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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세탁기에 걸레 돌리세요?
1. 어머나
'11.3.14 9:44 PM (125.180.xxx.16)전 일주일에 한번은 세탁기에 걸레빨아요
빨고나서 세탁기 청소 한번해주면 됩니다2. ??
'11.3.14 9:44 PM (210.121.xxx.149)혹시 도우미 아주머니가 그러신거예요??
그건 집주인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싫으시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저는 돌립니다..
저희집은 걸레가 아주 많아요.. 쓰고 한 번 헹구고 널어두었다가 모아서 한 번에 삶음으로 돌립니다..3. 네...
'11.3.14 9:45 PM (116.41.xxx.180)특히 운동화 빨면서 걸레도 같이 돌려요..
그럼 운동화 더 잘 빨려요..실내화도 돌리고...4. 저요..
'11.3.14 9:45 PM (218.236.xxx.137)걸레 모았다가 세탁기 삶음코스로 돌려요.
5. --
'11.3.14 9:45 PM (58.224.xxx.49)지금 돌리고 있는데염.....쩝...
6. ..
'11.3.14 9:46 PM (1.225.xxx.35)저도 내일 돌릴거에요.
7. 걸레 나름
'11.3.14 9:46 PM (183.98.xxx.190)하루 두번 걸레질 하는데
있는듯 없는 듯한 하얀 집먼지 좀 있는 건 물에 살짝 헹궈 세탁기
진한 먼지?는 손빨래요8. 당연히
'11.3.14 9:46 PM (119.70.xxx.162)돌려요..운동화도 돌리고
9. 저희도
'11.3.14 9:46 PM (49.21.xxx.219)돌려요~
10. ......
'11.3.14 9:47 PM (180.230.xxx.3)전 목욕할때 걸레를 발로 잘근잘근 밟아서 땟국물 쫙 빼요
그리곤 화장실, 주방 러그랑 같이 돌려요
걸레는 빼고, 러그는 헹굼 다시 한번 돌리고요11. 전
'11.3.14 9:47 PM (115.136.xxx.68)걸레질을 잘 안해서 세탁기에 돌릴만한 걸레가 나오지도 않아서 세탁기에 돌리진 않지만..
생각해보니 걸레나 양말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크기만 다를뿐이지...12. 음
'11.3.14 9:47 PM (110.12.xxx.164)운동화 돌릴때 운동화만 넣으면 소리나니까 걸레랑 같이 돌려요
13. ..
'11.3.14 9:49 PM (121.186.xxx.219)네 결혼하고 계속 세탁기 돌립니다
11년째
매일 청소하고 한번 청소할때마다 걸레 10장정도 사용합니다
그렇게 더럽지 않아요
세탁기로 안 빨고 손으로 빨면 그렇게 걸레 못 쓸것 같아요
손목 나갈까봐서요14. ㅇ
'11.3.14 9:50 PM (117.55.xxx.13)위에 위에 윗님 ,,
그건 그렇네요 걸레질은 청소기 돌린 후 하니까 ,,15. 음
'11.3.14 9:50 PM (121.151.xxx.155)그럼 걸레를 다 손빨래하나요
한두개도 아닌 걸레를 손빨래하지못해요
저는 일반빨래세탁기에 돌리고 그다음에 걸레를 돌린다음에
세탁기에 물만 한번 넣어서 돌린다음에 탈수하네요
손빨래하다가 손목나가면 나만손해이죠
저는 운동화도 다 세탁기에 빱니다
살림안한분들은 꼭 걸레와 운동화 돌린다고하면
불결한 사람취급하더군요16. 아니요..
'11.3.14 9:51 PM (218.50.xxx.182)소다에 담궈뒀다가 손빨래해요.
17. ‥
'11.3.14 9:52 PM (118.219.xxx.4)걸레빠는게 제일 싫은 일이라 저도 돌려요
스트레스받고 손아픈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18. 전 안 돌려요
'11.3.14 9:52 PM (211.109.xxx.35)다른 분들 불결한 취급 할 마음은 없고요.
