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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펑할게요
좀 다른 태도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선의 여지가 있을수 있는 도덕성에만 잣대를 두고 세상 살 게 아니라 좀 더 현명한 다른 기준으로 세상을 봐야만 할 것 같네요
여러 말씀 읽으면서 고민만했던 복잡한 마음에 깊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제가 더 현명해져야 할 것 같네요
1. ...
'11.3.14 11:01 AM (221.138.xxx.31)님의 심정이 이해는 되면서도 위선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뭐 기분이 찜찜할 수는 있겠지만 뭐 이렇게 바보같이 살았다는 둥, 후회막심이라는 등의 표현은 좀 그러네요. 님이 아니라고 했던 그 특권의식, 귀천의식 다 느껴지구요. 노블리제 오블리쥬 라도 실천하고 싶었는데 막상 생각대로 안되니 당황하셨나봐요.
그냥 아이 깨끗이 씻기고 본모습으로 사세요.2. ....
'11.3.14 11:04 AM (58.141.xxx.247)청소부 아저씨께서 살가운 님과 아이가 이뻐서 그 마음을 표현하시려다가
조금 실수를 하신 정도로 넘어가시면 안 될까요? 청소하던 장갑 뿐만이 아니라
그냥 맨손으로 지나가던 사람들이 아이 만져도 요새 엄마들 예민한 거는
아는데요, 그렇다고 세상 잘못 살아서 내가 만만한가보다...이렇게 생각하시는건
비약 같아요.3. ...
'11.3.14 11:04 AM (124.5.xxx.178)그 정도 말씀하셨으면 다음엔 안 그러실 것 같네요, 그 분도 나름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그간 인사나누고 지냈으니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무심결에 실수하신 것 같거든요.
꺼려지는 마음 이해는 가지만, 지나치게 인생 잘못 산 것 같단 후회로 발전시키는 건 비약이신 것 같아요.4. 흠
'11.3.14 11:07 AM (121.173.xxx.35)도를 넘어섰다..만만하게 본다...특권의식 있으신건데요...
그렇지만 저같아도 기분나쁠꺼 같네요...너무 자책하진 마시고...
유약한 인간이다보니...5. 내,,
'11.3.14 11:07 AM (121.183.xxx.40)저도 원글님 읽고 위선적이다 란 느낌 받았어요.
정말 더러운 장갑으로 아이 얼굴 만졌겠어요. 뭐 장갑이 그리 깨끗하지 않을수도있겠지만..
이런 사소한 일로 뭐 인생 잘못 살았단 생각까지 드나요?
청소부 아저씨 당황하셨겠어요.6. 허허
'11.3.14 11:10 AM (123.142.xxx.197)아이얼굴 만진 부분에서 놀란 건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 동안 인사나눈 내가 너무 순진했네 세상을 몰랐네 하시는 건 좀 오버같네요.
마치 천한 것들(?)한테 잘해주니까 기어오르더라 이런 뉘앙스도 읽히고..7. 음
'11.3.14 11:11 AM (218.145.xxx.146)위선적이라기 보다 기분 나쁘실 수 있는데 조금 생각이 과하게 가신 것 같아요.
아우 아저씨 애기 놀래요 얼굴 막 그러시면 ㅎㅎ
하고 좋게 넘어갈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위생 관념이 우리 같지 않으니...
무안하지 않게 말씀드리면 조심해주실거고 하면 서로 좋겠지요.
그 분 입장에서는 착한 엄마와 아이가 이뻐서 한 행동이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 하시는 거고
어머님 처럼 사는 게 맞아요.8. -_-;;
'11.3.14 11:11 AM (211.235.xxx.28)비약이 좀 심하시네요.
그냥 장난을 좀 하신거 같은데 세수 한번 하고
다음에 그같은 장난 하지말아달라 말하면 끝나는 일인것같네요.9. 그러게요
'11.3.14 11:11 AM (61.254.xxx.129)그분은 좋은 뜻으로 하신건데 잘못하셨으니까 다음부터는 안그러시겠죠.
그럼 된거죠. 뭐 그리 세상을 잘못살았네.............까지;;;;10. 당연히
'11.3.14 11:11 AM (118.33.xxx.176)기분 나쁘겠는데요? 그게 청소부아저씨가 그래서가 아니라 누가 했어도 놀라고 당황하지 않았겠어요? 글에서 무슨 특권의식이 느껴지나요? 어이 없네요...
