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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여쭈어보아요

궁금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1-03-15 15:05:05
어제 전세집으로 이사왔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가구가 빠져나간 전세집은 늘 가관이더라구요-_-;;

제가 집보는 눈이 없는건지..

문틀, 창문틀, 그리고 문 부분부분 나무가 벗겨져서 보기 싫은데 이거는 뭘로 칠하나요?

장판이나 도배는 그래도 깨끗한 편이라서 제가 손수 칠을 하려고하는데

그냥 마트에서 페인트 사와서 칠해도 괜찮나요?

그리고 돌쟁이 아기가 있는집인데 친환경 페인트로하면 칠하고 마르면 바로 아기가 살아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벽지가 깨끗하긴 하지만 들떠있으면 그건 어떻게 손보시나요?

가구에 가려졌던 벽지가 부분부분 들뜨고 갈라지고, 어떤 곳은 꽤 많이 들떠있거든요. 참 보기 싫은데

우리집은 가구도 별로 없어서 그나마 가려지지도 않아요.

집 손수 손보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0.142.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5 3:12 PM (118.216.xxx.182)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요.
    친환경 수성으로 하면 마스킹 테이프 두르고 사포질에 젯소 한두번 바르고 페인트칠 3번도 중간중간 말려가며 해야하는데 아기데리고 가능 하시겠어요?
    수성이며 정말 냄새 같은건 하나도 없긴해요.

  • 2. ..
    '11.3.15 3:22 PM (121.128.xxx.151)

    흠집난곳 일명 빽빠라는 것으로 매끈하게 갈아야 예쁘게 칠해져요
    아기 데리고 보통일이 아닐텐데요...

  • 3. 다이천재
    '11.3.15 3:23 PM (175.215.xxx.73)

    빽빠가 아니고 뻬-빠(paper 의 일본식 발음이고요)
    샌드페이퍼, 혹은 사포라고 하지요.

  • 4. 다이천재
    '11.3.15 3:25 PM (175.215.xxx.73)

    들뜬부분 칼로 잘 오려서 밀가루+찬물--> 천천히 끓여 (저어주며) 풀을 만들고 칼로 오린 벽지에 풀 발라서 붙여주면 됩니다. 먼저 분무기로 벽지에 물 뿌려 젖게 한 다음(딱딱해져 있으니까요) 풀바르고 십분 후에 붙여야 함.

  • 5. ..
    '11.3.15 3:31 PM (211.44.xxx.50)

    벽지 들뜨고 갈라져있으면 너무 보기 싫던데...... 어떻게 그 방이라도 도배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페인트칠이든 도배든 주인집에 먼저 연락해서 양해를 구하셔야 할 거예요.
    복구 불가능한 시트지나 페인트칠같은거 임의로 했다가 낭패볼 수 있더라구요.

  • 6. 간단히
    '11.3.15 5:33 PM (61.111.xxx.254)

    벽지 부분은 간단히 딱풀로도 붙일 수 있구요,
    문틀은 처음엔 엄청 거슬리는데 살다보면 신경 안쓰여요.
    문틀 칠하는 고생과, 솜씨 없으면 칠한 얼룩이 더 거슬릴 수 있어요ㅎㅎ
    전세집이야 그냥 적당히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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