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와 카시트에 대한 궁금증...육아선배님 고견 부탁드려요.

[고민녀]

[ㅂㅂ]

카시트는 꼭 사세요 유모차는 급한거 아니구요 애기띠가 더 편해요 병원가기엔.. 유모차는 쇼핑이나 산책용으로 좋네요

[추억만이]

가벼운 유모차에 카시트를 탈부착 해줄수 있는게 있습니다.
고게 더 나을거에요~

[제경험]

먼저 카시트... 신생아때부터 카시트 하셔야하는게 맞구요.
국산도 안전도 충분한 제품 많지만 브랜드는 엄마,아빠가 알아서 하시면 돼요.
하지만 신생아를 차를 많이 태우는건 반대입니다.
예방접종 차원에서 잠깐 나가는거 말고는 차는 울려서 좋지 않아요.
아기띠중에 에르고라고 하는게 있는데 이건 신생아를 옆으로 뉘어서 찰수 있게 제품이 나온게 있어요.
아주 좋더군요. 저도 그렇게 해서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덕분에 허리도 안아프고 좋았어요.
물론 애가 크면 허리는 당연히 아파오구요.
유모차는 핸들링 생명입니다. 엄마아빠가 끌고 다니면서 핸들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매장에서 많이 굴려보고 선택하세요.
전 참고로 맥클라렌 클래식 짱이었어요.
180도 눕혀지는 클래식으로 구입해서 신생아때부터 사용했구요.
아이가 잠 안자고 울면 거실에서 유모차에 눕혀서 좀 걸어주면 살짝 좋아하기도했어요.
안먹히는 아이도 있다는거...

[**]

카시트는 필요한게 맞지만, 일반적인 브라이텍스는 백일은 지나야 쓸걸요...
신생아만 쓰는 바구니형 카싯이 따로 있는 거 아닌가요

[...]

보니 자가운전안하시고..
유모차로 아이랑 생활을 많이 하실것 같고 그런데요..
그냥 맥클라렌 클래식 정도로 사시구요..
더 이상 큰걸로 사시기엔..
엄마 체격이 좀 너무 작으세요..^^;;
보통 정말 큰 유모차의 경우엔 10키로 이상 다 넘어 가는데..
제가 키 168에 사이즈는 비밀인데...
15키로 짜리 디럭스도...
옮겨서 다니고 접고 할때 좀 버거웠어요...
뭐.스토케니 퀴니니 다 좋은데요...
그냥 저도 6년전에 유모차 60만원대로 사서 쓰고 했는데..(그때는 스토케가 백만원정도 했을때였어요..근데 지금은 거의 150단위로 나오는것 같더라구요..할인 안하면..)
그냥 다 부질 없더라구요..
맥클라렌 중에 디럭스로 나오는 등급 정도면 중간에 아이가 두돌이나 세돌 무렵 되서 이 유모차 정도도 버겁게 느껴질때 그냥 4-5만원짜리 진짜 휴대용 유모차로 갈아타도 되거든요...

그러니 그냥 맥클라렌 정도로 유모차 사셔도 상관 없구요...
그리고 신생아를 바로 태우실려면 윗분 말씀대로 최소 백일은 넘어야 어느 정도태울수 있구요...
그전엔 신생아용으로 따로 사셔서 태우셔야 하는데...
신생아용의 경우엔 정말 돌전까지도 잘 못써요...
아이가 크면 5-6개월 정도일때 작아서 더이상 못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신생아 카시트는 워낙 몇개월만 쓰기에...
중고시장에 파시는 분들 제법 있으실꺼예요...
중고도 한번 알아 보시고...(가격대가 싼건 십얼마 정도면 사실꺼예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레카로 영스포츠 모델도 한번 알아 보세요...
이 카시트가 그나마 사용기간이 꽤 긴것 같거든요..
브라이텍스의 경우 저는 딸아이 꽤 날씬하고 작은 아이였는데도 세돌까지 못썼어요...
분명 사용키로가 27키로라고 하는데..
아이가 14키로 정도 되니 밑에 버클이 아예 잠기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쥬니어 용으로 다시 사서 썼는데요...
레카로 영 스포츠의 경우엔 생후 8개월부터 쓰고 딸아이 5살 16키로 정도 되었을때도 쓰니 쓰겠더라구요...
그러다 아이가 좀 많이 커지면 등받이를 분리해서 부스터로 쥬니어용 대신해도 되고 그래서 저는 꽤 괜찮다 싶더라구요...