원글님.. 그렇다고 인생을 잘 못 살았나라는 생각은 너무 오바이신듯 해요. 그저 그 아저씨가 실수 한번 하신거라 생각하시고 담부턴 그저 인사나 가볍게 하고 지나가시는게 좋겠어요.11. (원글이예요)
'11.3.14 11:12 AM (220.120.xxx.206)그렇죠ㅠㅠ
저도 솔직히 내가 위선떨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그런 제 태도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아서요
그냥 어차피 아는 사람도 하나 없는 동네인데 못본척 하고 살 것을 내가 왜 아이 교육을 빙자해서 멍청한 짓을 한건가 후회가 커요
그런데 전 저희 동네는 시골이니까 군수님이 제일 높은 지위의 사람일까요? 그 분이 와서 청소하시다가 그러셨어도 기분 나빴을것 같아요12. 귀화
'11.3.14 11:13 AM (110.11.xxx.2)누군 청소 안하고 사나요?
청소부 어르신을 무시 해서가 아니라
청소하시던 손으로 아이를 만지시니(더구나 얼굴을..)
원글님이 기분나쁘고 속상하신거지요
저라도 당연히 속상 하겠어요
청소부 어르신은 매일 아침마다 인사하는 아이가
너무 이뿌다보니 당신도 모르게 그러신것도 이해는 합니다.
이제 아셨으니 다음부턴 안그러시겠지요
원글님.. 바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13. ...
'11.3.14 11:14 AM (14.52.xxx.167)원글님 자책하지 마세요. 인간은 누구나 다 어느정도 위선적이에요.
누구나 다 마음속으로 차별을 하고 더러운 건 싫어해요. 하지만 그걸 인정못하고 그저 좋은사람 착한사람이 되고싶은 사람은,,,,,,,,,,,
자기 마음속의 더러움과 악은 잘 못 보니까요. 누구나 다 있는건데...... 자게 글에서도 종종 봅니다. 그런 회원들.
사실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크긴 하지요........ 그치만 전 솔직한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더러운 청소장갑이 내 아이 얼굴을 만지면 기분 좋지 않은 게 솔직한 마음이고 그게 현실이에요.
그냥 그 부분만 인정 하시고 앞으로 청소 아저씨 만나면 목례만 하세요. 원글님 말씀하신 거 하고 청소 아저씨 반응 보니
다신 그런 장난 안 치시겠네요. 그 분이야 매일 하는 일이니 그냥 무의식적으로 행한 일일 테구요.14. (원글이예요)
'11.3.14 11:15 AM (220.120.xxx.206)그리고 그게 더럽다는 것 보다는 아이 얼굴 눈코입을 막은게 정말 무서웠거든요
아이는 제가 계속 물어봐도 괜찮아 그러는데 저는 좀 화까지 났어요
저도 저희 아이아빠도 그런 장난은 안하고 삽니다15. 이해
'11.3.14 11:17 AM (121.137.xxx.213)원글님 기분 어떤 기분일지 이해가 갑니다...
저라도 청소아저씨의 저런 행동엔 황당할것 같아요..
꼭 청소하시는 아저씨가 아니더라도 자주 인사 하던 분이 그랬다해도
아니...내가 자주 뵈는 사람이라 인사한 정도인데...댁은 왜 이런 오버를 하나? 하며
저도 순간 이런 저런 생각들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그냥 가볍게 인사만 하시고 지내세요..16. 음...
'11.3.14 11:20 AM (180.224.xxx.33)위선적인게 아니라 ; 친정아빠라도 청소하던 손으로 애 눈코입을 막 막으면 정말 기분나쁠듯.
애 머리를 쓰다듬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마구잡이로 만지면 좋을리가 없쟎아요.
요즘은 그런거 대부분 다 조심들 하던데....
그 청소하는 분은 조심성이 없는 분이네요.17. (원글이예요)
'11.3.14 11:22 AM (220.120.xxx.206)그리고 위선적인것.. 다 알지만 어쩌면 저희 집보다 그 청소부분의 수입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평소 전 하고 살았거든요 천하게 생각한 건 정말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중산층도 아니고 지방빈민층에 더 가까워서요ㅠㅠ 전 서비스직 종사자였고 아주 가난하게는 안살았지만 동네 마트 캐셔분들 볼 때도 나도 나중에 아이 학비 벌려고 이런 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에 추호도 무시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은 없었어요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위기감 그런게 늘 있었거든요 정말 마음이 복잡해요18. 그리고
'11.3.14 11:22 AM (121.137.xxx.213)제사무실 근처 아파트에 인상좋으신 경비원 아저씨가 계십니다..
