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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글에 묻히는 것 같아서 다시 제대로 건의합니다.

운영자님!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1-03-13 21:25:51
IP : 210.222.xxx.2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3.13 10:10 PM (115.138.xxx.67)

    1. 그걸 100% 적용하기는 힘들지 않나요?
    다시 말해서 이런글들
    "회원장터에 ???????도 올라왔네요. 신기해요" 이런 글까지도 다 옮길수 없고
    게다가 지금까지 대부분의 장터글은 장터로 옮겼는데 갑자기 그걸 사안에 따라서 했다가 안했다고 할수도 없고

    운영자도 인간이니까 적당히 옮기면 되는거지 어떤글은 옮겼는데 어떤글은 안옮겼다라고 따지는건 쫌....

    2. 당연히 편집이나 수정 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도 마찬가지이구요.
    바로아래 글에 재미있는 예가 있군요. 장터로 옮겨지면서 누가 썼는지 밝혀져버린....
    도대체 무슨 개인정보가 침해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자기 닉이 들통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물론 기분이 나쁠수는 있겠지만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건에서 자기 닉이 들통나는게 엄청난 피해를 입는 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 2. ..
    '11.3.13 10:10 PM (175.116.xxx.88)

    당장 "장터" 라는 글로 자게 검색해보면 굉장히 많은 글이 나옵니다.
    그 옮겨지는 기준이 모호한 것은 사실이니, 좀 더 정확히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제 견해로는 "피해" 받았다 하지 않고, 단순히 장터 판매자에 대한 "불만" 일 경우에는
    그냥 자게에 두시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요. (일일이 옮기기에는 너무 많아서인가요?)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고, 사이트 이름이 불명예스럽게 노출될 경우의 수준에서만
    익게라 믿었던 곳에서 갑작스럽게 아이디가 밝혀지는 많은 분들의 당황스러움은 간과하고
    운영규칙이라는 원칙하에 글을 옮기시는 것인가요?

    저의 이해력 부족인지, 대체 어떤 원칙인지 모르겠습니다. 급한 불 끄고 보자는 원칙이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 3. 운영자님!
    '11.3.13 10:17 PM (210.222.xxx.234)

    닉네임이 들통나네 마네..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익명을 가정하고 작성된 게시물이 공개되는 과정의 문제를 말한겁니다.

    왠지 이번 사건도 그냥저냥 유야무야로 넘어갈 가능성이 아주 짙어보입니다.
    좋은 분들이, 그것도 좋은 여성 분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 4. 들통의 문제가
    '11.3.13 10:23 PM (110.8.xxx.175)

    아니죠,.기분나쁘다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거고..
    자게판은 원글이든 댓글이든 익명이라고 생각하고 올리는건데 일방적으로 장터로 옮기면서 아이디가 노출되는건 문제입니다.

  • 5. 매리야~
    '11.3.13 10:31 PM (118.36.xxx.183)

    저 역시...자유게시판의 글이 장터로 옮겨져서 깜놀했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하루 정도의 공고시간도 두지 않고 곧바로 옮긴 건 정말 서운합니다.

  • 6. ...
    '11.3.13 10:33 PM (119.71.xxx.4)

    jk님
    "자기 닉이 들통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물론 이유있을만큼 잘못을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익명으로 댓글을 달았다면 별루 밝히고 싶지 않아서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러라고 자게를 익명으로 올릴수 있도록 한거 아닙니까
    아님 자게를 닉네임 쓰도록 했어야죠...
    jk님 말씀대로라면
    장터로 옮기고 난후 댓글 없앤분들은 전부 이유있어 그렇다 생각하시나요?
    자게이기에
    익명으로 올린댓글...인데 공개되니
    기분이 언짢고 더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 7. jk
    '11.3.13 10:34 PM (115.138.xxx.67)

    근데 그건 미리 공지가 되어있는 것이고
    위에 분명히 "장터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라고 되어있고

    게다가 그렇게 되면 아이디가 공개된다는거 대부분이 알고 계시다고 생각했는데요?
    다른 모임들 중에서는 그걸 일부러 적용해서 익명게시판에서 문제되는 논쟁글을 그런 식으로 고의적으로 논쟁을 정리하는(익명으로 한참 떠들고 있는데 다른 게시판으로 이동시켜서 아디 다 밝혀버림) 사이트도 있답니다.

  • 8. jk
    '11.3.13 10:38 PM (115.138.xxx.67)

    아니지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무조건 익명인 게시판입니다.
    그렇기에 "익명이냐 아니냐" 선택하고 댓글 다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익명인 곳의 논쟁과 아디가 공개되는 곳의 논쟁이 있는데 그중에서 익명으로 말해야 하는 곳을 선택한게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장터는 돈이 오가는 곳입니다. 제가 장터를 안가는 가장 큰 이유가 그것때문입니다.
    돈때문에 이상하게 되는 꼴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하긴 그만큼 돈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곳이긴 하지만요.

