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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기 싫다는 아이... 그냥 떼놓고 와야하나요?
유치원 다닌지 이제 사흘되었고... 그전에 사흘간 엄마도 함께 가는 적응시간을 갖었구요...
그런데 끝나고 나올땐 햇살처럼 웃으며 내일 또 간다고 해놓고
유치원문 나서기가 무섭게 유치원 안갈거라고 말을 바꿉니다 ....
그러니 갈때마다 집에서부터 눈물바람에... 차안에서 안전벨트 풀고 서서 가고...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네요...
하루는 장난감으로 꼬시고... 다음날은 교실안에 따라들어갔다가 아이 안볼때 살짝 빠져나오고
그다음날은 복도에서 한시간 실갱이하다가 , 원장샘의 조언으로 그냥 애델고 돌아왔구요 ㅠㅠ
그런데 저희 아이만 그런건 아니고
이 반이 전부 신입 반이다보니... 복도에 서너명씩 엄마들이 아이들 껴안고 있습니다;;
저도 내내 그렇게 하다가 애를 반강제로 떼어놓거나 몰래 나오거나 했는데...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아예 문앞에서 인사를 해야할지... (울던말던 샘께 맡기고)
다른 엄마들처럼 애가 준비될때까지 어느정도 더 기다려줘야할지...
(그런데 다른애들은 집에는 안간다고... 엄마도 함께 있자고 하는 상황이고...
저희 애는 나 집에 간다.. 여기 재미없다고 하는 상황.. ㅠㅠ)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가 심하진 않지만 있고 보니(원장샘한테 상담한적이 잇어요.. )
샘도 조심스럽다고 말씀하시네요
내일 아침 당장...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_- 잠이 안오네요 .....
일본 지진때문에 심난한것도 물론 잇지만... ㅠㅠ
1. ,,
'11.3.14 2:11 AM (216.40.xxx.2)아직 애가 어려서 준비가 안된 경우라던지- 5세 이전아이들-
분리불안 문제.
유치원에 오면 일과대로 행동해야 하니 그게 불편해서 집에서 마음대로 먹고 노는것이 좋은 경우- 이건 5세 이상의 아이들.
등등이 있구요.
일단은 한달정도는 지켜보세요. 나중에 초등학교 가면 가기 싫다고 안가도 되는게 아니잖아요.
먼저 연습한다 생각하시구요. 요즘은 아이들 집에 왠만한 장난감이며 놀이기구가 화려하다 보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교재 교구는 심심하다는 애들 많습니다. 유치원은 단순히 놀러 가는곳이 아니고 친구와 같이 생활하는 법, 선생님 지시에 따르는 법, 식사예절, 공동생활 예절등을 배우는 게 일차적이죠. 그점을 아이에게 잘 알려주시고, 놀거 없어 심심해 안간다고 하면 설득해서 보내세요.2. 엄마
'11.3.14 2:19 AM (14.33.xxx.212)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이가 유치원엔 왜 가는거냐고 물어보는데...
그 유치원이 사교육은 전혀 하지 않고... 그냥 엄마랑 집에서 놀듯이 자잘하게 산책하고 샘이랑 놀다가 오는 곳이라... 마땅히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얼버무렸거든요
써주신 것들을 알려줘 봐야겠네요...
샘도 그러시더라구요.. xx은 엄마가 설득해 자기가 납득을 하면 잘 다닐거 같다고
,,님도 원장샘도 고수이신듯 해요..3. 엄마
'11.3.14 2:21 AM (14.33.xxx.212)그런데.. 설득은 하겠지만...실패할경우;; 울고불고 하면
제가 인사만 짧게하고 두고 나오는게 나을까요?
아이를 안아주며 한동안 함께 있어주는게 나을지...4. ..
'11.3.14 2:24 AM (119.201.xxx.186)안아주고 이런거 없이 단호하게 나오세요...그래야 애가 포기하고 잘 적응합니다..
엄마가 안아주고 안쓰러워하고 안타까워하면 적응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유치원은 왜가냐고 묻는걸 보니 유치원 다니기전에 사전에 아이에게 충분히 얘기해 주시지 않으셨나보네요...저는 관련 책이나 비디오 많이 보여줬거든요...공룡유치원 책 추천해요..
