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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라고 부르는 거 바른 표현인가요

형수님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1-03-16 17:34:28
IP : 115.137.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1.3.16 5:37 PM (183.98.xxx.190)

    손윈데 형수님이죠

  • 2. /
    '11.3.16 5:37 PM (220.94.xxx.243)

    네, 당연히 형수님이라 불러야죠.

  • 3. .
    '11.3.16 5:38 PM (221.158.xxx.244)

    형수님이 맞는데.. 형수님이 자기와 나이가 같거나 어리면 형수라고 종종 부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 4. .
    '11.3.16 5:38 PM (114.207.xxx.153)

    나이가 비슷하다면 꼭 님 안붙여도 되는거 아닐까요?
    시누 뒤에 님 안붙이고 손위라도 시누라고 하잖아요.
    처형도 그렇고...
    그러고 보니 님 안붙이는 호칭 꽤 많은듯...

  • 5.
    '11.3.16 5:40 PM (183.98.xxx.190)

    형수-도령 관계면 (좀 양보해서)찬성
    형수-도련님 관계면 반대

  • 6. 동해야
    '11.3.16 5:41 PM (121.146.xxx.108)

    보니까 그경찰 시동생이 형수 형수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부르는게 맞는지 궁금하긴하데요.

  • 7. 첨엔
    '11.3.16 5:43 PM (218.50.xxx.182)

    좀 어색하고 서먹하니까 님자를 붙였다가 살다보니 친숙해서 님자를 뺀거 아닐까요..

    어머님..아버님 했더니
    왜 어렵냐며 어머니 아버지는 안 되겠냐시는 시어른들 말씀에
    님자 뺀지 꽤 오래 됐어요.

  • 8.
    '11.3.16 5:44 PM (211.42.xxx.233)

    무슨 17세기요..예전에는 더 존대한걸로 압니다.
    위 시누이는 부를때 형님이라고 하지 시누라고 안하죠.
    형수라고 부르면 도령이라고 해주세요.

  • 9. 저도
    '11.3.16 5:45 PM (118.33.xxx.235)

    형수 라고 불려요.
    나는 꼬박꼬박 도련님. 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그냥 호칭을 생략합니다. 안불러도 대화 가능하더군요.
    젤 열받았던게 남편 왈 내가 도련님 도련님 하고 존칭하니깐, 지 동생이
    나보다 윗 사람이라고 하더이다..
    그 도련님도 맨날 도련님.. 하고 불러주니까 지가 상전인줄 아는듯..

  • 10. 우리 작은아빠들은..
    '11.3.16 5:50 PM (121.161.xxx.226)

    저희 엄마한테 형수~ 그럽니다.
    저희 엄마는 거의 야자해요. ㅡ.ㅡ
    워낙에 아빠가 절대권력(?)의 장남이라서 ㅋㅋㅋ

  • 11. ..
    '11.3.16 5:54 PM (119.70.xxx.148)

    저희 아빠도 큰어머니한테 형수~하시는데
    (약간 어린애처럼 부르고 싶으신가봐요--;)
    큰어머니와 엄마-아들처럼 지내는 사이예요.
    꼭 호칭으로만 판단하기는 어려운듯..

  • 12. 오...
    '11.3.16 5:55 PM (211.208.xxx.61)

    저희 시댁은 모두 형수씨라고 불러요ㅋ

  • 13. 이머꼬
    '11.3.16 5:57 PM (118.222.xxx.5)

    님들은 형부에게 형부님이라고 부르시나요? 형수에게 형수라 부르는 건 당연하지요. 자형에게 자형님이라 하지 않듯이. 없던 예법 만들지 마세요...

  • 14. 원글님
    '11.3.16 6:01 PM (112.148.xxx.98)

    어머니/아버지 이렇게 칭하시나요^^? 보통 엄마,아빠라고 하지않나용^^?
    그냥 형수님보다는 형수가 더 가깝게 느껴져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용? 꼭 어머니라고 불러야 멀게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 15. 이머꼬님?
    '11.3.16 6:02 PM (180.224.xxx.133)

    형수가 맞는 표현인가요? 처음 알았네요...^^

  • 16. 이머꼬님
    '11.3.16 6:02 PM (211.42.xxx.233)

    형수님이 맞는 예법입니다. 님이나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17. ...
    '11.3.16 6:11 PM (72.213.xxx.138)

    형님, 형수님, 아주버님, 도련님, 서방님들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 18. ㅎㅎ
    '11.3.16 6:12 PM (183.98.xxx.190)

    형부=처제는 밸런스 맞는데
    형수=도련님은 밸런스 안 맞음.

  • 19. 호호
    '11.3.16 6:16 PM (118.218.xxx.254)

    호칭으로는 형수님이 맞다고 알고 있어요.
    형수님 부르다가도 친근하게 부르려고 형수라고 할때도 있기도 하구요.
    근데 예법대로 하자면 지금 시동생 결혼하면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할텐데 그런건 싫지 않으세요?
    전 시동생은 없지만 싫을거 같은데 ...
    저희 한살 어린형님이 그러더군요 .내 서방도 아닌데 서방님이라고 부르기 그렇다더군요 ㅎㅎ

  • 20. 여자는
    '11.3.16 6:21 PM (220.88.xxx.119)

    나이 어린 시동생 시누이에게 도련님 아가씨 하는데
    시동생은 형수님이랑 나이 비슷하면 형수라고 불러도 된다고요?

    지나가다 위쪽 댓글에 기가 차서 달고 갑니다.

  • 21. ...
    '11.3.16 6:37 PM (72.213.xxx.138)

    어깃장이라면 시동생~ 이렇게 불러줄 것임 ㅋㅋㅋ

  • 22. ...
    '11.3.16 6:42 PM (119.71.xxx.4)

    우리 시동생 저보다 나이 훨씬 많아요
    형수님 이라고 불러줘요

  • 23. ...
    '11.3.16 6:43 PM (119.71.xxx.4)

    웃어라 동해보니깐
    이보희한테 맨날 형수~~ 이렇게 부르던데요

  • 24. .
    '11.3.16 6:46 PM (14.52.xxx.167)

    "형수라고 부르면 "왜 도련? 나 불렀어요 도련?" 이런식으로 가야 밸런스 제로!"
    웃고 말았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도련이라고 불러줘야 정신을 차릴지.
    당연히 형수님이 맞죠..

  • 25. 허엉
    '11.3.16 7:58 PM (115.136.xxx.184)

    형수님은 형수의 높임말. 도련님은 도령의 높임말

  • 26. .....
    '11.3.16 9:25 PM (115.143.xxx.19)

    미틴....형수님이라고 부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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