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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에게 이름부른 문자만 봤는데 왜 손이...

손이 떨려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1-03-14 00:55:19
제 남편은 무뚝뚝 무덤덤스타일..
남자 후배 직원에게도 말을 잘 안놓는 줄 알았는데....
건축일하는데 요즘 대기중이라 집에서 지내는데...
한달쯤 됐는데..전 부서사람들이랑 회식한다고 저녁에 약속잡아 다녀왔어요..
4~6명만났을까?
12시쯤 들어왔는데..담날 핸드폰보니,,같은 부서 여직원이랑 문자주고받은 기록이 대여섯번정도 있는거예요..
평소 수신메세지도 잘 안지워서 한 200개정도 들어있는데, 아무거나 잘 안지우는데..
그 내용은 지운 거예요..
근데 아침에 제가 본 줄 모르고 그 기록도 지웠네요..
행동이 굉장히 느린 사람인데..
제가  
"누구랑 사겨?
회식마치고 집으로 오면서,,나한테도 평소에 문자잘 안하는 사람이...뭔 문자를 그리 주고받았어?"
하니까 "팀장님이 다음 약속 잡으라해서 주고 받았다"고 하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제가 잠이깨서 남편이랑 다툰 일도 있고,,어제 그 상황이 기분나빠서 남편 핸폰을 보니,,
임시저장함에 "**야 다음주 수요일에 시간되나?"라는 문자가 있네요..
전혀 아무런 나쁜 말이 없는데.,,또 회사일로 만날 수 있을텐데도"**야~" 부른 이 말에 왜 이리 손이 떨리는 걸까요?
제가 침소봉대,,,하는 걸까요?
밑도 끝도 없이 저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여러분께 글을 올리고 있네요..
글 올리는 것 첨입니다.4년만에
신랑이 대기중에 회사사람자주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1달만에 첨 갔는데..
여자의 신비한 직감인지..그냥 저의 착각인지...
제 남편은 바람필 스타일이 전혀아니라고,,우리 집안에 그런 사람은 없다고 그것하나 우리 집안의 자랑이라고....우리 어머니께서 항상 자랑하시는 집안입니다
IP : 59.11.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3.14 1:00 AM (116.37.xxx.217)

    제가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일을 같이 하다보면 동료간에도 믿음같은게 생기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씨가 아니고 @@아~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제 윗분들도 그리 부르는 경우가 있고 저도 제 아래직원에게 그리 부를때도 있지요. 아무에게나 그렇게는 안부르고..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기에 그리 불렀을거에요.

  • 2. 음...
    '11.3.14 1:10 AM (58.224.xxx.49)

    울 신랑이랑 비슷한 타입인 것 같네요...
    만약 울 신랑이 업무상 알게된 여성에게 이름 부르는 걸 들었다면
    저두 신경은 쓰일 것 같은데요....^^
    근데, 딱 거기까지여야 한다는 거 아시죠?
    드라마 쓰시면 님도 남푠분도 불행의 시작인겝니다....
    주무셔요...토닥토닥....

  • 3. 손이 떨려
    '11.3.14 1:12 AM (59.11.xxx.59)

    결혼 9년차...전혀 전력이 없는데..집안일로 싸우고 나니 제가 드라마를 쓸 것 같은 기분이...하긴 그 전에 여자 부하직원에게 평소에 뭐라고 부르는지 제가 모르고 있었을 뿐인데...기록을 지웠다는게 찝찝하네요..
    남편도 그냥 여자니까 아무 일 없어도 지운 것일 수도 있는데
    다른 일로 싸워서 평소처럼 기분좋게 확실히 물어보질 못해서,,,,수요일에 만난다는 문자를 주고 받았으니...수요일에 저에게 남편이 뭐라고 하는지 기다려봐야되는데..
    회사일로 또 간다는지,,,누굴 만나러 간다는지..
    저는 직장다니고 있고, 남편은 쉬는 동안 도서관가서 공부하는데, 수요일되면 뭐라 하겠죠...
    그래도 마음이 왜 이럴까요?

  • 4. -
    '11.3.14 1:17 AM (58.145.xxx.249)

    남편분이 여직원에게 이름을 불렀다는거죠...?
    회사 분위기마다 다를수있긴한데...건축일이라 좀 더 그럴수도요..
    일반 대기업에서 동료여직원 이름을 ~야 이렇게 부를일은 없긴합니다.