공룡들이 유치원에 다니면서 격는 이런저런 일들이에요..그리고 아이가 영어비디오도 잘 본다면 티모시네유치원....이런것도 보여주니까 애가 당연히 유치원에 다녀야 하는 줄 알게 되더라구요.5. ,,
'11.3.14 2:28 AM (216.40.xxx.2)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놓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엄마가 계속 우는 아이 안고 있으시면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집중하기 힘들고- 잘 놀던 다른 아이들까지 동요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진이 빠져요..아이도 엄마가 자기를 못놓고 간다는걸 알기때문에 더 울면 집에 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더 울고요.
엄마도 진이 빠지죠. 그냥 놓고 몇번 가시면, 내가 울건 말건 나는 유치원에 다녀야 하는구나,
내가 울어도 엄마는 그냥 갈것이다.. 하고 생각하고 유치원에 갈때 우는게 좀 덜해요. 특히 남자애들은 한달도 안걸려요. 일주일도 안걸리는 아이들이 대다수인데.. 경험상 여자애들은 더 오래 걸리고 중간에 그만두기도 하지요. 1년 내내 울고 오다가 초등학교 가서 애먹는 아이도 있구요. 아시겠지만 초등학교에선 더 봐주는게 없지요.
이거엔 이견도 많지만- 어떤 엄마들은 아이가 울게 만드는게 더 나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기관에 적응시키고 사회생활에 진입하게 하시는것이 목적이라면, 과감히 강해지셔야 겠죠.
초등학교 가기전까지 엄마가 데리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구요.
혹시 아이가 최근에 동생을 봤나요? 잘 오다가 안오는 케이스는 주로 집에 동생이 생겼을 경우 엄마를 뺏기기 싫어서 안오기도 해요. 그게 아니라면 좀 울리시더라도 그냥 놓고 나오시면 금방 우는거 멈춰요. 10분도 안 우는데, 엄마가 같이 있으시면 한시간을 울지요..6. ,,
'11.3.14 2:29 AM (216.40.xxx.2)첨에 힘드시더라도 선생님,**이 왔어요~ 하고 놓고 나오시면,- 우는거 계속 안고 있음 한달도 넘게 걸려요.-
그냥 놓고 나오시는거 일주일만 하시면
안울고 유치원 갈겁니다. 좀만 힘내세요~7. 엄마
'11.3.14 2:30 AM (14.33.xxx.212)그렇군요.. 작년에 한번 다니다가(한달반) 둘째가 많이 아파 그만둔적이 잇어
이번엔 그런 준비 생각도 못했네요
아이도 속으로 당황스러웠을거 같네요...
공룡 유치원 책 사려다 잊고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8. 엄마
'11.3.14 2:37 AM (14.33.xxx.212),,님 야심한 밤에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ㅜㅜ
유치원 생활을 잘 한다고 하니... 샘들을 믿고 내일은 단호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_-9. .
'11.3.14 2:45 AM (180.231.xxx.19)울애도 한달정도 어린이집 다니다 아파서 좀 쉬다가 다시 어린이집 갔을때 적응 하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 원장쌤이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오는 아이들이 적응 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정도는 울면서 갔구요 그뒤엔 어린이집 가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어린이집 가방 찾고 그랬었어요 아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많이 안아주세요
10. ??
'11.3.14 2:54 AM (118.46.xxx.122)저희 아이랑 비슷한 나이네요. 07년 1월생으로 5세반에 처음 입학했어요.
저희애 유치원에서는 애가 초반에 많이 울더라도 그냥 유치원을 믿고 단호하게 떼어보내라고 하던데요..;;; 엄마들이 가서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런거 애초에 허용을 안했어요. 저도 그럴 생각 없었구요.
유치원에서 노래부르다 말고 엄마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왔다고 얘기하거나..
선생님한테 엄마한테는 언제 가냐고 두어번 물어봤다는 것을 제외하곤
크게 거부없이 적응하는 분위기인데요...(7일부터 5일 다녔어요)11. 펜
'11.3.14 4:17 AM (121.139.xxx.252)다들 어린 아이들을 왜 일찍부터 못 떼어놔서 안달이신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아이가 스스로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줄 수도 있지 않나요?
울 아이도 5세에 보냈다가 한달 내내 적응 못하고 힘들어 하길래 그냥 1년 푹 쉬며
저랑 문화센터만 거의 매일같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후에 다시 보내니 (아이 특성 상 좀 더 소수정원으로 바꿔 보냄)
안간다는 말 없이 첫날부터 너무 잘 다니더군요.