저는 카시트 지금 다시 산다고 하면...
신생아용 바구니 중고를 구할 수 있으면 싼걸로 중고 구해서 쓰다가..
레카로 영 스포츠로 바꾸는걸로 할것 같은데...
그냥 우선은 다른 분들 후기를 한번 봐보세요..
이것 저거서...

저는 지금 다시 준비하라면...
유모차는..그냥 맥클라렌 정도에서 끝내지 큰 돈 안 쓸것 같아요..(맥클라렌도 비싼거..맞긴 한데..요즘 다른 유모차들이 워낙에 고가라서..)

[퀴니비추]

맥클라렌 테크노 쓰다가 뽀대에 반해서 퀴니 갈아탄 엄마예요.
시트를 따로 떼어 접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 비슷한 체력인 것 같아요.
불만제로에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한 거 보셨어요?
저는 브라이텍스 쓰지만 그 제품도 하위권이었더래요. 출산 앞둔 친구가 이야기해주었는데.
일단 카시트는 중고를 사시면 안된다고 알고 있구요. 새 것을 사시되 불만제로 한 번 참고해보고 구입하세요. 거기 안전성 1위 나온 제품 20만원 대였다가 방송 이틀 뒤인가 10만원 정도 올랐더래요.. 참..

[7개월엄마..]

우선 유모차는 너무 큰 디럭스형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실거라면 안좋아요. 길에서 택시잡고 스토케 분해하고 있는 엄마들 보면 좀 안타깝다는...택시기사들도 안좋아하구요. 암튼 유모차 분해 조립이 복잡한건 비추.
아기띠 저도 맨듀카 쓰는데요. 아가띠는 딱 두달되고나서부터 했어요. 맨듀카는 신생아 용으로 목 가눠지게 잘 되어있고 몸통 조절도 잘되니 두달된 아기도 매달려서 잘자요. ㅎㅎㅎ
카시트 저는 키디 맥시코시 쓰다가 소비자고발인가 불만제로인가 그거보고 얼마전 코로로? 카시트로 바꿨어요. 일본제품인데 색상도 이쁘고 튼튼하고 그 프로그램에서 평점도 꽤 높았거든요.

[ㅂㅂ]

퇴원할때 한달뒤 애기랑 병원갈때 두달정도 까지 병원 갈때만 나갔어요 그땐 안고 다녔구요 처음 카시트 유모차 태운건 두달뒤입니다. 국내 카시트구요 삼십만 원 조금 안되는거..유모차는 동생 쓰는거 물려받아서 씁니다. 구형이라 애랑 마주보고 못걷는거 빼곤 불만없어요. 애기띠랑 포대기. 애기띠는 에르고 인데 어깨 안아프다고 하는데 다른건 안써봐서 모르겠네요..유모차는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고르세요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예요

[펜]

1. 유모차 브랜드들 잘 모릅니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아무거나 편하면 되지.. 란 주의인지라. ㅋ

저는 오로지 Graco (그라코) 로만 키웠어요. (아이가 좀 컸을땐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샀습니다만)
어떤 엄마들은 싸구려 브랜드라고 싫어하시던데 전 좋았어요. ㅋ
미국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국민 브랜드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해요. 다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3배 정도로 팔리네요.
(디럽게 비싸게 파네요. 쯧.)

2. 갓 태어난 신생아를 차에 태워 집에 오실때는 당/연/히/ 카시트에 태우셔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안고 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해요.
(남편분이나 친정어머니는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고요)
미국같은 경우는 신생아용 카시트가 없는 경우, 병원에서 퇴원을 아예 안시켜 줄 정돕니다.

3. 위 제가 그라코를 말씀 드린 이유는, 신생아용 카시트 (보통 돌까지 사용 가능)와,
유모차를 세트로 판매해서 입니다.
카시트를 유모차 위에 장착해서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따라서 따로따로 구입해서, 카시트는 차에서만,
유모차는 신생아용을 사야 하나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는 거죠.
카시트에 아기를 앉히고 그 카시트 째 유모차 위에 올려서 장착한 뒤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형식이란 거죠.

저는 신생아때부터 이렇게 아주 편하게 끌고 다녔습니다. 병원 오갈때든 공원 산책이든.

4. 그리고 그라코가 편한 부분은, 바퀴 사이가 넓고 미는 손잡이가 높게 달려 있어서
부모가 (키 큰 아빠일 경우도) 밀기에 편한 구조로 돼 있고요,
무엇보다, 어른용 커보드와 아기용 커보드가 따로 달려 있어서 끌고 다니며
음료나 간식류 먹기가 용이하다는 데 있어요.
엄청 비싼 제품들도 이런 게 안 돼 있어서 전 불편할 것 같더군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접히는 것이 한국에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좁게 접혀지지 않아서 부피가 상당하다고나 할까요..
아마 혼자서 택시 타시기엔 부담이 크실 것 같습니다.
(택시 타실땐 아무래도 아기띠를 사용하셔야 할 듯..)

