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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가 말이 늦네요 ,, 5살 남자아이
정규수업 선생님은 아이가 생활을 넘 잘 하고 말도 잘 듣는다고 하시는데 ,,, 방과후 수업하시는 선생님 (나이가 조금 지긋하신 선생님이 상담을 좀 하자고 해서 상담을 했는데 ,,,, 아이를 병원에 함 데리고 가보셨냐고 심각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 왜요라고 물으니깐 ,,, 애가 말을 안하고 ,,, 표현을 안 한다고 합니다 ,,,
아이가 말을 좀 늦다고 말은 했었거등요 ,,,, 첫째도 5살때 어린이집 보내면서 ,,, 말이 트였구요 ,,,
첫째같은경우는 말을 너무 안 해서 ,,, 병원에 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 어린이집 가고 난뒤부터 ,,, 말을 한 마디 두마디 하더니 지금은 엄마를 놀리기 까지 한답니다 ,,,
공부 습득도 엄 청나게 잘 받아들이고 있고 ,,,지금 7살인데 영어 국어 수학은 초등학생 교과 가정은 다 따라 하고 있답니다 ,, 모르면 묻기까지 하고 ,, ,발은도 부정확 했는데 ,,, 7살이 되니깐 ,, 말도 엄청 잘하고 ,,
그래서 그런지 첫째의 행동을 둘째가 그대로 지금 5살 인데 ,,, 아직 말을 못하고 ,,,
말끼는 다 알아들어요 ,,, 심부름도 잘하고 ,,, 책읽어달라고 행동으로 책을 가지고 오고 내 무릎에 앉고 ,,
배 고프다고 ,, 배 쓰다듬으면서 ,, 배 ,,, 이러고 ,,, 물도 컵을 가리키면서 ,, 무 ,,,,, 옹앙이 씩으로 하고 ,,,,
휴 ,,, 글을 쓰다보니 ,, 넘 답답해 지네요 ,,,
그 선생님도 ,,, 자페를 의심을 하던데 ,, 기분이 왜 이렇게 우울한지 ,,
일반병원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 자페 아이들이 말끼는 다 알아 듣나요 ,,
장난감 정리 하자고 하면 정리 해서 ,, 엄마라고 부르고 다 했다고 손짓하고 ,,
밥 다 먹고 ,, 싱크대에 갖다 놓고 ,,첫째랑 행동은 다 따라하고 ,,, 누나랑 잡기놀이도 하고 ,, 공부 하자고 하면
책상에 앉아서 ,, 그림도 그리고 ,,
제가 볼때는 불편해 보이질 않는데 ,,, 자페증세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
지금은 엄마 아빠 물 줘 ,, 누나가 ,,, 공 곰 여우 등등 단어는 20개정도는 하거등요 ,,
많이 늦죠 ,,,
근데 ,, 유치원 교사가 자페에 대해서 자기 아이도 ,,, 자페아이가 있다고 하면서 ,,
병원가서 검사해 보라고 하는데 ,,, 눈물이 왜케 나는건지 ,,,
두서없이 막 썼네요 ,,, 속도 상하면서 ,,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근데 조금 보태자면 ,,, 방과후 수업하시는분이 3일정도 됐거든요 ,,, 3일만에 아이를 판단할 수 있는건가요
오늘부터 아이랑 많이 놀아줘야 할까봐요 ,, 혼자 방치한 저도 잘 못이 있겠죠 ,,
1. ..........
'11.3.16 1:59 PM (14.52.xxx.167)자폐아들은 반응을 안 합니다. 느끼는 것은 일반사람과 똑같이 느끼지만요.
외부와 소통을 거의 안 하지요. 그런데,.
원글님 아이는 자폐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 선생님이 좀 오바해서 걱정을 하셨네요. 울고 그러지 마세요. 첫째 아이도 늦게 말문이 트였다면서요..2. .
'11.3.16 2:00 PM (182.211.xxx.196)직장다니세요??
3. 저는
'11.3.16 2:02 PM (121.128.xxx.156)기억을 못 하는데 엄마랑 언니 말에 의하면 7살까지 말을 못 했데요.
말귀는 얼마나 잘 알아 듣는지 그 때 엄마가 장사를 하셨는데 엄마 심부름은 제가 다 했데요.
아~ 으~ 로 심부름을 완벽하게 해 왔다는군요.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
저는 원글님 아이처럼 엄마 아빠 물 줘 라는 말 조차 못 했다니까요.