그리고 초등 입학 후, 제 걱정이 기우일 정도로 첫날부터 적응 잘 했고,
학교가 재밌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오히려 억지로 떼어 놓던 아이들이 정서 상 문제가 생기곤 하던데
너무 데리고만 있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상황 봐 가면서 아이 감정과 준비 상황을
헤아려 주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억지로 떼어 놓으면 언젠가는 포기하고 적응한다는 건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12. ^^;;
'11.3.14 8:04 AM (175.112.xxx.136)맘 아프셨겠어요^^;;
위에 님들 말씀도 맞지만
가기 싫은 이유도 분명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이 지역에서는 완전 유명한 그런 곳이었는데
아이가 안간다고 현관바닥을 뒹굴뒹굴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너무 미안해요
5살아이가 울면서 경찰서 안가,,라고 말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말 ,,,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그해에 선생님 다 바뀌고 정말 무섭고 미안했네요
정말 선생님 잘 만나야해요
다행히 새로 바꾼 유치원 정말 좋아 하며 다녔네요
아이마다 맞는 유치원은 정말 다 다르더라구요^^13. ..
'11.3.14 8:13 AM (175.113.xxx.242)아이도 적응하려면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걸 배우는 거지요.
아이들은 기관내에서는 잘 지냅니다.
보호자가 오면 반기구요.
처음 떨어지는 걸 적응하면 아이도 얼마 후에는 엄마가 온다는 걸 알고 아주 잘 지냅니다.
걱정마시고 단호할 필요가 있지요.
부모도 다 사정이라는 게 있고 아이도 하나가 아니라 둘 셋인 경우 다 잘 케어 할 수 없어요.
힘든 엄마 보다 더 잘 돌봐줄 수 있으니 믿고 보내셔요.14. 글쎄요
'11.3.14 8:14 AM (118.35.xxx.219)아이가 울면 이유가 본인에게는 분명히 있어요.
저희 아들이 이번에 영유로 옮기면서 틱이 와서 그만둘거거든요. (딱 8일 등원했어요)
근데, 저희아들은 이제 몇달있으면 만 3년차 보육기간 완전 베테랑(?)급이구요.
그전 기관에서 평이 굉장히 좋았어요. 제가 급 당황해서 전 원장님에게 전화드리니
원장님 말씀이..
굉장히 성격도 원만하고 친구들을 리드하고 놀고, 수업시간에도 굉장히 활발히 적극적으로 임하고 한번도 수업거부 이런것 없었데요.
다만, 본인의 주관이 너무나 뚜렷하고 고집이 좀 있는편이라고.
제일 싫어하는건 가만히 있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조언을 해주시는데
4, 5세 아이는 싫어하면 억지로하다보면 적응하고 잘 지낸데요.
근데, 6세는 이미 자기 주관이 생길만큼 생긴 나이라 적응하기가 참 힘들데요.
저희 아들같이 주관강하고 고집강한 스타일은 적응할수 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저에게 원을 변경해보라고 조언해주시더라구요.
저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희 아들 5세때는 이 영유에 적응했을것 같아요.
근데, 지금 6세인 현재는 적응 절대로 못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원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제 방법이 최고는 아니지만,
지금 6세인 아주아주 멀쩡했지만, 영유 8일 등원후 틱장애 온 엄마가 드리는 말씀입니다.15. 아이가 중요
'11.3.14 8:50 AM (125.135.xxx.31)아이가 중요하지 유치원이 뭐가 중요해요.
유치원은 아이의 의사에 맡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애가 원하지 않으면 보내지 않았어요.
애가 무서워하거나..낯설어 할까봐..
손잡고 걸어가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놀기도 하고...
그래도 애가 싫다면 보내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16. 음...
'11.3.14 9:41 AM (125.182.xxx.42)우리아이 40개월 5세때 그 증상으로 힘들었어요. 일년내내 안가겠다고 울부짖고, 제가 데려다주었답니다. 처음 3개월간을 적응 못하고 인형 안고서는 교실 뒤에서 빙빙 혼자 돌아다녔대요. 그리고 잘 다니다가 여름방학 이후로 한달간을 안간다고 울부짖는걸 억지로 데려다 놓았구요.
5세반의 어린이중 절반이 적응못하고 여름방학 이후로 그만 두었다고해요.
6세 부터는 규모도 작은 ,영유를 보냈거든요.
거기는 신기하게도 입학식날 이후부터 멀리서 오는 영유버스만봐도 흥분하면서 먼저타겠다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단 한번도 안가겠다고 한 적 없어요. 오히려 내일 일찍 유치원버스 타야지! 하고 말하면 얌전히 말 잘듣고 자는 거에요. 영유에서는 5세반이 그대로 빠짐없이 6세반으로 올라갔구요.