5. 아무튼, 고려 중이신 브랜드들 중에 저렇게 카시트-유모차 세트 제품들 있나 확인해 보세요.
셋트용 카시트는 보통 신생아-돌까지 정도지만 유모차는 계속 사용하실 수 있거든요.

** 아 참, 카시트는 중고 사시면 안됩니다. 안전성에 혹시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셋째 임신중]

전 유모차 첫째때 잉글레시나 싼거 사서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유모차는 취향대로 사시면 되요. 아이 6개월 이전에 별로 안나가실거 같으면 디럭스형 사시지 말고 애들 6개월 지나서 부터 쓸수 있는 좀 가벼운걸로 사셔도 되고요.


카시트--> 전 아프리카랑 브라이텍스 써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를 더 좋아 합니다.
그리고 브라이텍스도 신생아 부터 쓸수 있어요. 뒤로 눕히는 식으로 해서 신생아 때랑 나중이랑 장착하는 방법이 틀립니다. 아프리카는 옆으로 완전히 눕힐수 있는 형으로 돌릴수 있어서 전 좋았어요.(근데 이게 좀 커서 차가 커야 합니다.)
카시트는 애기 퇴원할때 부터 태워야 하는게 맞고요. 저는 주변에서 유난스럽다 할정도로 애들 꼭 카시트에 앉히는데요. 애들 카시트에 앉히다 보면 고비가 주기적으로 옵니다. 좀 짧은 애들은 한달간격이고 저희 아이 같은경우는 3개월 간격으로 애가 카시트에 잘 앉다가 한번씩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래도 꾹참고 앉혀야 되요 이때 져주면 아이가 계속 울면서 난리를 쳐요. 이렇게 한번씩 난리 칠때 돌아 버릴거 같지만 그래도 아이한테 지면 안됩니다..(이거 진짜 중요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애가 이렇게 고비 올때 2시간을 내리 울어서 2시간을 내리 울리고 집에 미친듯이 밟고 온적도 있어요...^^ 근데 이 고비 넘기고 나면 정말 잘 앉아서 다닌답니다. 지금 저희 보고서 주변에 카시트 안하던 집도 주니어용 사서 하는 집도 있답니다. 카시트는 꼭 중요해요. 아이한테 지지말고 꼭 앉히세요.

[덧붙여서]

아 그리고 위에 카시트 중고 사라고 하는 글 보고 덧붙이는데요.
중고 사시려면 잘 알아 보고 사세요. 아이들용 카시트는 한번 사고가 났던 차량에 있던것은 카시트가 부서지가 외관상 이상이 없어도 폐기처분을 해야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한번 사고가 났던 차량의 카시트는 이미 한번 충격을 흡수했었기 때문에 다음에 사고 났을때 처음에 비해서 충격에 약하고 충격을 제대로 흡수 하지 못한답니다.

[6월생엄마]

제가 좀 도움이 되겠네요. 2년전에 6월에 출산했고요. 키도 님과 비슷한 160입니다.
체력 저질이고요..... 절대 마르진 않았네요.ㅋㅋ
우선... 6월출산이 많이 돌아다닐수있지는 않아요.
아기는 주로 100일이전엔 잘 안데리고나가자나요. 한참 님 몸조리하시고나면 짧은 가을이 오는데.... 두어달 좀 나가서 아기랑 놀아보려고하면 겨울이 옵니다.
길~~~~~~~~고 긴 겨울이와서. 여름에 아기낳은 엄마들은 제대로된 외출은 그다음해 봄부터 하게되요. 물론..그래도 여름8월쯤부터 10월까지 안기안고 종종 나가기야하죠.

전 유모차가 많답니다...;;3대나 있거든요. 디럭스로는 부가부가있고.... 중형으로는 맥클라렌 퀘스트. 초소형으로는 멕크라렌 보그(이건 한국절판)가있어요.
우선 제가 둘째를 키우게된다면...전 디럭스는 쓰지않겠어요. 디럭스?좋아요. 전 아직도 이것만 주로 몰아요... 그런데 분해해서 끼우고 다시 조립하고 접어서 차에넣고.. 전 제차로 다녔는데도
넘 귀찮고..혹 비라도 오는날엔 유모차 넣고 빼다가 진다빠졌어요. 물론... 핸들링좋고 더 안정감있고... 차라리 유모차밀땐 힘이 덜들지만... 택시로 이동하실꺼고 경사많다면..그냥 디럭스는
건너뛰시고요.