지금은 우리말 뿐만 아니라 일본어까지 잘 해요.ㅎㅎ4. 전
'11.3.16 2:03 PM (59.27.xxx.233)전문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건너 건너 아는 분 아이가 그랬어요.
자폐가 심한 정도는 아닌데 자폐의 증상들이 포착되었거든요.
결과가 좋으면야 괜히 걱정했어라며 툴툴 털어버리면 되지만 만약의 경우란 것도 있으니까요.
나이 지긋한 선생님이시라면 아이들을 많이 돌봐오신 분이시잖아요.
아이들을 많이 봐오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을 보는 사람들 보단 좀 더 아이들을 예민하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간혹 우리가 유심히 보지 않으면 정상으로 보이는데도 아이들을 많이 접한 사람들은 약간 다른 부분들을 찾아낸다고 하더군요...
첫째 아이가 그랬다가 또래보다 똘똘하게 잘 자라고 있다면 더더욱 겁내실 필요 없이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 이야기 듣는 마음이 어떠할지 이해가 되네요.
저 역시 그런 비슷한 조언들을 들으며 아이 키워왔거든요...5. 둘째 아이
'11.3.16 2:04 PM (125.137.xxx.172)눈물이 나네요 ,, 속도 상하고 ,,, 행동도 다 하고 ,, 밖에 가자고 하면 옷도 옷방에서 옷도 가지고 오면서 ,, 옷 입혀 달라고 하고 ,, 오직 말만 늦다고 생각했는데 ,, 자페 같다고 말을 들으니깐 ,,
너무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
애를 다른 어린이집에 보낼까도 생각중에 있답니다 ,,
직장은 아니고 ,, 취미로 만드는걸 좋아해서 ,,, 아이 잘때 틈틈이 만들고 나의 시간을 많이 활용하면서 ,,, 아이가 낮잠 자고 일어났을때는 울때 제가 작업실에서 나오거등요 ,,
그런 저의 방치한 탓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6. 울사촌오빠
'11.3.16 2:08 PM (125.143.xxx.121)요즘 워낙 말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보였을수도 있어요.
정말 이건 사실 그대로에요.
사촌오빠가 어렸을때 7살 되도록 말을 잘 못했데요.
7살때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하면 "암"암" 이정도였다고 했었다네요.
그런데 학교가고 말문이 트이고 나면서 중 고등학교때 전교회장까지 했었어요.
성적도 상위권 내내~대학은 자기 실력보다 낮은 단계로 가서 장학금 받았던걸로 알아요.7. 검사는 받아보세요
'11.3.16 2:08 PM (211.36.xxx.130)혹시 모르니.. 검사 받아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요.
첫째도 그런 성향이 있었고 지금 괜찮다고 하니 별 문제 없을 수 있지만... 제 딸이 5세인데... 저랑 별 얘기를 다 하거든요.
아직 20개 단어만 말 한다는 건.... 많이 느리다고 생각만 할 문제는 아닐 수도 있잖아요.
이상 없어서 마음이 편하면 더 좋은 거니까... 아이랑 검사 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8. 둘째 아이
'11.3.16 2:10 PM (125.137.xxx.172)아이랑 많이 놀아주지도 않고 ,, 그냥 티비만 보게 했던 저로써도 ,,,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
말을 많이 시키고 말을 많이 유도 했더라면 ,,, 후회가 되네요 ,,,
그러고 보니 제가 귀찮아서 아이들 한테 말을 많이 안 했던것 같아요 ,,
장난감도 그냥 던져주면서 ,, 놀아라하고 ,, 휴 ,,,,,,,,,,,,
오늘 부터 많이 놀아주고 ,, 말을 많이 시켜야 할까봐요 ,,
병원은 꼭 데리고 가 볼께요 ,,
뎃글 감사드려요 ,,9. 동그라미
'11.3.16 2:12 PM (125.143.xxx.121)좀 더 시켜보고 병원 가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내용을 봐서 자페랑 좀 멀어 보이는것 같아요.
자페아는 조금이라도 좀 뭔가 다르던데....
책 많이 읽어주세요. 책 많이 읽는게 아이들 어휘력이나 이해력 높이는데는 최고에요10. 위에 .님
'11.3.16 2:14 PM (121.128.xxx.156)말도 아주 잘 하고 행동도 아주 재빠른 제 아들도 물론 혼자서 옷을 입을 수 있지만 옷 입혀 달라고해요.
원글님 아이하고 대화를 많이 해 보세요.
