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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보면 나이들어도 이뻐질수 있구나

나도 변할수 있어 조회수 : 9,180
작성일 : 2011-03-09 11:35:04
요즘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 보면
한참 어린 이민정과 겨뤄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유지하는게 너무 부럽네요

피부는 김희애가 더 좋은것 같고
나이들어도 어쩜 그 미모를 유지하는지

특히 피부나 몸매관리
김희애 선전 하는 화장품 바르면 나도 피부 그렇게 변할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선전문구에 처녀적보다 피부가 더 좋아졌다며 나오잖아요
정말 화장품 구매욕구가 생기던데

정말 나이들어도 피부 좋아질수  있나요
동안이라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40세 들어서니 나이든티가 팍나는게
노력해야 겠어요

나이들어도 이뻐질수 있는 비결 없나요
IP : 180.71.xxx.7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9 11:37 AM (203.249.xxx.25)

    엄청난 악바리인것같아요. 악착같이 관리하는 듯해요.
    악착같은 성격, 성실성+자기절제력+ 돈이면 관리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2. ..
    '11.3.9 11:37 AM (1.225.xxx.97)

    얼굴은 미세하게 손 봤어요.
    SK2 선전하고 얼굴이 또 달라요.

  • 3. ...
    '11.3.9 11:38 AM (121.129.xxx.98)

    그래도 탱탱한 아름다움은 아니죠.
    김혜수가 더 젊어보이는데 둘이도 나이차가 3살 정도 나긴하네요.
    나이 먹어 아름다운 여자는 젊어서 예쁜 여자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품위와 경륜이 배여나오는..
    그런데 김희애는 관라 잘했다 정도이지 그런 여자는 아닙니다, 제게는.
    그런 여자분 몇분 보았어요. 헉~ 하는 아름다움이죠.

  • 4. .
    '11.3.9 11:40 AM (121.135.xxx.128)

    다른건 몰라도 몸매관리는 철저한것 같아요.
    매일 운동을 2시간정도씩 꼭 한다고 들었어요.

  • 5.
    '11.3.9 11:40 AM (124.54.xxx.25)

    나이 들어서 예쁜 지존은 박정수씨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애씨는 그냥 그래요,,그냥 돈들여 관리한다는 느낌정도?

  • 6. -
    '11.3.9 11:42 AM (118.34.xxx.200)

    이쁘고 어려보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 나이에 악착같이 관리해서 풍겨나오는 아름다움?(이쁜거랑 아름다운거랑 다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암튼, 전 마이더스 열심히 보는데 김희애 나올때마다 감탄하고 있어요.

  • 7. 저도
    '11.3.9 11:43 AM (125.177.xxx.169)

    김희애는 오히려 20대때는 동년배 배우들에 비해 눈에띄게 이쁘진 않았는데 요즘엔 독보적이네요. 스타일리스트 힘도 크구요.. 운동도 그렇게 독하게 한다니...

  • 8. 저도
    '11.3.9 11:43 AM (120.50.xxx.245)

    어제 대단하다 하면서 봤네요
    이민정과 15세 차이던데..
    얼마나 관리를 했는지..
    실제 본 분들은 김희애 완전 뼈밖에 없다던데 그래도 운동 꾸준히 한다니 그냥마른것과는 다를거같아요

  • 9. .
    '11.3.9 11:46 AM (122.34.xxx.51)

    어릴적 기억에 김희애는 좀 나이들어보였어요.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저도 박정수씨가 더 이쁜거 같아요 ~

  • 10. ...
    '11.3.9 11:47 AM (121.133.xxx.147)

    김희애 굉장히 예쁜데 40대 초중반 자기 나이로는 보이네요.
    아..3,4살 어려보이긴 한데.
    나이들면 분위기 자체가 바뀌는 거 같아요.
    주름이 하나도 없고 너무너무 예쁜데도
    나이 가늠이 되는 걸 보면요

  • 11. ...
    '11.3.9 11:48 AM (203.249.xxx.25)

    ...님, 나이먹어 아름다운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물론 기본 미모는 되어야겠죠? 자세히 좀 묘사해주세요. 부유하고, 비싼 걸 많이 착용한 경우인가요? 나이먹어 아름답고 싶어서요...^^ 또 직업을 갖고 계신가요?