저라면.... 음... 멕클라렌 조금 고급형을 살것같아요. 이름이..뭐더라.. 중형이랑 디럭스의 절충형으로 찾으시면될꺼에요. 신생아부터 탈수도있고.. 오래탈수있고 접고펴고가 쉬우니까요.

그런데요..... 신생아는 유모차 잘 안태워요. 애기띠가 최고편하죠~ 허리안좋으시다고 했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역시 유모차보단 아기띠가 허리도 덜아프고 더 편하다고말씀드리면
아직은 믿음이 안가시겠지만그래요.^^ 유모차에 있음 아기가 보챌때마다 안았다가 내렸다가
안았다가 내렸다가 더 힘들거든요.

지금 다시보니...퀴니버즈...퀘스트등 언급하셨는데요.퀴니 버즈는 정말 무거워요. 분해해야하죠...정말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퀘스트..전 잘쓰고있는데요 완전 아기라면 퀘스트보다는 조금더 위에급을 추천하고싶어요.
양대면은 포기하세요~~~ 양대면 좋아요. 제 부가부도 양대면도되고.. 요람이 따로있어서 잘썼는대요.. 지금생각하면 양대면 좀 안되어도 상관없답니다~ 잘접히고 가벼운것이 최고!!

카시트는.....전 그냥 브라이텍스써서 다른건 어떤지모르겠는대요.
저라면...브라이택스 제대로된거 하나사두고... 키디 던가? 신생아 바구니처럼 고정해서쓰는 카시트를 중고로 하나 사서쓸것같아요. 신생아 카시트를 따로 쓰기엔 정말 몇번 못쓰거든요...
그렇다고 안고타기는 불안하고~ 브라이텍스는 신생아가 된다고말은 하지만 직접 앉혀보면 너무 조그매서 불안해요.^^
저도 둘째를생각하고있는데...저라면 브라이텍스 사두고..100일경에 지방갈때는 그걸로 사용하고
키디 신생아용 카시트 중고로 사서 퇴원하거나...주사맞으러갈때 주로 쓸것같아요. (아기 데리고 백일 이전에... 다섯번이나 나가실지는의문~ 여름은 너~~~~~무 덥고, 아기는 너무 조그맣고
전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생아는... 아기띠도 못하고요 유모차도 잘 못태우고요 "슬링"이 최고에요~~~
슬링 검색해보시고 제대로된걸로 하나 사세요. ^^

[ㅜㅜ]

윗분들이 너무 좋은 대답 잘해주셔서 다른건 모르겠고요..
저도 산 깎아서 만든 동네에 살아서 스키장 최상급 슬로프 정도 경사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왕저질체력이고요. 애 없을때는 절때! 힘들어서 마을버스를 이용했지요.
하지만 애 엄마가 되면 체력은 없으나 괴력이 생긴다고 하던가요..
지금 체력은 더 저질이고 한약 달고 삽니다. 그런데 애 병원가야하는데 언덕이 문제인가요. 히말라야도 유모차 밀고 넘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애가 태어나면 자연 업어주고 안아주게 되어있어요. 그러다가 엄마 몸이 많이 상하겠지만 말예요. 만일 엄마가 넘 힘들어서 안되겠다 싶어 좀 울리면 애들은 엄마한테 적응해요.
출산 전에 너무 걱정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애둘 낳고 돌아보니 너무 사소한것들까지 걱정한 것 같아요. 그냥 맘 편히 먹고, 경제적 여건에 맞춰서 사세요. 가끔 유모차는 정말 고가인데 엄마 복장은 영... 그러면 그것도 케안습니더라고요.
참고로, 지금도 나오나 모르겠는데, 저는 콤비에서 나오는 도키즈5사서 신생아용바구니겸 유모차로 애 유모차 뗄때까지 썼어요.

[...]

카시트 브라이택스에서 신생아 부터 쓸 수 있는 모델 있어요..
보통 로얄 익스트림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메르디안인데.. 로얄이나 비슷해요..
카시트 신생아부터 태우세요.. 그게 훨~~~~씬 안전합니다..
카시트 태워보시면 아실거예요..
그리고 그거 세 돌 정도까지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30개월짜리 아이 키우는데요.. 아직도 써요..

유모차는 아이 낳고 사시구요..

[고민녀]

많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