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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남편이 하는 분 별로 없죠?
1. 누가 됐건
'11.3.16 1:57 PM (218.50.xxx.182)서로 하면 되지 않나요?
저흰 제가 따로 딱딱 구분지어 묶어내놓으면 남편이 한꺼번에....
쓰레기건 음식물쓰레기건 분리수거용품이건간에요..
저흰 일주일에 한 번 저녁시간부터 담날 아침까지라 주로 저녁시간을 이용해 버립니다.2. ...
'11.3.16 1:58 PM (59.21.xxx.29)전 전업이라도 분리수거만은 남편이 해줘요..
일주일 몰아서 하니 박스니 병이니 짐이 많아서
남편은 당연히 자기가 하는일이라 생각하던데.....
고마워해야하는거군요3. 당연히..
'11.3.16 1:58 PM (211.251.xxx.249)우리 남편이 하는데...
전 제가 해 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요?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4. 우리동네는
'11.3.16 1:58 PM (211.114.xxx.142)거의 남자들이 하는 분위기인데용~
5. 울
'11.3.16 1:59 PM (175.113.xxx.20)남편이 점점 나오는 남자의 포션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90%에 이른다며...
6. h
'11.3.16 1:59 PM (211.33.xxx.2)저도 우리 신랑이 몰아서 분리 수거 해요 ..유일하게 하는 가정 일입니다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16 2:00 PM (112.223.xxx.66)이걸로 자랑하는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쓰레기는 다 버려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물며 우리 어머니 식당하시는데 음식쓰레기까지 가지고 나가서 버려주심 ㅋ
직장도 버젓이 있는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귀엽네요. 비꼬는거 아니예요 ㅋㅋㅋㅋ8. ;;
'11.3.16 2:00 PM (180.229.xxx.33)저희 아파트도 분리수거날 내려가보면 젋은 부부들끼리 같이 와서 하거나
보통은 남자들이 더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일주일 한 번이라 들고 와야할 게
많고 여러번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있어서 대부분 남자들이 도와주는 듯.
남편도 자기 퇴근하면 같이 하자는데 저는 그거 못 기다리고 후딱 해버리네요ㅎ9. ..
'11.3.16 2:00 PM (1.225.xxx.35)세상에 태어나 분리수거라는걸 해본적이 없는 남자와 삼.
10. 펜
'11.3.16 2:00 PM (121.139.xxx.252)항상 남편 전담입니다.
11. ..........
'11.3.16 2:01 PM (14.52.xxx.167)저희집은 경비아저씨가 쓰레기 봉투 들고 나가는 저를 보고 깜짝 놀라십니다.
이 집은 쓰레기 버리기를 여자가 하느냐고. (저: "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집은 다 남자가 한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12. ㅎㅎㅎ
'11.3.16 2:01 PM (61.102.xxx.73)저희 아파트도 남자분들이 다 해요.
저도 남편이 분리수거는 다 해주는데요.
울 아파트는 분리수거하는 곳이 따로 있진 않고 이주에 한번씩 일요일에 분리수거를 해요.
같이 가기 싫어서 내보내고 나서
아래 내려다 보면요
남편분들이... 나이 좀 드신 어르신들..젊은 사람들... 연령별로 다양해요.
그거 보면 좋아보이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13. 우리집
'11.3.16 2:02 PM (222.111.xxx.39)일주일에 한번 하는 분리수거는 새벽부터 약속이 있는 날이 아니면 남편이 거의 해요.
나이는 거의 오십이라 불쌍한 늙은 남자로 보이려나요?
회사에서는 대접받는 위치지만 매일 바쁘다고 주말에는 집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분리수거는 본인의 일로 여기고 열심히 합니다.14. ..
'11.3.16 2:02 PM (211.51.xxx.155)화장실청소, 분리수거, 저녁 설겆이 울 남편 담당입니다. 결혼 15년차입니다^^
15. 너무 당연히
'11.3.16 2:02 PM (124.5.xxx.18)너무 당연히 분리수거는 남편들 몫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목보고 깜놀~
16. ....
'11.3.16 2:02 PM (182.211.xxx.196)남편 28에 결혼해서 지금 10년동안 남편이 하고있어요.
저는 나가본적도 없음..
무슨 불쌍한 늙은 남자들만 한다고..17. 모든
'11.3.16 2:02 PM (110.47.xxx.96)우리집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는 남편이 출장가지 않는한 모두 남편이 처리 해줍니다.
