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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는 농부님께 환불 받으신분 있나요?

답답해요.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11-03-16 07:45:06
2월 중순에 따님이라는 분과 환불하기로 통화했어요. 1달이 지나도록 소식도 없고 환불은 안되었네요.
다음 농부님 카페에도 글을 남겼지만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혹시나 해서 써봅니다.
IP : 175.115.xxx.2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2월엔
    '11.3.16 7:47 AM (122.34.xxx.188)

    계좌드리고 배추값 바로 환불되엇어요
    다시 연락해보세요

  • 2. 다음
    '11.3.16 7:54 AM (112.172.xxx.99)

    멜론가고 해남인가요

  • 3. 절대로
    '11.3.16 8:00 AM (211.214.xxx.226)

    해남사는 농부님을 ㅁㄹ같은 이름과 같이 놓으면 안되지요. 이분은 하시는 일에 정성과 선한 마음이 가득한데 장사하는 기술이 부족한 것일 뿐입니다. 아마 글을 못보셨을텐데 문자 먼저 넣어보시고 안되면 통화도 해보세요. 바로 입금될 거예요.

  • 4. 저도
    '11.3.16 8:08 AM (116.39.xxx.99)

    실수로 돈을 더 입금한 적 있는데, 쪽지드렸더니 곧장 환불해주셨어요.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는 게...^^;;

  • 5. .
    '11.3.16 8:22 AM (220.86.xxx.18)

    환불해주기로 했다면 바로 약속지켰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문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환불건 한달이상 걸리는건 잊어버린거라기 보다 성의없는거라
    생각됩니다.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있는거 같아요.
    다른사람과 바른거래는 나랑 상관없는거고 내게 불친절 하거니 불미스런게 있다면 그게
    다인거니까요..
    글쓴님 속상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6. ㅇㅇ
    '11.3.16 8:28 AM (183.98.xxx.190)

    판매하시는 분이 악의는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봉사-기부 활동도 아니고
    남의 돈 받고 장사하는 건데
    기본은 지켜야지요.

  • 7. 000
    '11.3.16 8:49 AM (124.216.xxx.235)

    농산물은 정말 좋더군요..일적인부분에 있어서는 좀 ....입금확인도 안하시고 물건보내시기도 허다하셨던것같고요..반대로 환불이나 예약날짜관리도 사실 조금 미흡하셨죠..저도 요번에 배추예약하고 된다안된다 연락도 못받았다가 급히 진@령님 배추 구해썼고요...그런데도 믿음이가고 농산물은 월등히 성심성의가 넘치시는분이라 제대로 화도 못냈고요 ㅎㅎ예약한거 어째되가는지 중간에 전화도 못드렸었어요..워낙 바쁘실꺼같아서..ㅎㅎ그러다가 환불받기도 미안한건 무슨 마음이었던지..ㅎㅎ판매글올리신거보고 그냥 농산물들깨양파냉이말린호박으로 보내달라고해서 받아서 맛있게 먹고있답니다.. 그래도 이분께 계속 거래하고싶은마음이예요

  • 8. ..
    '11.3.16 9:19 AM (211.45.xxx.1)

    저는 두 분다 모르지만(ㅁ ㄹ이나 농부님이나), 거래를 해 본적은 없어서...

    근데 ㅁㄹ도 쿠키는 엄청 좋았다고 평이 자자했던 걸로 알아요. 뭐 모르지만 농산물은 엄청 정성과 믿음이 가게끔 그러나 일처리 미숙? 참..세상 요지경 같아서요

  • 9. .
    '11.3.16 9:32 AM (119.203.xxx.233)

    전화나 문자는 안받으시나요?
    작은 금액이지만 그런일이 있으면 해결 될 때까 지 신경이 쓰이죠.

  • 10. **
    '11.3.16 9:32 AM (125.143.xxx.117)

    저는 해남온부님께 작년 11월 절임배추작업 시작하자마자 배추 받아서 김장했고..
    그후로 난리나서 남은 배추 잊고 있었는데..2월에 23일경 보내주셔서 맛있게
    김치해서 잘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까워요. 전 올해도 절임배추 하신다면
    겨울에 해남농부님께 하고 싶어요.

  • 11. 2월
    '11.3.16 9:33 AM (119.65.xxx.71)

    12일환불해주게다고 문자주고 다음바로입금처리

  • 12. 참 쉬운곳...
    '11.3.16 9:37 AM (112.148.xxx.242)

    예전에 산들이도 그렇고 이번 메롱이도 그렇고...
    안좋은 글 올라오면 그 사람은 그런사람 아니다면서 지지글 마구 올라오고...
    내 돈주고 제때 물건도 못받고 ... 언제 주는 지 그 사람 바쁠까봐 연락도 못하고...
    나중에 물건 받으면 덤이 듬뿍있으니... 좋아요~
    참 쉬운 곳이네요.
    돈 안돌려주다가 웃돈 얹어주는 메롱이나 대게를 이리저리 미루다가 환불난리나고 나중에 환불안한 사람들 좋은 물건으로 줬다고 자랑질하는 산들이나 택배물건에 덤얹어준다는 그 농부나 뭐가 다른지요....

  • 13. ..
    '11.3.16 9:38 AM (116.39.xxx.74)

    지난 추석즈음에 고추를 샀었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좋다고 좋아하셨어요. 해암농부님이 실수하신듯 한데 직접 전화해보셔요..

  • 14. .
    '11.3.16 9:42 AM (61.102.xxx.73)

    그 농부님 물건이 좋건 안 좋건 간에 실수를 하고 계신거든 아니든 간에....
    잘못하고 계신 건 확실한 듯....

  • 15. 그분
    '11.3.16 9:48 AM (125.186.xxx.11)

    멜론도 첨엔 그랬다느니..하시지만, 어쨌든 저도 거래 몇번 해본바론 별로 남기는 거 없이 털털하게 장사하시는 것 같아요.
    주문하면 확인하고나서 입금해달라는 분은 처음이었죠.
    입금확인해야 물건 보내주는게 대부분인데..
    게다가 그냥 덤으로 고구마한박스 보내주시면서 선불택배로..

    절임배추도, 다른 청과물도..잘 시켜 먹었어요. 저도 김장하면 또 그분 절임배추 쓰려구요.

    의심하자면 끝도 없어서, 언젠가 크게 사기치려고 포석을 깔아놓는거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몇년 거래한 걸로 보면 그냥 별 욕심없이 장사하시는 것 같아요.

  • 16. .
    '11.3.16 11:58 AM (125.139.xxx.209)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일을 벌여 뒤집어쓴것 아닌가요?
    제 배추는 엉망이 되어서 왔습니다. 이제 무르기까지 합니다
    아무런 답변도 없네요.
    오지랖 넓은만큼 처리는 못하시네요

  • 17. 원글입니다.
    '11.3.17 11:44 PM (175.115.xxx.252)

    다시 핸펀으로 연락 드렸어요. 저도 빨리 해결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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