니가 그렇게 당당하신가봐요 ;
용돈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요구하시고 ;;;20. ..
'11.3.21 12:05 PM (58.226.xxx.5)남자애들은 변화의 폭이 큰 편인 것 같아요.
고2, 고3때까지도 치고올라오는 애들이 있고 걔들이 대학 잘 간다고 하더군요.
무언가에 빠질수 있는(게임은 중독성이 너무 커서 좀 예외로 하구요) 아이가
공부에도 빠질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여자인 엄마가 지켜보기에 넘 힘들어요. 아들은...21. .
'11.3.21 12:40 PM (110.12.xxx.230)아...진짜 부러워요...
여긴 평수도 대형평수에 외고도 몇십명씩 보내는 곳인데..
전 찌그러져 있어요,,ㅜㅜ
울아들도 그럴수 있을까요...22. 흑~~
'11.3.21 10:33 PM (110.11.xxx.77)저는 이만원 주세요....만원 갖고 택!! 도 업어요...ㅠㅠ
23. ...
'11.3.21 11:07 PM (188.108.xxx.145)전 애 없고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는 편이었는데,
우리집 형제자매들 중에 공부 잘하는 편에 속했었는데 부모님이 별다른 말씀
안하셨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공부잘하는 놈, 운동잘하는 놈 다 제각각
좋은 자식이라고 하셨고요.
근데 친척 어른들을 만나면 친척어른들이 추켜세우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좋아하시는 것 같았고요.
전 아직 애가 없는데 그냥 생각해보면
저랑 신랑이랑 공부잘하는 편이었는데 공부를 못하거나 하면 잘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24. 고교
'11.3.21 11:19 PM (175.195.xxx.96)그립습니다.두아들도쿄대,서울대장학생입니다.고교때 아들땜시 항시즐거웠어요.둘다 이공계쪽이라 냉정하고 이성적입니다.근대 여친사귀는게 맘에안들어 고민중입니다.맘비워야하는데..넘순진한데 센여자가따라다녀 걱정이네요.전 순수한여친만나면 싶은데..욕심이과한가요?자식농사는끝까지 봐야 알것같아요.내자식은 고교대 졸업한것같아 슬퍼요
25. 저도
'11.3.21 11:30 PM (116.34.xxx.119)어찌 그렇게 변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 중2 아들이 있는데 겨울방학동안 저랑 사이좋게 잘 지내다가 개학하고 학교가니까 다시 또
충돌의 연속이네요.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쉽게 휩쓸리는건지 아니면 방학때는 학교없이 학원만
하루에 한개 정도 다니다가 학교수업과 학원을 같이 하려니 버거운건지....
그래도 다들 이렇게 하지 않나요.차라리 뭔가에 빠지는게 있으면 좋으련만 그놈의 아이팟만
들여다보고 있네요.말 좀 해보려 하면 억지소리만 해대고....
아,빨리 중학교 시절이 지나가고 철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요즘 같아선 군대에 보내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26. 아, 그렇군요
'11.3.21 11:42 PM (183.102.xxx.63)이 글을 읽으니 힘이 생기네요.
운동에 빠져 사는 저희 중학생 아들넘에 대해서..ㅋ
그런데 게임과 책과 친구에 빠져사는 둘째넘은 어째야할지^^27. 비너스
'11.3.22 12:47 AM (119.149.xxx.31)옛말에 남편복 없는년은 자식복도 없다라는말이 맞는게 아닐까 하고 항상
우울한 1인입니다.
남편복도돈복도 없다는 말씀에 저도 한 줄기 희망을 가져도 될런지요~~
번듯한 대기업다니는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지맘대로 때려치고 15년째 백수입니다
그만둔달때 말리지 않았다고 제 탓만 하고 있네요28. 충분히.
'11.3.22 2:25 AM (121.88.xxx.62)충분히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얼마전 7살 아들이 영어유치원 테스트에서 같은 연차아이들 중에서 1등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떡이라도 해서 돌리고 싶었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당장 전화해서 자랑할 사람이라고는 친정 엄마랑 동생밖에 없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정말 축하드리고 부럽네요.
하늘을 날 것은 기분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29. 좋긴해도....
'11.3.22 5:00 AM (182.209.xxx.78)나중엔 저만 잘났다고 하는게 밉답니다.......
차라리 조금 부족해서 남의 눈치도 조금볼 줄아는 사람이
인생살기에는 낫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자식이 어디 내놔도 손색없다고 여기에다도 여러번 자랑질을 했었어요.
연봉도 경력자남편의 3배이상이 됩니다.
나이도 아직 삼십이 안됐지요. 그런데 제눈에는 왤케 시건방져보이는지
새끼니까 참습니다.
너무 엑셀런시위주로 키워놓은 제잘못도,사회잘못도 있지않으까 생각되요.
그래서 공부위주로 잘키운 아이들의 삶의 부작용도 이야기하고 싶어요.