음식물쓰레기, 쓰레기봉투에 담은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모두다요.
결혼 14년차 40살된 부부랍니다.
우린 이거 넘 당연하게 생각 하는데요?18. ㅇㅇ
'11.3.16 2:03 PM (221.164.xxx.229)울아파트 25층까지 남자들 대부분이 분리수거합니다
19. 3D
'11.3.16 2:04 PM (211.198.xxx.52)친정 아버지,시아버지,남동생,제부와 제 남편까지도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를 해요.
초등 아들들도 아빠가 바쁠땐 분리수거와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요.
힘쓰고 무겁고 지저분한거라고 남자들이 당연히 하던걸요.20. 지크
'11.3.16 2:05 PM (210.104.xxx.66)결혼 3년차입니다.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버리기는 당연 남편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던데요. 가끔 늦게와서 제가 버리면 자기가 나중에 한다고 담엔 하지 말라고 해요. 무거운거 여자가 드는거 아니라고.21. ㅎ
'11.3.16 2:05 PM (175.113.xxx.69)저희 집도 바닥청소, 분리수거, 화장실 청소, 가끔 설거지는 남자 몫~~
22. 어머나
'11.3.16 2:05 PM (125.180.xxx.16)전 전업이고 50대지만 분리수거 쓰레기버리는건 남편담당이예요
집안일 혼자만하지마시고 분담해서 하세요
가정일 체면깎이는일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생각을 고쳐줘야 가정이 편안하고 원글님이 편하게살수있어요
그런데 분리수거해줬다고 남편이 제일이라는 원글님이 문제...23. 밤에
'11.3.16 2:06 PM (121.137.xxx.236)밤에 나가야 하는 일이라 당연 남편이 다 합니다..
힘좋은 남편이 한번에 주렁 주렁 들고나가서 해결하고 옵니다..
전 언제 분리수거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24. 더불어
'11.3.16 2:07 PM (112.223.xxx.66)그냥 계속 최고라고 하면서 계속 시키세요.
남들은 다 해준대??이렇게 싸우지 마시고 !!!!!
계속 최고라고 칭찬하면서 남편이 하게 유도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5. 결혼8년전업
'11.3.16 2:07 PM (182.211.xxx.141)결혼해서 한번도 분리수거및 음식물 쓰레기 버려 본적 없어요.
그건 남편이 매번 해주네요.26. 항상
'11.3.16 2:08 PM (163.239.xxx.109)남편이 하다가 아들이 중학생 되면서 아들에게 물려줬어요..^^
27. sp
'11.3.16 2:09 PM (1.227.xxx.155)우리 집은 온 가족이 다 해요.
남편도 하기도 하고 아이들도 하기도 하고. 그게 뭐 주부의 특권도 아니고요.ㅋㅋ28. .
'11.3.16 2:10 PM (121.137.xxx.104)우리 아파트도 남자들이 훨씬 많던데요? 젊은 사람부터 노인까지 남자들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
29. 최소
'11.3.16 2:10 PM (119.67.xxx.56)종이 재활용은 신랑이 합니다.
제가 허약(?)해서 박스 같은거 착착 못 접거든요. ㅎㅎ
그나머지는 병 우유곽 캔 플라스틱 재활용은 제가.
신랑 비위가 약해서 음식 쓰레기와 쓰레기 봉투 버리는 것도 제가.
쓰고 보니 여기 댓글에선 제가 대접받는 축에도 못 끼네요.ㅎㅎ30. 동그라미
'11.3.16 2:11 PM (125.143.xxx.121)전요 분리수거 하는날~2~3일간 저 혼자서 들고 가는데요.
정말 눈씻고 봐도 여자분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성질이 급한 제가 먼저 하고 마는데 요즘 정말 남자분들이 다 하셔서 저두 여기 글 남겨서
물어볼려고 하던 참이였어요.
정말 음식 쓰레기까지 남자분들이 다들 많이 버리시더라구요.
정말 세상이 확~~~~~바뀐것 같아요^^31. 남편과 아들몫
'11.3.16 2:11 PM (183.99.xxx.254)분리수거랑 음식물 쓰레기는 남편과 아들몫입니다.
화장실. 베란다 청소도 남편몫...32. 공동살림
'11.3.16 2:13 PM (61.111.xxx.254)우리집 살림은 무조건 공동.
내가 좀더 회사 가깝고 일찍 퇴근하니 저녁밥은 거의 내가 담당.
모처럼 신랑 일찍오면 신랑이 하기도 하고.