  • 5. 손이 떨려
    '11.3.14 1:34 AM (59.11.xxx.59)

    음..님...전혀 초면인데 이 시간에 댓글을 올려주신 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음..님과 댓글님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또는 여기저기서 흘려든은 말들, 여러 사연들이 확확 지나가네요..
    수요일에 될 때까지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제가 그러지 못할까봐 겁이 나네요..
    괜한 사람을 의심하다 부부싸움으로 연결시키는 어리석음을 저지를까봐..
    그냥 참 ...오래된 집안문제-저와 시누이-이 부분은 저랑 남편이 좀 화합하지 못하고 그냥 두는 부분인데 그걸로 다투고 나니,,,마음이 쾡해서 그런가 봐요..
    다른 문제로는 크게 이견은 없는데..
    남들이 다투는 걸 보면 ~~~이렇게 하면 지혜로운 말이다 싶은데, 제 문제에선 전혀 응용이 안되네요...

  • 6. 때론
    '11.3.14 2:05 AM (14.37.xxx.148)

    직감이 정확하긴 하죠...
    저는 직감을 믿는편이긴 합니다만...

  • 7. 사고쳐버렸어요
    '11.3.14 2:06 AM (59.11.xxx.59)

    사고쳐 버렸어요..
    12시넘어서 남편폰으로 임시저장된 문자를 그 여직원에게 보냈더니"**야 수요일에 시간되나?"
    답이 "네~~괜찮은뎅 그때 봽기로 했자나용 차장님ㅋ"로 왔어요
    -"안자고 뭐해?"
    -"이제잘려구요ㅎㅎ 차장님도 안녕히주무셔요__"
    이걸로 끝냈으면 될텐데 제가 ..수요일에 몇명이서 만나는지 궁금해서,,왜 약속을 했는지 궁금해서
    -"그날 뭐할까 싶네"로 보냈더니 답이 없네요..
    그 여직원이 아마 어이가 없고 좀 황당해서 패스했나 봅니다.
    -나중에 여직원이 제 남편 만난자리에서 이 얘기를 하면 백발백중 제가 보낸 걸 알게 될텐데..
    전 무조건 잡아떼겠지만 , 완전히 사이코짓을 한 걸 남편이 알겠네요..
    - 제 남편이 너무 기분나빠서, 전혀 어이없이 자기 직원에게 자신을 망신시킨 거니까, 절 사이코라고 병원가보라고 할 것 같아요..
    -아님 이 계기로 제가 상상한 어이없는 일을 저질러 버릴까요?
    -부부둘이 지구가 떠나가라 싸워도 화해하면 종료되지만, 이건 제삼자를 끌어들여 버렸네요. 제 남편은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데

  • 8. 진정하세요.
    '11.3.14 2:40 AM (211.108.xxx.254)

    아마 별 일 아닐거에요.
    하지만 돌다리도 두둘겨 본다고...
    저엉~ 마음이 불안하시면 생각하신데로 서울 가보세요 같이.
    생각이 서울같이 갈까! 까지 미쳤는데
    그냥 믿으며 있는 것도 가시방석일거에요.
    일단 의심이 시작되었기에 확인을 직접 하기전에는
    풀리기 힘들거에요.
    그러니 의심이 의심을 낳지 않도록 같이 다녀오시는 것이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확인해 본다는 느낌으로 가보시고...
    마음의 평정은 유지하시구요.

  • 9. ...
    '11.3.14 3:24 AM (72.213.xxx.138)

    글 내용으로봐서는 그 여직원은 아무 생각없는데, 원글님 남편이 오버를 하는 중이군요.
    그리고 남편 스스로 자기가 그러는 줄 알기 때문에 감추는 것이구요. 남편이 문제라고 보입니다.

  • 10. 진정하세요
    '11.3.14 3:28 AM (211.108.xxx.254)

    지금 많이 흥분해 계시는데...
    너무 앞서가지는 마세요.
    수요일 같이 가셔서 확인하면 되니까요.
    님의 느낌을 무시하지는 않겠습니다.
    평범한 그래서 전혀 이상없어 보이는 문자가
    사건의 단서를 제공해 주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저도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니에요.
    지금 너무 앞서 나가고 계세요.
    그러니 마음 가라 앉히세요.
    그리고 여기서 마음을 멈추세요.
    아직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수요일 남편에게 마음으로 미안해 하시게 될테니
    억지로라도 일단은 주무세요.