    자게는 익명이기때문에 누군가가 조작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익명이 아닌 게시판에서 의견을 주고받는게 좀 더 책임감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누가 그 말을 했는가? 그거라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오가는 곳이 장터이기 때문에 적어도 그런 논쟁은 아디가 밝혀지는게 더 책임감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밝혀지지 않는다면 바로 아래 글과 같이 고의적인 조작이 있을수 있구요.

  • 9. 아이디
    '11.3.13 10:44 PM (110.8.xxx.175)

    공개되는거 아는분 별로 없을걸요..
    논쟁을 정리하려..게시판으로 이동시켜 일부러 밝히는 싸이트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상한(?)싸이트네요..
    아예 모든게시판을 닉네임으로 올리게 하던가하지..
    자게판이 익명이기때문에 이런글 저런글 올리고 댓글다는거 아니었나요?원글도 댓글도 익명인걸 알고 선택한거죠.

  • 10. 매리야~
    '11.3.13 10:46 PM (118.36.xxx.183)

    사실...멜론 사건에 대한 글이 전부 장터로 옮겨지면서
    저는 제 댓글을 다 삭제했습니다.

    여기 82쿡 사이트에 올케언니를 비롯해 친구들이 다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자유게시판만큼은 제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싶은데...
    갑자기 장터로 모든 글이 옮겨가는 바람에 사실 당황했습니다.

    뭐...아이디 좀 노출되는 게 대수냐 그러겠지만...
    아이디만 보면 이 사람이다..알 수 있는 그런 거 있잖아요.

    아무튼...자유게시판도 자유롭지 않다는 걸 오늘 알았어요.

  • 11. jk
    '11.3.13 10:52 PM (115.138.xxx.67)

    어느사이트를 가나 장터가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동시에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구요.

    장터가 문제가 되는건 "돈"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돈이 걸린 문제는 익명게시판에서 논하는게 아니라 아이디가 공개된 곳에서 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익명으로 한참 얘기하다가 닉이 공개된건 당황스럽다는거 그래서 댓글을 지우고 싶다는 맘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돈이 걸린 문제는 누구나 다 예민해지는 것이고
    그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익명게시판이 아닌 닉이 공개되는 게시판에서 논의를 하라고 권하는것 아니 강제하는것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돈이 걸려있기에 후기를 조작하는 문제도 있을 수 있고 특정인에게 유리하도록 혹은 불리하도록 고의적으로 조작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익명게시판이라면 그게 더 심해지겠죠. 그나마 닉이 공개가 되면 그런 행위가 적어지겠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돈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아이디가 공개된채로 논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11.3.13 11:04 PM (119.71.xxx.4)

    이번일은 그냥 단순한 내용을 장터로 옮긴게 아닙니다.
    충분이 이슈화 되었고...
    논란이 빈번하였습니다.
    아무리 운영자 이지만 이렇게 큰사건은
    한번쯤 공개적으로 공지사항을 올려 장터로 옮길거라고...
    아디 공개되는거 불편하면 자게에서 삭제 부탁한다고 그렇게 하고 옮기셨슴 한다는거죠
    물론 운영자가 이것저것 개인 사정봐가며 하기 힘들다는건 이해하지만
    이번건은 특별히 고려해 볼수있는 큰사기극 이라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예외는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원칙을 따진다면 지금도 장터로 옮겨야할 내용이 많은걸로 압니다.

  • 13. ..
    '11.3.13 11:17 PM (175.116.xxx.88)

    남을 속여 돈을 벌기위한 사람들이 판매에 나섰을 때, 실명이라고해서 후기조작하는 등등의
    행위를, 못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돈이 걸려있는데" 뭔 들 못하실까요.
    하지만, 지금의 게시판 글 이동은 관리자도 사람이기에 다 일일이 관리할수는 없는 그런차원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경중을 따지는 근거가 모호하다 생각되어요.
    관리자 분들은 익게에서도 글 남긴 사람의 아이디 다 볼수 있다면서요.
    그래서 아니다 싶은 글은 바로바로 노출시키시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정말 사람들 간의 금전거래가 익게의 실명공개에 대한 적절한 변명이라면,
    단순한 글 옮김이 아닌, 이런이런주장이 타당하니 옮기겠다, 뭐 이런 공지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우~ 하고 다들 글 달고 댓글달고 하면 그 글이 바로 증거이니 보전차원에서
    공개하시는 것인가요?

  • 14. jk
    '11.3.15 10:41 AM (115.138.xxx.67)

    jk님.. 문제의 상황도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jk님.. 문제의 상황도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jk님.. 문제의 상황도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jk님.. 문제의 상황도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jk님.. 문제의 상황도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논쟁하고 싶지 않네요.


    관리자도 똑같이 생각할걸요.
    님이 문제의 상황을 인지도 못하고 있다구요.

    혹시나 여기서 멜론에게 실드쳐주는 사람들이 멜론의 지인이면 어쩔려구요?
    익명게시판은 전혀 누가 누군지 알수 없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걸
    전혀 들을려고도 하지 않으시는군요.

    그랬기에 지금까지 멜론이 계속 활개치고 다닐 수 있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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