아까 7살까지 말을 못 했다는 사람인데 저는 위에 언니가 3명에 여동생이 있어요.
그만큼 말을 많이 듣고 살았어요.11. 자폐아님
'11.3.16 2:16 PM (180.224.xxx.40)자폐아라면 원에서 못견딥니다. 집에서도 어머님이 못견디실 거구요, 당장 문제되는게 표현을 안해서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절대 장애가 아닙니다. 지능이 떨어지지도 않구요. 대신..옆에서 좀 답답할테니..말을 하도록 뭔가 조치를 취하실 필요는 있어보여요.
12. 둘째 아이
'11.3.16 2:19 PM (125.137.xxx.172)ㅎㅎ 혼자서 바지는 혼자써 잘 입고 양말도 잘 신어요 ,,ㅡ, 근데 제가 입혀 주는 편이라써
옷을 옷방에서 골라오면 ,, 입혀 달라고 ,,, 웅 웅 손짖으로 한답니다 ,,
휴 ㅡㅡ 반이 위로를 주셔서 ,,,
맘에 안정은 된답니다 ,, 글 남기길 잘 했네요 ,,,
아이들이 늦은 아이가 있고 ,,, 빠른 아이가 있고 ,, 중간 정도 되는 아이가 있지만 ,,
평가를 좋아하는 한국사회에 ,,, 우리 아이가 평가를 받고 ,,, 말 못한다고 따돌림 받고 ,,,
이런 현 사회가 넘 싫으네요 ,,,
후 저도 반성하면서 ,, 아이를 일찍 데리고 와서 ,,, 많이 앉아줘야 겠어요 ,,
감사드려요13. ...
'11.3.16 2:21 PM (182.211.xxx.196)직장다니시는것도 아닌데 아이가 원에서 너무 오래있네요...
14. 캬바레
'11.3.16 2:22 PM (210.105.xxx.253)저희 아들은 5살..11월생입니다. 오히려 말더듬 장애가 있는데요.. 더듬긴 하지만 우리아들도 이런말 정도는 합니다. "엄마가 열쇠를 가져가면 내가 문을 열수가 없잖아요." 그정도면 19개월 우리 조카 정도인데요. 하지만 일상생활 잘 하고 상호작용 잘되면 자폐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거같아요. 첫아이도 그러셨으니까요. 하지만 관심있게 봐준 유치원 선생님 말씀에 대해 섭섭하게는 생각지마시고 언어치료는 꼭 받아보시거나 검사라도 받으세요. 가까운 아동발달센터나 구마다 하나씩 있는 장애인복지관, 구립, 시립시설들에서 검사및 치료가 있으니까 검사라도 먼저 받으세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15. 저희 애
'11.3.16 2:30 PM (180.229.xxx.147)30개월 정도에 하는 단어가 30여개 정도 였어요.. 한 6개월 정도 언어치료 받으로 다녀었어요. 지금은 6살인데 재잘재잘 .. 시끄럽죠..
대략 말이 늦다 , 치료해야한다 안 해도 된다의 기준을 36개월선정도로 보더라구요.
자폐 는 아니겠지만.. 발달센터 나 언어치료센터 가서 검사 받아보시구요.. 언어치료라고 해서 거창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16. 일단
'11.3.16 2:31 PM (121.129.xxx.27)검사는 꼭 받아보세요.
아이가 엄마랑 눈을 잘 맞추나요?
자폐는 보통 바깥과 단절되어 있는거 아니에요?
말이 느리지만, 엄마와 소통이 되고, 다른 사람 말귀를 알아들으면 자폐는 아닐거 같아요.
작년에 저희애 병원에 입원햇었는데
옆 침상에 자폐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엄마가 말하길, 애가 딱 평균적인 성장을 보였대요.
돌무렵에 걷고, 말하고, 활동적이어서 맨날 밖에 나가서 놀자고 하고, 수다스럽고...
그러다가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엄마를 안 쳐다보고 말도 안하고,
자꾸 안아달라고 하면서 걷질 않고,
밥먹으라고 해도 안먹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그래서 병원왔더니 자폐판정을 내렸다고..
그 애가 6살이었는데.... 엄마, 밥, 졸려.. 딱 세마디만 하고 주변사람들에 반응 전혀없고,
아빠가 왔는데도 쳐다보지도 않고 그러더라구요.
혹시라도 만에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서둘러 치료하는것도 중요해요.