  • 11. 손이떨려
    '11.3.14 3:33 AM (59.11.xxx.59)

    ..님 그렇죠?
    근데 (이런 말이 좀 그렇지만)..제 남편은 평소에 누구에게 친절하게 말하는 적이 거의 없고-, 윗분이든 아래사람이든- 그냥 전화가 오면 친절하게 받는 스타일입니다.
    먼저 새해 문자를 보내는 적도 없고, 회사사람이든 친구든 그런 인사문자가 와도 보기만 하는 편인데..평소에 그런 남편이...
    - 제 남편이 어떤 이유에서건 (아내가 이쁘든 안이쁘든, 자기한테 잘하든 못하든,
    바람피우는 절대적인 이유는 없다면서요?!), 좀 다정하게 먼저 시도를 하는 것 같아요.
    - 그럴 필요가 없는데, 정보를 나눠갖자는 것도 아니고, 회사일로 그 직원을 다시 볼 일도 없고..
    - "**야 우리~"라니

  • 12. .
    '11.3.14 3:36 AM (113.61.xxx.216)

    행동 느린 사람이 문자를 지우고, 문자 발신내역까지 지웠다는건 분명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
    님에 평소에 의심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고.. 그런걸로 문제가 된적이 없었다면 몰라두요.
    평소 님 스타일도 궁금하네요. 별일 아닌거에 자꾸 의심하며 캐묻는 스타일이이시라면..
    따져묻는거 귀찮으니 지울수도 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분명 뭔가 문제는 있따고 봅니다.

  • 13. 손이떨려
    '11.3.14 3:42 AM (59.11.xxx.59)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출근해서 하루 종일 말해야 되는데..이러고 있네요...
    월요일이라 한 주의 피로가 시작되는데...
    -정말 앞서가는 것 같은데....
    -제가 지혜롭게,사실확인도 하고, 남편과 싸우지도 않고 , 제 마음의 근심도 없애는 방법을 찾아서 잘 실천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그야말로 섣부르게 말해서 싸움만 실컷하고, 오히려 화내는 남편을 맞딱드리게 될지? 초장에 잘 알아서 격파하게 될 것인지,,아니면 저변에 숨기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지...?

  • 14. 손이떨려
    '11.3.14 4:06 AM (59.11.xxx.59)

    -제가 어떤 스타일인가?
    -남의 감정을 잘 챙겨주고, 그러니 내 감정도 잘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그러길 바라는 스타일입니다.
    직장에서도 동료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편이라 12살아래까지 여자후배들도 저와 같이있으면 편하다 그러고 감정을 교류해요 ..그 대신 섭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가서 말은 못하는데 굉장히 마음상해 합니다.
    하지만 저랑 마음이 통하고 상황을 아는 동료와 얘기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편입니다.
    남편한테도 직장일, 직장사람 얘기 많이 하구요...남편도 제 직장에 와서 일도 도와주고 제가 직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결혼한지 오래되어 가니,,위로도 결혼초보다 잘해주고...점점 부부관계가 좀 돈돈해진다 여기던 시점이었어요..
    (그래도 같이 사니 2달쯤 간격으로 평화가 살짝 깨지고 다툴 일이 생기네요..)
    - 제 남편한테도 자주 표현하라고 난 그런 걸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이고,
    글쎄요.. 둘 다 직장생활하고, 주말부부도 2~3년 했었고(그 때는 지방에 있었고 지금 신랑직장은 서울입니다)
    -회식갔다가 들어오기로 한 시간에 안들어오고 늦으면 많이 싫어합니다.
    -신랑은 평소에는 말이 없다가 술자리에선 좀 얘기도 하고 남의 말도 잘 듣고해서 술자리 중간에 전화를 잘 안하기도 하고, 오기로 한 시간보다 늦게오는 적이 많아요..
    -회식은 일주일에 1번 정도, 제가 시간약속 안지킨 걸 두고 화내면,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고 회사일로 늦는데 신경쓰지말고 먼저 자라"고 그렇게 얘기하는 일이 이따금 있었죠.
    -그러면 저는 " 바람안피는 건 부부의 의무다. 나도 바람피지않는다."라고 하지요.
    - 지금은 공부도 할겸 현장에 안가고 대기중이라 거의 집과 도서관 다니고 있어요..한 달쯤 됐어요.
    -근데 별로 이런 일로 의심할 일이 없어서, 이런 건으로 따지거나 캐묻거나 한 적은 없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2시간이라도 눈을 부쳐야 겠어요..
    이 새벽에 익명의 님들께서 저와 함께 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친언니에게는 걱정할까봐 말 못하겠고,,이 댓글님들 중 누구라도 만나서 의논하고 싶네요..
    자꾸 절박해지네요..
    일본은 지진이 나서 지옥일텐데,,저는 그것과는 별도로 지옥이네요....