설겆이는 저녁 안차린 사람이 설겆이.
어느 한쪽이 많이 피곤해하면 저녁 하고도 설겆이도 하고.
빨래는 한바구니 가득차면 아무나 돌리고, 빨래널기는 같이.
병특 출신이라 다리미 안잡아본 신랑, 다림질 한번 시켜봤더니 답답시러워서 그냥 내가 쓱쓱.
방 청소는 거의 내가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꼴. 어지르기는 내가 더 어지름 -_-;;
대신 음식물 쓰레기는 내가 질색팔색 하는지라 남편이 함.
분리수거는 일요일에 한번 버리게 되있는데 같이 버리러 나가요.33. ...
'11.3.16 2:14 PM (59.14.xxx.101)분리수거는 남편전담인데... 다른집봐도 그렇고.. 남편을 길들이세요
34. 남편이
'11.3.16 2:17 PM (121.181.xxx.81)해요 그리고 주변을 봐도 남편이 하는 집이 더 많은 듯
35. ....
'11.3.16 2:20 PM (211.44.xxx.91)다들 그렇게 사시는 군요...대형 박스 버리려고 내려가다가 바람에 날아갈뻔한 여자 여깄습니다
14년차 들어선 요즘 정리해놓으면 내려다놓긴 하는데 이것도 큰 발전이라 여겼건만,,,36. ㄷㅇ
'11.3.16 2:25 PM (210.207.xxx.130)저희집도 신랑이 다 해주는데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모두 다요.
신랑 출장가거니 늦게 와서 못해주면 담주까지 기다립니다 -_-
보통 남자들이 다 해주던데..37. 캬바레
'11.3.16 2:25 PM (210.105.xxx.253)남자들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던데요..
38. ***
'11.3.16 2:25 PM (114.201.xxx.55)남편이 해요...
남편만 시키지 말고 아이랑 같이 시키면 교육도 되고 일석이조가 되죠...39. 제가 사는
'11.3.16 2:29 PM (210.123.xxx.215)아파트에선 대부분 남편들이 나와요.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요.
아이랑 같이 나오는 집도 있고 사내아이들끼리 나와서
하는 집도 있고요.
저희집은 남편과 아들이 일요일 저녁에 1박2일 끝나면
자동으로 분리수거 바구니 들고 나갑니다.
남편께 이 댓글들을 보여주시는것이 좋겠네요.
분리수거 하는걸 공치사하는것이 남자망신 시키는거라구요40. 전업주부
'11.3.16 2:30 PM (222.109.xxx.231)남편 교육 더 시키세요~ㅎㅎ
우리 아파트도 보면 남자분들이 더 많이 하시던데...41. =
'11.3.16 2:30 PM (221.151.xxx.13)남편이 해요.음식물쓰레기,분리수거,욕실청소는 모두 자기꺼래요.
저희 아파트는 남자가 80%비율? 정도 되나봐요.42. 추억만이
'11.3.16 2:32 PM (115.95.xxx.244)남자가 하는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ㅜㅜ
43. 새로운사실
'11.3.16 2:32 PM (59.21.xxx.29)저녁에 하는데도 많군요...근데 왜 우리동네는 아침 6시 30분에 하는지...
44. ㅎㅎ
'11.3.16 2:34 PM (175.113.xxx.242)우리집도 남편이 안합니다.
제가 하다가 아들 시킵니다.
나중에 장가 들면 고생할까봐....ㅋ45. 저흰
'11.3.16 2:40 PM (175.117.xxx.186)당연히 남편이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데
제가 가끔 도와주네요.46. ㅎㅎ
'11.3.16 2:40 PM (211.204.xxx.62)아파트라서 아무때나 분리수거 내놔도 되는데요. 우리 남편은 다른 집안일은 하나도 안하는데요.(못미더워서 제가 안시켜요) 쓰레기버리는거랑 분리수거는 당연히 남편일이예요. 무겁잖아요. 대신 한꺼번에 몰아서는 안시켜요. 아침에 나갈때 어느날은 종이만 모은거 들려주고, 어느날은 우유팩, 어느날은 비닐봉지, 어느날은 쓰레기 이렇게 나눠서 줍니다. 가끔가다가 음식쓰레기도 시키구요. 남편분 사고방식이 특이하시네요? 지금부터라도 교육시키세요.
47. .
'11.3.16 2:42 PM (112.153.xxx.114)아들하고 남편이 합니다.
아파트에 분리 수거함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전부 젊은 남자들입니다.
