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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티 원피스 ㅂ부담스럽지 않나요/
원피스보다 짧은 기장인데 완전히 몸에 딱 달라붙는거
제가 볼때 숨쉬기도 곤란한 옷만 골라 입는 여직원이 있어요
물론 몸매도 통통하지 않지만요
보면서 저런 옷 입음 불편하지 않을까?긴장하려고 저런 옷 입을까?
저 목폴라 롱니트 원피스(짧은ㅇ기장)이건 청바지에 입는거 아닐까?
라운드로 된 아주 달라붙는 니트같은 원피스 저건 너무 붙어서 이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옷 입는 사람은 자기 몸이 최고이고 이쁜 줄 알고 착각하고 입는거겠지요?
저는 보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스럽드라구요 쫄원피스
1. ..
'11.3.11 8:47 AM (1.225.xxx.25)자기 몸이 최고이고 이쁜 줄 착각하지 않더라도
그 타이트함이 주는 정신적 긴장감을 즐기려고 입는 사람도 많습니다.
남이 입는 옷 가지고 뒤에서 이렇게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이 더 보기 안좋아요.2. =
'11.3.11 9:07 AM (211.207.xxx.10)저도 그런거 자주 입는데요.
그냥 있어서요.
최고 이쁜줄 알수 있다면 좋겠어요.3. TV보다가
'11.3.11 9:48 AM (123.214.xxx.114)알게 됐는데 일본에선 뉴스진행하는 여자분이나 날씨하는 여자분들 참 수수하던데 우리나라는 갈수록 요란해지더군요.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겠지요.4. ..
'11.3.11 10:14 AM (112.164.xxx.108)첫 댓글 분 말씀에 동의해요.
뒤에서 흉보는 사람이 더 보기 안 좋아요.
물론 속으로 혼자서 생각할 수 있고 욕을 할 수는 있지만
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며 같이 흉봐주길 원하고 동참해주길 원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5. ..
'11.3.11 10:15 AM (112.164.xxx.108)이런 글은 그저...
님이 그 분을 질투하는 글로 보입니다.6. 전
'11.3.11 11:05 AM (120.142.xxx.65)몸매가 된다면야.. 괜찮지 않나요?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의 어떤 부위가(?) 이쁜지 알잖아요
다리 이쁜거 알면 치마 자주 입고 가슴이 좀 된다면 가슴강조가 되는 옷을 입고..
안 그러신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근데 쩍 달라붙는 옷은 개인적으로 마르신분들이 입으면 이쁘더라구요
글래머이신분들이 입으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는.. ㅋㅋㅋ
그나저나 그런 옷 좀 평생에 입어봤으면하네요 ㅋㅋ7. ..
'11.3.11 4:31 PM (110.14.xxx.164)그래도 직장에선 어느정도 남들 보기에 너무 불편한 옷은 자제 해야지요
놀러 나갈때나 입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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