  • 12. 그래두
    '11.3.9 11:53 AM (115.41.xxx.10)

    김민정이 훨씬 더 이쁘죠 김희애씨는 멋지구요

  • 13. 박정수
    '11.3.9 11:53 AM (175.112.xxx.228)

    물론 박정수는 그 나이대 여자배우 중에 지존인듯해요.

    하지만 김희애는 뭔가 풍기는 분위기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우아하면서도 차갑고
    그러면서도 열정적이고
    또 도발적인 느낌까지 다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제눈에 그렇더라는 거구요.

    제 아무리 미모가 되도 김희애만큼 되기는 힘듯것 같아요.
    저도 어제 잠깐 보다 감탄했어요.

    이민정이 40대 중반한테 밀리는구나하면서...
    그래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늙어잖아~ "한마디 하더군요.
    남자놈들은 다 젊고 어린 여자만 좋아하네요.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더라구요.

  • 14. jk
    '11.3.9 12:15 PM (115.138.xxx.67)

    헐~~~ 김희애가 미세하게 손을 봤다니...

    턱을 왕창 깎았는뎅...
    http://cfile189.uf.daum.net/image/136F1B10AB3FD1473160A2

    이 사진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시나요? 저사진이 아주 심한 배드샷이긴 하지만 김희애와 김지수는 턱을 확실하게 깎았죠.

    그리고 김희애는 원래 젊었을때부터 성숙한 이미지 좀 나이가 들어보이는 역할을 많이 해서리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최진실이 주로 했고)
    그나마 나이들어도 그 티가 좀 덜나는 얼굴이지요.

    물론 아주 잘 관리하시고 있다는건 인정함. 하지만 현대과학의 힘을 아주 많이 빌린거죠.
    님들도 지금부터 더 늦기 전에 성형외과와 피부과에 돈을 갖다 바치시압.
    효과도 없는 비싼 화장품 쳐바르지 마시고...

  • 15. kk
    '11.3.9 12:15 PM (118.221.xxx.233)

    울신랑은 요새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 보면서 정말 우아하다고 그러데요..
    이쁘게 곱게 나이들어가는것같아요...

  • 16. ..
    '11.3.9 12:20 PM (118.221.xxx.233)

    글구 jk님. 제가 저 드라마 봤는데요... 저 사진이 잘못나온거에요...ㅋㅋ
    드라마 봐보세요... 턱 저렇지 않아요...

  • 17. ..
    '11.3.9 12:20 PM (114.206.xxx.244)

    김희애 관리 잘 했고 멋지다(옷빨때문?)는 느낌은 있지만
    전 이민정이 더 이뻐요.
    남편은 이민정이 2% 부족해 보인다고 하는데
    전 젊다는 것 자체가 이쁜 거 아니냐고 했네요.
    그래서 김희애 보다는 이민정이 낫다고 했는데 김희애가 부러워서 그랬나??ㅋㅋㅋ

  • 18. ee
    '11.3.9 12:29 PM (58.233.xxx.47)

    근데..제가 몇년전 박정수씨를 백화점에서 봤는데..걍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화장실에서 뵙는데...걍 이쁜 아줌마 정도? 아담한 키에..
    너무 기대를 했나?아님 그 밳화점에 넘 이쁜 아줌마가 많아서인가ㅕ? 압구정이요..
    제 생각은 그렇다는 겁니다..

  • 19.
    '11.3.9 12:31 PM (180.69.xxx.229)

    김희애가 이민정과 비교된다는 자체가 김희애의 승리죠.
    이민정은 이십대고 김희애는 사십대잖아요.
    그리고 김혜수랑 3살차이 운운도 어불성설인게
    김혜수는 결혼 안했잖아요. 김희애는 애가 둘 입니다. 그것도 다 큰 애들이 둘이나~
    아줌마와 아가씨의 비교죠. 같은 사십대라도..

  • 20. 그상태 유지하기위해
    '11.3.9 12:32 PM (211.114.xxx.142)

    한달 관리비가 어느정도 들까요?