그 근처 아이들은 다른 경비원 보다도 그 경비원 아저씨를 참 좋아 하더군요.
학교 갔다 돌아 갈때도 인사하고 경비실가서 아저씨랑 말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어느날 그 아파트에 사는 엄마를 만나서 저 아저씨 아이들 참 이뻐하더라...했더니
딸키우는 엄마들은 저 아저씨 별로 안좋아 한다고하더군요..
왜 쓸데없이 친절한지....아이들 한테도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가라고 가서 놀거나 경비실에 가지 말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원글과는 다른 내용이긴 한데....자식 키우는 입장에선 이런 저런 생각 다 드는게 당연한거구나 싶어 올립니다..^^19. .
'11.3.14 11:27 AM (125.129.xxx.31)근데 굳이 청소부든, 아니든 모르는 사람에게 그렇게 지나치게 달갑게 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무시도 하지말고, 친하게 지내지도 않으면 됩니다. 허드렛일 하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친하게
아는척 하는건 너무 오바같아요.20. 원글님
'11.3.14 11:32 AM (203.232.xxx.3)댓글 보니 조금 특이하시네요.
동네 마트 캐셔분들 볼 때도 나도 나중에 아이 학비 벌려고 이런 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에 추호도 무시하는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나도 이렇게 될 수 있으니 무시하면 안 된다..이렇게 스스로 세뇌시키고 사시나봐요?
캐셔 일은 무시당할 수도 있는 일인데 난 무시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그런 생각을 혹시 갖고 계신가요? 청소부 수입이 더 많을 수도 있다..이런 생각도 좀 뜬금없고요.
그냥 다들 자기 처지에 맞게 밥벌이 용돈벌이 하고 사는 겁니다. 너무 깊게 생각 마세요.21. **
'11.3.14 11:32 AM (121.167.xxx.239)글을 읽다보니 묘하게 기분이 나빴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만약에 군수가 청소하다가 그랬어도 기분이 나빴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가 바랍니다.22. ..
'11.3.14 11:41 AM (115.86.xxx.17)본인도 모르게 귀천의식이 조금 있으신거 아닌지..
내가 인사좀 해줬다고 날 우습게 봣나..
라는 느낌이 약간 느껴져서요. 비약인듯합니다.
물론 제가 당했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나빴을겁니다.
그아저씨가 싫어졌겠죠.
(생각없으신거죠.대개의 할아버지들..아이에게 그런 장난 치지않아요.
원글님이 친해졌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요)
다만 그분은 딴아이가 지나가면 무관심 했을텐데
원글님 아기를 보면 귀엽다..하고 관심이 가셨을 겁니다
이미 지난일 다시 그러지 않으실테니 그만 잊으세요
다음에 그런일 또생기면 항의하시고요.
청소부에게 인사좀 건넨걸 가지고 인생헛살았다는건 좀 그렇죠.
그아저씨 이상하다 정도로 끝내셔요.23. (원글이예요)
'11.3.14 11:57 AM (220.120.xxx.206)네..마음 다잡고 앞으로 좀 더 현명하게 살기로 했어요
그게 제 책임감인것 같네요
귀천의식이라기 보다는 제 마음속 각오..비슷한 거였는데 위선적인 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 태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펑할게요24. ......
'11.3.14 12:05 PM (118.220.xxx.42)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저는 대통령(이건 정말 더 싫겠군요 ㅡ.,ㅡ 그냥 높은 직책의 누군가를 묘사하고픈 심정 ) 아니
저 대학교 때 은사님이라도
제 아이 얼굴을 그것도 눈 코 입 다 막았다면, 아무리 장난이라하더라도
정말 정말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얼굴 가리면 질식사의 공포를 느낀다고 들었어요.
장난 할 것이 따로있지.
거기다 맨손도 아니고 장갑까지 낀 손(위생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느꼈을 위압감의 문제입니다)이었다면
아무리 엄마가 곁에 있었다고 해도 아이가 느낀 불안과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 청소부 아저씨께 인사하고 이런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이 도에 넘은 행동을 하시면 (이전부터 불쾌한 행동들을 하셨다고 하니 말씀드립니다)
그 때 그때 마다 이래저래해서 기분 나쁘니 다시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드려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그 아저씨께서도 이렇게 도넘은 행동은 안 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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