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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꼬록 소리가 너무 크게 나요

창피해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1-03-16 13:59:46
배가 고픈 것도, 아픈 것도 아닌데,,,
배에서 꼬록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옆 사람에게 창피해요.

점심을 먹으면 더 그런 것도 같구요.
이런 경우에 어디로 가야 하나요?
꼭 설사 심한 상태의 소리 같네요.
왜, 그런 걸까요?
IP : 14.55.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코렛도
    '11.3.16 2:37 PM (61.79.xxx.71)

    님이랑 저는 다르네요?
    저는 속이 빈듯하면 소리가 심합니다.
    그래서..배도 안 고픈데 소리 날까봐 억지로 뭐든 먹고 갑니다.
    배도 안고픈데 자꾸 먹으니..살만 찌네요.

  • 2. 저어릴때
    '11.3.16 3:08 PM (175.199.xxx.245)

    대학생일때 우연히 그러더니 계속 그래서....신경쓰니 공부도 안되고
    그러니 더 그 소리 신경쓰이고...도서관에 앉아 있지도 못하겠고
    밥먹고 딱3시간후면 그 소리납니다
    조용한데 있으면 더 나는것같고
    시끄러운데 있음 덜 나는것같구요
    시험기간 다른 친구들 시험치고 점심먹자고 하면
    저는 혼자서 뭐라도 먹고 시험봐야되요
    안그럼 그 소리 때문에 더 신경쓰여요

    사회생활하면서는 먹고 싶을때 마음대로 먹고
    도서관처럼 조용한 공간에 있을 필요가없어서
    심적으로 별로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별로 모르고 지냅니다

  • 3. ^^~
    '11.3.16 3:25 PM (180.231.xxx.61)

    제가 결혼 전에 뱃속 꼬르륵 소리 때문에 영화를 못봤어요!
    대신 배고플때만 그래요.
    잘되고 싶은 남자(지금와서 생각하면 안되길 다행)가 영화 보자고 하니 거절도 못하고 영화 보러 갔는데 초반부터 뱃속에서 소리나려는 기미가 보여서 전화하는척하고 혼자 영화관 밖에 나왔어요.. 그리고는 끝날때쯤 들어갔고요. 그 이후 몇 년지나 만났었는데 그때 왜 그랬냐고 묻길래 그냥 얼버무렸었지요.
    지금도 학회 같은 곳에 가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는 사람은 저뿐이예요..
    대신 영화는 남편이랑 편하게 볼 수 있고요. 소리나도 안창피하니까.

  • 4. .
    '11.3.16 3:35 PM (211.224.xxx.222)

    장이 너무 많이 움직여서 그런거래요. 그러니까 너무 민감해서. 예전에 제가 변비가 심할때 그랬거든요. 그게 아침 공복이나 평상시에 변비에 찬물이 좋다하여 찬물을 많이 먹었더니..다른 일로 내과갔다가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의사샘이 애기해줬어요. 그러면서 찬물 먹지 말라고..안먹었더니 서서히 없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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