  • 21. 왜...
    '11.3.9 12:33 PM (211.215.xxx.39)

    여자는 죄다 이쁘고 어려보이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김희애 저랑 동갑이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저한테 그렇게 투자한다고 해도 김희애처럼 될것 같지는 않아요.
    발정난 암컷처럼...미모에 목숨거는게 아니라,
    여배우로서의 자존심관리처럼 보여서 좋아요.
    왜 연하의 여배우들과 비교대상이 되는지...
    솔직히 황** 보면 많이 안스러운데,
    김희애,이미숙씨,장미희씨등...예전보다 오히려 매력 있는분들 노력 많이 하신거죠.
    어찌보면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jk님 빙고 ...
    비싼 화장품보다 피부과 주기적인 관리가 한수위...맞습니다.
    지난 여름 캐*비안 베이 갔다와서 회복이 안되던 제 피부...6개월 관리받고...
    상태...정말 좋아지더군요.
    비싼화장품...(안티링클,화이트닝...어쩌구...)
    딱 끓고 걍 제 피부에 맞는 제품들 골라 써요.
    그리고...피부관리 받으면서 노화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노력은 해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적금 들어서라도...
    자신에게 조금의 보너스는 주며 삽시다요.
    김희애 부러워할것만 아니고...^^

  • 22. ....
    '11.3.9 12:47 PM (125.177.xxx.143)

    여기서 박정수 씨 미모 운운하면 신기한 게
    박정수 씨 다시 TV 나왔을 때 기억이 생생하거든요.
    드라마게임이라는 프로로 컴백하셨는데
    정말 너무너무 평범한 옆집 아줌마 스타일이었어요.
    커트 머리에 얼굴 역시 평범한 아줌마... 저 아줌마 도대체 뭐야? 했더랬죠.
    물론 박정수 씨 젊었을 때 너무 예뻤던 건 알지만
    컴백 당시에는 그런 느낌 전혀 없었어요.
    여자는 역시 노력해서 꾸미기 나름이란 걸 정말정말
    몸으로 보여주는 분이다 싶어요.

  • 23. 흠..
    '11.3.9 12:57 PM (116.39.xxx.99)

    박정수씨가 예쁘긴 하지만 독보적일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몸매도 그냥 그 나이 대이시고...
    김희애씨도 예쁘지만 치열하게 관리해서 만들어진 것 같고...
    제 생각에 독보적으로 타고난 미모의 중년은 금보라씨인 것 같아요. 얼굴이며 몸매며.

  • 24. 직장생활
    '11.3.9 1:21 PM (210.101.xxx.100)

    직장생활 안하고..저정도 시간투자..경제적 여건 되면
    누구나 저정돈 관리하지 않을까요?관심만 있다면..
    저도..맞벌이 안해도 되면..매일 2~3시간씩 운동하고..
    몸매 관리 잘할 수 있을 것 같네요..ㄷㄷ

  • 25. 덩달아
    '11.3.9 1:25 PM (118.38.xxx.139)

    저도 박정수씨 이쁜 아줌마 정도 인거 같아요 몸매도 그나이대 아줌마랑
    별반 다르지 않고 키도 아담하시고

    거기에 비해 김희애씨가 더 관리잘된 연예인이죠
    애둘낳은 아줌마가 저정도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 26. ....
    '11.3.9 1:30 PM (203.249.xxx.25)

    김희애씨만의 그 분위기가 좋아요. 언제나 열심히 연기하고 가정 건사 잘 하고...자신있고 당당해 보이는 모습. 여배우로서 외모에 투자하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고요. 싫어할 때도 많았는데..갈수록 좋아지는 여배우예요. 맡은 역할마다 똑소리나게 해내는 것 같아요.

  • 27. 억순이
    '11.3.9 2:15 PM (112.170.xxx.252)

    김희애씨만 보면
    여기서 누군가 리플 달았던
    강남 일진 아줌마 생각이 나서
    웃음이...

    저 김희애씨 연기 열심히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28. ...
    '11.3.9 2:25 PM (14.52.xxx.167)

    아 연예인하고 일반인을 어디 비교를 합니까.. 그네들이 외모에 들이는 돈이 얼만데...;;;;;;
    우리도 돈 들이고 뷰티정보에 항상 가깝게 지내면 그들만큼은 아니지만 지금 우리 모습보다는 이뻐질 수 있어요.

  • 29. ..
    '11.3.9 3:06 PM (124.50.xxx.98)

    외모관리는 잘했는데 왜이렇게 분위기는 밉상인지 .
    말할때 입매며 얼굴표정에서 거만함이 뚝뚝 떨어져요.