너무 유치원을 믿지마세요. 유치원을 더 알아보시고요. 그 유치원의 무언가가 아이들에게 공포심이나 힘들게 하는게 있을 거에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답니다.
두 유치원을 비교해봐도 좀 심하게 나타났어요.17. ...
'11.3.14 9:49 AM (124.5.xxx.178)저는 억지로 떼어 놓고 무조건 단호하게 오는 것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좀 더 커서 학교를 가거나 하는 나이 때에도 첫 등교 일주일 열흘은 굉장히 긴장되고 힘들어요.
본인들은 그런 기억 없나요? 그 낯섦에 대한 적응이 얼마나 힘들던지 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극도로 긴장했었어요.
하물며 더 어린 유치원...더구나 지금은 유치원도 거의 유아원 가야 하는 아기 티 갓 벗어난 정도의 나이 때부터 다니잖아요.
그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클 겁니다.
그런데 엄마가 무조건 거기 버리듯 두고 와 기어이 적응을 시킨다는 건 누굴 위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조카를 어릴 때 키웠었는데 (제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아이가 힘든 내색을 하거나 하면 복도에서 지켜보고 서 있었습니다.
이모가 여기 이렇게 있다, 언제든 네가 그 자리가 싫고 견디기 힘들면 나오면 된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시간에 참여해 가면서 재미를 찾아 보거라....그렇게 했었어요.
처음엔 자주 자주 창 밖에 있는 이모를 확인하고 쳐다보고 웃으면서 입모양으로 말하고 그랬었는데,
이주일 지나고부터 안정적으로 생활하면서 이모 안 찾더니,
이모 이제 안 기다려도 돼, 집에서 만나~ 이러면서 스스로 독립했어요.
저는 아이가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고 지켜봐 주고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18. ㄹㄹ
'11.3.14 10:10 AM (125.137.xxx.100)유치원 그거 안중요해요. 유치원 안다니면 큰일날것처럼 얘기들 하고, 유치원 다녀야 인성에 좋다고들 하는데....아닌듯해요. 인성은 가정에서 나오는거구요. 유치원 교육 안받고 초등 입학해도 충분히 학교 적응 잘 해요.윗분들 말씀대로 억지로 떨어뜨려 놓았던 기억들이 더 안좋은거죠.
유치원을 좋아라 하는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관이지만,아직 준비 안된애들에게는 엄마품이 최고인듯.집에 엄마가 계신다면 더더군다나 데리고 있어도 됩니다. 유치원 안다니고 졸업안해도 초등가서 공부 잘하고,친구 잘사귀고 있어요. 제 큰아이는 유치원 좋아해서 3년 다닌아이지만, 둘째는 입학때까지 제가 데리고 있었어요. 중간에 유치원 다니다가 말았답니다.아이가 원해서 말이죠.지금 초3인데 성격 좋고 더없이 행복한 아이처럼 보여요~19. 잘다니는,
'11.3.14 10:27 AM (110.92.xxx.222)아이 둘 키운 엄마로서 (아이 둘다 4세부터 보냈고, 매우 쉽게 적응했어요)
최대한 아이에게 미리 설명을 하고, 처음 몇달은 절대 노란버스 태워보내고 (노란버스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다녀오면 칭찬+사랑을 퍼붓고, 여러가지 팁이 있지만.
일찍 보내는게 안맞는 아이들은 꼭 있더라구요. 저희 조카가 6살에도 유치원실패하고,
7살도 솔직히 억지로 다녔고, 초등학교 들어가고나니 아이가 급성장해서 학교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늦되는듯 싶더니 엄청 빨리 따라잡더군요.
아이 성향과 발달정도에 따라 엄마가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해요.
절대 빨리보낸다고 아이가 앞서는것도, 아이가 더 행복해하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빨리 보내는게 맞는 아이도 있고, 늦게 보내는게 맞는 아이도 있는거죠.20. 나중에
'11.3.14 11:23 AM (180.64.xxx.188)제 주변엔 아이를 편하게 키우시는 몇분이 있어요,아이들 7살에 병설보냈는데 누구보다 재미있게 다니다 학교생활도 잘하더군요,유치원 중요하지 않아요.
싫다고 우는 애를 굳이 보낼 필요는 없어요,
사회성이 염려되신다면 문화센터 같이 다니거나 ..방법은 많아요.
제가 어린이집과 연관된 일을 하다보니 많은 아이들을 보게 되었는데
유치원까지 울리면서 보낼 필요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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