그냥 원글님이 물어보셔서 답합니다.
극세사 걸레 바로 손으로 빨아서 널어요.
집이 좁아서인지 걸레 몇 장 안 나오거든요.19. ...
'11.3.14 9:55 PM (115.86.xxx.17)저는 안돌려요.
손빨래해요.
집이 좁아서 그런가??
그리고 하루에 두세개 나오는데 12키로 드럼 돌리기도 뭣하잖아요.
저도 남의 집 세탁기 불결한 취급 할 생각은 없어요.
왠지 다 세탁기 돌린다고 생각하실까봐 안돌림에 한표.20. ....
'11.3.14 9:57 PM (110.10.xxx.176)네. 전 손빨래 전혀 안해요. 그러니 당연 걸레도 세탁기에 돌려요.
21. 원글
'11.3.14 9:58 PM (122.35.xxx.36)휴~ 걸레 돌리시는 집 많다고 하니 오히려 마음이 놓이네요. 도우미아주머니와의 몇 주간 갈등상태 지속에 요즘 제 정신상태가 이상한게 맞나봐요. 답글 감사합니당,
22. 저도
'11.3.14 10:00 PM (121.166.xxx.188)너무 싫은데 아줌마가 항상 돌려요,
아줌마 연세도 있어서 손빨래 하라고는 차마 못하고 기분은 항상 나쁜채로 10년 지났어요 ㅎ
올해는 소형세탁기 하나 더 사서 속옷은 따로 빨려고 해요23. 전..
'11.3.14 10:04 PM (121.187.xxx.98)손빨래 해요..
저도 세탁기에 돌린다는 글을 82에서 읽고 깜놀.
양말도 심하게 더러운 것은 손으로 먼저 빨고 넣어요.
그냥 취향탓이라고 생각해요..
어짜피 사람의 때지만.. 속옷과 걸레는 매치가 안되요...-.-;;24. ㅇ
'11.3.14 10:07 PM (117.55.xxx.13)전 손빨래파지만
키친타올 애용합니다
걸레 빤다고 베란다에 앉아 있으면 족히 15분
게다가 옥시싹싹에 담가 놓기까지 하니 <걸레 삶으시는 분들 존경>
걸레 빨다가 세월 다 보낼것 같고
또 팔목도 시리고 ,,25. mm
'11.3.14 10:09 PM (210.117.xxx.87)저는 걸레를 세탁기에 안돌렸지만.. 손으로 빠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예 1회용 걸레(라기보다 티슈에 가까운...) 쓰고 있어요. 너무 편해요..
26. ...
'11.3.14 10:10 PM (124.28.xxx.64)저는 베란다에 미니세탁기 놓고 써요.
걸레 전용으로 ...
걸레질하고 세탁기에 세제랑 락스에 담궜다가 돌려요.27. ..
'11.3.14 10:13 PM (110.14.xxx.164)더러운거 그냥은 못 넣고 한번 빨아서 넣어요
빨고 나서 빈세탁기를 한번 헹굼하고요28. 죄다
'11.3.14 10:14 PM (175.114.xxx.107)손빨래 합니다..
29. 아뇨..
'11.3.14 10:19 PM (119.237.xxx.41)걸레는 세탁기에 안돌립니다~
30. 쓸개코
'11.3.14 10:19 PM (122.36.xxx.13)걸레 10개 넘는거 한꺼번에 빨때는 발매트랑 같이 돌려요~
당연히 옷이랑은 별개로 돌려요~31. ...
'11.3.14 10:25 PM (119.64.xxx.134)전 세제 넣고 삶은 다음 세탁을 해요.