그리고 해주는게 아니라 집에서 맡은 일 입니다.48. 저희
'11.3.16 2:47 PM (211.200.xxx.102)저희도 아파트라 아무때나 쓰레기 버려도 되는데요.
주말만 되면 (특히 저녁먹고 어둑어둑해질무렵 ㅎㅎ) 온동네 아저씨들 다 나와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49. ..
'11.3.16 2:50 PM (125.130.xxx.106)저희집도 아빠담당인데.. 엄청 궁시렁 하면서 하긴다 합니다..ㅋㅋ
50. f
'11.3.16 2:53 PM (112.154.xxx.92)남편이 분리수거랑 쓰레기 갖다버려요.
전 별로 해본적 없어요.51. s
'11.3.16 2:59 PM (124.61.xxx.70)남편이 집안에서 요리 청소를 자주 도와줘요
미안해서 분리수거는 제가 합니다52. 저희도
'11.3.16 3:16 PM (65.88.xxx.2)분리수거와 음식물쓰레기는 항상 남편차지입니다.
이제는 당연히 본인 일로 알고 있어요 ...53. 흠
'11.3.16 3:19 PM (59.25.xxx.132)저도 전업인데 쓰레기 (음식물포함) 랑 묵은때 청소 같은건 남편이 알아서 해요.
친정아빠가 그런걸 안하시는 분이라 남자들은 원래 안하는줄 알았는데
남편이 알아서 잘해주니 우리엄마 힘들게 사셨겠구나 싶어서 결혼후 친정아빠랑 사이가 마니 안좋아졌어요;;54. 우리집
'11.3.16 3:22 PM (119.70.xxx.162)분리수거를 비롯 집안 휴지통 비우기는 다 남편이 합니다..^^
55. 응?
'11.3.16 3:24 PM (122.40.xxx.51)저희도 분리수거랑 음식물 쓰레기..쓰레기 버리기는 다 남편이 당연하게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10년 넘게 해오는 일인데요..
친정아버지도 다 하시구요...ㅎ
엄마나..저나 둘다 전업이지만...당연히 하는 일이라 생각해서 하던데..56. 남편
'11.3.16 3:29 PM (218.153.xxx.203)저희 아파트도 남자들이 많이해요 근데 울남편은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절대 안해요
하지만 그외 것들 모든방과 거실 쓸고 닦기, 화분물주기,다림질 이런걸 해요57. 부러워요
'11.3.16 3:35 PM (211.110.xxx.186)모두 공주님처럼 사시나봐요
저는 남편이 해준적 거의~ 없거든요.
항상 제가 다 해요. 청소며... 음식물쓰레기며... 분리수거며....
사실 분리수거는 저희 아파트 수요일 오전이라.... 남편 출근할때 힘들까봐 일부러 안시키지만요.
저녁때부터 수거했음 좋겠는데...저희 아파트는 밤에 시끄럽다고 못하게 해서요ㅜㅜ58. ..
'11.3.16 3:41 PM (116.39.xxx.119)거실화장실 변기,바닥청소(욕조,세면대 청소 시켜봤더니 잘 못해서 두개만^^), 음식쓰레기, 종량제 쓰레기,분리수거는 남편 담당이에요
음식물 쓰레기 하나만 버려주는것도 너무나 황송할 정도예요
쓰레기통 근처에서 쥐새끼 만난 이후로...무서워서 옆에도 못가는지라..59. ...
'11.3.16 3:41 PM (115.136.xxx.165)반전업 결혼 7년차인데 음식물, 일반, 재활용 쓰레기는 전부 남편이 버려줍니다. 우리 아파트는 일요일에 분리수거하는데 요즘은 5살 아들이랑 둘이 나가서 버리고 옵니다. 같이 나가서 버린 적은 몇 번 되지만 사실 혼자서는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요...
60. 외벌이
'11.3.16 3:46 PM (112.170.xxx.228)6년차..
딱 한번인가 분리수거 해본기억있네요.
남편이 해요, 제 친정아버지도 전담하셨기때문에 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이거든요.
아들둘 있는데(두살) 어느정도 크면 그 둘한테 물려줘야겠지요 ㅎㅎ61. 저
'11.3.16 3:49 PM (121.134.xxx.141)분리수거는 당연히 남편이 하는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남편분이 놀랍네요
62. 진심? 아님 반어법
'11.3.16 3:52 PM (175.112.xxx.29)우리 남편이 제일 찐따다.. 의 축약법이라 생각되네요
남편 출장갔을때 재활용 하러 나갔었는데 여자가 없던데요.. 부부가 나란히는 있지만 쓰레기가 정말 많은 경우이고, 다 젊고 훤칠하고 능력있어 보이던 남자분들이던데...
