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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폭발해서, 방사능 감염되면, 어떤증상과 어떻게 되는건가요???

방사능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1-03-15 14:20:27
사람에게 방사능이 어느정도 감염되야 치명적인가요?

아이들 걸어서 학교 등하교 하는데..

제가 매일 데리러 갈수도 없고..ㅠㅠ

바깥에 하루에 몇번씩은 돌아다니는데(학교, 학원때문에)..이 시국에.....일본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돌아다니게 해도 되는건지..ㅠㅠ

방사능감염되면...어떤 증상이 언제 생기는건지....

아시는분....이야기좀 해주세요
IP : 1.228.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5 2:21 PM (119.192.xxx.164)

    딱한마디만할게요....
    산자가 죽을자를 부러워합니다......끔찍합니다...링크시키고싶지만
    너무 무서워서

  • 2. 무크
    '11.3.15 2:24 PM (121.124.xxx.61)

    어제 체르노빌 사고 이후의 사진들이 올라온 글을 봤는데요, 제가 40평생 태어나서 가장 끔찍한 사진들이었답니다;;
    감염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백혈구를 공격해서 면역력을 바닥치게 만들고, 유전자를 뒤틀어서 각종 기형을 유발한다지요.
    제가 봤던 사진에는 강도높은 피폭자였겠지만, 세포재생이 안되서 피부는 너덜너덜 떨어져나가고 근육과 뼈가 고스란히 드러난 모습이었네요.
    그 와중에도 신경은 살아있어 고통은 그대로 느끼는;;;
    차라리 원폭으로 즉사한 사람을 부러워하게 되는 게 피폭자의 삶이라네요;;
    그래도 조금 떨어진 곳이니 그나마 안도해도 되는 건지.....저도 잘 모르겠네요.....

  • 3. ...
    '11.3.15 2:26 PM (118.216.xxx.247)

    체르노빌때 한국에는 전혀 영향을 못끼쳤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에 갑상선암환자가 많은게 그때 영향이라고들 합니다
    물론 정부에서는 아무대처 못해줬었으니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구요

  • 4. ..
    '11.3.15 2:30 PM (64.180.xxx.16)

    원전폭발할 가능성이 1프로된다는데,,
    너무 앞서 걱정하지 마세요
    ㅜ.ㅜ

  • 5. mm
    '11.3.15 2:34 PM (125.187.xxx.175)

    저도 그 사진 봤는데 정말 끔찍했어요.
    dna를 변형시켜 세포 재생이 되지 않거나 암을 유발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수명을 다한 세포가 사라지고 새로은 세포가 생겨나고 해야 하는데(피부나 내장 점막 등등) 그게 안되니 내장이 침범다안 경우 죽음에 이를 정도의 출혈이나 설사가 일어나고
    피부가 침범당할 경우 재생이 안되어 피부가 다 떨어져 나가도 새살이 돋지 않아요.
    그래서 한 소방대원이 피부는 없이 전신에 근육과 뼈가 고스란히 다 드러나 있더군요.
    정말 너무나 처참하고 끔찍했습니다.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한다는 말이 대번에 와 닿더군요.

  • 6. Javatea
    '11.3.15 2:35 PM (126.246.xxx.167)

    아아아아악 일프로라네여 침착침착~

  • 7. mm
    '11.3.15 2:37 PM (125.187.xxx.175)

    오타작렬~ ㅡㅡ;;;

  • 8. 1
    '11.3.15 2:40 PM (121.138.xxx.28)

    퍼온거예요.
    지금 언론에서 발표하는 양은 마이크로 시버트니까 아래 값들에 1/1000000 한 값입니다.

    -----------------------------------------
    0.2시버트 미만 : 괜찮다. 야 신난다

    0.2 ~ 0.5시버트 : 안 아프다.

    0.5 ~ 1시버트 : 조금 아프지만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

    1~ 2시버트 : 가볍다. 하루 정도는 앓아눕겠지만 너무 무서워하지 마라. 한 달 후에 죽을 가능성이 10%이지만 바꿔 말하면 90%가 산다는 소리다. 일시적으로 고자가 되더라도 겁먹지 말고 편히 쉬어라. 회복될 것이다.

    2 ~ 3시버트 : 심각하다. 한 달 후에 죽을 가능성이 35%로 증가했다. 하루 정도는 앓아누울 것이지만 치료기간은 몇 달로 증가한다. 탈모에 면역력 저하 등이 겹치므로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의사가 하자는 대로 해라.

    3 ~ 4시버트 : 심각하다. 한 달 후에 죽을 가능성이 50%나 된다. 특히 출혈을 조심해야 하며, 나머지는 위와 같다.

    4 ~ 6시버트 : 중대한 사태다. 한 달 후에 죽을 가능성이 무려 60%다. 물론 이는 6시버트의 경우이고, 자신이 방사선에 적게 노출되었기를 빌자. 1년 정도는 치료해야겠지만 암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살아남은 것만도 다행이다.

    6 ~ 10시버트 :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피폭되었나? 중대한 사태다.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100% 죽는다. 골수는 새로 이식받아야 하니 마음을 비우고, 내장의 손상도 심각하니 몇 년 정도는 병원에 있어야 한다.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라.

    10 ~ 50시버트 : 미안하다. 이 정도로 피폭되었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없다. 치료하더라도 죽겠지만 고통은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열흘도 안 남았으니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라. 유언도 작성하고 주변사람들과 연락도 해라.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라.
    증세를 알고 싶다고? 처음에는 메쓰꺼울 것이지만 얼마 안 가 괜찮아질 것이다. 며칠 정도는 아무 이상도 느끼지 못할 것이며, 아프지도 않을 것이다. 그럼 그대로 편히 죽게 되냐고? 그렇지 않다. 대략 5일 정도가 지나면 당신은 몸에서 똥, 오줌, 피, 내장 할 것 없이 쏟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깡그리 다 쏟아내며 죽게 된다.

    50 ~ 80시버트 : 정말 미안하다. 당신은 곧 혼수상태에 빠질 것이고, 몇 시간 후에는 죽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은 무엇인가?

    80시버트 이상 : 버틸 수가 없다. 이 상태에서 50시간 이상 버틴 사람은 없다. 당신의 명복을 빈다.

    1000시버트 이상 : 순살, 전문용어로 순간사, 분자사라고 하며 당신이 죽는줄도 모르고 넌 이미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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