덜 찝찝하죠.32. d
'11.3.14 10:26 PM (175.207.xxx.97)전 남편이.....걸레랑 빨래들이랑..발판이랑 신발이랑 같이 돌려서 대판 싸웠는데..전 세탁기로 그런 것들 안돌려요
33. 삶은후세탁기에
'11.3.14 10:29 PM (118.221.xxx.88)저도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배워서
먼저 대강 손으로 빤다음에 세제 넣어서 삶아요. 그런 다음 세탁기 헹굼 탈수 코스로 돌려요.
일단 애벌빨래하고 세제 넣어서 삶은거니, 더러운건 아니죠.34. 어머~~~~
'11.3.14 10:30 PM (110.10.xxx.36)한가하신가봐요?
걸레들을 언제 손빨래 하고 있나요?
세탁기로 빨고 나서 세제 넣고 통세탁 코스로 한번 돌리면 끝이죠~35. 미니세탁기
'11.3.14 10:35 PM (175.209.xxx.235)전 절~대로 걸레 손으로 못빨아요. 산후조리가 잘못된건지 손목관절이 약해서요.
그래서 하이얼미니세탁기(5kg인지 3kg)를 사서 걸레전용으로 써요.
친정 엄마도 부러워하십니다.36. 아나키
'11.3.14 10:41 PM (116.39.xxx.3)부지런하지 못하지만 걸레는 세탁기에 돌려본적이 없네요.
그냥 신발이랑 걸레는 손으로..37. 전
'11.3.14 10:41 PM (118.222.xxx.7)걸레, 발매트 다 따로 손빨래했어요..
손목이 망가져서 요즘은 발매트는 안쓰고
화장실앞에는 발수건깔고 쓰고 걸레는 그때그때 빨거나 1회용 이용합니다..
1회용쓸때는 한번쓰고 좀 헹궈서 한두번 더 쓰고 버려요.38. 저는
'11.3.14 11:00 PM (122.35.xxx.104)손빨래..
빨아야 할 걸래가 그리 많이 안나와서..
그리고 걸래 한장으로 끝장을 보려고 하기때문에
이리뒤집고 저리뒤집고 마지막엔 침대와 소파밑까지 한번 쉭~
그러니 걸레가 너무 더러워서...ㅠㅠ 손빨래밖엔 못하는 지저분한 집입니다.39. 전요..
'11.3.14 11:01 PM (112.158.xxx.23)걸레는 세탁기로 돌리고, 속옷은 손세탁해요.
물론 더러운 걸레는 한번 헹궈서 넣구요..
발수건도 같이 돌려요.40. 몰아서
'11.3.14 11:14 PM (218.233.xxx.149)걸레 한꺼번에 세탁해요.
41. 전혀요.
'11.3.14 11:24 PM (112.168.xxx.22)양말이랑 수건 속옷 같이 돌릴 때도 엄청 찜찜해서 요즘은 분류하구요..나중에 양말이나 걸레용아주 작은 세탁기 (애기들 귀저기 파는 용도 ) 따로 사서 돌릴 거예요.
42. 따진
'11.3.14 11:37 PM (59.29.xxx.152)양말= 온갖 때와 먼지를 밟아 묻히고다님
내의= 몸에서 나오는 온갖 때와 노페물로 짜증나함
걸레= 보이는 먼지와 때 를 손으로 밀어묻힘
크게 다를것 없죠 ^^
다르다면 먼지나 때의 양이 많다는것43. 매리야~
'11.3.15 12:25 AM (118.36.xxx.183)저도 손빨래해요.
걸레만 담는 통이 따로 있어요.
따로 빨아서 삶아요.
일주일에 한 두번.44. ㅎ
'11.3.15 10:03 PM (59.0.xxx.75)저도 부지런한 편 아닌데 걸레 손으로 빨아요
무슨걸레를 10개씩이나 두고 쓰신분도 계시네요
전 거실닦고 얼른빨아서 방닦고 그렇게 해요
전속옷도 꼭 손세탁했는데 어느날부터 귀찮아서
세탁기에 빨기 시작했드만 되게 편하긴 합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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