전 전업이지만, 쓰레기 봉투 , 음식물, 재활용은 당연히 남편이 해요. 본인이 아주 당연히 생각하구요. 무겁고 더러운건 남자몫이라고.
물론 친정도 모두 아빠가 하시고, 시댁도 시아버님이 하세요. 넘 당연한데...
죄송하지만 남편분 참 못나고 찌질하시네요63. ???
'11.3.16 3:57 PM (121.173.xxx.43)남편이 하는데요?....우리집 남편도 남자는 하늘외치는 분인데
그래도 집식구들이 다들 힘들이 없어 비실비실대서 그런가
쓰레기 버리는거와 분리수거는 남편이 하고....음식물 쓰레기만
그때그때 저나 딸내미가 버려요64. mm
'11.3.16 3:58 PM (125.187.xxx.175)우리집 분리수거 남편 전담인데. 1주일에 한 번요.
대신 음식물쓰레기는 꼭 제가 버려요. 그것까지는 미안해서 못 시키겠어요.65. ???
'11.3.16 4:27 PM (114.199.xxx.111)아..아니 그..그럼 남편말고 누..누가 하나요??
66. 남편몫
'11.3.16 5:06 PM (61.73.xxx.153)분리수거 남편이 합니다. 집안 쓰레기 모아서 봉지에 묶어주면 남편이 버리구요,
음식물 쓰레기도 모아주면 출근길에 버립니다.
6개월 동안 주구장창 시키면, 곧 자기의 일이라고 인식한다네요-
(꼭! 주구장창 6개월 시키셔야 해요!!)67. 오메
'11.3.16 5:16 PM (114.205.xxx.236)울 남편은 제가 한다 하면 마구 화냅니다.
남편 뒀다 뭐하냐고...
마눌한테 밥 얻어먹는 값은 해야하지 않느냐고...(어디까지나 남편이 하는 말입니다)
일이 바빠 밤 12시에 들어와도 반드시 자기가 합니다. 제가 하면 혼납니다.
저, 결혼 14년차 전업주부입니다.68. 우와
'11.3.16 5:21 PM (118.33.xxx.235)82엔 공주들이 이렇게 만단 말인가? (부러워서 그래요)
전, 결혼 십년동안 제가 다 했네요.
음식물쓰레기,종량제,재활용쓰레기...
당연히 하는건줄 알고 했는데, 그런건 남자들이 하는거 였군요?
오늘 배웠음..69. 당연
'11.3.16 5:35 PM (221.138.xxx.31)남편
70. ...
'11.3.16 5:54 PM (61.78.xxx.173)맞벌이기는 하지만 다른일은 시켜야 겨우 하지만 분리수거랑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건
안 시켜도 자기 일이다 생각하고 알아서 해요.
우리 동네도 재활용 버릴때 여자분들은 거의 못 보겠던데...71. ..
'11.3.16 6:20 PM (180.67.xxx.220)맞벌이하시는 분 빼구요..
남편분이 재활용 버리는게 어떻게 당연한 겁니까?
해주면 고마운 거죠.72. 음
'11.3.16 6:53 PM (112.148.xxx.57)저는 한번도 안해본거 같아요
그것만은 늘 남편이 해요73. 아줌마
'11.3.16 9:32 PM (110.70.xxx.131)우린 아줌마가 하시는데
혼자 여자여서 벌쭘하셨을라나74. bb
'11.3.17 12:00 AM (210.117.xxx.87)당연히 남편이 해줘요...
분리수거가 일주일에 한번,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라...
남편이 6시 반에 출근할 때 분리수거하고 갑니다.
저희동네엔 여자들이 더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전 애 둘 봐야해서.. 그냥 시도도 안해봤습니다;;75. 거의 남편이 해요.
'11.3.17 1:36 AM (61.99.xxx.187)같이 일했을 때도 그렇고, 전업일 때도 남편이 거의 분리수거하고, 음식쓰레기 버렸습니다.
누구 몫으로 딱 정해놓은 건 아니지만 부엌일은 주로 제가, 간단한 청소나 쓰레기버리기 등은 남편이 하게 되네요. 누가하면 어떤가요. 어차피 집안 꾸려가는 건 같이 할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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