여기서 또 자랑질이 하고싶긴 합니다.
제딸은 한국 수학경시대회나가서 단한번도 은상이하를 타온적도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챔피온을 휩쓸어 최고의 대학 써머캠프에 늘 그냥 초빙되어
돈도 안내고 지냈습니다. 그럴 때마다 눈물로 감격하고 암소리안하고 제가 좋아서
떡도 주위에 많이 돌렸더랬어요.
지금 한국에 가뭄에 콩나듯이 옵니다.
일요일에 전화하는 것도 다 저희가 합니다.
결혼적령기아니냐면 일이 우선이랍니다.
보러가도 같이 밥먹는것이 하늘땅만큼 힘듭니다.
축하해드려야하는데 왜 이런소릴 씁쓸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넋두리입니다....30. 부럽맘
'11.3.22 7:08 AM (211.172.xxx.243)원글님도 좋겠지만 위 댓글 따님 정말 대단하군요..
특별한 머리를 타구나야지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아닌거 같구요..
저두 딸이 둘인데 저 자주 못보구 결혼 늦어도 좋으니 제발 그렇게 성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아이 인생이니 못 보는거 서운해 마세요...꼭 눈으로 봐야만 하나요..맘으로 느끼고 살면 되죠뭘31. 네......
'11.3.22 8:05 AM (182.209.xxx.78)그러려니해도 저희가 나이들어가니 여러가지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주위에 보니까 딸들이 엄마하고 다정히 같이 다니는 걸 보니
부럽더구만요. 참견하고 싸우고 그러는걸보니 더 부러워요.32. ..
'11.3.22 8:37 AM (221.138.xxx.230)애들은 갑자기 저 혼자 속 차려서 죽어라 공부해서 제 앞길 풀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조카도 고 2까지 맨날 새벽 1~2까지 컴퓨터 게임만 하고 공부는 뒷전이라 애 부모가
한숨 쉬면서 다 큰 애라 엇 나갈까 봐 큰 소리도 못내고,저러다 전문학교라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울쌍이었는데 갑자기 고3이 되자 미친듯이 공부하더니 의대를 들어 가더군요.33. 묻어서 자랑질
'11.3.22 8:57 AM (61.76.xxx.5)딸아이가 한국에서 대졸하고 일본가서 다른과목으로 공부해서 지진나던날 졸업했어요.
동경에서 졸업식 중 지진발생~
졸업생 중 성적최우수학생 으로 상 받고 졸업생대표 송사도 했어요~~~
일뜽으로 졸업~ 대단하죠? ㅎ ㅎ
그리고 일본에서 자리잡으려다가 이 난리가 나서 들어왔는데 아이가 상실감이 크고 좀 막막한가 봅니다. 전공과목이 생활디자인이라 역시 일본에서 자리잡기가 좋은데...34. ...
'11.3.22 9:40 AM (203.249.xxx.25)너무 좋으시겠어요...저도 학부형이라 그 마음 아는데....
엄마들이 이런 마음을 조금 버려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긴 합니다.
너무 성취위주로 아이들을 키우고, 그것으로 대견해하고 평가하고...이런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도 많은 개성과 특기 중의 하나, 꼭 좋은 대학가고 번듯한 직업 얻지 않아도 보람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그래서 자라는 과정도 무척 행복하고 서로 비교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되면 참 좋겠다 싶어요. 엄마들의 마음이야 인지상정이지만...마음 한구석이 갑갑한게.../원글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아드님 계속 공부 잘하시면 좋겠습니다~~35. ...
'11.3.22 9:44 AM (203.249.xxx.25)제가 우연히 은퇴 얼마남지 않은 모교의 교수님을 뵈러 갈 일이 있었어요. 그분은 그야말로 초엘리트코스를 밟으시고 집안도 양가 모두 엄청 빵빵하시고...자식도 최고엘리트.사람이 복을 타고 나도 어찌 저럴수있을까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대단하신분이신데..연세 드시면서 인품도 더 넉넉해지시고요. 그런데 생뚱맞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중에 그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때 어떤 학교나왔거나 어떤 직업가졌거나 얼마나 돈이많은가가 아니라 그 사람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했나, 인류발전과 진보에 얼마나 보탬이되었냐로 평가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즉, 가진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걸 어떻게 나누고 썼느냐가 정말 중요하고, 그게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누기 위해서는 가져야하니까 공부를 잘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36. 좋긴 하겠지만...
'11.3.22 10:26 AM (59.9.xxx.75)ㅎㅎ...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자식이 공부 잘하면 정말 대견하고 고맙지요.
그러나 그런 자식 둔 사람만 인생 살 맛이 나느냐...또 그건 아니랍니다.
공부 지지리 못하는 자식 두신 분들~
이 글 읽고 실망 마세요.
그게 다가 아니에요....
사람 사는 복이 한 두개가 아니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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