  • 30.
    '11.3.9 3:33 PM (211.178.xxx.53)

    저 김희애씨 몇년전 봤는데요

    너무너무 말라서 몸에 뼈밖에 없어 보이던데요
    정확히 말하면, 뼈에 잔근육만 붙어있는거 처럼요

    운동으로 탄탄해졌을지 모르지만 실물 몸매는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 31. 흠.
    '11.3.9 4:09 PM (203.226.xxx.35)

    잡지인터뷰에서 정말죽을만큼 열심히 관리하고 할 수 있는건 다한다...는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어요. 김희애나 박상원 같은 나 연기 잘하고 괜찮은 사람임...
    이런 티 내면서 연기하는 톤이 싫어서 얼굴 보이면 바로 채널 돌리는데
    인터뷰 읽고 병아리 눈물만큼 호감 생겼다는..
    자연스러움 어쩌구 연륜 어쩌구 즐겁게 살다보니 어쩌구 하는 가식 옆차기가
    아닌 답변이 좋았는데 미용실에서 흘깃 보던 디자이너가 한마디 해주심...
    할 수 있는 만큼이 어디까지래는거야...

  • 32.
    '11.3.9 7:39 PM (110.35.xxx.188)

    이 제일 중요한거구
    얼굴몸매 남들앞에 드러내는게 직업인데
    독하게 관리하는게 당연하죠

  • 33. ..
    '11.3.9 10:20 PM (221.138.xxx.230)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 다르겠지만 ..
    김희애를 과연 예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김희애가 그다지도 예쁘다면 우리나라 여성 1/3은 다 예쁘다고 해야 할 겁니다.
    코가 예쁘나요. 아무리 봐도 아니올씨다죠.
    이빨이 예쁘나요? 역시 아니죠.
    얼굴 전체 인상이 여성스럽고 품위가 있나요? 전연 거리가 멀죠
    얼굴 윤곽이라도 예쁘면 봐주겠는데 그것도 아니죠.얼굴은 첫째가 outline인데...
    아니면 목소리가 예쁘나요.하나도 맘에 안드니 짜증나지요..
    CF에 얼굴 엄청 다듬고 예쁜 옷 입고 야리꾸리한 제스쳐를 부리니 시청자들 중에
    속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 34.
    '11.3.9 11:39 PM (121.166.xxx.188)

    화면빨이 좋은거에요,
    실제로 여러번 봤는데 되게 마르고 다리도 휘었고 피부가 하얗지는 않아요,
    너무 마르고 뭔가 과장된 분위기가 있어서 보니 김희애 더라구요,
    데뷔때부터 약간 나이 들고 험난한 배역 맡아서 원래 자기 나이로는 안보였지요,
    그런분들의 특징이 나이먹어도 그대로로 보여요,
    최명길씨 보세요,,20년전이나 별 다를것 없어보이거든요,
    심지어 김소연씨는 이제야 자기나이 배역을 맡는다는,,,,

    어쨌든 이분은 진짜 아줌마일진포스 제대로 나요 ㅎ

  • 35. ..
    '11.3.10 12:32 AM (112.170.xxx.64)

    20년 전에 제 소원이 하루만 김희애로 태어나 사는 거였는데..ㅎㅎ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 전 김희애가 연예인들 중에 젤로 이쁘고 그 분위기
    너무 부러워요. 정말 하루만 딱 그런 여자가 되어서 소개팅 해 보고 싶다는. ㅎㅎ

    금보라와 김희애를 비교하는 건 좀 심하신 거 아닌가... 금보라야 말로 처녀시절엔
    신비주의로 이쁜얼굴 덕분에 여주인공도 하고 했지만.. 그냥 너무 평범하고 무댓보 아줌마
    같은 캐릭터라서 지금 아무리 관리해도 절대로 화장품 모델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미지가 너무 밑바닥 막말 아줌마같이 굳어져서요. 심하게 싼티남..

    김희애 너무 볼품없이 마르고 다리 짧은 거 저도 다 아는데.. 왜 이리 그녀가 부러운건지..
    전 키 크고 엄청 힙업 되어 있고 -백인여자처럼.-(반면 허리 짧아서 허리 두꺼움.) 어깨 넓은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상체 빈약하고 허리 잘록하고 날씬한 사람 부러워요. (그런 사람이 다리 긴 사람은 별로 없죠. ^^)

  • 36. .
    '11.3.10 12:41 AM (119.71.xxx.212)

    옛날엔 진짜 공룡 닮았는데.

