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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 미모에 관한 글이 있길래요..

복습하다가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1-03-09 19:43:57
어느분이 댓글로

40대인데도 부츠컷이 잘어울리는 멋진 여자를 못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라고 쓰신걸 봣어요..

제가 그런 여자를 자주 보거든요..ㅎㅎ

같이 운동하는 언니인데

지금 40중반..

본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말한지는 얼마 안돼요..

그언니가 그곳에서 운동두 10년 가까이 했다는데

정말..예뻐요..얼굴도..몸매두..

근데 더욱 맘에 드는건 잘난척이 없고 겸손하다는거예요..

외모는 화려하고 성격 많이 발랄할것 같은데

말도 별로 없고 완전 집순이더군요..

저랑 같이 운동간 동네 아는 언니는

나이를 ㅡ10 살로 보더군요..그언니 나이 모를때..

그언니는 그 40대 언니가 자기 롤모델이라고 떠벌떠벌..

몸이 마른건 아니고 라인이 살아있는 몸매인데

운동두 설렁설렁이 아닌,정말 운동하는 동안은 말도없이

운동만 집중해서 하고

일단 눈에 확~뜨여요..

그언니가 여러 사람들과 막 친한게 아니라

가벼운 인사정도와 탈의실서 샤워하고 옷입을때

가벼운 얘기하는 정도인것 같은데

뒤에서 그언니 몸매 부러워하고 칭찬 하는 사람 많더군요..

일단 그언니는 표정이 밝아요..

물어보면 비싼게 아닌데도 그언니가 입으면 비싸보이는,,,

그언니가 뭔가 입고 왔더니 얼마후 몇몇 아줌마들이

따라 입고 온것도 봤네요...최근에는

유행하는 눈꽃무늬 레깅스 입엇는데(저도 샀다는,,ㅋ)

저는 다리에 살이 많아,(그게 신축성 제로)옷이 터질것 같은데

참,,그언니는 스타일 제대로 나더군요;;

근데요..

운동하다 봣는데 아저씨들보다 오히려

20대 대학생 포함,젊은 남자들이 운동할때

그언니를 바라보는 눈길이 장난이 아니예요..

흘깃흘깃,,

지들끼리 저 아줌마 몇살같냐? 괜찮다..라는 말 하는것도 들었어요..ㅠㅠ부럽,,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그러는건 아닌것 같고

일단 얼굴이 따라주니까 더하겟죠..

언젠가는 운동 끝나고 같이 마트를 갔는데

거기서 일하는 젊은 남직원,,언니가 뭐 물어보니까

얼굴 약간 벌개지고 수줍어하면서 대답하더군요..

그 남직원 얼굴 벌개지는거보고 그언니가 해준 말인데요..

아이가 중학교때 학교에 시험 감독하러 간적이 있대요..

남녀공학인데 남자반에 배정돼서 들어갔는데

그곳서 내리 두시간을 하게 되었고 중간에 쉬는시간에

목이 마른데 복도 정수기에 컵도 없고 물을 먹을수가 없어

그반을 휘~둘러보다 눈이 마주친 남학생한테 가서

컵 좀 빌려달라했대요..

그니까 그남학생이 멍~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손은 자기랑 얘기하던 친구의 가방을 들어

거기서 친구컵을 허락도 없이 꺼내주더래요..(컵주인은 니가 뭔데 니맘대로 내컵을?하는 상황)

얘가(컵주인)먹던거니까 잘 씻어서 드시라면서..

나중에 집에와서 아이한테 그말을 햇고

담날 그언니 딸은 반친구한테 그얘길 햇는데

한친구가 그러더래요..

아,,그 아줌마가 너네 엄마였냐구..

그남자애가 자기 남친인데(친구 컵 뺏어서 준 애)

그얘기를 하면서

누구엄마인지는 몰라도 정말 아름다워서 깜놀 했다라며 칭찬을 하더라고..

이건 뭐..그때도 40대 였을때라는데

40대라고 다같은 40대는 아닌듯,,

아..너무 부러워요..저도 그언니처럼 나이 먹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지..ㅎㅎㅎ







IP : 59.26.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x
    '11.3.9 7:50 PM (58.228.xxx.175)

    그런데 그글에서도 나왔지만 아주 극소수의 연예인 뺨칠 그런 여성은 제외하고 소싯적에 외모 좀 괜찮았던 일반 여자들중 나이들면 이라는 가정이 우선이라는거죠.
    그럴경우는 나이가 들면 대부분 외모가 퇴색을 하니 뭐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여성분은 엄청나게 몸을 가꾸는.남들이 보면 설렁설렁하지만 나름 관리를 엄청하는 사람일겁니다.
    타고나기도 이쁘겠지만요.
    그런경우는 동네 전체에서도 한명도 찾아보기 힘든경우니 예외죠.
    보통 십대가 아줌마한테 그런경우는 사실 거의 없죠.ㅋ

  • 2. 원글
    '11.3.9 7:55 PM (59.26.xxx.226)

    그래서 저도 이글을 쓴거예요..좀 특이한 경우라..^^그리고 운동을 설렁설렁 하는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한다고 썼는데요..

  • 3. 그러게요
    '11.3.9 8:21 PM (121.165.xxx.179)

    그글에 답글 달려다 말았는데요.. 평준화 된다는 건.. 다 외모가 평범이과에 속했던 사람들 얘기인거 같고요(수술한 연예인포함).
    타고난 미인인데 결혼도 잘해서 외모 관리할 돈과 시간이 되는 분들은 40대에도 정말 아름답다 소리 나오던데요.
    제가 호텔에서 본 어느 40대 아줌마 (아무리 동안이라도 말하는 거 보면 나이를 알잖아요) 진짜 좀 개방적인(??) 20대가 줄 설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외모더라구요, 제 눈에도.
    고로 제 결론은 진짜 미인은 40대에나 가려진다.. 랍니다ㅎㅎ

  • 4. 동감해요~
    '11.3.9 8:25 PM (125.142.xxx.233)

    제 주위에도 몇 분때문인지 몰라도 그르게요님 의견에 동감해요~~

  • 5. 대한민국당원
    '11.3.9 11:43 PM (211.203.xxx.224)

    뭔 글인가? 호기심에 살짝 보다가‥‥ 엔터가 많아서 읽기 포기 했습니다. ㅎㅎㅎ;;
    내가 만난 선녀?천녀? 3명은 마르지 않았습니다.^o^

  • 6. ,,
    '11.3.10 11:47 AM (114.206.xxx.244)

    그런 분은 정말 타고난 미인인가봐요.
    얼굴도 작고 눈 크고 치아도 가지런하고 피부도 하얗고 잡티도 없고요...
    정말 운동을 하면 몸매는 어느정도 유지 관리가 되요.
    하지만 이목구비는 타고난 미인이 아니면 성형의 힘을 빌린다 해도
    자연스럽게 이쁘지는 않죠.
    이쁜 이목구비를 타고난 미인 분들은 40대가 되어도 이쁘긴 이쁘죠.
    제가 막 떠오른 40대인데 이쁜 사람이라 하면 김성령씨가 생각나네요.
    님이 말씀하신 분도 그런 분위기일까요???

  • 7. ...
    '11.3.10 1:56 PM (121.129.xxx.98)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문제는 매우 드물다는거죠.
    10대 20대 남자도 졸졸 따라가고 싶은 분위기이죠.
    진정 미의 갈림은 나이들어서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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