  • 15. 신중해지세요
    '11.3.14 10:00 AM (124.5.xxx.178)

    행동 느린 사람이 문자를 지우고, 문자 발신내역까지 지웠다는건 분명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
    22222222222

    섣불리 님 의심을 들켜서 남편이 꼬리 감추고 더 치밀하게 바람나지 않도록
    좀 더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16. ...
    '11.3.14 10:21 AM (152.99.xxx.167)

    행동 느린 사람이 문자를 지우고, 문자 발신내역까지 지웠다는건 분명 뭔가가 있다고 봅니다.333
    구린데가 없으면 이런행동 안해요

  • 17. 원글
    '11.3.14 11:27 AM (125.246.xxx.190)

    남편 핸폰 문자를 제 폰으로 찍었는데요..수요일까지 못기다리겠어요..
    남편에게 그냥.. 이게 뭐냐고 묻고 싶어요. 제 생각에(제 기분에)...다정한 그 문자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 18. ...
    '11.3.14 12:17 PM (119.203.xxx.228)

    그냥 남편에게 물으심 안될까요,
    남편문자를 이용해서 상대에게 보내는것이 남편이 알게되면 상당히 당황스러워질 상황인것 같기도 한데요,
    물론 문자를 지운것이 참으로 의심스럽긴 한데요,
    이미 일이 벌어졌든 아니든 문제 발생했다싶으면 해결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 19. 본능
    '11.3.14 1:51 PM (119.67.xxx.242)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편에 대한 직감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만 말씀드릴께요...
    느낌은 정확하니까 다이렉트로 남편분께 얘길하셔서 알고 넘어가시면 좋겟어요..힘내시구요..

  • 20. 원글
    '11.3.14 3:32 PM (125.246.xxx.190)

    본능님 지금 남편한테 얘기하면 100프로 잡아떼고, 자기 폰을 본 것에 대해서만 너무 화낼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남편에게 주중에 약속없냐고 하니,,
    -남편이" 지난번 모임은 팀장들만 만나서, 팀장이 부하직원들도 주선해서 한번 보자고 하는데...
    귀찮은데, 뭘 안만날래.."그러네요..그러면서 약속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그럼 수요일 여직원과는 정말 둘만 따로 만나는지, 정말 저에게 비밀로 할 건가 봅니다.
    두 사람 다 지금 대기중이라, 제가 근무하는 중에 낮에 만나려면 만날 수 있겠죠..
    -제가 직장나온 사이 두사람이 약속을 취소할 가능성은 ?//-
    -약속이 없다하길래
    -"그래? 나는 주중에 한번 조퇴하고 볼일있는데 서울 한번 갈까 했었어"하니
    -남편이 "나랑 같이 서울 가자고?" 하면서 좀 생뚱맞아하네요..
    =>여직원은 그냥 상사니까 예의바르게 하는 것 같고, 제 남편은 그 여직원에 대해 남과는 다르게 좀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진행이 어느 정도인지,,본인이 하는 문자나 행동이 ,아내가 알면 싫어하겠지만, 크게 나쁜 일이라는 자각이 없는 정도....
    -전 타인을 이렇게 불렀다는, 남에게 이런 어투로 문자를 보냈다는 것도 너무 진정이 안되네요..
    저랑 남편은 1살차이 9*초반 학번인데,,,남자선배는 선배라 그러고 오빠 이런 말 잘 안썼고, 우리 둘도 연애할 때도 **씨, 그러다 결혼해서 "자기야"그렇게 부릅니다.
    -전 남편이 친척아가씨들 빼고, **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직장에서 남들 다 있는데에서도 그렇게 부르는지, 그게 일상적인 호칭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제가 따라간다해도 잘 따라갈지 어떨지 방법도 모르겠고,,이런 단계에서 진짜 무슨 흥신소 도움을 받아야 하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한시간 한시간 수요일 까지 어떻게 기다릴까요?
    그리고 막상 수요일이 되는 새벽부터 전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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