  • 37. 원래
    '11.3.10 12:41 AM (211.41.xxx.122)

    위의 어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김희애가 나이 대비 얼굴이 어려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큼발랄 이런 역할 별로 안 맡았었어요. 주인공이긴 한데 힘들게 살았다던지(아들과 딸)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역할(폭풍의 언덕) 그런거 맡아서 성숙한 느낌이 들었었고, 이제 제 나이 역할을 맡고 있는 거죠 몸매 별로 안좋은데 일단 마르니까 옷테가 나는거고. 연예인이다보니 보통사람모다는 미모 있는 것도 맞죠
    스타일링이며 피부과 투자며 운동이며 자기 관리 철저히 한대요.

    ..님 님 체형 너무 부럽네요. 서양여자 체형.

  • 38. 근데
    '11.3.10 12:46 AM (121.166.xxx.188)

    옷태가 나나요???
    정말 옷 못입는 연예인 중 한명인데,,스타일리스트 유명한 사람 고용하고도 그사람이 안티 소리 듣잖아요,
    전에 누구 결혼식때 하얀 샤넬정장 아래위로 빼입은건 정말 ㅠㅠ
    김희애 채시라가 오랜 배우생활중 힛트아이템 없기로 유명한데요,
    전 무엇보다 없다,,를 읎다,,로 발음하는게 정말 거슬려요,

  • 39. 코가...
    '11.3.10 1:28 AM (1.225.xxx.122)

    참 안이뻐서 이상했었는데...
    코...참말로 여러번 손대서 고친 걸로 아는데 아무도 코 얘긴 안하시네요.
    연예인이니까 성형...뭐, 할 수도 있죠.

    근데....제가 겪어본 바로는 절대 정 안가더라구요.
    스타일도 별반 이쁘게 빠지지 않았는데...그저 말랐을 뿐.

  • 40. 명품
    '11.3.10 8:41 AM (121.151.xxx.115)

    명품옷걸치고나와도 왠지..있어뵈지않는다는 .장미희를 따라갈 포스는없는듯..

  • 41. ..
    '11.3.10 10:04 AM (125.130.xxx.223)

    연예인들 피부과다니고 관리합니다. 강남피부과에서도 많이하더라구요.여기둘러보세요.http://www.khbest.co.kr/searchlink.asp?k=%B0%AD%B3%B2%C7%C7%BA%CE%B0%FA

  • 42. ...
    '11.3.10 10:18 AM (121.129.xxx.98)

    김희애씨 수영코치를 잘 압니다.
    그분이 제 체형이 김희애씨와 똑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보면 마르고 잔근육만 붙어 있다니
    실망스럽네요. 좋다 말았어요~. 전 다리 안휘고 곧은데, 상체 좁고 하체 발달, 뼈대 가늘고 살은 좀 있는 편이거든요. 키 161 정도에 46.5키로 정도 나갑니다만…

  • 43.
    '11.3.10 10:25 AM (121.166.xxx.231)

    10년 정도 전에.. 박정수, 김희애 두 분 다 볼 기회가 있었는데
    박정수는 그냥 그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듯한 짜리몽당 평범 중년아지매 였구요
    김희애는 그냥 고상해보이고 날씬한 애엄마 정도.
    둘 다 빛나는 외모에선 멀었고
    티브이에서 완벽 분장하고 나올땐 많이 이뻐보인네요

  • 44. 김씨
    '11.3.10 11:27 AM (222.236.xxx.201)

    도데체 왜 그렇게 정이 안가는 지 모르겠어여
    발음하며 고상한 척 하느라 안간힘 쓰는 그 인위적인 그녀의 꾸며진 모습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거부하게 돼요
    글고 그 정도의 돈이 많으면 저도 관리받아서 김씨 정도 얼굴은 돼겠어요

  • 45. 저도
    '11.3.10 4:46 PM (61.79.xxx.50)

    옛날부터 김희애 같이 평범녀가 어떻게 연예인을 할수 있는건지.. 그게 미스테리였었어요....

    지금은 빡세게 가꾸고 관리해서 좀 나아졌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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