저는 원글님 아이가 자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아이에게 지속적인 자극과 정서적 교감?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표현하는 방법을 잘 깨우쳐 가길 바랍니다.17. 고3맘
'11.3.16 2:43 PM (220.86.xxx.221)우리 아이도 유치원 다니면서 원장, 담임 선생님 저에게 아주 조심스럽게 자폐증 같다고, 검사해보라고.. 지금 우리 아이 멀쩡하고요. 성적도 우수한편이예요.. 하지만 말 늦은건 좀 신경 써보세요.
18. ..
'11.3.16 2:45 PM (122.36.xxx.178)울 아이 4살때 ㄱ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언어발달연구소에서 선생님과 수업을 받은적이 있었어요.근데 수업받고 한달쯤에 너무 정확한 발음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자폐는 아닐 것 같은데 말이 좀 늦은편 같아요.정확한 치료받으면 더 빨리 자기 의사를 말할 수 있을것 같으니 당장 알아보셨으면 합니다.5살 6살 7살 다 치료시기가 있어서 늦을수록 힘들더라구요.빨리 알아보시고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합니다.19. 음..
'11.3.16 3:41 PM (121.134.xxx.141)제 주위에 가벼운 자폐아이가 몇명 있어요.
자폐라는 진단을 내리는 범위가 예상외로 굉장히 넓어요.
미국에 있는 제 조카도 자폐 진단을 받아서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데,
아이엄마는 괜히 자폐 검사를 받았다고 말할 정도에요.
미국의 경우, 유치원교사가 자폐 판단을 받아야 된다고 건의하면
꼭 진단을 받아야 하고 여기서 자폐 판정이 나오면 의무적으로 꾸준히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하나보더라구요. (조카아이 일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 엄마가 속상해하는 이유는 "자기가 보면 멀쩡한데 괜히 검사를 받아서 자폐아라는
딱지를 받게 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한다리 건너 다른 사람 눈에는 일단 보통 평범한 아이랑은 달라요.
그 아이도 필요한 말 다하고, 자기가 필요한 행동 다 해요.
그런데 공감능력, 사회성 이런게 현저하게 떨어지는 거에요.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님 아이에게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만...
그래도 전문가의 진단을 꼭 받아보세요20. 음..
'11.3.16 3:46 PM (121.134.xxx.141)그리고 위 댓글중에 누구는 몇살까지 말 못했는데 아주 잘 컸다... 뭐 이런 말씀들 많으신데요,
그런 얘기는 함부로 할게 아닌것같아요.
제 직장동료중에 한 사람도 아이가 말이 굉장히 느렸어요. (하지만 솔직히 5살에 20단어까지는 아니에요) .
그런데 제가 그런 말 여러번 했었거든요. "괜찮을거에요. 저도 4살까지 엄마아빠 밖에는 못해서, 바보인줄 알았데요..." (실제로 그랬다고 하고, 지금 저는 말발로 벌어 먹는 직업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아이 결국 자폐 판장 받았어요.
괜찮다고, 어줍잖은 제 얘기 해가며 안심시켰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됐어요...21. 원글에
'11.3.16 4:09 PM (218.238.xxx.226)그 유치원 교사가 자기 아이도 자폐라고 했다면서요..
아무래도 뭔가 다르게 느껴졌으니 그리 말햇을 것같아요, 남에게 그런 말 하는거 쉽지 않거든요..
꼭 병원에 가보세요.
윗님들말처럼 나도 늦었는데 잘 컸다..뭐 그런얘기들..그러면 정말 다행이지만 안그럴수도 있잖아요..22. 말그대로
'11.3.16 6:10 PM (222.110.xxx.85)말이 느릴 수도 있죠
말, 저절로 혼자 배우는 거 아니거든요
맞벌이 제 친구 큰 애, 엄마 아빠 얼굴도 잘 못보고 클 때 말 거의 못하더니
외가에 석 달 있으니 말을 어찌나 잘 하는지요
제 조카 말 정말 빠른 편인데 전업인 올케가 하루 종일 말걸어 줍니다
큰 소리로 또박또박하게요23. 음///
'11.3.17 12:18 PM (121.124.xxx.37)그 정도면 많이늦은 듯 합니다. 5세 정도면 자기 의사 표현을 문장으로 정확히 표현하는 정도는 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자폐는 아닌듯 한데요. 일단 언어 평가는 한번 받아 보시고 언어적인 자극을 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언어 평가 하는 쪽에서도 자폐아들 많이 접해 봤을 테니 거기서는 뭐라고 하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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